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비닐봉투 유로 판매 의무화

국내에서 폴리에틸린 봉지 사용을 규제하기 위해 제정한 5414/15호 법령의 시행령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법률적용 시한인 4월1일 직전인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법률에 의하면 환경오염의 주범인 폴리에틸렌 봉투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장바구니와 봉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 상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를 무료 제공할 수 없으며 원가에 판매해야한다. 관리부서는 상공부산하 환경관리기술국에서 맡게 될 예정이다.
시행령에 따르면 해당 업소들은 까하 부근에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자제와 유료판매에 관한 안내문과 재활용 가능한 천이나 친환경봉투, 장바구니 등을 판매하는 매대를 마련하고 안내문을 부착해야한다. 현재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천으로 만든 장바구니와 에코백을 5000과라니에서 140,000과라니까지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규제

파라과이 삶의 질 순위 하락

유엔개빌기구가 발표한 인적개발 지수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인적개발 지수는 지난해보다 5위나 떨어졌다. 유엔기구의 평가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인적개발지수에서 110위를 랭크, 남미지역에서 유일하게 118위의 볼리비아와 함께 제일 낮은 순위를 보였다. 유엔개발기구는 110위의 파라과이를 중간 수준의 인적개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과거 순위보다 5단계나 하락한 것은 현정부의 개발성장 정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초래하고 있다. 남미권 인적개발지수는 1점 만점에 0.751을 기록, 태평양지역이나 남부 아시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것은 소득의 분배로 소수의 인구가 소득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소득불균형과 사회격차 부문에서 개발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인적개발지수 보고서는 특히 사회발전의 균형적인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사회일부 계층이 성장에서 소외되는 현상에 대해 균형잡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디언 부족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받아들여야한다.

 

170324-삶의 질 순위 하락

의류산업 수출량 성장세

의류관련 산업의 수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기준 파라과이의 의류 및 직물수출실적은 2016년도 같은 달에 비해 23.7%나 성장했다고 파라과이 의루제조협회(AICP)측 보고서가 밝혔다. 관계자들은 지난해와 비교해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시장이 다시 개방되면서 수출량이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과거 매출감소로 문을 닫는 업체까지 속출했던것과는 달리 해외수출실적이 회복을 보익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아르헨티나 의류시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라과이의 의류 및 침구류 수출액은 2017년 1월 현재 FOB 가격 기준 총 5.605.080달러에 달했다. 의류 분야중 가장 많은 수출에 성공한 의류는 남성용 면바지, 반바지 등으로 794.268달러상당이 1월중 수출돼 전년도 동기 대비 28.21%가 늘어났으며 여성의류의 수출액은 757.682달러로 26.91%가 늘어난 것이다. 기타 의류수출 품목에는 합성섬유의 양말, 셔츠, 합성섬유의 여성용 블라우스, 셔츠 등이 포함됐다.
한편 침구류의 경우 합성섬유 포함 2.023.759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였다.

의류관련산업 수출.jpg

수뻬르비아둑또 완공직전, 교통 혼잡 해결될까

아순시온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중의 하나로 지목되는 마담린치길과 아비아도레스 길 교차로의 수뻬르비아둑또가 완공을 일주일 남겨둔 현재 건설통신부는 구조공사는 완성됐으며 표지판, 조명, 도색등 세부적인 마무리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본구조 공정은 완성됐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애초 예정됐던 완공기일을 순조롭게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해주고 있다.
건설통신부는 수뻬르비아둑또 완공으로 아순시온 진입과 탈출 차량들이 일일 2시간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지역의 일일 평균 통행량은 65000대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림삐오시와 레만소 로터리 사이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역시 동시에 진행중인데 일일 평균 25000여대가 통행하는 해당 구간의 도로확장 공사로 평소 45분이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7분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뻬르비아둑또 완공 8일전.jpg

브라질쇠고기 파동, 유럽연합 수입금지할까

브라질의 쇠고기 오염 파동이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공동시장 전체 축산업에 악영향을 끼칠것인지 예측이 분분하다. 브라질 국내에서도 자국산 쇠고기의 유통기한 위변조 사건으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칠레는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유럽연합 일원인 아일랜드 축산업협회에서 유럽연합에 메르꼬수르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해줄 것을 청원한것으로 알려져 큰 소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처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일랜드 축산업협회가 청원한 수입금지 범위는 메르꼬수르 전역이 아니라 브라질산 쇠고기에 국한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라과이 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는 아직까지 내려진 바 없으나 일부 관계자들은 브라질산 쇠고기의 감염 의혹과 생산일자 변조 등으로 남미지역 쇠고기 검역수준에 대한 의심 고조로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유럽연합서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금지요청.jpg

메노니따 사회 파라과이 안떠난다 천명

산뻬드로주 리오 베르데지역 메노니따 사회를 따데오 로하스 내무장관이 방문, 메노니따인들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메노니따 대표자들은 파라과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주 리오 베르데 지역의 메노니따 농장주가 또다시 납치됐다가 석방된 사건이 발생한 후 신변 위협 때문에 파라과이를 떠나 볼리비아로 이주하려한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진데 대한 해명이다. 당시 납치범들에 대한 정체에 대해 해석이 분분했는데 결론은 자생적 농민조직이 아닌 EPP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리오베르데를 방문, 메노니따 대표자들과 회의를 가진 로하스 내무장관은 해당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과 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을 의논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메노니따 사회는 수차례 납치사건을 겪은 바 있는데 지난해 7월 납치됐던 18세 프란스 위에베 군이 몸값지불 대신 EPP의 요구대로 두 군데의 농민들에게 식량지원을 한 댓가로 지난달 석방된 사건을 겪은 바 있으며 아브라암 페르 농장주의 경우 피랍 1년이 지났지만 EPP가 몸값 50만달러 지불을 요구하면서 억류중이다. 아브라암 페르 씨의 경우 생존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메노니따는 유럽에 기원을 둔 개신교교단의 일파로 종교적 핍박을 피해 유럽에서 미주대륙으로 이주했으며 파라과이 메노니따 사회는 1927년 러시아에서 탈출한 이주민들이 파라과이에 입국하면서 시작됐으며 역시 러시아출신 인 캐나다의 메노니타 지원과 추가 이민이 이뤄지면서 파라과이의 메노니따 사회가 시작됐으며 차코지방을 포함한 주로 북부지방에서 농목축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특히 유제품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다.
2006년도의 세계메노니타 회의의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150만명의 성인 메노니타 교회 구성원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파라과이의 메노니타 사회 성인 구성원은 3만 여명으로 라틴 아메리카권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인구라고 보고된바 있다. 이들은 10여년 전인 와스모시 정권 당시부터 북부지방의 치안 부재와 자신들을 향한 신변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호소해오고 있다.

메노니따 파라과이 안떠난다

한국-파라과이 폐-하수시설 기술 협력키로

세계 수자원의 날을 맞아 한국 정부와 파라과이정부는 수자원 및 하수시설에 관한 기술협력에 관한 각서를 교환했다. 이따이뿌 발전소가 그란호텔 델 파라과이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건설통신부와 한국정부의 환경 산업기술원사이에 협력각서가 교환됐다. 후안 마누엘 까노 건설통신부차관과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의 남광희원장이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세계 수자원의 날 행사는 이따이뿌 양국발전소 집행부에서 개최한 행사로 “파라과이 폐-하수시설의 전략적 관점” “폐수문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각기 건설통신부 까노 차관과 파라과이 식수 및 폐수 관리국의 끌라우디아 끄로사 엔지니어가 주제발표를 가졌다.

 

한국 파라과이와 폐-오수처리기술협력키로

학교 안 마약에 경고

파라과이 교장노조에서는 최근 들어 아순시온과 수도권 학교 안에 마약유통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촉구했다. 미겔 마레코스 위원장은 학생들이 공급책이 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며 심지어 10세 미만의 초등학생 수중에서 크랙 사탕과 담배 상자가 발견되기도 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개학한지 한 달밖에 안됐지만 여러 학교에서 벌써 수건의 적발 사건이 있었다면서 어린 학생들을 통해 주로 크랙 사탕을 친구들에게 나눠주라는 지시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마약 유통은 저소득층 거주지역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산층 이상 학교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학생들을 공급책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태도를 면밀히 살펴볼 것을 교사들은 당부하고 있다.

학교내 마약 유행

뉴욕에서 5억 달러 국채발행

뻬냐 재무장관을 리더로 한 국채발행팀이 22일 미국 뉴욕증시를 통해 5억 달러의 파라과이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10년 기한의 이 국채는 금리 4.7%의 이율로 뉴욕 증시에 상장됐으며 액면가 6배의 가격에 거래됐다. 국채를 구입한 투자자의 63%는 미국 자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국채는 지난 2013년 발행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파라과이 의회는 해당 국채발행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합헌판결을 근거로 국제시장에 국채발행을 단행했다.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에 의하면 파라과이 국채 구입수요는 무려 30억 달러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는 발행액의 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중앙은행 총재를 필두로 한 협상 팀이 영국과 미국에서 55차례나 투자자 회의를 소집, 파라과이 경제 브리핑을 가졌다. 그 결과 150명의 투자자들이 파라과이국채 구입을 희망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 안정적인 투자로 인정받아 금리도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며 파라과이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가 밝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채발행으로 파라과이의 국가부채액은 67억8400만 달러로 올랐다. 이는 국민총생산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채발행

닭고기 밀수 증가에 우려

파라과이 양계협회는 국경지역에서 정부의 밀수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닭고기와 계란의 밀반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빠블로 마우헤르 양계협회장은 브라질의 닭고기와 계란이 시우닷 델에스떼를 통해 파라과이로 빌반입되고 있다며 검역과 밀수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월평균 2백만 킬로의 닭고기가 국경을 넘어 국내 시장으로 밀반입돼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업계 손실액은 월 140억 과라니 이상이라고 밝혔다. 마우헤르 회장은 닭고기의 경우 적절한 냉장시설이 없이 유통될 경우 파라과이의 더운 기후에 쉽게 부패와 변질이 시작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지적했다.
양계협회는 밀수증가는 간접적인 고용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면도 간과할 수 없다면서 협회가 고용확대를 강조하는 정부 방침에 협력하고자 하지만 정부 역시 국내산업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닭고기와는 별도로 계란 역시 브라질에서 수정란을 포함한 비살균 계란들이 월평균 25억 과라니 이상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심각하다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문으로 지적했다.
또한 협회는 양계산업에 대한 심각한 위험으로 간주되는 조류독감에 대한 정부 당국의 엄중한 관리와 단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칠레에서 조류독감 발생이 확인된 만큼 공항 및 국경지방에서의 검역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류독감의 경우 사람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점을 협회는 거듭 강조했다.

닭고기밀수 증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