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뻬르비아둑또 완공직전, 교통 혼잡 해결될까

아순시온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중의 하나로 지목되는 마담린치길과 아비아도레스 길 교차로의 수뻬르비아둑또가 완공을 일주일 남겨둔 현재 건설통신부는 구조공사는 완성됐으며 표지판, 조명, 도색등 세부적인 마무리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본구조 공정은 완성됐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애초 예정됐던 완공기일을 순조롭게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해주고 있다.
건설통신부는 수뻬르비아둑또 완공으로 아순시온 진입과 탈출 차량들이 일일 2시간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지역의 일일 평균 통행량은 65000대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림삐오시와 레만소 로터리 사이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역시 동시에 진행중인데 일일 평균 25000여대가 통행하는 해당 구간의 도로확장 공사로 평소 45분이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7분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뻬르비아둑또 완공 8일전.jpg

브라질쇠고기 파동, 유럽연합 수입금지할까

브라질의 쇠고기 오염 파동이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공동시장 전체 축산업에 악영향을 끼칠것인지 예측이 분분하다. 브라질 국내에서도 자국산 쇠고기의 유통기한 위변조 사건으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칠레는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유럽연합 일원인 아일랜드 축산업협회에서 유럽연합에 메르꼬수르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해줄 것을 청원한것으로 알려져 큰 소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처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일랜드 축산업협회가 청원한 수입금지 범위는 메르꼬수르 전역이 아니라 브라질산 쇠고기에 국한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라과이 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는 아직까지 내려진 바 없으나 일부 관계자들은 브라질산 쇠고기의 감염 의혹과 생산일자 변조 등으로 남미지역 쇠고기 검역수준에 대한 의심 고조로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유럽연합서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금지요청.jpg

메노니따 사회 파라과이 안떠난다 천명

산뻬드로주 리오 베르데지역 메노니따 사회를 따데오 로하스 내무장관이 방문, 메노니따인들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메노니따 대표자들은 파라과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주 리오 베르데 지역의 메노니따 농장주가 또다시 납치됐다가 석방된 사건이 발생한 후 신변 위협 때문에 파라과이를 떠나 볼리비아로 이주하려한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진데 대한 해명이다. 당시 납치범들에 대한 정체에 대해 해석이 분분했는데 결론은 자생적 농민조직이 아닌 EPP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리오베르데를 방문, 메노니따 대표자들과 회의를 가진 로하스 내무장관은 해당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과 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을 의논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메노니따 사회는 수차례 납치사건을 겪은 바 있는데 지난해 7월 납치됐던 18세 프란스 위에베 군이 몸값지불 대신 EPP의 요구대로 두 군데의 농민들에게 식량지원을 한 댓가로 지난달 석방된 사건을 겪은 바 있으며 아브라암 페르 농장주의 경우 피랍 1년이 지났지만 EPP가 몸값 50만달러 지불을 요구하면서 억류중이다. 아브라암 페르 씨의 경우 생존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메노니따는 유럽에 기원을 둔 개신교교단의 일파로 종교적 핍박을 피해 유럽에서 미주대륙으로 이주했으며 파라과이 메노니따 사회는 1927년 러시아에서 탈출한 이주민들이 파라과이에 입국하면서 시작됐으며 역시 러시아출신 인 캐나다의 메노니타 지원과 추가 이민이 이뤄지면서 파라과이의 메노니따 사회가 시작됐으며 차코지방을 포함한 주로 북부지방에서 농목축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특히 유제품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다.
2006년도의 세계메노니타 회의의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150만명의 성인 메노니타 교회 구성원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파라과이의 메노니타 사회 성인 구성원은 3만 여명으로 라틴 아메리카권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인구라고 보고된바 있다. 이들은 10여년 전인 와스모시 정권 당시부터 북부지방의 치안 부재와 자신들을 향한 신변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호소해오고 있다.

메노니따 파라과이 안떠난다

한국-파라과이 폐-하수시설 기술 협력키로

세계 수자원의 날을 맞아 한국 정부와 파라과이정부는 수자원 및 하수시설에 관한 기술협력에 관한 각서를 교환했다. 이따이뿌 발전소가 그란호텔 델 파라과이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건설통신부와 한국정부의 환경 산업기술원사이에 협력각서가 교환됐다. 후안 마누엘 까노 건설통신부차관과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의 남광희원장이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세계 수자원의 날 행사는 이따이뿌 양국발전소 집행부에서 개최한 행사로 “파라과이 폐-하수시설의 전략적 관점” “폐수문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각기 건설통신부 까노 차관과 파라과이 식수 및 폐수 관리국의 끌라우디아 끄로사 엔지니어가 주제발표를 가졌다.

 

한국 파라과이와 폐-오수처리기술협력키로

학교 안 마약에 경고

파라과이 교장노조에서는 최근 들어 아순시온과 수도권 학교 안에 마약유통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촉구했다. 미겔 마레코스 위원장은 학생들이 공급책이 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며 심지어 10세 미만의 초등학생 수중에서 크랙 사탕과 담배 상자가 발견되기도 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개학한지 한 달밖에 안됐지만 여러 학교에서 벌써 수건의 적발 사건이 있었다면서 어린 학생들을 통해 주로 크랙 사탕을 친구들에게 나눠주라는 지시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마약 유통은 저소득층 거주지역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산층 이상 학교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학생들을 공급책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태도를 면밀히 살펴볼 것을 교사들은 당부하고 있다.

학교내 마약 유행

뉴욕에서 5억 달러 국채발행

뻬냐 재무장관을 리더로 한 국채발행팀이 22일 미국 뉴욕증시를 통해 5억 달러의 파라과이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10년 기한의 이 국채는 금리 4.7%의 이율로 뉴욕 증시에 상장됐으며 액면가 6배의 가격에 거래됐다. 국채를 구입한 투자자의 63%는 미국 자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국채는 지난 2013년 발행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파라과이 의회는 해당 국채발행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합헌판결을 근거로 국제시장에 국채발행을 단행했다.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에 의하면 파라과이 국채 구입수요는 무려 30억 달러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는 발행액의 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중앙은행 총재를 필두로 한 협상 팀이 영국과 미국에서 55차례나 투자자 회의를 소집, 파라과이 경제 브리핑을 가졌다. 그 결과 150명의 투자자들이 파라과이국채 구입을 희망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 안정적인 투자로 인정받아 금리도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며 파라과이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가 밝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채발행으로 파라과이의 국가부채액은 67억8400만 달러로 올랐다. 이는 국민총생산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채발행

닭고기 밀수 증가에 우려

파라과이 양계협회는 국경지역에서 정부의 밀수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닭고기와 계란의 밀반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빠블로 마우헤르 양계협회장은 브라질의 닭고기와 계란이 시우닷 델에스떼를 통해 파라과이로 빌반입되고 있다며 검역과 밀수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월평균 2백만 킬로의 닭고기가 국경을 넘어 국내 시장으로 밀반입돼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업계 손실액은 월 140억 과라니 이상이라고 밝혔다. 마우헤르 회장은 닭고기의 경우 적절한 냉장시설이 없이 유통될 경우 파라과이의 더운 기후에 쉽게 부패와 변질이 시작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지적했다.
양계협회는 밀수증가는 간접적인 고용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면도 간과할 수 없다면서 협회가 고용확대를 강조하는 정부 방침에 협력하고자 하지만 정부 역시 국내산업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닭고기와는 별도로 계란 역시 브라질에서 수정란을 포함한 비살균 계란들이 월평균 25억 과라니 이상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심각하다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문으로 지적했다.
또한 협회는 양계산업에 대한 심각한 위험으로 간주되는 조류독감에 대한 정부 당국의 엄중한 관리와 단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칠레에서 조류독감 발생이 확인된 만큼 공항 및 국경지방에서의 검역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류독감의 경우 사람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점을 협회는 거듭 강조했다.

닭고기밀수 증가중

부활절연휴기간 뎅게열 확산 우려

보사부 전염병관리당국은 세마나 산타 연휴기간중 수도권의 뎅게열이 지방으로 전파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보사당국은 수도권과 아순시온 지역에서 비교적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열성질병이 부활절 연휴기간 지방으로 이동하는 인구를 따라 지방으로 번져나갈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뎅게열을 비롯해 지카 바이러스, 치꾼꾸냐 바이러스 등 모기로 전염되는 질병들의 공통된 증상이 고열이기 때문에 특히 열이 나는 환자들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사당국은 기후적인 조건과 여타 조건들이 바이러스 매개체인 이집트 숲 모기 출현에 적절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지방정부와 주민자치단체들을 통해 적극적인 모기 박멸 작업을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는데 특히 인구밀집지역과 주요 관광지역의 경우 철저한 모기 박멸이 필요하며 보사당국과 검역당국의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고열을 보이는 환자는 되도록이면 여행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되 모기 기피제를 꼭 발라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전염병관리국 책임자인 아게다 까벨료 박사는 거듭 강조했다.

뎅게열 유행 우려

아순시온, 생활비 저렴한 도시

이코노미스트지에서 발표한 전 세계 도시의 생활비를 비교한 순위에서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시는 133개도시중 116위로 나타나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로 꼽혔다.
이코노미스트지는 160여개항목의 서비스 및 상품 가격을 비교, 전 세계 도시들의 생활비 수준을 평가했는데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싱카포르로 4년째 세계 최고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등극했다. 2위는 홍콩, 3위는 뉴욕으로 싱가포르의 생활비는 뉴욕보다 20%가 비싸고 홍콩보다 5%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있는 것은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6위까지 순위 중 아시아권 도시가 무려 5개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반면 영국의 런던은 브렉시트 후 발생한 파운드화 평가절하 영향으로 24위를 기록,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라틴아메리카권의 경우 부에노스 아이레스 역시 페소화 평가절하로 20계단이나 하락한 82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은 원유가 회복과 원자재수출가격 회복으로 헤알화 가치가 회복된 탓에 상파울로가 78위로 지난해보다 29계단이나 오르고 리오데자네이로 역시 27계단 오른 86위를 기록했다. 아순시온의 경우 이들 도시와는 달리 10년째 116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별다른 변동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로드리게스 프란시아 길 도로포장 다시한다

아순시온시 공공사업국에서는 오는 3월중 30억과리니를 들여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길을 재포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구간은 프로세레스 델 마죠 길에서 페루길 구간이다. 해당 구간의 노면상태는 이미 각종 웅덩이와 패임으로 통행이 어려운 지경인데 3월중 공사 착수를 결정해놓고도 시의회의 서류심사가 늦어져 시공사 명단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길 주변의 노점상 정리문제 때문에 공사 착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시장관리소는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길 주변에 100여개 이상의 무허가 노점상들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들은 시청에 등록, 자릿세를 내거나 등록된 노점상이 아니어서 해당 지점에서 나가거나 재배치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점상들은 현재의 위치를 보장해주지 않으면 절대 자리를 내놓을 수 없다고 반대하고 있다.
한편 포장공사의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 자재를 사용하게 되며 센트로 방향 진행로는 아스팔트 포장으로, 터미널 방향 도로는 수경성콩크리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로드리게스길 포장.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