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현상, 파라과이에도 영향줄듯

로베르토 살리나스 기상청장은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지역에 4-5개월 후 엘니뇨 현상이 본격적으로 발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모누멘탈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살리나스 기상청장은 현재 엘니뇨 현상은 발생시초단계로 별다른 기상이변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올겨울부터 기상이변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페루와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사태 등 자연재해와 관련해 엘니뇨 현상이라고 속단하기보다는 국지적인 재해라고 보는 것이 옳지만 전지구적 기후이변 차원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루의 홍수로 지금까지 6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으며 62000명이상이 집중호우로 가옥을 잃었다.
과거 4-5년 주기로 반복되는 패턴을 보였던 엘니뇨 현상은 온난화 현상이 주목받은 이후 연구를 통해 불규칙한 주기로 자주 되풀이되며 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강도는 남아메리카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태평양 서쪽은 가뭄현상으로, 남아메리카와 미주지역은 호우와 홍수 현상이 목격되고 있으며 농작물과 질병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엘니뇨 현상

세마나 산타 연휴기간 준비 돌입

세마나 산타 연휴기간 준비 돌입
화요일부터 중장거리 버스 시간표 자유화–수요일 찌빠 엑스포

세마나 산타 연휴를 앞둔 준비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건설통신부 교통청과 아순시온 버스터미널관리국 등은 세마나 산타 귀향인파들을 운송할 만반의 준비가 완료됐으며 11일부터 교통청 등록 중-장거리 버스 배차시간표 대신 버스회사들이 자율적으로 배치하는 자유시간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귀향이 시작되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앞서 터미널 이용객들이 붐비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3월 화재발생으로 2층 매표창구 및 일부 시설 피해를 입은 터미널측은 아직 완전 복구이전이지만 여행객들의 버스터미널 이용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지역을 비롯한 센트랄 지역의 인구밀집 지역에서 뎅게열, 치꾼꾸냐, 지카 바이러스 등의 발생이 세마나 산타 연휴기간의 대대적인 인파이동으로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된다는 판단에서 보사부는 고열이 나타나는 환자나 시민들은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열병뿐 아니라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어
한편 물티플라사 호텔에서는 세마나 산타 기간 세시 풍습인 찌빠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요일인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물티플라사에서 진행될 찌빠 엑스뽀에는 국내 유명 찌빠 생산 업체들이 참여하며 찌빠 뿐만 아니라 파라과이 전통예술 공연, 요리시연 등이 함께 이뤄진다.

찌빠 엑스뽀.jpg

호우로 인해 수도권 여러 지역 단전피해

9일 오후 수도권 여러 지역에서 호우와 돌풍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지역이 속출했다. 전기국은 9일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 22개의 고압 송전기가 작동불능에 빠지면서 람바레, 산로렌소, 산안토니오, 넴브,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등의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들 지역외에도 림삐오, 과람바레, 빌례따 등에서도 정전피해 신고가 잇달았다.
전기국은 강한 돌풍과 호우 때문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송전기 작동불능 후 빠른 복구에 나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센트랄주 곳곳에서 정전신고는 이어지고 있다.
전기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역은 복구 팀을 파견하고 있다면서 정전발생시 전화 160번으로 신고를 해달라고 안내중이다.

돌풍후정전

건축현장 부근 도로 붕괴

폭우로 건축현장 옆 도로 무너져건물을 건축하기 위해 지반을 파내려가던 건축현장 부근의 도로가 일요일인 9일 오후 쏟아진 폭우로 지반을 잃고 무너져 내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순시온의 떼니엔떼 베라 길 교차로 지점의 산 마르틴 길의 한쪽 차선이 도로 옆 건축현장의 지반 파내려가기 공사 때문에 유실된 것이다. 시청교통국은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해당지역 부근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로붕괴는 9일 오후 4시경 발생했으며 시교통경찰국은 시멘트를 붓기 위해 해당 건축현장에서 지반을 파내려간 공사로 지반이 노출 된데다 이날 내린 폭우로 도로 밑 지반이 쓸러 내려가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통국은 공사현장 부근의 산마르틴 길 통행을 금지시키고 건축사측의 출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따뿌아주, 호우 동반한 돌풍으로 피해 속출

10세 여아 매몰돼 숨져
토요일인 8일 오후부터 9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에는 상당량의 강우와 돌풍이 목격됐는데 미시오네스 지역을 강타한 호우를 동반한 돌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곳의 개천이 범람, 아스팔트 도로가 유실되며 고립된 지역이 발생했으며 산 하비에르 지역에서 돌풍으로 가옥이 무너지면서 10세 여아가 부상, 아순시온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 지역외에도 산 후안 바우티스타 에서도 다른 여성이 돌풍으로 인한 가옥 붕괴로 숨졌으며 15채 이상의 가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미시오네스 돌풍으로 사망자 발생.jpg

쇼핑가고 싶은 나라로 꼽힌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끌라린지의 보도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쇼핑을 위해 방문하고 싶은 나라중 1위로 꼽혔다. 이 보도에 의하면 세마나 산타 휴가기간 중 방문하고 싶은 나라의 하나로 파라과이는 저렴한 가격 및 여러 조건에서 아르헨티나인들에게 인기 있는 행선지로 꼽혔다.
“반쯤 빈 가방을 끌고 공항으로 향한다. 목적은 단순하다. 쇼핑으로 휴가를 보내는 것, 두 시간 반 비행이면 넓디넓은 쇼핑들이 있는 도시다. 그곳에서 옷, 전자제품, 그 밖의 여러 물품들을 꿈꿔오던 저렴한 가격에 빈 여행가방을 채워 돌아온다. 칠레의 산티아고냐고? 천만에, 그곳은 아순시온, 쇼핑천국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아순시온은 칠레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파라과이로 쇼핑 관광을 떠나는 일은 파라과이와 접경지역에서는 익히 알려진 일이었지만 지금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파라과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부활절 기간 중 자국 관광객들의 파라과이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이번 부활절 기간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비행기 티켓 기록을 기준으로 할때 제일 많이 팔린 티켓은 칠레 산티아고행, 2위가 브라질의 상파울로였으며 아순시온은 3위라고 밝혔다.
파라과이의 호텔 객실 예약률은 2016년 부활절 당시 전년도 대비 45%가 늘었고 금년의 경우 무려 62%가 증가했다.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의 방문선호지역은 쇼핑이 밀집된 빌랴모라 지역으로 고급호텔과 쇼핑들이 있는데다 아르헨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주는 업소들도 많다. 짝퉁천국이라는 생각을 갖고 왔다가 산티아고보다도 더 잘 관리 된데다 쇼핑에는 더 유명한 메이커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것도 매력 포인트라고 꼽았다.
실제 파라과이의 호텔업협회 관계자도 최근 파라과이의 쇼핑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포르모사, 뽀사다, 레시스텐시아, 꼬르리엔떼 주에서의 방문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의 쇼핑관광객들은 주로 당일 일정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식당을 방문하고, 다양한 소비활동을 한후 당일로 아르헨티나로 귀국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쇼핑목적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파라과이 쇼핑희망국

파라과이 남성 가사노동참여 확대

파라과니 남성들은 주11시간을 가사노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는 세계 20개국을 대상으로 남성들의 가사노동참여도를 조사한 앙케이트로 파라과이의 경우 전문가들은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를 장려할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있다.
가사노동분담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공동분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빠뜨리시아 데벨류 박사는 20여 개국에서 25세~65세 사이의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파라과이의 경우 남성의 주간 가사노동시간은 11시간, 여성은 16시간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파라과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남성의 가사노동시간 참여가 크게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30세 미만의 청년 인구층에서는 직장을 가진 어머니를 둔 자녀들이 늘어나면서 가사노동에 참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진데다 가사노동을 위한 기계들이 많아지면서 남성들의 가사분담이 높아지는 원인으로 부석된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 전반적으로 가사노동보다 직업적 성취를 우선하는 경향 때문에 전업주부와 가사도우미에 대한 처우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또 남성의 육아휴직이나 가족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청할 수 있는 휴직도 보장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남성 가사노동시간 늘어

의사당앞 공원, 사망자 추모시위

지난 1일 새벽 청당 청사 진압과정 중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로드리고 낀따나 씨를 추모하는 시위가 6일오후 의사당앞 아르마다 공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로드리도 낀따나 씨의 부모가 파라과리주 라 꼴메나에서 상경, 아들이 사망한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아르마다 공원에서 열린 추모시위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민주정 수호를 위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로드리고씨 이름을 부르고 촛불을 켬으로써 라꼴메나에서 상경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환영했다.
한편 의사당앞 아르마다 공원에서 헌법수정안 반대 서명운동을 하던 청년들은 안전문제 때문에 아르마다 공원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으며 곧 다른 서명모집 장소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당이나 다른 정치적인 단체가 아닌 순수한 시민들의 헌법수정 반대 서명운동임을 강조한 청년들은 애초 3만명 서명 모으기를 목표로 했으나 현재까지 18000여명의 서명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의사당 공원에서는 더 이상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장소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청당이 주도하려하는 헌법수정 반대안 서명운동과는 전혀 다른 운동임을 강조했다.
헌법수정안에 찬성하는 측에서도 의사당 앞 시위를 예고했으나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여론에서는 오는 화요일 헌법수정안을 다루기 위한 하원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 세마나산타 직전에 헌법수정안 통과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아르마스 공원에서 추모시위

아르헨티나 파업으로 승객들 발 묶여

아르헨티나의 항공총파업으로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서 아르헨티나로 향하는 비행편이 중단되면서 수백명의 승객들이 발이 묶인 상태다. 아르헨티나 2개 항공노조단체들은 고용환경 유연성과 고용주 분담금 감소 등의 노동기준 이완에 대해 반대하는 24시간 총 파업을 실시중이다. 아르헨티나의 총파업으로 아르헨티나행 비행기들이 취소되고 있는데 일부 항공사들은 아예 아르헨티나행 비행일정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루이스 아기르레 항공관리국 청장은 이번 아르헨티나 파업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승객 숫자는 총 800여명에 달한다고 970AM방송국을 통해 언급했다. 가장 피해규모가 많은 승객들은 유럽에서 출발하는 승객들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 공항이나 꼬르도바 공항에서 환승해야하는 승객들이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아르헨티나의 총파업으로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 비행편이 취소되거나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로 우회하고 있다고 보도중이다.

아르헨티나 파업으로 발묶인 승객들

세계경제규모 10위권 국가들은?

지난 한해 동안의 경제규모를 기준으로 할때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규모는 총 180경 달러로 전세계 경제의 24.3%를 차지하고 있다고 세계은행 보고서가 발표했다.
2위 경제대국은 중국으로 세계경제의 14.8%에 해당하는 11조 달러의 규모를 기록했으며 일본이 3위로 4조4천억 달러로 세계 경제의 6%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6위는 독일, 영국, 프랑스로 독일의 경제규모는 3조 3천억 달러, 영국 2조9천억 달러, 프랑스는 2조4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는 경제규모 7위로 2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가 1조8천억 달러로 8위, 브라질은 9위 1조8천억 달러로 보고됐다. 10위 경제규모는 캐나다로 1조5천억 달러로 조사됐다.
미국의 경제규모는 3위부터 10위권 국가들의 경제규모를 모두 합산한 것과 맞먹는 규모로 압도적인 경제규모를 보였지만 경제 성장율을 기준으로하면 지난해 1.6%의 성장에 그친 반면 중국은 무려 6.7%의 성장율을 기록,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또한 경제성장 속도면에서도 가장 높은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꼽혔으며 인도가 지난해 경제성장율 6.6%로 두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한 국가로 꼽혔다.
브라질의 경우 2016년 마이너스 3.5% 성장으로 경제규모 10위권 국가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국가로 이 때문에 이탈리아에 추월당했다.
아시아권 국가들의 GDP는 세계경제의 33.84%를 차지, 세계경제의 3분의 1이상을 기록 했다.북미지역이 세계 GDP의 27.95%, 유럽지역이 21.37%를 기록했다. 아시아-북미-유럽 3개 지역에서 세계경제의 83.16%를 차지, 다른 지역과의 경제격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경제규모 세계 10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