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수뻬르비아둑또 사보타지 가능성

수뻬르비아둑또 불꺼져.jpg

16일 새벽 수뻬르비아둑또 상부 도로의 가로등이 모두 불이 꺼진 상태라고 운전자들이 신고했다. 아순시온과 루께를 잇는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 방향의 가로등이 상행, 하행선 모두 불이들어오지 않았는데 바로전날인 15일 밤에는 터널방식인 마담린치길 구간에서 역시 조명이 작동하지 않은 바 있다. 수뻬르비아둑또 관리 부서는 건설통신부로 알려졌는데 장비 또는 조절패널 결함으로 인한 미작동인지 고의적인 사보타지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건설통신부는 터널 구간의 조명 미작동에 대해 사보타지 가능성을 부인한 바 있으나 정부에서 공공투자 사업의 일례로 홍보하고 있던 수뻬르비아둑또는 비가 오자 터널 구간에 물이 차는등 끝없는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거기에 시공사인 스페인 기업이 남미및 아프리카의 공공사업를 수주하면서 뇌물을 건넨 혐의로 스페인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아베세지는 건설통신부 장관 연루설을 보도하는등 비판적인 입장이다.

파라과이강 수위 증가 일단 멈춤

파라과이강 수위 일단 멈춰

하루 2센티씩 불어나던 파라과이강 수위가 현재 5미터를 기록중인데 그나마 다행은 14일과 15일은 수위증가가 일단 멈춘 상태이다. 기상청은 아순시온과 넴부꾸의 삘라르 지역의 파라과이강 수위 수준은 이틀째 현상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순시온의 경우 추가 강우는 없을 것으로 예보돼 강수위 증가 우려는 상대적으로 적으나 넴부꾸 지역의 경우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남부지방의 수해는 현재진행형이다.
아순시온시정부는 기상예보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강변에 거주하는 수재민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해 대비 매뉴얼에 의하면 강수위 4미터 50센티 수준부터 경계경보가 시작되고 5미터 50센티부터는 본격 수해 경보가 적용되며 강수위가 8미터를 기록하는 경우 강변 거주민 전원을 소개하도록 하고 있다.
이미 강물 범람으로 소개한 주민들에게는 합판과 양철지붕이 지원됐으며 바냐도 노르떼 지역 370여 가구와 차카리타의 180여가구가 공원과 빈터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바냐도 수르의 471가구도 강변을 떠나 높은 지역으로 피난했다.

온라인 비지니스 50%이상 성장

온라인 비지니스 증가일로.jpg

e-커머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지만 많은 국내 기업들은 이 부문을 주목하지 않고 있다고 e-커머셜 관련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아순시온에서 e-커머셜 데이 행사가 15일 진행됐는데 이날 가진 컨퍼런스에는 국내 참가자들은 물론 남미지역 인접국가의 관계자들이 참석, 제68차 회의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인터넷을 통한 판매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국내의 경우 최근들어 인터넷을 통한 매출 성장이 50%에 달할 정도로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남미권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판매및 매출이 30% 증가할 정도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동안이 2차 e-커머셜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의 위치와 이동통신 수단이 결합하면서 기동성있는 e-커머셜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전문가들은 현재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상품을 사겠다는 의향은 있는데 공급자들이 적은 상태라면서 한예로 지난해의 경우 파라과이에서 온라인 구매 매출액은 1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중 단 10%만이 국내 기업들이 판매한 금액이라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Bancard의 온라인 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업체는 114개에 불과하다. 이 전문가는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소지자는 모두 잠재적인 구매자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누나 허락없이 차몰고 나갔다가 총격사망 프로텍 경비원이 추적중 총쏴

사설경비원 차주 동생 저격.jpg

15일 오후 3시경 23세의 한 청년이 차주인인 누나의 허락없이 누나차를 몰고 나갔다가 GPS추적으로 쫓아온 프로텍 경비원들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검찰은 고의적 살인으로 기소방침이고 피해자 유가족들은 과잉대응이라고 별도로 소송을 낼 방침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마우리시오 베니테스라는 청년은 누나의 허락없이 현대 그랑i-10 흰색차를 몰고 루께로 친구를 태우고 아순시온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차주인 누나는 프로텍에 동생이 차를 갖고 나갔다며 동생이 어디있는지 추적해달라고 의뢰했다. 수뻬르비아둑또 부근에서 마우리시오가 운전하던 차를 발견했는데 마우리시오와 동승한 목격자에 의하면 프로텍 경비원들이 진로를 막고 신분증을 내놓으라고 하는데다 총기를 갖고 있는 모습을 보자 면허증이 없던 마우리시오는 오토바이와 충돌하면서 도주하기 시작했다. 뿌에르또 보따니꼬 지역에서 막다른 골목에 들어간 마우리시오가 후진해서 빠져나오려다 사설경비원들과 다시 마주쳤으며 경비원들은 차주인을 죽이고 차를 훔쳤다며 즉각 나오라고 소리질렀고 총소리가 들렸다는 것이다. 경비원 2명중 한명은 차량 앞에, 한명은 차량 뒤에 있었으며 뒤에 있던 경비원이 총을 발사, 운전석에 있던 마우리시오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사건현장에 5분여 뒤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원들은 경찰에 구속됐으며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진술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회사의 과잉 대응인지, 경비원들의 훈련부족으로 인한 대응 미숙인지 경비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실수인지 검찰수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경비회사가 차량도난이라고 판단했다면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한다며 경비회사의 대응매뉴얼 부족을 지적했다.

경찰간부 마리화나 557kg 운반중 적발

간부급 경찰이 마리화나 운반하다 적발.jpg

경찰서장급 경찰 간부가 자신의 차량에 무려 557kg의 마리화나를 싣고 운반중 까아구아수에서 적발, 검거됐다.
로베르토 까시미로 말도나도 곤살레스로 확인된 이 경찰간부는 검거된 시데빠르 바께리아 지구 경찰간부로 자신의 소유 도요타 트럭에 마리화나를 싣고 운반중 이 지역에서 수상한 마약 운반이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한 마약단속반과 20여km에 이르는 추격전을 벌인끝에 검거됐다. 경찰은 추격전끝에 잡은 용의자가 지역 수뇌급 경찰이라는 점에 충격을 겪었다.

유료주차관리 시행, 10월로 재차 연기

유료주차관리 시행일자 재차 연기.jpg

아순시온 시의회는 시내 6개 지역에 대한 유료주차관리 시스템 시행일을 10월 4일 이후로 연기했다. 애초 6월중 실시하기로 했던 유료 주차제를 7월 20일로 연기한데 이어 두번째 연기한 것이다.
시의회는 꾸이다꼬체들이 제출한 청원서와 홍당의 하비엘 삔또스 시의원의 청원서를 장시간의 토론끝에 시행일을 연기하기로 했다.
시의원들은 꾸이다꼬체들을 채용하기로 했던 조건들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은데다 감사원의 유료주차관리 계약 문제점 제기와 계약 무효화 권고에 대한 내용등 장시간의 토의를 거친 끝에 2차 연기를 결정했다.
시행사인 Parxin사의 관계자는 1차 연기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조치로 이해했지만 45일의 2차 유예기간을 결정한 이번 결정은 납득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시내 유료주차 관리 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시청앞 마리스칼 로뻬스 길을 점령한 꾸이다꼬체들은 약속과 달리 일자리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가 하면 감사원은 계약상의 문제와 시행사의 보험약관 제출등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해당사와의 계약을 무효화하라고 권고했으나 시정부로는 15년의 사업기간을 인허한 상태에서 감사원의 권고사항을 받아들일 경우 거액의 손배소에 휩쓸릴 수 있어 고민중이다.

하원내 의장단 전격 교체 루고 전대통령, 상원의장자리에 오르나

하원내 쿠데타.jpg

헌법수정안을 추진하던 카르테스 계보와 청당 라이노 계보, 루고파 하원의원들이 별도의 하원회의를 강행, 하원 의장단 교체에 성공했다. 44명의 하원의원이 별도회의 소집에 응해, 하원의장단 교체에 나섰으며 판사자문위, 판사재판 법정에 영향을 미치게된다.
새로운 하원의장단으로 홍당의 뻬드로 알리아나 의원이 선출됐으며 청당의 라모나 멘도사 의원과 라몬 두아르떼 의원이 각기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으로 세워졌다.
또 새로운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각종 비리와 부정혐의로 시장직 중단위기에 섰던 람바레 아르만도 고메스 시장에 대한 탄핵안도 기각됐다.
이들 연합파 의원들은 상원내 의장단도 경질을 노리고 있어 이들이 원하는 대로 루고 전대통령이 상원의장을 맡게될 경우 대통령 유고상황시 상원의장이 대통령직 승계 2순위임을 감안하면 루고 전대통령의 대통령직 승계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파라과이, 볼리비아산 천연가스 주요 고객

볼리비아산 천연가스 대부분이 파라과이서 소비

2014~2016년 볼리비아가 수출한 액화가스LPG의 75%가 파라과이에 수출된 것으로 볼리비아 교역관리청에서 밝혔다.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한 볼리비아교역관리청 보고서는 같은기간중 파라과이에 판매한 LPG가스는 5400만달러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파라과이 다음으로 볼리비아산 가스의 주요 고객은 수출의 24%를 구매한 페루, 우루과이 1%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볼리비아가 2011~2013년 1억1700만달러의 LPG를 수입하던 가스수입국가에서 가스 수출국가로 돌아섰다고 천연가스 사업 부문 성과를 평가했다. 종전 볼리비아는 아르헨티나, 페루및 파라과이에서 LPG을 수입했었다. 볼리비아는 2014년부터는 LPG자급자족을 달성했으며 순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볼리비아는 천연가스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하면서 교역수지 개선으로 외환수입의 증가효과를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볼리비아는 기존 수출국외에도 엘살바도르와 현재 LPG수출 협상을 벌이는등 에너지자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은행, 파라과이 성장율 3.6% 낙관

세계은행 전망 남미권 경제성장율

세계은행은 중남미권 국가들의 국민총생산 성장율 전망을 검토하고 파라과이에 대해 금년도 성장은 물론 2018년과 2019년도 성장율에 대해서 금년보다 성장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세계은행은 2017년도 파라과이는 3.6%의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이며 2018년과 2019년 역시 각기 3.8%이상의 경기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의 전망은 IMF 전망치보다는 낮은 것으로 IMF는 금년 파라과이의 경제성장율에 대해 4.3%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인접국의 경우 브라질은 새로운 정치적 불안으로 애초 소폭 경제성장 전망에서 도리어 0.3%의 마이너스 성장으로 후퇴를 보일 것으로 진단됐다.
칠레의 경우 광업분야의 투자축소를 반영해 금년 경제성장속도가 둔화돼 1.7%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아르헨티나, 볼리비아는 각기 2.7%와 3.7%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IPS, 인플루엔자 병가보상금으로 5억과라니 지출

지난 5월 한달동안에만 455건의 인플루엔자로 인한 병가 제출이 있었고 이를 위해 IPS가 지출한 병가 보상금(병가로 인한 휴무일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사회보장보험금이 급여지불)은 5억과라니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재관리국의 세실리아 로드리게스 국장은 최근들어 인플루엔자로 인한 병가 신청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고 5월중 인플루엔자로 인한 병가보상금 지불금액은 5억과라니를 훌쩍 넘겼다고 밝혔다. 6월들어서 접수된 병가는 272건으로 5월과 비슷한 수준의 진행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의 병가신청건수는 159건으로 금년들어 병가신청은 두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로드리게스 국장은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병가신청이 급증했다면서 예년같으면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7월중 병가신청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며 인플루엔자로 인한 병가 신청의 경우 바이러스 검사결과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인 질병으로 인한 병가의 경우 휴양기간을 5일~10일 부여하는 것이 IPS 기준이다. 그러나 환자 개개인의 경우에 따라 진단의사들의 휴양기간결정은 유보적이라는 설명이다. 병가보상금은 정상근무시 수령급여의 50%를 보전해주며 IPS신고 월급여 수준에 따라 산정한다. 그러나 IPS 가입근로자들은 병가보상금 받는 절차가 오래 기다려야한다며 붚편을 호소하고 있다.
금년 1월부터 6월 7일까지 보사부는 아순시온및 수도권의 공립병원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진료는 220.688건을 기록하고 있어 예년보다 17%이상 증가했으며 14명의 환자는 인플루엔자로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