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부터 아르헨티나 국제노선 버스 운행

-라나시온-
육상교통관리국(Dinatran)은 아르헨티나가 수요일인 11월 17일 0시부터 (국제노선) 버스로 자국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호세 비달 육상교통관리국장은 현재 유일하게 허용된 국제노선 버스 통행 국경 관문은 엔카르나시온(파라과이)-포사다(아르헨티나)를 잇는 산로께 곤살레스 다리라고 밝혔다.

국제 노선 버스 운행 재개에 대한 양국 상호 합의서에 따르면 기존 해당 노선 운행 허가를 받은 버스회사들만 버스 운행이 허용된다.

또한 기존 버스 배정 시간표 일정마다 50%까지 배차를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 비달 국장은 “(국제 노선) 버스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어 매우 기쁩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나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 노선 버스 협회의 움베르토 로다스 지배인은 버스 사업체중 50%는 만족하지만 나머지는 버스를 운행할 수 없어 불만족스럽다고 말하고 아순시온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 라 플라타 방면으로 운행하게되는 회사도 있다고 밝혔다.

“(버스회사들중) 50%만 운행이 재개됩니다. 외교부와 육상교통국이 아르헨티나측과 계속 대화해주기를 기대하는 바 (운행이 승인되지 않은 다른 노선의) 회사들은 여전히 기다려야 합니다. 관계당국이 공식 서한을 발송해 (다른 통과 지점) 개방을 추진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필요요건

아르헨티나 노선 국제버스 탑승객들은 아르헨티나 국적자나 아르헨티나 거주 외국 국적자 모두 여행일로붜 최소 14일이전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1-2차) 모두 마쳐야 한다.

또한 출입국 관리소에 국내 거소지를 반드시 신고해야하며 출발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음성 결과지도 제출해야 한다고 육상교통관리국은 SNS를 통해 발표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비거주자로 여행하고자 하는 승객들은 위에 언급한 요건들은 물론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입원과 격리 및 감염확진시 후송및 격리비용등이 포함된 코로나 19 치료 보험을 가입해야한다.

아르헨티나 국적자 또는 해당국 거주 외국인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아르헨티나 입국은 허용되나 입국후 자가격리 기간을 지켜야 하며 도착후 7일째 되는 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야 자가격리가 종료된다. 아르헨티나 국적 또는 외국 국적의 미성년자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의 경우 입국 후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Este miércoles se inicia el paso de buses internacionales hacia Argentina

La Dirección Nacional de Transporte (Dinatrán) informó que Argentina autorizó que los buses de transporte terrestre internacional comiencen a cruzar las fronteras a partir de las 00:00 de este miércoles 17 de noviembre. Según manifestó José Vidal, titular de la Dinatrán, por el momento el único corredor habilitado para el paso de los ómnibus será el puente San Roque González, que une las ciudades de Encarnación y Posadas.

Según el acta bilateral de entendimiento de rehabilitación del servicio de transporte internacional de pasajeros, la autorización para avanzar es exclusivamente para las empresas permisionarias autorizadas que operan en dicho corredor.

Además, autorizan el refuerzo de hasta 50% del porcentaje existente en materia de incluir más buses en cada horario establecido. “Estamos muy contentos por la rehabilitación de los servicios. Si bien no es lo que esperábamos, es un primer paso”, manifestó Vidal.

Por su parte, el gerente de la Cámara de Transporte Internacional, Humberto Rodas, sostuvo que el 50% de las empresas están contentas, pero el resto no porque no va a poder trabajar y por otra parte hay empresas que sí van a partir rumbo a Buenos Aires-La Plata desde Asunción. “Estamos en un 50%, ojalá que Cancillería y Dinatrán sigan dialogado porque hay empresas que van a seguir esperando. Pedimos que las instituciones eleven una nota y se siga con los trámites”, expresó.

Requisitos
Los pasajeros, tanto ciudadanos argentinos como extranjeros residentes en el país, deberán contar con el esquema completo de vacunación con un periodo mínimo de 14 días antes de viajar. También es imprescindible presentar la declaración jurada de la Dirección de Migraciones y una prueba de PCR negativa realizada dentro de las 72 horas previas a la salida del país, según el comunicado emitido por las redes sociales de Dinatrán.

En tanto, además de los requisitos mencionados, aquellas personas que deseen viajar y no sean residentes tendrán que contar con un seguro de salud COVID-19, que incluya cobertura de servicios de internación, aislamiento y traslados sanitarios en caso de dar positivo al coronavirus.

Aquellas ciudadanos argentinos y extranjeros residentes en el país que no cuenten con esquema de vacunación completa podrán ingresar, pero deberán realizar cuarentena y hacerse el test de PCR al séptimo día del arribo, cuyo resultado deberá ser negativo para finalizar el aislamiento. Los menores de edad, tanto nacionales como extranjeros, que no hayan completado su esquema podrán ingresar sin necesidad de realizar cuarentena.

일요일 신규 확진자 45명 추가 발생 사망자 2명 모두 백신 미접종자

-이뻬.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보사부는 14일 총 1934건의 진단검사중 45명이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으며 이로써 파라과이의 누적 코로나 19 감염자 숫자는 461.957명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보사부는 45명의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며 현재 격리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14일 현재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입원 치료중인 환자 숫자는 전국적으로 총 85명, 이중 44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집중치료 환자 44명중 27명이 백신 미접종자, 13명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케이스이며 4명은 1차 접종만 마친 상태에서 감염됐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 19감염증으로 사망한 2명의 환자는 까아구아수 주에서 발생했으며 모두 백신 미접종자로 보고됐다. 이로써 파라과이의 누적 사망자 숫자는 16.337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 19 백신 총 접종횟수 5.801.810회

-라나시온-
보사부는 13일 토요일까지 국내에서 총 5.801.810회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코로나 19 감염시 중증으로 발현하는 것을 막기위해서 접종이 계속 필요하닥 강조하고 현재 보고되는 코로나 19 사망자 및 신규 감염자중 미접종자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사부가 공개한 데이터에 의하면 1차 접종자 숫자는 3.218.001명, 2차 접종은 2.522.373명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진행중인 3차 추가 접종의 경우 61.436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보사부는 그동안 의료계 종사자, 50세이상 고연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3차 접종 범위를 15일부터 만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다.

엑토르 까스뜨로 백신관리국장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 19 감염시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직 바이러스 유행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어 조금이라도 호흡기 질환 증상이 보이면 진단검사를 받을 것, 예방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까스뜨로 박사는 일부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하는 데 대해 백신접종으로 감염시 입원치료나 중환자 집중치료를 요하는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제발 상황을 심사숙고하고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사진-재파 한인회-

2022년도 코로나 19 백신 4차 접종 실시 계획 면역저하 환자들에게 4차 접종 예정


-아베세-
보사부는 2022년도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면역저하 질병 환자들에게 4차 추가 접종실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연령을 만5세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백신관리국의 엑토르 까스뜨로 박사는 면역력 저하를 보이는 만성 질환 환자들에게 4차 추가 접종 실시 전략은 많은 다른 국가들에서 채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파라과이 보사부 역시 면역력이 낮은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4차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최종적으로는 모든 시민들에게 4차 접종 실시하는 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해 사실상 코로나 19 백신을 해마다 맞아야 한다고 시사했다.

카스트로 박사는 암환자, 에이즈를 비롯한 면역계 관련 질환 환자들, 장기이식 환자들, 투석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들은 두 차례의 백신 접종, 1회의 추가 접종 후 두 번째 추가 접종을 계획 중이며 현재 보사부는 1-2차 접종과 추가 접종 사이의 기간에 대해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보사부는 취학연령의 아동들까지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만5세~11세 아동 3백만명에게 내년도 학기가 시작하기 전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코로나 19 : 감염자 60%는 백신 미접종미접종시 중환자실 입원 필요해

-라나시온-
금요일인 12일 산드라 이랄라 질병감시국장은 “제38주~44주까지 (코로나 19) 감염 상황 집계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주간의 신규 감염증가율은 47%로 크게 증가를 보였습니다. 수도 아순시온의 경우 최근 14일간 신규 확진자 발생이 상당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랄라 국장은 “중부-서부축 지역의 경우 최근 6주간 신규 확진자발생이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알또 파라나주의 경우 신규 확진자 증가율은 70%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따뿌아주 역시 신규 감염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보사부가 열고 있는 정례 브리핑에서 전국의 최근 코로나 19 감염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랄라 국장은 각 주별로 주요 도시들의 감염상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19감염으로 입원 중인 환자들의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콘셉시온에서 확진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2주간 25%의 확진자 발생 증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확진자 숫자만으로는 많은 숫자는 아니나 전주에 비해서 3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차코지방의 경우 추가 확진자 증가를 기록되지 않았다.

감염의학 전문가인 이랄라 국장은 감염자들 중에서도 중증으로 발현되는 위험한 환자들의 요인은 공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과체중, 미접종자들이 집중치료실의 집중치료를 요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랄라 박사는 갑작스런 감염자 폭증으로 인한 보건 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해서 코로나 19백신 접종이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VID: el 60% de los casos son personas no vacunadas y requieren cuidados intensivos’

“Contamos con los números de cierre desde la semana 38 hasta la 44. El gran salto de aumentos de casos en la última semana es de 47%. En la capital se muestra un incremento importante de positivos en los últimos 14 días”, describió hoy viernes la directora de Vigilancia de la Salud, Sandra Irala. “En lo que respecta al eje centro-oeste, registran 6 semanas de aumentos crecientes. Alto Paraná presenta un 70% de incrementos. En el departamento de Itapúa, por su parte, también los casos van repuntando”.

En la acostumbrada conferencia de prensa semanal realizada por el Ministerio de Salud se expusieron los datos epidemiológicos actuales con respecto al escenario pandémico que experimenta el país. Irala explicó de manera detallada el creciente número de casos por COVID-19 en los diferentes departamentos con sus respectivas ciudades. También hizo énfasis en la cantidad de personas hospitalizadas que guardan una relación directa con la falta de aplicación de las dosis de vacunas.

A su vez, recalcó que preocupa lo ocurrido en Concepción, que de tener un equilibrio en cuanto a casos positivos, va experimentando una suba importante. Las dos últimas semanas registraron aumentos del 25%. Si bien los números nos son de grandes proporciones, se traducen en tres veces más que en las semanas previas. En el Chaco no se registran aumentos de casos.

La epidemióloga explicó que existe un común denominador de las personas cuya situación clínica es grave: las personas con sobrepeso y no vacunadas representan gran parte de los casos que están requiriendo mayor asistencia médica con derivación de cuidados intensivos. Expresó que urge que las personas se sigan vacunando para poder sostener el sistema de salud en caso de un eventual incremento exponencial de casos.

슈퍼마켓 협회, 연말 가격 인하 캠페인 발표

-오이,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파라과이 슈퍼마켓 협회(CAPASU)에서는 연말기간동안 생필품을 포함해 다양한 품목의 상품 가격을 인하해 판매할 것을 발표했다.

알베르토 스보로브스키 CAPASU회장은 내주중 연말을 염두에 둔 가격 인하 캠페인이 공식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생필품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품목등 광범위한 상품들이 인하된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가격 인하 캠페인은 CAPASU에 가입한 전국 모든 슈퍼마켓에서 함께 진행하게된다고 마리스칼 로뻬스궁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한편 CAPASU측은 보사부에 슈퍼마켓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테이블을 설치하는 안을 제안하는데 회원 슈퍼마켓 모두 찬성했다며 아직도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시민들이 많은데 슈퍼마켓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지점이라며 백신 접종을 슈퍼마켓들에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보사부는 직장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 테이블 설치를 허용하고 언론사및 대형 기업의 직원들을 상대로 접종을 실시한 바 있으며 보건지구마다 관할 지역내 공원등에 백신접종지점을 꾸리고 방문 접종을 통해 백신 접종인원을 확충하는데 노력하고 있어 슈퍼마켓에 접종센터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상수도관 교체공사 시작
총 연장 100KM 상수도관 교체

-아베세, 울티마 오라-
Empresa de Servicios Sanitarios del Paraguay SA(Essap SA)의 나탈리시오 차세 사장과 오스칼 로드리게스 아순시온시장은 11일 수도 아순시온의 상수도관 100KM 교체 공사 시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떴다.

Empresa de Servicios Sanitarios del Paraguay SA(Essap SA)의 나탈리시오 차세 사장과 오스칼 로드리게스 아순시온시장은 11일 수도 아순시온의 상수도관 100KM 교체 공사 시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떴다.

첫 공사 지점은 릴료길과 까삐딴 라울 까르모나길 교차로 지점, 밀라노길과 따꾸아리길 교차로 지점등이다. 총 공사비 450억과라니를 들여 아순시온과 아순시온 주변 수도권 지역의 상수도망 튜브 100KM를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게 되며 공사비 내역에는 도로포장 수리 비용까지 포함돼있다는 설명이다.

공사지역은 제14지역, 제15지역, 제12지역등이 포함됨에 따라 산비센테 지구의 잉가비-까사넬료, 마갈랴네스길, 빰빠 그란데-산토 도밍고, 까사넬료길, 뻬꾸이바길과 떼니엔떼 가라이, 마리스칼 로뻬스 데 필리삐 길등이 포함된다.

이외 리고베르토 까발레로길, 떼니엔떼 알꼬르따길, 니카라구아길, 아레꾸따꾸아길고 소릴랴 데 산마르틴길도 공사지역에 포함되는등 산비센테 지역내에 광범위하게 공사가 진행된다.
수도국과 시정부는 더이상 고장난 수도관으로 길에서 물이 새는 일이 없을 것이라도 장담했다.

한편 수도국은 해당 수도관 교체 작업으로 시민들이 단수를 겪는 일은 없을 것이며 공사후 도로 보수 문제도 시정부와 협의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나탈리시오 차세 사장은 아순시온 지역의 경우 300KM길이의 상수도관이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순시온의 한 슈퍼마켓에서 화재 발생해

자원 봉사 소방관들은 월요일 오후 아순시온시 Eusebio Ayala Avenue에 위치한 슈퍼마켓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해 진압을 했다.

First Bomba Asunción Company의 자원 봉사 소방관 대위인 Gabriel Alcaraz는 Ultima Hora의 말에 의하면 오후 7시경 Asunción시의 Luisito 슈퍼마켓 주차장 내부의 전력 패널 중 하나에서 불이 시작되었다고 알렸다.

자원 봉사자에 따르면 슈퍼마켓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했다. 전문가는 “전기로 인한 화재는 매년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어떤 경우에는 인명 피해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최근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모두가 전기 누전으로서 케이블의 과도한 과열로 인한 “전기 회로의 과부하”와 불량전기재료” 라고 말했다.

자원 봉사소방관들이 Loma Pytã의 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오전 6시경 Asunción의 Loma Pytã 지역에 위치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원봉사 소방관에 의해 진압되었다.

화재로 인해 불길이 번질 위험이 있어 주변 이웃들은 급히 다른 지역으로 대피해야만 했다.

파라과이 의용소방대(CBVP)의 크리스티안 베니테스(Christian Benítez)는 약 2시간 동안의 힘든 작업 끝에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냅킨, 스펀지, 빗자루 등 청소용품이 있던 창고가 화염으로 완전히 소실됐다.

당뇨병 발병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은 무엇인가?

보건부는 모든 연령대가 질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병 발병의 요인에 대한 일련의 정보를 발표했다.

당뇨병은 신체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오래 지속되는) 질병임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과정은 잘못된 생활 습관의 영향을 받아 당뇨병 발병이 되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 잘못된 식단: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고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에 대한 선호는 포도당 수치의 변화를 일으킨다.

* 좌식 생활 방식: 신체 활동의 부족은 복부 지방과 과체중을 촉진하여 결과적으로 당뇨병을 발병시킨다.

* 비만: 당뇨병뿐만 아니라 각종 만성 비전염성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 이다. 과도한 체중은 인슐린 저항성을 생성하는 혈액의 과도한 포도당을 선호한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비정상적인 포도당 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불충분한 수면: 사람은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은 포도당 대사 장애로 인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높다.

이러한 요소들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바꾸면 고칠 수 있다. 건강 포트폴리오는 모든 연령대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강조있다.

진단

당뇨병의 가족력(당뇨병 진단을 받은 부모 또는 형제자매) 및 위험인자(좌식생활, 비만,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 노년기)가 있는 경우, 매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공복 혈당 조절에 접근 . 혈당 수치가 100 이상이면 당뇨병 전단계이고 수치가 126 이상이면 당뇨병이다.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요령

* 건강한 체중을 유지 하도록 노력해야하고,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

* 매일 과일과 채소가 포함된 자연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고(총 5인분), 튀긴 음식과 초가공 식품(정크)을 피해야 한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고, 일주일에 5일, 하루 약 30분이상, 일주일에 150분씩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순시온시정부, 소음공해 유발 식당-술집 단속한다

-라나시온-
아순시온 시정부는 현행 시조례에 의거,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술집과 식당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고 단속을 실시할 것을 발표했다.

시정부는 시조례 183호 소음공해에 관한 규제에 따라 음악을 시에서 허용한 데시벨 이상으로 크게 틀어놓는 술집 식당, 야간 업소를 규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 환경문제 담당 신디아 게르레뇨 국장은 소음공해 유발 업체들 주변 주민들의 신고를 다양한 채널로 취합해 조사관을 현장에 파견하게된다고 설명했다.

조사관들이 해당 장소에서 소음공해 기준 위반 사실을 확인하면 사건 조서를 작성하고 이를 기준으로 위반에 대한 처벌수준을 심사, 위반내용을 기재하게 되며 해당사건은 행정재판으로 넘겨져 위반 한 내용에 따라 처벌및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르레뇨 국장은 소음공해의 경우 현행 규정에 따르면 최고 법정임금 2400일분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벌금부과는 최후의 결정으로 우선 시조례 기준을 지키도도록 해당 업체에 첫번째 시정 기회를 부여하게될 것이며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행정재판에 회부된다고 밝혔다. 소음기준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긴급 조치로 시법무실에 사건을 회부, 해당업소 영업 정지, 영업 중단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시정부측은 방역 규제가 완화된 후 소음공해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업소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시정부측은 왓삽(0986) 128-777으로 소음공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신고자들은 증거영상으로 동영상, 사진, 위치, 날짜와 시간을 첨부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중요한 것은 위반자나 위반 업소를 특정할 수 있도록 얼굴이나 차번호, 주소지, 해당 업소 상호등이 특정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자국 입국 요건에서 PCR검사 삭제

-울티마 오라-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국 입국시 허용된 육상 안전 통행지역 50킬로미터 이내 거주하는 아르헨티나국적자 외국국적자의 자국내 입국시 PCR검사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아르헨티나로 입국 희망자들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와 간이테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미시오네스주의 경우 관광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무료로 간이테스트를 실시해주고 있다. 관광목적이 아닌 방문시 검사비는 입국자 부담이다.

하루전인 11일 아르헨티나 관보를 통해 입국요건중 PCR검사 면제조항이 알려졌다.
(엔카르나시온-포사다 지점의) 산로께 곤살레스 데 산타크루스 다리의 경우 해당 조치는 엔카르나시온 지역 주민들과 인접지역 주민들이 PCR검사를 받지 않아도 포사다로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카르나시온에서 PCR검사비용이 25만과라니여서 많은 주민들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데 걸림돌이 되어왔다.

관보에 의하면 입국을 원하는 사람들은 출입국 절차와 현행 방역 요구사항들을 준수해야한다. 출입국 당국에 허용된 육상 안전통행지구로부터 50킬로미터 이내에 주소지가 있음을 증빙해야한다.

또한 최소 입국일로부터 14일이전까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하고 입국일로부터 24시간 이내 실시한 항원검사나 출발하는 곳에서 입국일이전 72시간내 실시한 PCR음성검사지가 요구된다.

Argentina elimina el requisito de PCR para ingreso al país


Disposición. El beneficio será exclusivo para los que habitan a 50 km a la redonda de corredores seguros.
El Gobierno argentino dispuso la eliminación del requisito único de la PCR para el ingreso al vecino país de los argentinos y extranjeros domiciliados en las localidades fronterizas, situadas a una distancia no mayor a 50 kilómetros de los corredores seguros terrestres habilitados.

Aquellos que desean cruzar a la Argentina deben presentar el esquema completo de vacunación contra el Covid-19 y el test rápido, que en el caso de la Provincia de Misiones ofrece de forma gratuita para quienes van a hacer turismo. En caso de que la visita no sea por motivo turístico, el costo del test quedará a cargo de la persona que ingrese al país.

Ayer se dio a conocer el boletín oficial del Gobierno argentino donde comunicaron la eliminación de dicha exigencia para el ingreso.

En el caso del paso a través del puente internacional San Roque González de Santa Cruz, esta medida beneficia a los pobladores de Encarnación y distritos aledaños quienes podrán ingresar a la ciudad de Posadas sin el PCR cuyo costo en Encarnación es de alrededor de G. 250.000 , situación que impedía que muchas personas puedan viajar.

Según el documento, los interesados deberán cumplir con los trámites migratorios y los requisitos sanitarios vigentes. Deberán acreditar ante la autoridad migratoria su domicilio a una distancia no mayor a 50 kilómetros de los corredores seguros terrestres habilitados.

Asimismo, se debe presentar el esquema de vacunación completa con la última dosis aplicada al menos 14 días previos al ingreso, y contar con un test de antígenos realizado dentro de las 24 horas previas al ingreso al país, y/o PCR realizado en el país de origen dentro de las 72 horas previas al inicio del viaje. A.R.

1-10월 해외교역액 221억9440만달러

-라나시온, 이뻬, 울티마 오라-
중앙은행의 해외무역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2021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총 221억9440만달러의 무역액을 기록, 전년도 동기간 대비 26.6%의 해외교역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부문의 경우 거래 총액은 118억194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7%의 성장율을 보였다.
파라과이산 상품의 수출대상국은 총 139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중 1차 농산물 수출액은 35억82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가 증가했다. 전체 수출액중 13.2%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콩, 옥수수, 밀등 곡식 수출이었다.

농산물 가공품 부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출실적에서 36%가 증가한 30억521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쇠고기 정육, 대두유, 대두박분등이 주요 수출품목으로 보고됐다.
공업품 수출의 경우 지난해보다 38%가 증가한 10억3440만달러로 집계됐다. 공산품 수출증가는 알루미늄, 실, 자동차용 케이블,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었다.

마지막으로 유류 및 전기에너지 수출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9%가 감소한 13억4410만달러 실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반면 수입부문의 경우 10월말까지 누적 수입액은 총 103억7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5%가 증가했다.
수입 대상국은 153개국으로 집계됐으며 2021년도 10월까지 파라과이의 국제무역 수지는 14억444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국제버스 운행 다음 주 개시 불가능

-오이, 울티마 오라-
육상교통관리국(DINATRAN)은 아르헨티나 국제노선 버스 운행이 애초 발표된 대로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육상교통관리국은 계속해 아르헨티나 당국과 협의, 양국간 국제노선 버스 운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라과이 육상교통관리국은 성명서를 통해 금일 아르헨티나측 당국자들과 다시 회동을 갖고 육로를 통해 승객들이 양국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그러나 애초 예상했던 11월 15일부터 국제노선 버스 운행은 연기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애초 11월1일부터 육상 국경 관문 개방을 발표했지만 현재 유일하게 통행이 가능한 파라과이와의 육상 국경 관문은 엔카르나시온-포사다 지점 뿐이며 3국접경지역의 경우 델에스떼를 방문하고 싶은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경을 통과한 후 브라질-파라과이 우정의 다리로 이동해야 한다.

이번 달에 유류비 인상 변동 없을 듯

-울티마 오라-
유류 수입및 선박운송업계의 Terminales y Logística Portuaria SA (TLP)사의 로버트 보쉬 대표는 어제 가솔린과 휘발유등 유류가격이 11월중 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하고 12월 국제유가 수준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번달 11월중에는 유류비 가격 수준이 변동없이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12월 전망은 알 수 없는게 국제유가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덧붙이기는 원유 거래 가격이 배럴당 35달러를 기록했지만 현재 이 가격은 85달러 수준에 도달했으며 OPEC측이 생산량 증산을 위해 수도꼭지를 열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량이어서 배럴당 100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OPEC측이 발표한 원유증산량이 국제적인 석유 수요를 충당하기에 부족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맥락에서 미국 역시 원유 증산에 나설것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석유 수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축원유를 방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공식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 유가는 등락을 거듭합니다. 국제유가 불안정은 로또와 같다”고 예측의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보쉬 대표는 적어도 11월중에는 유류비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더해 파라과이강 수위 저하로 강을 이용한 수운 적재량이 50~60% 수준만 수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stiman que precios de combustibles no variarán este mes

El empresario del sector naviero y de importación de combustibles de la empresa Terminales y Logística Portuaria SA (TLP), Robert Bosch, consideró ayer que los precios de los combustibles (gasoil y naftas) se van a mantener durante este mes de noviembre y habrá que ver qué pasa a nivel internacional para diciembre.
“Creo que van a mantenerse invariables los precios de los combustibles este mes de noviembre. Ahora, diciembre no sabemos porque se comenta que el barril de petróleo podría llegar a cien dólares”, apuntó.

Añadió que el barril del crudo de petróleo llegó a estar a 35 dólares, pero hoy llegó a 85 dólares y hay una proyección de que llegue a USD 100, debido a que la OPEP dijo que va a abrir el grifo para aumentar la producción, pero que no será suficiente. Explicó que la cantidad que anunció la citada organización de productores de petróleo no solucionará la demanda internacional mundial. Indicó que, en este contexto, hay comentarios de que Estados Unidos también va a abrir el grifo y tocar sus reservas para solucionar su demanda, pero no hay nada en concreto.

“El precio del combustible sube y baja. Entonces, es una lotería que vuelve inestable el mercado internacional”, remarcó.

Finalmente, Bosch reiteró que este mes no habrá suba de los combustibles, a la vez de señalar que siguen también con los problemas de la bajante del río y que solo pueden transportar un 50% a 60% de las car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