LATIN News 3. 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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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3.18(수), Itagua시에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THN Paraguay를 방문하여, 권혁중 법인장과 면담을 하고 회사 현황,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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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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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의 길목에서 파라과이 전역에 덥고 습한 늦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비 소식 없이 고온 현상이 이어지다가 가을이 시작되는 토요일부터 점진적인 날씨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목·금요일 ‘덥고 습한’ 찜통더위 지속

19일 목요일 파라과이는 낮 최고 기온이 33℃까지 치솟으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전 중 남동풍이 불다가 오후부터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후텁지근한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20일 역시 북동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 온도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기온 분포는 최저 23℃에서 최고 34℃ 사이로 예상되며, 구름 많은 날씨 속에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어 당분간 비로 인한 열기 식힘은 기대하기 어렵다.

21일 ‘가을의 시작’과 함께 소나기 소식

절기상 가을의 첫날인 3월 21일 토요일부터는 날씨의 흐름이 바뀐다. 북풍이 강하게 불어오며 낮 기온은 여전히 34℃의 고온을 유지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습한 공기와 열기가 만나면서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가 필요하다.

일·월요일 천둥번개 동반한 강우 예상

주말인 일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불안정한 기상 상태가 이어진다. 특히 일요일에는 소나기와 더불어 간헐적인 천둥번개가 예고되어 있어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은 33℃ 안팎으로 여전히 덥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극심했던 폭염 기세는 한풀 꺾일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 전문가들은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기온 교차와 국지성 호우 현상”이라며, 급격한 습도 변화와 일교차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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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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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시오 카르테스 전 파라과이 대통령 측이 마크 오스트필드 전 주파라과이 미국 대사를 향해 “국제 협약을 위반하고 내정에 간섭한 역대 최악의 외교관”이라며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폭력배 같은 외교”… 내정 간섭 의혹 제기

카르테스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인 페드로 오벨라르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스트필드 전 대사가 외교관의 본분을 망각하고 파라과이 집권 콜로라도당의 내부 문제와 국가 선거에 공개적으로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오벨라르 변호사는 특히 2025년 말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Clarín)’에 보도된 외교 보고서를 인용하며, 오스트필드가 파라과이 정치 지형을 흔들기 위해 비밀스러운 음모를 꾸몄다고 비판했다. 그는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과거 발언을 빌려 오스트필드의 행보를 “폭력배(Thug)와 같은 권력 남용”이라고 규정했다.

헤즈볼라 연계설 전면 부인… “조작된 혐의”

가장 첨예한 대립 지점은 카르테스 전 대통령의 테러 단체 ‘헤즈볼라’ 연루설이다. 오벨라르 변호사는 오스트필드가 제기한 해당 혐의가 완전히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그 근거로 카르테스 전 대통령이 2025년 3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초청을 받아 예루살렘에서 열린 ‘반유대주의 퇴치 국제 회의’에 연사로 참석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변호인 측은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의 제재가 이전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정부 시절의 자금세탁방지청(SEPRELAD), 내무부 등 고위 관료들이 공모해 조작한 자료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조작에 가담한 전직 관리들은 오히려 기소되어 공개 재판을 기다리는 처지라는 점도 덧붙였다.

“트럼프 취임 후 24시간 만에 해임” 독설

오벨라르 변호사는 오스트필드 전 대사의 해임 과정을 언급하며 인신공격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오스트필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단 24시간 만에 해임된 것에 대한 좌절감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의 실패가 파라과이 외교사에서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대남미 외교 기조 변화와 맞물려 파라과이 내 친미 세력과 민족주의 세력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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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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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치열한 정치적 공방 끝에 국회에서 통과된 ‘공공 부문 연금기금(Caja Fiscal) 개혁법’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개혁은 고질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려온 공공 연금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수천 명의 은퇴 생활 보호 위한 책임 있는 결단”

페냐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법안 공포 사실을 알리며, “이번 결정은 파라과이 국민의 은퇴 후 삶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책임감 있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혁을 통해 공공 회계를 정비하고, 모든 노동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연금을 보장받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번 과정에서 각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를 끌어낸 페드로 알리아나 부통령의 중재 역할에 대해서도 각별한 사의를 표했다.

직종별 퇴직 기준 및 기여율 재정립

개정된 법안은 교사, 군인, 경찰, 사법부 공무원 등 주요 공직자들의 퇴직 연령과 기여금 비율을 구체화했다.

대상 직종퇴직 연령 (세)기여 기간 (년)수령액 비율 (%)기여율 (본인)
교사53~5825~3078~9019% (+IPS 5.5%)
사법 판사53~5825~3078~9019%
경찰55 이상25~3075~9019%
군인55 이상25~3075~9019%

국가 부담금은 모든 직종에서 10%로 책정되었으며, 기존 장기 기여자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권도 부여했다. 교사와 판사는 20년 이상, 경찰과 군인은 10년 이상 기여금을 납부한 경우 기존 법률에 따른 퇴직을 선택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 확보 vs 노동계 반발

정부는 이번 개혁으로 연금 고갈 위기를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노동계와 일부 교원 단체는 기여율 인상과 퇴직 연령 상향에 대해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교사 집단의 경우 기존 기여금 외에 사회보장청(IPS) 기여금 5.5%가 추가로 부과되는 등 부담이 늘어난 점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개혁이 국가 신용등급 상향을 노리는 파라과이 정부의 재정 건전화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법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 부문의 사기 저하와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한 진통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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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석] 아르헨티나 도매 물가 1%대 급락… 환율 안정 속 ‘디스인플레이션’ 가속화

아르헨티나 경제가 도매 물가 상승폭을 1%대까지 떨어뜨리며 강력한 물가 안정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공식 환율의 안정적 하락과 수입 제품 가격의 하락이 맞물리며 최근 9개월 사이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록했다.

도매 물가 상승률 1%… 소비자 물가와 격차 확대

아르헨티나 국가통계청(INDEC)이 발표한 2월 도매물가지수(IPIM)는 전월 대비 단 1% 상승에 그쳤다. 이는 지난 1월(1.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깜짝 둔화’다.

물가 하락의 일등 공신은 수입 제품 부문이다. 공식 환율이 평균 1.8% 하락하면서 수입 비용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수입 제품 가격은 오히려 2.7% 감소했다. 국내 제조업 제품 가격 상승률 역시 전월의 절반 수준인 0.7%에 머물렀다. 연간 기준 도매 물가 상승률은 25.6%를 기록하며 소비자물가(33.1%)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 향후 소비자 물가 하락을 견인할 ‘선행 지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앙은행 50거래일 연속 ‘달러 싹쓸이’… 외환보유액 확충 총력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은 환율 시장에서 5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환 보유고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날 7,300만 달러를 추가 매수하며 현 정책 체제에서의 누적 매수액은 32억 5,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공격적인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외환보유액은 자산 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5일째 소폭 감소한 447억 2,100만 달러로 마감됐다. 도매 공식 환율은 1,396페소로 장을 마쳐 심리적 지지선인 1,400페소 아래를 견고하게 수성했다.

에너지주 주도 금융시장 ‘활황’… 국가 리스크 587bp 하락

금융 시장은 낙관론에 휩싸였다. S&P 메르발 지수는 2% 이상 급등했으며, 특히 에너지 기업 ‘팜파 에네르히아’가 5.1% 오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국채 가격 상승으로 국가 리스크 지수는 587bp까지 떨어지며 대외 신인도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중동 전쟁 변수에 Fed ‘고심’… 유가 100달러 안팎 요동

글로벌 시장의 시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입에 쏠려 있다. 중동 분쟁 장기화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9.70달러까지 치솟는 등 에너지 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지기 때문이다. 파월 의장은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전쟁이 글로벌 노동 시장과 성장 둔화에 미칠 복합적인 위험을 경고하며 통화 정책의 방향타를 신중히 조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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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전통 서예의 깊이와 현대 팝아트의 생동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가 막을 올렸다.

팝아트 작가 나성주와 서예가 이회권의 2인전이 17일 오후 6시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위치한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복합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나 작가의 팝아트 40점과 이 작가의 서예 50점 등 총 9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새 단장을 마친 센터 전시홀에서 한인 동포의 미술 전시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서예와 팝아트를 대립이 아닌 ‘뿌리와 확장’의 개념으로 융합했다. 관람객은 한 공간에서 한글의 시각적 즐거움과 서예의 고요한 미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두 작가는 개막식에서 한글을 매개로 한 각자의 예술적 철학을 공유했다.
나성주 작가는 “어려운 세상 속에 제 작품이 밝은 에너지를 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렬한 색상을 사용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글은 단순히 읽는 문자를 넘어 감각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다”며 “다음 개인전에서는 오직 한글 글씨만을 활용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회권 작가는 한글 서예와 문인화에 담긴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이 작가는 “한글은 그 자체로 조형성과 리듬을 가진 예술”이라며 “비워냄 속에서 더 많은 것을 담아내는 작업을 통해 전통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정신을 관람객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범진 한인회장, 김인호 영사, 루이스 살레스 문화센터 매니저를 비롯해  조복자 노인회장, 김순준 한브장학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유건영 코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형순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 브라질지회장, 교계 인사(양경모 목사, 김훈성 목사)와 작가들의 지인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호 영사는 두 작가를 교민 사회 문화 발전의 ‘디딤돌’로 평하며 감사를 표했고, 김범진 한인회장은 “두 작가의 성공적인 전시는 곧 한인 사회 전체의 성공”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루이스 살레스 매니저와 양경모 목사 역시 문화를 통한 포용력의 가치를 강조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나성주, 이회권 두 작가는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센터 측에 자신들의 작품을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기증된 작품은 개막식 현장에서 루이스 살레스 매니저에게 직접 전달되며 문화 교류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는 김훈성 목사의 축도와 기념촬영으로 공식 식순을 마쳤다. 이후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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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어머니의 연령대와 관련해, 가장 높은 출생 비율이 30세에서 34세 사이 연령대에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가통계청은 최근 ‘생명통계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 12월 출생이 전년 동월 대비 1%의 변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25년 마지막 달에는 총 12,352명의 출생이 있었으며(남성 51.3%, 여성 48.7%), 이는 “2024년 12월 대비 1% 증가”를 의미한다.
어머니의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의 29.8%(3,683명)로 30~34세 구간에서 출생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25~29세 어머니 그룹으로, 전체의 24.7%(3,046명)의 출생을 기록했다.
사망과 관련해서는, 2025년 12월 “총 10,001건의 사망이 기록되었으며, 이 중 51.7%는 남성, 48.3%는 여성으로 나타났고, 이는 2024년 같은 달 대비 0.2%의 변동”을 보였다.
사망자는 6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보고되었으며, “특히 80세에서 99세 연령대에 집중되어 전체의 42.5%(4,249명)를 차지했다. 한편 1세 미만 영아 사망은 76명으로, 전체의 0.8%에 해당한다.”

한편, 기관은 2025년 12월 시민결합협정이 1,742건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달과 비교해 34.1%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전체 협정의 90.8%는 이성 커플 간이었으며, 남성 간 협정은 4.5%, 여성 간 협정은 전체의 4.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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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에너지 주권은 매매 대상 아냐” 민영화 거부 선언


대통령은 현행 에너지 정책이 민영화를 거부하고 자급자족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EFE/J. Mendez)
대통령은 현행 에너지 정책이 민영화를 거부하고 자급자족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EFE/J. Mendez)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1938년 석유 국유화 기념일을 맞아 에너지 자원에 대한 국가 통제권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멕시코 정부는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통해 에너지 자급자족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88년 전 ‘석유 수탈’ 극복 정신 계승

셰인바움 대통령은 18일 열린 석유 수탈 88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멕시코는 팔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며, 전략적 자원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는 1938년 외국 자본으로부터 석유 산업을 국유화한 라자로 카르데나스 전 대통령의 결단을 계승해,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Pemex)를 공공 서비스 중심의 전략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선언이다.

탈(脫)외국 의존… ‘올메카 정유소’ 등 인프라 강화

대통령은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핵심이 민영화를 차단하고 국가 주권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스 보카스(Dos Bocas)에 건설된 올메카 정유소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휘발유 등 정제 유제품의 외국 의존도를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셰인바움 대통령은 현재 국내 소비량의 7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천연가스 분야의 자급률을 높이고, 재생 에너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21세기형 에너지 주권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중동 전쟁발 유가 상승에 ‘세금 감면’ 카드 준비

이번 연설은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로 국제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시점에 나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외부 충격으로 인한 국내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생산특별세(IEPS) 징수를 중단하는 등 가계 부담 경감 대책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석유 노동자는 국가 방어의 주역”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멕시코만 해상 플랫폼과 정유 시설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녀는 “에너지 부문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산업 보호를 넘어 국가적 과제이자 국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기술 및 인적 자원을 총동원해 국민 복지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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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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