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처리에 골머리 앓는 지방도시들

롤란도 데 바르로스 바레또 환경청장은 국내 대부분의 지방자치체들이 쓰레기 처리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청의 승인을 받은 쓰레기 처리시설을 갖춘 도시는 아순시온이 유일하다. 도리어 꼬르딜례라 주의 2개 시의 시장은 쓰레기 처리 문제 위반으로 기소됐으며 다른 시들 역시 환경문제로 벌금형이 부과되고 있는 형편이다.

환경청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환경을 고려한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현재로서는 쓰레기 처리 정책이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일부 도시들에서 쓰레기 처리장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환경청 기준을 충족시키는 처리시설은 아순시온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가정용 및 기타 시설에서 나오는 고체형 쓰레기 처리문제와 더불어 환경청이 우려하는 것은 수자원 오염문제이다. 많은 경우 도축시설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하천오염이 목격되고 있다.

환경청은 쓰레기 문제는 결국 시민들과 지방정부가 모두 책임을 져야할 문제라면서 곳곳에 쌓이는 쓰레기 더미, 방치된 채 버려진 공터와 그곳에 쓰레기를 투척하는 행위, 하천이나 개천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시민의식의 부재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동시에 환경청의 모니터링보다 시민들의 직접적인 제보가 80%이상 환경 청소작업에 제보되고 있는 사실은 고무적이라면서 자발적인 하천 청소 운동 등이 활성화되고 있는 사실은 시민의식이 점차 바뀌고 있는 증거라고 봤다.

파라과이의 경우 식수용 수자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빠띠뇨 지하수계가 생활폐수에 오염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상수도원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ec%93%b0%eb%a0%88%ea%b8%b0%ec%b2%98%eb%a6%ac-%eb%ac%b8%ec%a0%9c-%ea%b3%a8%eb%a8%b8%eb%a6%ac

정전사태 6만여명 정전으로 불편

22일 오후 폭우 후 아순시온과 수도권일대 일부 지역 정전으로 6만여명 이상의 전기국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국은 공문을 통해 센트로 지역의 23개 분배기가 작동을 중단, 정전사태를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전기국은 “강한 폭우”로 인해 분배기가 작동불능, 람바레, 산로렌소, 까삐아따, 루께, 산안토니오, 페르난도 데 라 모라, 빌랴 엘리사, 넴브, 빌례따, 이따구아등 지역의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5시 5분을 기해 대부분의 지역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전기국은 분배기 및 공급기에 나뭇가지 등이 떨어져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대책반을 편성,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델에스떼 지역의 경우 이따끄르, 산알베르토, 에르난다리아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까닌데쥬 주의 꼬르푸스 크리스티 지역 역시 악천후로 인한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전봇대가 쓰러져 정전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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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펠릭스 우르비에따 가족, 몸값마련에 어려움

EPP에 피랍된 펠릭스 우르비에따 가족은 21일 피랍후 첫번째 펠릭스 우르비에따 생일을 맞아 당사자가 없는 가운데 미사를 드리며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있다. EPP측이 요구한 석방을 위한 몸값은 35만달러인데 가족들은 아직도 이 금액을 제대로 모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납치된 이후 가족들은 백방으로 돈을 모으고 있으나 15만달러를 겨우 모았을 뿐이라고 한다. 아내인 에르멜린다 아구에로 씨는 범인들에게 15만달러는 즉각 건네줄 수 있는 금액이라며 EPP측이 남편을 풀어주기를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EPP측이 가족들에게 우르비에따 씨의 생존증거를 비롯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2월 초순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PP는 우르비에따씨 외에도 에델리오 모리니고 경관, 아브라안 페르 메노니따 농장주,프란스 위에베 메노니따 청소년 등을 억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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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 프란스 5일안에 석방 예고

7개월 전 납치돼 억류생활을 보내고 있는 프란스 위에베 (18세)군의 석방을 위해 메노니따 주민들이 자스 까느 인디언촌과 안테비 꾸에 농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라는 EPP지시를 이행했다.
EPP가 보내온 동영상에 의하면 이전 영상에서보다 머리를 짧게 깎은 프란스군은 5명의 복명 무장괴한에 둘러싸인채 EPP가 작성한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어내려갔다. 이 메시지에서 EPP는 언론을 통해 식량 지원을 요청한 자스 까느 인디언촌에 25000달러의 식료품을, 안떼비 꾸에의 인디언주민들에게 25000달러어치의 식료품을 전달해줄 것을 요구했다. EPP는 화요일까지 이 요구를 이행한다면 5일안에 프란스군을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26일 리오 베르데 농장에서 일하다 농장주의 아들로 오인돼 납치된 프란스군에 대해 EPP측은 처음 70만달러를 요구했지만 가족들의 수중에 겨우 5백만과라니밖에 없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데다 실제 리오 베르데 메노니따 농장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고용인인 것이 알려지자 몸값대신 자신들이 지목하는 농민촌에 식료품을 전달하라는 요구를 보내왔다. 메노니따 주민들은 모금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콘셉시온과 까아구아수 지역의 지목된 장소에 식료품및 생필품을 전달했으나 이중 까아구아수 지역의 주민들은 불법행위에 이용될 수 없다며 생필품 수령을 거부한 바 있다.
메노니따 주민들은 당시 마련했던 식료품중 시간이 지나며 상한 제품을 모두 새로이 마련하여 인디언촌에 전달했으며 1가구당 2부대의 식료품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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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직업중 64%가 사라진다

자동화 기계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재의 직업중 상당부분이 앞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은 전 세계에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BBC월드 보도에 의하면 인공지능기술과 로봇을 활용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직업들이 앞으로는 직종자체가 사라질 전망이다.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취업인구의 47%가 기계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기계화 진행이 비교적 늦은 라틴아메리카의 경우 무려 60%까지 올라간다고 세계은행 관련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특히 라킨아메리카의 경우 자동화에 의한 인력대체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가별 산업화 차이에 따라 기계화 자동화 속도는 차이를 보이겠지만 자동화 기술의 투자비용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기계화로 인한 직업시장의 변화속도는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다는 진단이다.
세계은행 보고서는 자동화 추진으로 직업시장의 75%이상이 사라질 국가로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를 꼽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현재 존재하고 있는 직업시장의 64%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화로 사라질 위험성이 1%미만의 적은 직종은 의료관련 직종이 유독 많은데 치료사, 의사, 외과의사, 영양사, 치과의사, 소아과의사, 심리학자들이 기계화 자동화에 영향을 입지 않을 것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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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리따 지역 개발에 1800만달러 투자예정

강변지역 개발 마스터플랜의 틀에 따라 부처간 협의회 및 메델린 도시개발기업의 협조로 알따 차까리따 지역 개발 사업에 18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주택청과 비정부기관인 해비탓을 통해 집행될 이사업은 미주개발기구의 후원으로 해당 거주 지구의 환경 개선 사업에 투자된다.
곤살로 가라이 아순시온 시청 프로젝트 협업담당자는 사업 예상기간은 2년이며 미주개발은행의 후원으로 주무 부처는 주택청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세 세갈레스 도시개발국장은 차카리따 알따 지역 개발사업은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면서 메델린시정부 산하 기구인 도시개발기업은 메델린시의 빈민가 개발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세부적인 사항까지 아우르는 개발사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순시온 시정부측은 차카리따 알따 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차까리따 바하 지역도 개발할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대상지역인 차카리따 알따 지역의 경우 800여 가구가 주거지역 환경 개선 사업의 수혜자가 되며 토지문서 정산화 작업, 공공용지 개선 작업, 3개의 개천 정리 작업등이 포함된다. 또한 150여 채의 부실주택을 개선하는 작업이 병행되며 전력공급 서비스 및 배수시설과 하수처리시설 설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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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개발은행 총회 개최로 150만달러 관광수익 기대

미주개발은행(BID) 총회가 오는 3월말 아순시온에서 개최된다. 파라과이측은 이번 총회및 회의 유치로 2500명이상의 외국인 입국자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르셀라 바시갈루뽀 관광청 장관은 산티아고 뻬냐 재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미주개발은행 회의 유치로 호텔업계와 요식업계를 비롯해 국내 관광수익 증대로 약 150만달러의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시갈루뽀 장관은 이 같은 맥락에서 정확한 외국인 입국자 규모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중앙은행 측과 공적업무를 위한 입국자들의 케이스를 조사한 결과 1인당 600달러의 체재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주개발은행 회의는 3일간 계속된다. 미주개발은행 총회에는 미주개발은행 회원국 대표자들이 참석하며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COP) 건물에서 개최된다. 파라과이는 52년 만에 미주개발은행 순회의장국을 1년간 맡게된다.
파라과이는 국제회의를 유치하게된 것은 파라과이의 경제안정성을 인정받게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48개 회원국의 경제장관및 재무장관등 공적 인사와 함께 민간은행, 대학및 민간기구 대표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대형회의로 경제파급효과와 함께 파라과이의 위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총 5억4700만달러의 해외송금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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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각국으로 취업한 파라과이인들이 국내의 가족에게 송금한 금액은 지난한해동안 총 5억47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중앙은행이 보고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18.63%인 8590만달러가 증가한 금액이다. 스페인과 미국,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2015년보다 송금액이 증가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스페인의 경우 2억8080만달러가 송금돼 여전히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 취업중인 파라과이 이주자의 숫자는 1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재스페인 파라과이인회에서 파악하고 있다.
두번째 송금액을 기록한 곳은 미국으로 총 1억2900만달러를 송금했다. 아르헨티나는 7230만달러가 송금돼 2015년보다 두배가까이 증액됐는데 역시 지난해 정권교체후 경기가 활발하게 회복되면서 아르헨티나 취업 파라과이인들의 송금액도 함께 증가했다.
이들 주요 3개국 외에도 브라질에서 980만달러, 칠레에서 650만달러,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각 430만달러, 일본 280만달러등이 송금된 것으로 보고됐다.

교사-문교부 극적합의, 목요일 개학 문제없어

개학을 앞두고 급료인상을 요구하는 교사노조와 문교부측의 갈등으로 파업이 우려됐지만 결국 교사 급료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오는 23일 공립학교 개학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주 문교부는 교사급료 7.7%의 인상안을 제시한 바 있는데 교사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 7월부터 추가 2.3% 인상을 적용하겠다고 약속, 총 10%의 교사급료 인상을 마무리지었다. 교사, 문교부, 학생등 협의안 참가자들은 당장 7.7%의 인상안을 적용하고 7월부터 2.3%의 추가인상을 적용하기로 합의하고 23일 이전 의회에 교사급료인상을 위한 추가예산편성 신청안을 재무부 장관의 서명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이로써 140만명 이상의 공립학교 재학생들의 학사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으며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학용품 셋트도 100% 해당 학교에 전달됐다고 확인했다. 다만 일부 교실 붕괴위험때문에 교실이 확보되지 않은 학교를 위한 천막교실은 전달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교사급료 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예산액은 4-7월간 2450억과라니가 필요하다.
엔리께 리에라 장관은 빠르면 22일 의회에서 교사급료 인상안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하고 교사급료인상 대상은 모든 교사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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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가입자 지문등록 진행중

IPS 중앙 병원을 비롯해 각 지방병원에서 IPS가입자 지문등록이 진행중이다. 지방 병원중의 하나인 끌리니까 보께론에서는 가입자 지문등록을 위해 주중에는 물론 일요일까지 근무자를 배치, 지문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뻬드로 김 병원장이 울티마오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뻬드로 김 병원장은 지문등록이 1년전부터 시작됐다고 밝히고 가능한한 빠른 시일안에 가입자들의 지문등록을 마치는게 목표라면서 현재 평일 중에는 2교대로 담당자를 배치 등록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언제까지 지문등록을 마쳐야 한다는 마감시한은 없지만 파라과이특성상 미리 준비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미뤄두는 습관 때문에 가능하면 미리 등록을 독려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대부분 병원을 들린김에 등록하라고 권고하면 지금은 바쁘다며 나중에 하겠다고 하지만 미리 등록을 해두는 것이 가입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지문등록을 마치고 나면 전체 IPS 시스템에서 공유되기 때문에 혹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았더라도 IPS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지문등록 자체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면서 몇분 걸리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IPS 중앙병원의 관계자에 의하면 왓삽 메시지로 지문등록을 기한내에 하지 않으면 IP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루머가 나돈 사건이 도리어 지문등록 신청이 증가한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 루머나 나돌기 전에는 하루 150명 정도만이 지문등록을 신청했지만 루머가 나돈 이후 하루 신청자만 3천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퇴직연금 수령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지문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현재까지 지문등록을 마친 가입자숫자는 17만명으로 조사됐다. 센트랄병원이나 분원에서 지문등록을 마치면 다른 곳의 병원을 이용하더라도 지문을 재등록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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