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이번 주 초반 비 소식… 수요일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폭풍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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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기상청의 장기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파라과이 전역에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당국은 4월 13일 월요일, 선선하거나 따뜻한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하늘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바람은 일정하지 않은 방향으로 변덕스럽게 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간헐적으로 천둥과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8°C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14일에도 불안정한 기상 상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예보되어 있으며, 기온은 최저 22°C에서 최고 30°C 사이의 분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요일인 15일에는 기온이 한 차례 꺾이며 다소 쌀쌀해질 전망이다. 최저 기온은 19°C, 최고 기온은 25°C로 예보되었으며, 전형적인 폭풍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행히 이번 비는 주 후반에 접어들며 점차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 소식 없이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각각 27°C와 28°C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람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변덕스러운 양상이 줄어들고 점차 남동풍으로 바뀌며 안정을 찾을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 전문가들은 “주 초반 강수와 함께 기온 변화가 잦은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칠 때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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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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