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게백신, 국내 의학품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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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6일 사노피 파스퇴르 사의 뎅게열 예방접종 백신의 국내 의약품 등록을 승인했다. 이 백신은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4개유형의 뎅게열에 대한 생물학 백신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국내 사용허용 의약품 승인은 마쳤지만 판매가 선정을 위한 절차는 아직 완료되지 못했다. 의약품 승인과 판매가 선정 보고서 제출까지 마쳐야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될 수 있다. 관계자는 임상-비임상 보고와 의약품감시 계획, 이송관리 등의 사항에 대한 종합 보고서가 제출되어야 하며 의약품 제조업체의 판매가 산정이 제출되면 보사부가 이를 검토, 판매허가를 발부한다.
보사부에서는 뎅게열 예방백신 임상실험 보고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면서 시일이 소요될 것임을 시사했으며 국내 판매 허가가 나오더라도 의사의 처방전하에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제한될 것임을 예고했다.
국내 판매가격에 대한 섣부른 예측은 이르지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브라질의 경우 1회 접종당 100달러 선에 판매되고 있다. 뎅게열 예방접종이 유효한 면역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총 3회 접종을 마쳐야 한다.

관세수입 회복 기미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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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경제부서에서는 하반기 경기회복을 장담하고 있지만 중앙세관청의 관세징수액은 8월 15일까지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월말 기준 관세징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과라니화 7.2%, 달러화 14.9%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세관청이 8월 14일까지 징수한 관세는 총 4조5천억 과라니 (미화 8억3200만 달러 상당)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관세 징수액보다 6.1% 적은 금액에 불과하다.
최근 12개월간의 누적 관세징수액은 이전 기간보다 3.2%가 감소한 것이다. 금년의 경우 1월만 전년 동기 대비 4.5%의 초과징수액을 보였을 뿐 2월 이후 지난해 동기간 대비 징수액은 지속적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적어도 수입시장에서만큼은 경기회복이 목격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중앙은행이 주장하는 국내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관세 징수액 증가는커녕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기록이 계속되면서 재부부의 중앙세관청에 대한 압박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또 다른 주요 세금 징수관리기구인 조세청의 경우 지난해보다 13.4%의 세금 징수액 성장을 보고하고 있다는 점도 중앙세관청에 대한 재무부의 개혁 및 보다 엄격한 관세 징수 활동을 요구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그러나 중앙세관청의 발리엔떼 청장은 관세 징수액 감소는 수입 감소로 인한 것으로 전년대비 19%의 수입량 감소가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수입량 감소에 따른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은 정치인들과 결탁한 관세 축소신고 관행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비난이다.

브라질행 고속버스에서 마약 300kg 적발

리오행 전세버스에서 코카인 300kg.png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리오 데 자네이로행 전세버스에서 코카인 300kg가 발견됐다. Vip’s Tours 소속 전세버스 내 음료바 밑에서 코카인은 296kg에 달하며 델에스떼 마약단속반은 15일 새벽 델에스떼를 지나던 이 버스 수색에서 마약을 발견했다.
코카인 발견이 제보에 의한 것인지 통상적인 검문검색과정 중에 발견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코카인은 약 1kg씩 분할돼 포장된 벽돌 형식으로 숨겨져있었다. 마약단속반은 코카인 외에도 현금과 핸드폰을 압수했으며 해당 버스 운전사 2명은 체포, 마약 유통 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순시온 시장, 시내 진입 통행료에 긍정적 반응

페레이로 시장 시내진입통행료 긍정적 빈응

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은 아순시온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진입통행료를 부과하는 방법도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산 로렌소에서 아순시온 시내까지 10분에 도착이 가능하다면 1000과라니나 2000과라니 정도의 통행료를 부담하는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제 막 시내 진입 통행료 도입 의견이 제기되기 시작한 만큼 먼저 보다 많은 시민들의 공청회를 거쳐 민의를 수렴하고 전문가에 의한 도입여부에 대한 기술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레이로 시장은 시정부로서는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비아둑또를 건설한 만한 재정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히고 진입료 부과는 먼저 원활한 교통 통행을 위한 도로 인프라를 갖추는 조건에서 거론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 시내진입 통행료 징수에 대해 시정부측은 반대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또한 페레이로 시장은 젊은 인구층이 아순시온 시내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주택보급을 확대, 보다 많은 지방세 납세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 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티가스 길 정상 통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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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가스 길의 부리까오 하천 교량 보수작업이 완료돼 16일 오전부터 해당 교량을 이용한 통행이 정상복구 되면서 아르티가스 길 교통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해당 교량 보수작업에 26억 과라니의 재정이 투입됐으며 일일 4만5천대 통행량을 견딜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사무엘 곤살레스 아순시온 시정부 토목국장은 교량 사용 전에 필요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일일 통행량을 기반으로 계산한 안전도 수치보다 2배 이상 강화작업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상판 공사는 완공되고 교량 상판 밑 부분 보강작업은 아직 마무리가 안됐지만 통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고 진행된다고 전하고 특히 14일 밤 내린 비로 교량 보수 작업의 완성도를 점검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15일 교량 사용이 금지된 이후 1개월간 아르티가스 길 일부 구간에서 우회도로를 사용하면서 교통 혼잡이 극심해졌으나 이제 정상을 되찾고 있다.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

우박 피해

15일 낮 라 꼴메나 지역과 꾸루과으뜨 지역에 강한 돌풍과 우박으로 농작물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인촌이 위치한 라 꼴메나 지역의 경우 국내 수요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코이치 미야모토씨의 과수원에서만 약 2억 과라니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미야모토씨는 10헥타의 자두, 복숭아, 천도복숭아 과수원에서 결실 중이던 농작물의 약 80%가 우박으로 상품성을 상실해 예상 작물의 20%가량만이 수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야모토 과수원뿐만 아니라 이 지역 수많은 농가들이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정부에서 파손된 가옥에 대한 복구 지원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시정부 집계에 의하면 이날 우박으로 지붕이 파손된 가옥들은 100여채에 이르며 국가재난관리위원회에서 이미 1차 확인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네라에서 한국인의 날 기념행사

한국페스티발 기념사진한국 페스티발

재파라과이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페스티발이 15일 코스타네라에서 오후 6시까지 개최됐다. 한국 페스티발에서는 다양한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장터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김미라 변호사는 970AM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페스티발을 소개하면서 총 31개 스탠드에서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한국 전통 무용, 연극, 체육경기, 경품 추첨 등의 행사가 있다고 안내하고 특히 DJ Kwak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페스티발은 아순시온 창립 479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한 프로그램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으며 기념식에는 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 한인출신으로 유명한 방송인인 졸란다 박, 다니엘 정 등이 참석했다.
이번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기념일이자 파라과이 한인 이민 51주년을 기념하는 날로 소개됐으며 김미라 변호사는 한인들의 파라과이 이민이 51주년을 맞이하면서 한인사회도 이민 2세들이 한인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런 이유에서 한인사회의 현지사회 진출과 조화를 위해 아순시온 창립기념일인 8월 15일을 택해 한국 페스티발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고 인기 유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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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연료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연료는 옥탄가 90~92의 휘발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부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 중 자동차용 연료 판매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점 고급 휘발유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까지 가장 많이 팔리던 옥탄가 85 일반 휘발유는 더 이상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 자가용 운전자들은 좀 더 좋은 품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탄가 92 휘발유의 경우 국내 거래액은 보통 리터당 5000~5200과라니 선으로 일반 휘발유 4250과라니보다 가격은 높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품질을 더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휘발유들은 의무적으로 25%의 알코올이 혼합돼있다.
휘발유 판매량 기준 코페트롤, 바르코스 이 로다도스 사가 가장 많은 연료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영정유공사의 휘발유 판매시장에서의 비중은 3.9%로 조사됐다. 반면 혼합전 순수휘발유 수입량은 정유공사가 전체 수입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카르테스 대통령, 이달 중 멕시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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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테스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를 공식방문, 엔리께 뻬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카르테스 대통령은 26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엔리께 뻬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고 양국간 경제교류협정 체결문제를 논의한다.
양국 정상간 큰 틀을 합의한 후 구체적인 조약 내용은 양국 실무팀이 협상하게 되며 메르꼬수르 회원국인 파라과이는 태평양연합 소속국가인 멕시코와의 경제 협정 체결로 해외진출을 위한 또 다른 연결로를 마련하는데 기대를 걸고 있다. 카르테스 대통령은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동은 물론 멕시코 해외교역 투자-기술 위원회 소속 기업인들과 조찬모임을 갖고 멕시코 기업인들의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무장관은 빔보, 끌라로 등 멕시코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기업이 이미 국내에 진출하고 있으나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더 많은 멕시코 기업들의 활발한 국내 투자 활동 유치에 나설 것이며 특히 국내 제조업 성장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렌트카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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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렌트카 수요가 증가돼 관련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예년보다 30%이상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국제적인 렌트카 사업체인 헤르츠의 파라과이 대표자인 끌라우디아 아구에로 사장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렌트카를 택하는 합리적인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파라과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차량을 렌트하려는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접한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렌트카 시장은 아직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 취약성을 지니고 있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접근성과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헤르츠 사의 경우 하루 주행거리 100km 이내 조건으로 일일 40달러~130달러까지 차량 스펙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또 다른 업체는 차량 렌트를 위해 22세 이상의 연령, 카드한도액이 440달러 이상의 신용카드 제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파라과이인들이 해외여행시 이용했던 렌트카 경험에서 국내에서도 차량 렌트를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 외국방문객은 물론 국내인들도 차량 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