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벽돌가격 6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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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개월간 잦은 비로 인해 벽돌제조가 중단된 까닭에 벽돌가격이 인상됐다. 여름철 벽돌가격이 1천매당 38만과라니선이었던 것이 재고가 소진된데다 제조량이 줄어들면서 현재 60만과라니에 판매되고 있다. 57%이상 인상된 가격이다.
국내 대다수의 벽돌및 도기 제조가 일기불순으로 인해 작업을 멈춘상태인데 잦은 강우가 거듭된데다 흐린날씨가 2개월이상 반복되면서 수도권의 벽돌공장들이 멈춘 상태다. 건축자재 유통상들도 새로 입고되는 물품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면서 보유 재고량만으로 판매중이라고 전했다. 이때문에 가격이 역대 최고수준인 60만과라니까지 올랐다는 판매상들의 설명이다. 일부에서는 사전 선주문으로 벽돌가마에서 나오자마자 인수되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건축업계에서는 물량도 부족한데다 그나마 구입가능한 물량은 품질이 낮아졌다는 지적인데 업계 관계자는 영세규모의 벽돌공장들은 침수된데다 장비를 갖춘 업체들만 작업이 가능하지만 기후때문에 품질이 정상적인 제조시기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벽돌공장들이 원료때문에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호흡기질환 환자수 급증, 공립병원 마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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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소아기관지염증등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일부 공립병원 보건서비스가 마비될 정도로 혼잡을 빚고 있다. 아순시온과 수도권의 국공립병원의 경우 입원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환자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로렌소 아꼬스따 뉴 소아병원의 경우 하루 400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이중 280명은 응급환자로 들어오고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밝혔다. 가장 많은 환자수는 2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으로 인플루엔자와 기관지염이 가장 많이 목격되고 있다. 하루 15명이상의 입원환자가 보고되는데 이중 80%가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입원환자다. 이에 병원측은 중환자실 및 일반 내과 입원실 병상수를 늘리고 응급실 병상수도 늘리고 의료진 숫자도 확대했지만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수준을 따르지 못할 정도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어린 아이일 수록 호흡기 질환의 피해가 크다면서 아기를 돌보기 전에, 돌보는 중에 자주 손을 씻고 환기가 안되는 사람 많은 장소는 피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호흡기질환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은 IPS 소아과병동도 마찬가지여서 감기와 기관지염 환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7월중순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까지 비오고 주말동안 추위

날씨

기상청은 수요일부터 시작된 강우가 목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으며 아르헨티나쪽에서 들어오는 한랭전선으로 기온이 뚝떨어져 최저 기온 11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서부터 시작되는 한랭전선으로 기온은 급격히 떨어져 주말동안 최저기온은 5도~6도를 기록하고 낮동안 최고 기온역시 15~18도로 예상된다. 비가 올 가능성도 높으며 바람은 남풍으로 예상된다.
목요일부터 시작된 추위는 주말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새벽에 가장 추웠다가 낮에는 쌀쌀할 정도로 풀리다가 다시 추워지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경찰 숫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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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시 교통경찰국의 오스칼 레기사몬 국장은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지역을 통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숫자의 교통경찰을 현장에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수뻬르비아둑또 부근 지역에 교통경찰을 투입, 교통혼잡을 최대한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지역의 경우 수도국의 하수관 설치 공사로 인해 통행이 밀리면서 차량이 정체, 일부 차량은 인도로 주행하는등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시경측은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보다 뉴 과수 아우또삐스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오전 6시15분부터 교통경찰이 배치돼있다면서 시민들에게 교통경찰의 통제에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관광산업으로 5억1900만달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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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으로 지난 한해동안 총 5억19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국가수입 6위를 차지했다고 마르셀라 바시갈루뽀 관광청장이 발표했다.
지난한해동안 파라과이를 방문, 1박이상 숙박한 외국인 관광객숫자는 1.308.198명, 숙박하지 않고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숫자는 3.009.777명으로 2015년에 비해 7.7%가 증가한 숫자를 기록했다고 이민청 출입국관리기록을 근거로 발표했다.
관광청은 숙박 관광객의 경우 1인당 평균 351달러, 무막 방문객의 경우 1인당 평균 20달러를 파라과이내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광청은 지난해 국민총생산액 및 외환수입면에서 관광산업이 6번째릐 수익을 기록했다면서 주요 외화수입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파라과이의 외화수입원은 전력판매, 대두수출, 쇠고기 수출, 대두분 수출, 곡물수출,관광산업 순이라고 중앙은행이 발표한 바 있다.
파라과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출신국을 보면 아르헨티나가 가장 많아 전체 외국인 관광객중 71%가 아르헨티나인이었으며 두번째로는 브라질인들로 15.5%를 차지했고 그밖에 우루과이, 칠레, 스페인, 미국, 콜롬비아, 볼리비아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호텔객실 수 역시 증가해 총 32.791개 객실수를 갖춰 전년도에 비해 3.5%의 성장을 보였다. 내국인 관광역시 2015년에 비해 7.9%의 성장을 보여 1억1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타이어, 델에스떼에 생산공장 타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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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타이어로 알려진 요코하마 루버 라틴아메리카 사가 델에스떼에서 자동차 타이어 생산공장을 세우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이 회사 히데키 아사다 사장이 밝혔다. 파라과이 상공부에서 열린 일본 해외무역증진기구(Jetro)와의 회동에서 이데키 아사다 회장은 브라질 시장을 목표로 중국산 타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검토중이며 생산공장 규모에 대해서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아사다 회장은 구체적인 투자액 규모나 공장 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피했으나 공장설립 후보지로 시우닷 델에스떼를 지목했다.
상공부는 이번 일본해외무역증진기구와의 회의는 주파라과이 일본 대사관과 파라과이-일본 무역제조업협회측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파라과이를 방문한 일본기업 투자단은 브라질에 진출한 17개 일본회사 대표자들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상파울로에 본부를 둔 일본해외교역증진기구 오쿠보 회장은 파라과이가 앞으로 해외투자가들의 주목을 받게될 것이며 중국제품과 가격, 품질, 시간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생산지로써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파라과이를 방문한 일본 투자단에는 자동차부품, 보급, 보안, 컨설팅, 화학제품, 건축, 직물, 기계, 에너지 산업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자격미달 마취의사 공립병원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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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마취의학협회에서는 자격미달인 마취기사가 공립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마취과 의사 자격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우고 로이그 파라과이 마취과학회 회장과 학회 변호사인 길례르모 페레이로 변호사는 언론회견을 통해 환자들을 진료하기에 자격이 미달되는 100여명의 마취과 기사 (학사 및 기술사)들이 국공립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니노르떼, 산로렌소 대학(우니살) 졸업생들이 국공립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들 대학의 학과는 이미 문교부 상급교육관리위원회에서 학과가 취소됐다고 주장했다. 2012년 3월 12일자 문교부행정령에 호세 니콜라스 모리니고 당시 교육부차관의 조치로 학과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대학에서 발급한 자격증은 아직도 유효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로이그 박사는 대학측이 상급교육을 비지니스로 변질시켰다면서 2년만에 그것도 토요일에 주1회 수업만으로도 자격증을 발부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고발하고 보사부에서 개입하여 줄것을 요구했다.
로이그 박사는 자격미달의 마취기사들이 수술시 마취를 담당하게될 경우 인명피해도 유발될 수 있다면서 정식 마취과 의사가 되기위한 학과가 공식 인증받은 곳은 아순시온 국립대학, 이따뿌아 국립대학, 델에스떼 국립대학, 카톨릭 대학뿐이며 6년의 학과와 3년의 레지던트를 거쳐야한다고 강조했다. 마취과에는 의사 자격증이 있을뿐이지 기사나 학사과정은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람바레 병원의 경우 야간근무에 정식 의사 없이 기사만 고용하고 있다면서 이미 검찰에 관련 사건 고발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흐지부지되고 있다면서 법적인 처벌이 가능한 피해자가 없다는 이유로 사건이 유야무야되고 있다며 누군가 죽어야만 (사건이 진행될) 모양이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기후불순으로 경제성장 목표치 수정해야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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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 페르난데스 중앙은행 총재는 잦은 강우와 남부지방을 비롯한 물난리로 인해 금년 경제성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페르난데스 총재는 4.2%이상의 경제성장을 목표로했던 국내총생산액 증가가 위협받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특히 남부지방의 수재로 대두와 옥수수의 작황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여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연초 발표된 경제성장 전망치를 수정하지는 않을 것이며 오는 7월 IMF의 2차 체크를 통해 성장전망 수정이 필요하다면 하향 조정하게될 예정이다.
대두및 옥수수 재배농가의 피해를 감안할 경우 파라과이의 대두생산량은 애초 10.600.000톤에서 10.200.000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종자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이경우 내년도까지 그 수재 흔적이 남게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은 이경우를 최악의 경우로 보고 있다.
한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업자 숫자가 증가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선 실업자 증가 수치가 수도권에 국한된 결과라는 점을 지적하고 그외에도 건설업과 재조업에서 각기 21.527명과 18.274명의 신규 고용효과를 낸데 비해 실업자가 발생한 업종은 서비스업이며 서비스산업분야는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분야라고 지적하며 경제발전이 업종별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음을 인정했다.

남미서 유일, 10년이상 중고차 수입하는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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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10년이상된 중고차도 수입이 허용되는 국가로 꼽힌다. 파라과이 자동차수입협회의 통계담당부서에서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남미지역에서 유일하게 출고된지 10년이상의 노후차량도 수입이 허용되는 국가로 중고차 유입증가로 국내 자동차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는 지적이다.
세관청의 통관 전산시스템상으로 지난해인 2016년동안 총 46.221대의 출고연도 10년이상된 중고차가 수입됐다.
환경청등 관련 부처에서는 중고차 수입의 경우 차량 성능 기준을 명확히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매연배출에 관한 세계건강기구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하며 준수하지 못할 경우 원산지로 바로 반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외에도 수입차량들이 보유한 문제중에는 브레이크와 엔진의 노후로 인해 발생하는 매연등이 있으며 중고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일제 차량이어서 운전대를 바꾸면서 발생하는 안전문제, 에어컨 가스 문제때문에 에어컨 교체및 수리 공작소는 반드시 환경청의 허가를 받고 시정부에 등록한 업체를 거쳐야한다는 점도 상기시키고 있다.

독감예방접종 홍보중인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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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6월과 7월중 호흡기 질환환자 발병수가 가장 많다는 점을 들어 독감 예방접종을 반드시 마쳐야 한다고 홍보중이다. 특히 독감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임산부,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영유아, 60세 이상의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나 환경이 열악한 경우 반드시 접종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중이다.
예방접종후 신체 면역력이 해당 주간부터 높아지기 시작하므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접종을 마치는 편이 좋다는 지적이다.
아순시온의 경우 백신접종센터는 구 쁘리메로 아욱실리오 병원인 제18 보건소로 브라질길과 마누엘 도밍게스, 훌헨시오 모레노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접종하고 있다.
그외 헤네랄 산토스 길의 우니노르떼 의과대학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외에도 각 보건소(servicios de salud regionales y distritales)와 모자보건센터(materno infantiles)에서 백신접종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는 등 이미 감기증상을 보이는 경우 증상이 모두 나은 뒤 접종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