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소비자물가지수 1% 인하

7월 인플레

중앙은행이 집계한 7월중 소비자물가지수는 1%의 물가하락을 기록, 12개월간 누적인플레율은 2.9%로 도리어 지난달의 4.7%보다 떨어졌다. 지난해 7월의 누적인플레율 3.6%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아진 수치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플레율과는 달라서 빈축을 사고 있다.
중앙은행은 7월중 인플레율 하락에 대해 식료품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기본 생필품 가격이 인하되고 영구재 가격도 인하돼 전체적인 소비재 가격이 낮아졌다고 설명한다. 특정품목으로는 쇠고기 가격이 공급량 확대로 떨어졌다. 반면 닭고기 생선, 밀가루, 설탕, 유제품 가격은 공급량 감소로 가격이 올랐으며 주거비중 임대료, 통신비, 의료서비스비, 의약품비등 일부 서비스 품목 가격도 인상됐다.
그러나 자동차와 가전제품등 영구재 가격이 환율 하락에 힘입어 낮아지면서 인플레율은 1% 디플레이션을 기록한 것이다.

아르헨티나 쇼핑관광객 증가, 자국 언론에서 집중 보도

아르헨티나 관광객 유입

아르헨티나 정부가 교체되며서 환규제가 풀리는등 경제정책 방향이 급전환된바 있다. 이에 따라 종전 가격 제한에 묶여있던 아르헨티나내 물가가 현실화되면서 인플레율이 급등, 아르헨티나 소비자들은 보다 싼 가격을 찾아 파라과이 국경지역으로 몰려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엔카르나시온 지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하건 자동차를 이용하거나 심지어 오토바이등을 이용, 파라과이쪽에서 생필품을 구매하고 연료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거의 매일같이 몰려들면서 파라과이 입국을 기다리는 장사진이 목격되는 일이 일상적인 일이 되어간다. 2016년 상반기중 포사다와 엔카르나시온을 연결하는 산로께 교량을 통해 파라과이로 입국한 아르헨티나 인들의 숫자는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자국민들이 엔카르나시온에서 물품 구매에 사용한 총액은 8억페소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포사다 지역의 상공인회의소는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기를 겪고 있다고 확인해주고 있다. 90여개 이상의 상점이 금년 상반기중 포사다에서 문을 닫았다.

최저임금 인상 기준변경 가능성 토론

임금인상 인플레율 5%마다 조정 제안

정부 당국과 재계 대표자들은 현행 최저임금 인상 기준안의 내용을 변경하는 안을 놓고 토론회를 가지고 지난 1993년 제정된 최저임금 인상 기준을 변경해야할 필요성을 논의했다.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과 까를로스 페르난데스 중앙은행총재를 비롯해 파라과이 제조업연맹 관계자들과 주요 기업인들이 참여한 토론회에서 누적인플레율이 10%를 넘을때 최저임금 인상 논의를 시작하도록 규정하는 법률 수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오고갔다.
뻬냐 재무장관은 과거 90년대의 기준으로 마련된 법률안 수정이 필요하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요건으로 지목된 10%의 물가인상율 기준을 5%로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경우 종전 3~4년 주기로 이뤄지던 최저임금 조정이 1년에서 1년반정도로 단축되게 되며 이는 근로자들의 실소비 생활을 반영할 수 있어 실질구매력 회복을 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뻬냐 장관은 노. 사. 정 관계자가 참여하는 최저임금 변경기준 논의를 노동고용청의 중재아래 소집하자고 제안했으며 중앙은행의 생필품 소비자물가 지수를 최저임금 수준 결정안에 기준으로 사용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토의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집계는 광범위한 시장 가격 변화에 대한 신뢰성있는 지표이나 생필품 소비자가격 변화 추적은 노동자계층의 소비경향을 반영하기보다는 일반적 소비지출액 변경을 추적하는 데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재무장관의 주장에 의하면 최저임금 조정 주기가 짧아지는 대신 임금 인상율은 1~2%정도로 점진적인 인상이 이뤄지게 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코지방, 가스이용한 발전전기 제공중

천연가스로 발전

보케론주의 알토 차코지방 바이아 네그라 지역은 3년전부터 지역에서 나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 전력을 전기국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쁘리모 까노 마르티네스 주식회사는 생산하는 전량을 전력발전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파라과이에서 천연가스의 상업화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본격적인 천연가스 상업화를 위해서는 1500~2000만달러의 자본투자가 필요하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천연가스 채취공은 보께론주의 가비노 멘도사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쁘리모 까노 마르티네스 주식회사가 천연가스를 채취하고 있다. 20년전부터 활동중인 이 회사는 한번 수송에 5천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 천연가스를 발전전력으로 사용하는 전기국의 경우 운반비를 포함하여 디젤유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꼽힌다. 건설통신부 광산업 담당 차관의 방문에 해당 회사는 일일 27200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가스를 200KW의 터빈으로 컴프레서를 가동, 시간당 600입방미터씩 압축, 트레일러에 5천입방미터씩 채워 바이아 네그라 지역까지 운반한다고 한다. 이 회사는 향후 다른 지역으로까지 천연가스 공급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으며 건설통신부는 해외투자자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천연가스및 원유개발 사업의 사업권 비중과 세금 비율이 남미지역의 다른 국가들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파라과이 최고부자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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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프랭크 컨설팅이 해마다 발표하는 웰스 리포트 2016(일명 부의 분배에 대한 보고서)는 최근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부의 편중에 대한 핵심을 들여다 볼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소수에게로 집중되는 부의 편중 현상과 나머지 인구들의 재화 나무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파라과이의 경우 연간 수익이 1억달러 이상되는 최고 부자가 4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에는 연간수익이 1백만 달러가 넘는 부자가 2100명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0명은 연간 수익이 1천만달러를 넘는 천만장자라고 한다. 이중 33명은 연간수입이 3천만달러를 초과하고 4명은 연간 수입이 1억달러를 넘는 억만장자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각 나라의 최고 부자들 수익의 변화를 10년이상 추적해온 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10년간 최고 억만장자들의 숫자가 얼마나 늘어날지도 예측했는데 파라과이의 경우 2025년 억만장자의 숫자는 5명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천문학적인 숫자의 최고 부자들일수록 국제원자재시장의 가격 추이와 세계주식시장의 변동에 더욱 취약하다는 사실인데 실제 2014년과 2015년의 주식파동으로 억만장자들의 재산 상당이 ‘증발’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억만장자들의 취약성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약단속에 차카리따에서 소요

짜까리따 난동

경찰이 차카리따 지역에서 마약단속을 벌이면서 주민들과 충돌이 발생, 소요진압 경찰까지 동원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8월 1일  오후 6시경 경찰은 차카리따 빈민촌에서 마약 단속을 진행 중이었는데 한 여성 청소년에게서 9그램의 크랙을 발견하고 압수하던 중 주민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이 소녀는 자신은 아무 관계가 없는데 경찰이 마약을 숨겨놓아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란을 피웠고 이에 청소년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다수 가담하면서 돌과 병을 던지면서 경찰에 저항하기 시작했다. 일부 주민들은 경찰 검문을 동행 취재하던 취재차량을 둘러싸고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여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는 등 충돌 수위가 높아졌고 일부 소요 가담자가 무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자 경찰은 소요진압 부대를 호출하고 소요 진압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고무탄이 발사되고 실탄 발사가 목격됐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소요군 중중 다수가 총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다행히 진압과정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뉴과수 길 이틀간 통행제한

아우또 삐스따 뉴과수 교통통제

뉴과수 아우또삐스따길이 연결도로 공사로 인해 이틀간 통행이 금지된다. 뉴과수 아우또삐스따길과 수다메리까나 길 연결로 공사 작업을 위해 호텔 부르봉 부근 지역의 통행이 1일과 2일 제한된다.
이에 따라 루께에서 아순시온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아우또삐스따 실비오 뻬띠로씨 진입을 위해서 라모스 알파로 길이나 하르딘 데 오로 길로 우회 진입이 요망되며 헤네랄 아끼노길을 통해 아순시온에서 루께로 진행하는 차량들은 세나돌 플레챠 길로 진입해 끼꾸이바길로 진행한 후 콘페데라시온 앞에서 수다메리까나길로 나온 후 우회전하여 공군 로타리로 접근하거나 헤네랄 아끼노 길을 그대로 운행하면 된다.
아우또삐스따 뉴과수길의 경우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완공일이 나오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공사 일정이 더디 진행되고 있어 애초 아순시온과 루께간 교통 혼잡을 해소하겠다는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으꾸아 볼라뇨 사건, 아직도 피해자 배상 안 이뤄져

으꾸아 볼라뇨

지난 2004년 8월 1일 으꾸아 볼라뇨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화재로 500여명의 사상자가 목숨을 잃는 파라과이 역사상 최악의 화재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사건 발생 이후 12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사망한 피해자들의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에게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영원한 고통이 계속되고 있을 뿐이다. 한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피해자들 일부를 대변하는 변호사는 이 슈퍼마켓의 소유주인 빠이바 일가가 유가족중 보상금을 지급한 사람은 500명중 단 6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리까르도 라따사 변호사는 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금은 사실상 빠이바 일가가 아닌 재무부가 마프레 보험회사를 통해 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배상금 210억 과라니는 BNF은행 계좌에 묶여있는 상태라 단 한푼도 유가족들에게 지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피해자들 중 사망자에게는 1억8천만과라니, 중한 부상자와 장해를 입은 피해자에 1억1천만과라니, 경미한 부상자의 경우 5500만 과라니의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이 계좌가 소송으로 차압되면서 배상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 으꾸아 볼라뇨 2, 3 슈퍼마켓 매각 대금으로 살렘마 그룹에서 지불한 금액도 같은 계좌에 입금됐다.
이 변호사에 의하면 빠이바 일가는 보유토지를 매각한 대금으로 6명의 유가족에게 각 1억1천만 과라니씩의 보상금을 지급한 것이 전부이고 재판부와의 협정으로 일체 보상금을 지급하거나 보상금 책임을 진 적이 없다고 한다. 법정소송의 담보가 된 배상금 역시 재무부에서 지출한 공적 재정에서 나온 것이며 토지를 매입한 회사에서 지불한 금액은 1백만 달러가 넘지만 이중 6억6천만 과라니만 6명의 유가족에게 지급됐을 뿐 500명의 희생자 가족들은 슈퍼마켓 소유주였던 빠이바 일가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피자헛 지배인이 금고서 돈 빼내

지배인이 절도

마리스칼 에스티가리비아길과 쁘리메로 데 마르소 길에 위치한 피자헛 가게에 신원미상의 강도가 침입, 금고를 열고 보관 중이던 가게 매상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사건 수사결과 범인으로 검거된 것은 이 피자헛 가게의 지배인이었다.
경찰보고서에 의하면 일요일 새벽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나 조사결과 이 가게의 지배인인 에베르 루시아노 모랄씨의 차 내부에서 42,000,000과라니의 현찰이 발견됐다. 이는 신고 된 도난 금액 47,000,000과라니의 일부로 확인됐다. 범인은 CC TV가 녹화되는 DVR의 선을 끊고는 금고를 훼손하고 돈을 숨겼으며 이후 도둑이 침입했다고 허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고양이에 생선가게를 맡겨온 셈이다.

세차장에 맡긴 차, 도난당해

세차장에서 차도난

세차장에 차 세탁을 맡겼는데 눈앞에서 다른 사람이 차를 운전하고 가는 것을 발견하는 황당한 사건이 람바레에 소재한 한 세차장에서 발생했다. 루이스 아니발 페레이라씨는 월요일인 1일 오후 람바레 오반도 길과 베르메호 길에 위치한 세차장에 2009년형 BMW 흰색 차량 세차를 맡겼다. 이후 차를 찾으러 세차장에 가보니 웬 낯선 남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세차장 밖으로 나오는 것을 목격, 바로 경찰에 차량 도난 신고를 했다고 한다. 다행히 경찰이 바로 이 차를 뒤쫓았지만 4모혼 지역에서 차를 놓쳤고 경찰이 무전연락을 통해 수배한 결과 수시간만에 빌랴 엘리사 보건소 앞에 버려진 차를 찾아냈다.
어이없게도 세차장 직원들은 도난 사건에 대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세차장에 와서 이런 저런 말을 묻다 갔지만 차를 빼내어 간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