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주차비 징수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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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주차제가 실시되는 6월 5일부터 유료주차비 징수 방법에 대한 문의가 제기되고 있다. 담당회사인 Parxin사는 핸드폰의 어플로 주차비와 주차시간 관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동시에 자동차내에 매달아놓는 유료주차관리 기기 판매를 발표,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옛날의 삐삐와 비슷하게 생긴 이 기기를 Parxin 사무실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2558 번지, 떼니엔떼 로촐 교차로 소재 빌딩 6층)에서 25만과라니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기기를 주차시켜놓은 자동차 안에 액정화면이 밖으로 향하게 매달아놓으면 주차관리요원들이 주차비 납부 차량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처음 기기 매입 당시 채워놓은 잔고가 소진되면 Parxin사가 운영하는 충전소에서 다시 돈을 내고 잔고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기기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다 의무적 로테이션 지역에 대한 예외조항도 적용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유료 주차제 6월 5일부터 시작 일부 구역 4시간이상 주차 금지

유료주차제 실시 3주전

오는 6월 5일부터 센트로지역, 사호니아 지역, 빌랴모라,전기국 주변, 아순시온시청사 주변 지역등 5개 지역에 대한 유료주차제가 실시된다. 현재 센트로지역만 유일하게 유료주차를 실시하고 있으나 유료주차관리 사업권을 민간기업에 불하, 시정부가 아닌 민간기업이 주차비를 징수하고 주차공간을 관리하게된다. 특히 일부 지역에 장기간 주차를 금지하는 로테이션식 주차관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자동차를 보유한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고 았다.
우선 주차비는 시단당 3500과라니로 책정됐다. 단 아순시온에 차량등록을 마친 차량은 주차후 2시간까지는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3시간째부터 주차료를 내되 50%의 할인을 받아 1750과라니의 주차비를 낸다. 그러나 아순시온이 아닌 다른 도시의 차량등록 운전자의 경우 주차비는 주차후 2시간까지 시간당 3500과라니를 적용하고 세시간째부터는 도리어 2배로 할증된 요금을 내야한다. 곧 시간당 7천과라니를 부담해야하는 것이다.
또하나 새로운 것은 지금까지 시간제한이 없이 하루종일 주차해도 괜찮았던 것이 일부 교통혼잡지역에 주차 시간제한이 생긴다. ‘알따 로따띠비닷’ 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최장 4시간까지만 주차가 가능하다. 4시간이 지났는데도 주차돼있으면 견인대상이다. 의무적 로테이션 지역은 전기국 본사 주변 지역과 사호니아 대법원 주변, 빌랴모라 일부 지역, 센트로, 아순시온시정부 지역등 사실상 대부분의 유료주차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도 주차비는 원칙대로 아순시온 등록차량은 첫 두시간은 무료 세번째 시간에 50% 주차비를 내고 타도시 등록 차량은 첫두시간 동안 3500과라니, 세시간째에 7천과라니의 주차비를 내야한다.

경제전망 엇갈려 5월중 달러환율 5600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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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의 5월중 경제전망을 조사한 중앙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달러화 움직임에 대한 전망이 일부 경제전문가들의 달러화 인상과 서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월간 경제전망 예상 설문조사(EVE)를 실시하는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금융기관 등 경제단체들은 5월중 평균 환율이 5600과라니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0.3%의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국민총생산액 역시 중앙은행이 예상하고 있는 연 4% 성장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금리 수준 역시 5.50%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VE 조사는 중앙은행이 매달 경제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들은 은행, 피난시에라, 신용등급평가 기구, 증권회사, 독립적 경제분석가들, 대학 관계자등 경제및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할만한 기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종합한 것이다.
5월 EVE 조사에 응답한 조사대상자는 94%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5월-6월중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 물가 인상율은 4월과 비슷한 수준인 0.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달러환율은 4월의 5620과라니 보다 도리어 20포인트 낮아진 5600과라니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6월 환율은 소폭 오른 5616과라니 선을 예상하고 있다. 통화금리 및 경제성장율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각기 5.50%와 4%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이는 중앙은행의 전망과 거의 동일한 수준인데 경제성장율에서는 중앙은행의 4.2% 성장율보다 낮은 4% 성장에 그칠 것으로 봤다.

시장에 잔돈 보급처, 시중은행으로 이동 중앙은행 일반인 창구 1개소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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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까지의 중앙은행 보고서에 의하면 시중에 잔돈및 지폐를 보급하는 역할은 이제 중앙은행이 아닌 시중은행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기관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하는 중앙은행 창구는 현재 1개소로 축소됐으며 시중은행에서 잔돈을 교환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중앙은행보고서는 3월말 기준 시중 유통액을 10조2천억과라니(18억5천만달러 상당)으로 보고 있으며 총 6억8670만개의 화폐가 유통중인 것으로 집계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시중의 소액 화폐 부족현상에 대해 일반 은행을 통해 시장의 필요성에 따라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면서 잔돈 부족현상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일반 고객이 아닌 슈퍼마켓, 대중교통회사등에서 소액 화폐를 필요로하고 있지만 이들은 거래은행을 통해 직접 필요한 양을 공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소액화폐 공급은 더이상 중앙은행의 업무가 아니라 일반 은행들의 업무라고 단언하고 중앙은행은 점차 잔돈 공급 업무를 줄여나가고 있어 현재 일반인창구는 1개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일반인 창구는 소규모 수요자들은 알마센, 데스펜사등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평균 30만, 40만 과라니의 잔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전자결재 시스템의 공급으로 현금 사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도 중앙은행이 일반인 서비스를 축소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는데 방카드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파라과이에서 크레딧 카드 및 데빗 카드를 이용한 결재액이 267% 성장했다.

보직해임에 앙심, 마약조직 결탁, 뇌물상납 고발한 경찰

마리화나 재배업자-경찰 결탁 폭로

알토 파라나 지역 한 경관이 지역 경찰 책임자 자리에서 제외되자 마리화나 재배 업자들로부터 받은 뇌물공여와 이를 상관에서 상납한 사실등을 폭로, SNS에 공개했다. 마르토 안토니오 베르둔 경관은 이따끼리 지역의 경찰책입자 자리에서 경질되자 분노, 자신의 보직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청원과 함께 상급자들에게 수백만과라니의 뇌물을 상납했음을 언급했으며 이돈은 지역의 마리화나 재배 업자들로부터 받은 뇌물에 자신의 돈까지 더한 자금이라고 언급했다. 이 경관은 뇌물을 상납한 경찰간부의 소속 직위와 이름까지 언급하는등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다 경찰내 보직 매매 루머를 사실로 확인시켜주고 수사국및 마약수사국 책임자까지 마약조직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등 큰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청은 이 문제가 보도된 후 알또 파라나 지역 책입자를 경질하고 베르둔 경관을 아순시온으로 소환, 수사에 나서는등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가르덴 그룹, 꾸에바스사 주식 100% 인수 발표

가르덴 자동차, 꾸에바스 인수

가르덴 그룹의 디디엘 아리아스 대표는 닛산의 파라과이 대리점인 꾸에바스 에르마노스 주식회사의 주식 전량을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리아스 대표는 30년의 역사를 지닌 가르덴 그룹은 파라과이 자동차시장의 선두로서 일본의 닛산이라는 유명브랜드를 새롭게 취급하게됐다고 발표하고 수준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의 고객은 물론 기존 닛산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하기도 했다.
자난해 3월 가르덴측에서 꾸에바스사 인수를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당시 까를로스 꾸에바스 이사는 꾸에바스사 매각 협상은 없다며 협상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바 있다. 그러나 경영난을 겪어온 꾸에바스사 매각설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
이로써 지난 1985년 세워진 가르덴 그룹은 기아 자동차를 주축으로 닷지, 램, 지프, 크라이슬러까지 취급하고 있으며 업계 4위인 크라이슬러 대리점인 테마 아우또모또레스를 인수한데 이어 닛산 대리점인 꾸에바스를 인수, 취급항목과 기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달러환율, 당분간 강세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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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서의 미달러화 환율 기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칠레시장의 경우 달러화가 급상승, 페소화에 대해 매입528.70페소와 매도 529.20페소로 급등하는등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한 달러화 정책을 미정부가 계속 유지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의 경제연구단체 소속 디에고 두아르떼 슈스뮬러 전문가는 트럼프 정부의 통화정책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트럼프 미정부가 세금을 줄이고 경기를 부양하는데 집중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강한 달러화 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보고 민간분야 투자 유도를 위해 경제적인 효과를 거두고 인플레이션을 관리하는 동시에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인상으로 강한 달러화 효과가 가중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경우 국내의 달러화 환율은 계속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미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이민 통제, 무역협상의 재고및 공적 비용의 확대등을 통해 미국내 기업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장기목적으로 하고 있어 당분간 미달러화 강세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독립기념 행사와 어머니의날 행사 이어진 센트로

연휴 다채로운 행사학교 행진

파라과이의 독립기념일은 5월 14일과 15일로 공교롭게 5월 15일은 어머니의 날이기도하다. 이때문에 다른 국가 기념일에 비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중요한 날로 여겨지는데 올해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독립선언이 이뤄진 까사 데 인데뻰덴시아는 박물관으로 남아있는데 14일부터 박물관을 개방, 독립당시에 대한 상세한 배경설명과 역사를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꼬스따네라에서는 35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한 학생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학생들의 독립기념 퍼레이드에는 학교별 퍼레이드는 물론 무용공연들이 이어졌으며 클래식 자동차 동호인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앤틱 자동차들을 동원, 퍼레이드를 갖기도 했다.
역시 같은 장소인 꼬스따네라에서는 파라과이에 거주중인 여러나라들이 참여하는 미식 페리아를 열고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등 시민들이 보고 즐길 거리들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아직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빨마길의 영웅전 주변에서는 민속공예를 비롯한 공예품 전시 및 판매가 성황을 이뤘으며 문화부에서 조직한 어린이 및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까빌도(구 시의회) 앞 공원에서는 음악제와 무용제 및 폭죽쇼가 진행되기도 했다.

센트로 대규모 행사 후 쓰레기만 66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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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연휴는 독립기념일에 어머니의 날까지 겹쳐, 코스타네라를 비롯한 센트로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 행사들이 끝난후 아순시온 시정부 미화국은 총 66톤이상의 쓰레기를 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독립기념일 전야제격인 14일밤의 행사후에만 66.13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장 쓰레기가 많이 모인 장소는 의사당 앞의 공원으로 전야제 당시 음악콘서트를 비롯한 행사가 진행된 장소였다.
빨마길의 경우 차량 진입이 완전 통제되고 산책로로만 사용됐는데 시민의식의 부재에 쓰레기통이 부족한 현상까지 겹쳐 곳곳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장면이 목격됐다.
시정부는 60여명의 미화국 직원을 동원, 센트로 지역 청소에 나섰다.

독립 206주년 기념 군사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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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독립 기념일인 15일 코스타네라에서 독립 206주년을 기념하는 군-경 행진이 있었다. 이때문에 꼬스따네라 길로 진입하는 도로들이 통행금지 됐으며 로뻬스 궁 앞의 도로로 진입이 통제됐다. 아순시온 시 교통경찰및 경찰들이 동원돼 대통령궁 주변 도로와 꼬스따네라 주변 진입로를 통제했다. 이때문에 꼬스따네라에 입장하려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린 몬테비데오 길이 혼잡을 이뤘다.
수년전부터 해온대로 꼬스따네라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각 군부대와 경찰의 행진식이 있었으며 이른 시간부터 군수송트럭을 이용, 행진에 참여하는 군인들이 입장했으며 올해는 포병대에서 과거 사용 대포를 비롯한 무기류로 선보였다. 경찰군악대의 공연도 있었으며 행사장 진입은 무료로 일반에게 공개됐다.
이날 정부 및 3부 대표자들이 군사열식에 참석했지만 아파라 부통령은 이례적으로 불참했다. 아파라 부통령은 얼마 전 까르떼스 대통령 계보와 결별, 별도의 대선 도전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