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투표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신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외국에서 국민투표를 하려는 사람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국외부재자신고】
□ 신고기간 : 2026. 4. 8. ~ 2026. 4. 27.
□ 대 상 자 :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투표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의 이유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
사전투표기간 개시일 전 출국하여 국민투표일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여 국민투표일까지 귀국하지 아니할 사람
□ 제 출 처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는 사람은 재외공관(재외투표관리관)에 제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구·시·군의 장에게 제출
□ 제출방법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
서면(우편, 공관 방문,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전자우편(ovparaguay@mofa.go.kr)
※ 전자우편의 경우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자신의 신고서에 한하여 제출할 수 있음.
□ 제출서류 : 국외부재자신고서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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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아르헨티나 에너지 대도약과 중동發 지정학적 파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격변 속에서 아르헨티나가 역대 최고 수준의 석유 생산량을 기록하며 전략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중동의 긴장 고조와 미국 대선 정국의 불확실성은 금융 시장에 짙은 관망세를 드리우고 있다.
바카 무에르타의 힘… 아르헨티나 ‘에너지 강국’ 부상
아르헨티나의 에너지 매트릭스가 비전통 에너지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되었다. 2월 기준 아르헨티나의 일일 석유 생산량은 874,000배럴을 기록,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다.
이러한 성장의 일등 공신은 세계적인 셰일 분지인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다. 현재 아르헨티나 전체 석유 생산의 68%, 가스 생산의 56%가 이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1달러 수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생산량 증대는 외화 유입 확대와 국가 경제 안보 강화로 직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신중론… “트럼프의 입과 호르무즈 해협”
미국 뉴욕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시하며 극도의 신중함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리스크는 연준(Fed)의 금리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견조한 고용 지표와 전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시장은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을 사실상 접는 분위기다. 매파적인 정책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 4.34%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페소화 환율의 기묘한 안정과 실질 가치 논쟁
아르헨티나 국내 금융 시장에서는 환율 안정세가 화두다. 도매 환율이 1,388페소까지 하락하며 연초 이후 가장 안정적인 구간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러한 안정을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린다. 시장 일각에서는 실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한 ‘환율 지연(과대평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국가위험지수는 600bp 수준을 유지하며 채권 시장의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구조적 개선보다는 외환보유고 축적을 기다리는 전술적 재조정 구간으로 해석하고 있다.
기업/크립토 동향: AI 투자 확대와 비트코인의 명암
기업 부문에서는 미래 산업을 향한 공격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오픈AI는 AI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부펀드 설립을 제안했고,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는 29억 달러 규모의 M&A를 단행했다.
반면, 기업 자산에 암호화폐를 편입한 기업들은 변동성 직격탄을 맞았다.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Strategy Inc.)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1분기에만 약 **145억 달러(약 19조 원)**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며, 기업 재무제표 내 암호자산 보유 리스크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폈다.
[에디터 분석] 에너지 패권과 지정학적 이분법
현재 글로벌 시장은 ‘휴전 기대감’과 ‘전쟁 고조’라는 이분법적 시나리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경고했듯, 미국의 경제·군사적 리더십이 도전받는 상황에서 에너지 자립은 국가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아르헨티나가 바카 무에르타를 통해 거두고 있는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중동발 유가 쇼크로부터 자국 경제를 보호할 방패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다만, 불안정한 글로벌 유동성과 연준의 매파적 태도는 신흥국 시장인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경제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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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2주 휴전 합의에 국제 유가 15% 급락… 브라질 물가 안정 ‘청신호’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미국과 이란이 극적인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면서 치솟던 국제 유가가 10% 이상 급락, 연료비 부담에 시달리던 브라질 등 남미 경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국제 유가 배럴당 90달러대 진입… 브렌트유 13% 폭락
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글로벌 원유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94.80달러로 13% 급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5.75달러로 15% 이상 떨어졌다.
비록 분쟁 이전 수준(배럴당 약 70달러)까지 회복되지는 않았으나, 세 자릿수를 기록하던 ‘오일 쇼크’ 공포에서는 일단 벗어난 모습이다. 이번 유가 하락은 브라질 국내 연료 가격 인하로 이어져 물가 안정에 긍정적인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정부의 ‘경유 가격 사수작전’ 탄력 받나
그동안 브라질 룰라 정부는 물류 및 농업의 핵심인 경유(디젤) 가격 안정을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왔다.
- 300억 헤알 투입: 지난 3월, 디젤 리터당 보조금을 지급해 소비자 가격을 인하하는 대규모 재정 지원안 발표.
- 항공업계 지원: 항공유 연방세 면제 및 90억 헤알 규모의 대출 지원, 항행 요금 납부 유예 등 전방위적 혜택 제공.
정부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가 요동치며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이번 휴전으로 인한 유가 하락은 정부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물가 하락 효과를 끌어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 대기업의 보조금 거부… “소비자 체감은 미지수”
다만, 정부의 지원책이 실제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브라질 민간 디젤 수입의 50%를 차지하는 **3대 주요 유통사(비브라, 이피랑가, 하이젠)**가 정부의 보조금 정책 참여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국가석유국(ANP)이 정한 ‘가격 상한선’ 준수 의무에 부담을 느껴 정책 참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유통 대기업들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국제 유가 하락분이 주유소 가격표에 반영되는 속도는 더뎌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에디터 분석] 파라과이 연료 가격에도 영향 줄까
브라질의 상황은 이웃 국가인 파라과이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재 파라과이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파르(Petropar) 역시 국제 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450~700과라니 수준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이번 美·이란 휴전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락이 인상 폭을 줄이거나 시기를 늦추는 ‘단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2주라는 짧은 휴전 기간과 유통 구조의 한계로 인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인하’를 기대하기보다는, 추가 인상을 억제하는 수준의 효과를 우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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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칠레에 혁신이 “제한적”이라고 경고하며, 연구개발(R&D)을 장려하고 이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이번 목요일 칠레에 대해 경제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 촉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수준이 여전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파리에 본부를 둔 이 기구는 보고서 「성장과 경쟁력을 위한 기초」 첫 번째 판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혁신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특히 중소기업에서 두드러진다. 기업의 연구개발 지출은 국내총생산의 겨우 0.3%에 불과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단 17%만이 기술 혁신을 도입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칠레가 2010년에 가입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한 이 기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공공 프로그램은 분산되어 있고, 목표가 서로 중복되며, 여러 기관 간 책임성도 부족하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이 기업 혁신을 촉진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근거도 거의 없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추가 권고
이 국제기구는 칠레가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통신 면허 제도의 현대화를 계속 추진할 것도 권고했다.
그 이유로 “칠레는 디지털 발전 측면에서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에 비해 뒤처져 있으며, 특히 광대역 보급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에서 격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디지털 역량 격차는 기업 내 기술 도입과 확산을 제한하고 있다.”
칠레 경제는 지난해 2.5% 성장했으며, 물가상승률은 3.5%로 마감되어 칠레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3%에 근접했다.
그러나 최근 4년간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평균 1.9%에 그치는 등 경제 둔화, 실업 문제, 그리고 재정 여력 부족이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구조적 재정적자는 지난해 국내총생산의 3.6%에 달해 지난 2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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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외환] 칠레 페소, 중동 휴전 소식에 900페소 아래 안착… 불안한 안정세 지속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이후 급변하던 외환 시장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칠레 페소화 환율은 전날의 급락에 따른 기술적 조정을 거치며 달러당 900페소 아래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휴전 합의의 취약성을 우려하는 시장의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달러당 898페소선 출발… 전날 급락 후 소폭 반등
10일(현지시간) 현지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페소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0.1페소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9분 기준 매도가는 898.1페소, 매수가는 897.6페소를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폭 상승을 전날 휴전 소식으로 인한 급격한 환율 하락 이후 나타난 자연스러운 **’기술적 조정’**으로 분석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DXY)가 98.64포인트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소화의 추가 강세는 제한적인 모습이다.
구리 가격 하락과 ‘불안한 휴전’이 변수
칠레 경제의 버팀목인 구리 가격의 하락세는 페소화 가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전날 휴전 발표와 함께 급등했던 구리 가격은 오늘 파운드당 5.72달러로 0.49% 하락하며 상승분의 일부를 반납했다. 이는 이번 중동 휴전 합의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된 결과다.
펠리페 세풀베다(Felipe Sepúlveda) 아드미럴스 라틴아메리카 분석 책임자는 “시장은 휴전 합의에 대해 점점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다음과 같은 리스크를 지적했다.
- 합의의 취약성: 지역 내 산발적인 공격이 이어지며 휴전 위반 가능성 제기.
- 통행 제한 지속: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제한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음.
- 위험자산 기피: 불확실성 재부각으로 인해 신흥국 통화와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 위축.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가 단기 환율 향방 결정
금융권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인 개방 여부를 단기 환율 변동성을 결정할 핵심 열쇠로 보고 있다. 카피타리아의 토마스 네이터(Tomás naiter) 분석가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근본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환율의 높은 변동성을 유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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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뒤편의 비극 막는다”… 유엔, 멕시코 월드컵 ‘인신매매 방지’ 프로토콜 발표

목표는 여성과 소녀의 성적 착취와 관련된 인신매매를 근절하는 것입니다. 멕시코에서 인신매매 피해자의 70%는 여성이다. SPECIAL/SUN/ ARCHIVE/ Unspla
유엔(UN)이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월드컵 기간 중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인신매매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멕시코 당국 및 민간 기업과 손을 잡았다.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되는 국제적 전례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유도하는 강력한 행동 지침이 마련되었다.
적발률 1%의 장벽 깨기… “관찰하고 신고하라”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목요일 브리핑을 통해 인신매매 의심 사례를 식별하고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행동 의정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인신매매 범죄의 무려 **99%**가 당국의 감시망에 걸리지 않고 은밀하게 자행된다는 심각한 우려에서 시작되었다.
나옐리 산체스 UNODC 프로그램 책임자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는 인신매매 조직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공항 운전기사, 호텔 접수원, 의료진 등 피해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직군을 대상으로 한 특정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30만 우버 기사가 ‘감시자’ 역할… 익명 핫라인 운영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민간 부문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멕시코 전역의 약 30만 명에 달하는 우버(Uber) 운전자들이 인신매매 징후를 식별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인신매매 의심 주요 패턴:
- 통제와 감시: 제3자가 다른 사람을 대신해 발언하거나 행동을 과도하게 감시하는 경우.
- 신분증 압수: 본인이 아닌 타인이 여권이나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 채무 및 통제 관계: 피해자가 자유롭게 의사소통하지 못하거나 누군가에게 종속된 징후가 보이는 경우.
신고는 멕시코시티 시민위원회가 운영하는 **안전 핫라인(800 55 33 00)**을 통해 익명으로 접수되며, 접수된 사건에 대해서는 법률 지원과 함께 즉각적인 수사 기관 이첩이 이뤄진다.
멕시코시티·과달라하라·몬테레이 ‘집중 감시’
인신매매 방지 단체 ‘신트라타(Sintrata)’는 월드컵 개최 도시인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세 지역에서 인구 이동이 급증함에 따라 범죄 발생 가능성도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멕시코 인신매매 피해자의 **70%**가 여성과 소녀인 점을 고려할 때,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한 범죄를 막는 것이 이번 프로토콜의 핵심 목표다. 마리아나 루에네스 신트라타 회장은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말고, 관찰하는 모든 이상 징후를 메모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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