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 기업인 블루타워에서 진행하는 빠세오 라 갈레리아 쇼핑의 공사가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 산타테레사 길과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에 위치한 대형 공사현장에는 입주상점들, 외부 식당들, 주차장등이 우선 문을 열게되며 6월~7월 중 사무용빌딩이 완공된다.
상업구획에는 기존의 나무들을 살려 건축하게 될 것이며 특별히 “떼르라사빠세오 라 갈레리아”라는 이름이 명명될 예정이라고 건축 프로젝트를 맡은 왈테르 아옌데 총지배인이 밝혔다. 그는 17개 업소가 들어서게될 상업구획의 공사는 75%이상 진척되고 있으며 각 상점마다 내부 정원에 접한 테라스 공간이 확보될 것이며 상점 영업시간이 마감된 후에도 내부 정원 입장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건축원안이다.
현재까지 입주가 확정된 요식업체는 탈레랑 레스토랑, 하바나 카페, 피자헛, 아르헨티나에서 유행한 일식 브랜드 스시 팝, 조니 B 굿 레스토랑, 알마센 데 피자, 파리스아이스크림점, 비에네사등이며 ‘엔 로 데 오스발도’ 식당도 입점예정이다.
총면적 250.000 m2.에 달할 주상복합센터 건축에는 총 2억달러의 자금이 투자되며 요식업 외에도 국제적인 패션의류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도 입점할 예정이다. 모나리자. 삭스, 시네마크, 문도 까르똔, 사라등 다양한 국내외 상점들이 들어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