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세비오 아잘라-데 라 빅토리아길 좌회전 금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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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아순시온 시정부는 주요 간선도로에서의 좌회전 금지를 계속 추진 중이다. 에스빠냐 길과 헤네랄 산토스 교차로에서 좌회전 금지와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바르똘로메 데 라스 까사스 교차로의 좌회전 금지에 이어 쇼핑 물띠플라스 부근의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데 라 빅토리아 길 교차로도 앞으로 좌회전이 금지된다.
시교통국 관계자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이 교차로 통행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하여 좌회전 금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 교차로 지점의 교통신호등 자체가 교통정체 원인이라고 인정했다. 시교통국은 이 지역 좌회전 금지와 우회로 확보 등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1개월 내에 필요한 우회도로 포장 등의 준비를 마치고 표지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12월부터 아순시온시내 유료주차 시작

아순시온 시청은 오는 연말부터 민간용역회사가 시내 주차지역 유료관리사업을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아순시온 차량등록차의 경우 처음 2시간은 무료주차지만 이후부터는 시간당 1500과라니, 다른 도시 등록차량의 경우 무료 혜택 없이 시간당 3천 과라니의 주차비가 책정될 전망이다.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은 아베세 까르디날 라디오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약 3개월정도면 유료 주차관리가 시작된다고 예고하고 시의회 통과가 되는대로 해당 사업권을 취득한 민간 용역회사가 관리하는 유료 주차 관리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레이로 시장에 의하면 주차관리는 구역별로 주차관리원을 두고 실행하게 되며 이 주차관리원이 비합법적인 ‘꾸이다꼬체’들을 막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꾸이다꼬체’들이 사람을 봐가며 편의적으로 받아가던 주차관리를 빙자한 팁도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주차비 수준에 대해서 페레이로 시장은 정확한 숫자는 미정이나 아순시온 등록 차량의 경우 2시간까지는 무료주차이고 이후부터 시간당 1500과라니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 다른 도시의 등록차량들은 무료 혜택 없이 시간당 3천 과라니의 주차비가 부과될 것이라며 아순시온시내에 거주하면서 다른 도시에 차량 등록하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12월부터 공용도로변 유료 주차시스템 시작을 앞두고 시정부는 필요한 표지판과 도로표지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차관리 규정을 위반하는 차량은 견인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센트로에서 불법무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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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의 올리바 길과 에스뜨렐랴 길 사이의 14 데 마죠 길에 소재한 한 아파트에서 불법 전쟁무기 다수가 발견됐다. 해당 지점에는 총포 판매상이 영업 중이기만 하지만 간판이나 어떠한 안내표지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해당 상점 주인은 20년째 총포상을 경영하고 있다며 관련서류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상점이 총포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간판이나 안내표지는 아무데도 없었으며 지난 3월 빌랴 아우렐리아 지역 한 가정집에서 다량 발견된 전쟁무기와 수류탄사건 용의자와의 연관성은 부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3월 불법무기 보관창고 적발 사건 후 용의자들을 추적해왔으며 그 와중에 이 상점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납치사건 결국 자작극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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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일요일 한 여성이 귀가 길에 여성 3인조 납치범들에게 납치됐다가 6시간 만에 풀려났다는 사건은 결국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피해자인 마리아 빅토리아 씨를 범죄피해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 조치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는데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 및 피해자가 진술한 석방지점 부근 등 CC TV 영상 자료를 조사한 결과 피해자의 동선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점을 파악하고 기소를 결정했다. 우선 피해자가 납치됐다는 지점의 CC TV를 보면 이 여성은 집근처의 장소에 차를 가지런히 주차해놓고 가방을 들고 내려 2꽈드라 떨어진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로 혼자 걸어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범인들이 풀어줬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의 핸드폰 통화기록과 발신지 추적을 해보니 해당 통화당시 이 여성은 쇼핑 물띠플라사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의 배경으로는 납치범들이 가져갔다는 1400만 과라니와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돈이 자신의 돈인지 제3자의 돈이나 공금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자작극이라는 보도가 나가자 일부 시민들은 최근 불거진 경찰의 과잉진압이나 위법행위를 언급하며 경찰이 사건을 왜곡한다고 비난하지만 911에서 설치한 CC TV 영상이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되고 있다.

파라과이 이민 80주년기념에 왕족까지 보내는 일본 같은 동양 이민사회지만 본국정부 관심도는 천양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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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민 5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또 다른 동양인 이민사회가 이민8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바로 일본이민사회다.
1936년 라꼴메나 지역에 정착한 일본인 사회는 금년 이민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파라과이 이민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일본 마코 공주가 7일 파라과이를 방문하며 목요일인 8일 오후 7시 부루비샤 로가 대통령관저에서 카르테스 대통령과 만난다.
아키히토 일왕의 맏손녀인 마코 공주의 아버지인 후미히토 왕자 역시 지난 2006년 일본 이민 70주년 기념을 위해 파라과이를 방문, 아순시온에서 130km떨어진 라꼴메나 일본인 정착농업 마을을 방문한 바 있다. 마코 공주는 일본인 이민 후손들과 만나 축하 메세지를 전하는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후 이과수 폭포 관광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파라과이 한인사회도 얼마전 이민 50주년 기념행사를 치른 바 있으나 본국 정부 관계자가 방문한 바는 없었다.

 

오인 납치사건 진위 의심하는 치안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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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자택으로 귀가하던 한 여성이 여성3인조 납치 단에 피랍됐다가 풀려났던 사건에 대해서 할릴 라치드 내무부 차관은 진위가 의심스럽다고 발언했다. 라치드 차관은 피해자의 진술이 여러 곳에서 일관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다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납치사건이라고 보기에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사건 발생지역 및 관련 장소의 CC TV등 관련 증거를 교차 검증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해자인 마리아 빅토리아씨는 미국문화원 원장으로 알려졌는데 당일 소지하고 있던 6400만 과라니의 현금 행방 등 사건에 관련한 의문점이 있다는 것이다. 피해자의 진술에 의하면 애초 납치목표는 마리아 빅토리아 씨의 자매로 링컨사 사장의 부인으로 지난 2013년 가사도우미가 가담한 절도사건으로 거액의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건도 있었다.
피해자는 범인들에 의해 마취됐기 때문에 정확한 범행 장소나 풀려난 장소도 잘 모르겠다고 진술하고 터미널 부근에서 풀려난 후 버스를 타고 그란비아 슈퍼까지 왔다고 하지만 몇 번 버스를 탔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는 점에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 부당행위 고발나선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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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무 위법사항이 없는 젊은이들을 상대로 가혹행위와 부당행위를 저질렀다는 고발이 다시 나오고 있다.
순찰 중이던 경찰들이 새벽에 귀가 중이던 청년을 쫓아가 총격을 가해 불구자로 만들었다는 고발로 비난이 일었던 사건이 채 잊혀 지기도 전에 이번에는 역시 새벽에 일자리로 돌아가던 한 청년 사진작가를 경관들이 단체로 협박, 1백만 과라니의 뇌물을 챙겼다는 고발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피해자인 호르헤 니콜라스 베니떼스 청년의 아버지인 호르헤 베니떼스 씨는 울티마 오라 기자에게 아들인 니콜라스가 당한 협박을 고발했다. 피해자 측에 의하면 이벤트 사업을 운영하는 가족들은 지난 토요일 새벽 호텔 델 파라과이에서 있었던 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새벽에 직장동료를 집까지 태워다주고 돌아오던 사진사인 아들을 제5경찰서 순찰차가 앞을 가로막았다는 것이다. 당시 아들은 아무런 위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호텔로 돌아오던 참이었다고 한다. 순찰차에탄 4명의 경관들은 순순히 복종하지 않으면 큰일을 당하게 것이라고 협박하고 강압적으로 니콜라스를 압박하고 운전석에 앉힌 뒤 경관 1명이 직접 니콜라스의 차를 운전하고 제5경찰서로 연행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취조를 빙자해 개인 정보를 다 기록하면서 계속 협박했으며 거짓 증거를 조작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압박을 가해 피해자는 경찰들이 허위증거를 조작 해낼까봐 1백만 과라니의 현찰을 건네주고야 경찰서에서 풀려났다는 것이다.
사건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분노해서 이 사건을 고발했지만 해당 경관들의 이름을 파악했음에도 경찰 측은 경위조사만 벌였을 뿐 이들 경관은 정상근무중이다.
가족들은 변호사들의 조언대로 정식 고발을 제출할 경우 경찰이 해코지를 할까 두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추위 대피소 마련한 재난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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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시작된 추위로 이번 주 내내 최저기온이 낮은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국립재난관리위원회에서는 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한 추위 대피소를 운영한다. 노숙자들은 꼴론 길 끝에 위치한 제1기병대 군부대 안에 마련된 대피소로 직접 찾아가거나 (021) 440-997/8 로 재난위에 신고 혹은 경찰 911로 신고하면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재난위에서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아동들을 발견할 경우 위의 전화번호나 147 아동청소년보호청 긴급 전화로 신고해줄 것을 홍보중이다.

조세청, 중고차 수입업자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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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청은 중고차수입업체들의 세무조사에 나선다. 마르타 곤살레스 조세청장은 중고차 수입업체들이 국내 세를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재무부에서 중고차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발표하고 이에 반발하는 중고차업계와 협상테이블을 마련하려는 와중에 나온 발표다.
조세청이 탈세 의혹이 있다고 보는 세금은 우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로 마르타 조세청장은 중고차수입업계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 결과 실제 일부 업체들이 제대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해당 업체들의 명단도 확보했다면서 최근 2년간 중고차 수입업체들의 세금 탈루행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르타 조세청장은 일부 업체들은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며 일부 업체는 조사를 마무리 하는 등 세무조사 대상이 다수임을 시사했다.
한편 중고차수입업계에서는 노동부를 통해 재무부-상공부-중앙 세관청이 참여하는 협상테이블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중고차수입업계에서는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시위 등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중고차 수입업회에는 전국 1500개 업체가 가입돼있으며 센트랄 주에만 380여개 업체가 회원업체로 등록돼있다.

목표 오인한 피랍사건, 피해자 무사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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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앙선거위 인근 자택으로 귀가하던 한 64세 여성이 3인조 여성 납치단에게 납치됐다 6시간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피해자인 마리아 빅토리아 씨에 의하면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어두운 색상의 까미오네따를 탄 여성들에 의해 끌려갔으며 마취약을 뿌린 손수건을 얼굴에 갖다 댄 후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자신을 납치한 사람들은 모두 여성들이었으며 그중 2명은 포르뚜게스 억양을 사용했으며 1명은 파라과이인 억양이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모두 얼굴을 가리고 있어 얼굴은 알아보지 못했으며 납치직후 이들은 자신들이 범행대상을 오인, 엉뚱한 사람을 납치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범인들이 애초에 목표했던 것은 같은 동네에 사는 피해자의 자매로 모 기업체 사장의 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들은 피해자에게 신체적 위협이나 폭행은 가하지 않았으며 당일 오후 거주지 부근에 피해자를 풀어주고 도주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청취 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앞으로 비슷한 유형의 납치사건이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신변안전에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긴급 시 911로 신고해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