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쇠고기가 감염됐다는 판정으로 칠레시장 수출이 금지된데 대해 파라과이에게는 도리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브라질산 쇠고기 감염에 대한 고발이 제기되면서 칠레에서는 브라질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는데 브라질은 칠레의 쇠고기 시장의 주요 공급국가였기 때문에 칠레시장의 쇠고기 수급에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코르니 파울스 파라과이 정육협회장은 밝혔다. 그러나 파라과이의 경우 이미 기존 칠레시장에 진출한 상황인데다 생산량의 한계 때문에 칠레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기타 국가 수출물량을 줄여야하는 딜레마에 맞닥뜨리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해마다 25만톤에서 30만톤의 쇠고기를 수출 중으로 연 2백수의 도축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브라질산 쇠고기의 국내시장 유통 가능성에 대해서 파울스 회장은 파라과이는 브라질에 쇠고기를 수출하는 국가이지 결코 쇠고기를 수입한 바가 없다면서 국내 유통가능성은 배제했다.
칠레시장에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한계 때문에 적극적인 수출확대는 기대할 수 없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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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공공투자 8억 달러
건설통신부는 올해 공공건설사업에 총 8억 달러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안 마누엘 까노 플레이타스 건설통신부 차관은 하원의장단을 만나 금년 공공투자 건설사업 내용에 대한 보고를 마친 후 이같이 밝혔다. 파라과이의 부족한 사회 인프라 시설 투자를 위해서 올해 8억 달러의 공공투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도 진행 사업을 위한 입찰사업에 대한보고도 함께 전달했다는 소식이다. 건설통신부는 공공투자를 위한 재원의 40%가 정부가 발행할 공채에 달려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공채발행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까노 차관은 과거 10년간의 평균 공공투자 사업액은 카르테스 대통령 취임 후 지속적인 확대를 기록했으며 금년의 경우 과거 공공사업투자액의 4배 이상 성장을 보였음을 강조했다. 특히 카르테스 정부는 도로망 건설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의회 회기 중 도로망 유지에 관한 차관안 3개안이 계류 중이라면서 이번 회기에 처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뻬르비아둑또 지하 터널에 발견된 균열에 대해서는 기반 침하나 구조적 문제는 전혀 없다는 공식 입장을 거듭 천명하고 표면상 균열이 나타났을 뿐 설계상이나 시공 중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벽면외부 구조의 경우 사고 및 변경시 수리가 가능한 부분으로 구조물의 안전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슈퍼마켓협회, 신규영업점 50개 개업 예고
쇼핑마리스칼 빌단 B블록에 사무실을 마련한 파라과이 수퍼마켓협회는 20일 입주기념식을 가지고 금년 중 신규 슈퍼마켓 50개소가 개점한다고 예고했다. 크리스티안 시엡릭 회장은 지난한해동안 슈파마켓협회 가입업체들이 새로이 창출한 고용효과만 3000명이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여개의 신규매장을 개설, 3천여명의 직접고용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특히 시티마켓, 디아 슈퍼마켓 처럼 소형 매장 슈퍼마켓의 개장이 집중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소형매장의 경우 고용 인력이나 투자 비용은 적지만 매장 공사등 건축부분으로 고용효과가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고했다.
수퍼마켓 협회측은 협회소속 기업체의 직접 고용 인력만 25000여명에 달하며 수퍼마켓 업계의 세금 납부액은 전체 세금 징수액의 4.1% 에 달할 정도로 국내 산업 중 주요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슈퍼마켓 협회에는 45개 법인체가 등록돼있으며 이들 45개 업체에서 운영하는 매장은 아순시온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달러환율 반동, 인상기록 중
하락을 거듭하던 달러환율이 반동, 하루만에 40포인트가 오르는 등 반동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인 20일을 기점으로 달러환율은 40포인트가 오른 매입 5460과라니, 매도 5530과라니로 마감됐는데 달러환율 인상은 이미 지난주부터 목격되기 시작했으며 과라니화에 대한 환율은 물론 세계적으로 달러화 환율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과라니화에 대한 환율 인상은 지난주말부터 합산하면 100과라니가 올랐다.
달러환율의 반동원인으로는 연방준비위원회가 자국 내 통화에 대한 금리인상을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소매시장 기준 환율 뿐만 아니라 은행간거래 환율역시 인상됐는데 20일 마감시장 기준 은행간 거래액은 매입 5523과라니, 매도 5530과 라니를 기록했다.
중앙은행 관계자측은 3월중 달러화가 5450과라니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은행이 예상하는 4월중 환율은 5500과라니, 연말까 지는 5750과라니 선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시중 환율 추이에 대해서 민간 전문가들은 오는 5-6월까지는 수출대금의 유입으로 국내 달러화 공급량이 확대되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통 상반기 중에는 수출대금이 유입되고 하반기 중에는 연말시장을 대비한 수입이 높아지는 경향 때문이다.

3월말까지 아순시온시 지방세 할인
아순시온 시정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5%의 할인을 적용하겠다고 지방세 납부를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할인혜택 적용은 부동산세와 오물 수거세 등에 적용되며 교통범칙금이나 교통관련 벌금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시의회가 결정한 할인혜택 부여는 지방세 수납을 높이기 위해 장려책으로 시조세국장은 올해중 마지막 세금 할인 혜택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 활용을 장려했다. 현재 지방세 미납율은 40%에 달하고 있다.

파라과이 국민소득 성장률 최고 국가 중 하나
파라과이 국민소득 성장률 최고 국가 중 하나
파라과이 국민소득 성장률이 24%로 남미지역에서 페루와 함께 고성장 국가로 꼽힌다고 라나시온지가 유럽-파라과이 교역협회 이그나시 오 이바라 회장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3차 유럽-파라과이 투자 포럼에서 이바라 회장은 파라과이의 경제부문 성장률은 세계시장에서 눈에 띌만한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2012-2016년 국민소득 성장률의 경우 라틴아메리카권에서 페루가 33%로 성 장률 1위로 꼽힌 가운데 파라과이는 24%의 성장률을 보여 두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등장했으며 이는 라틴 아메리카권 평균 국민 소득 성장률 5.1%에 비해 4배이상 높은 수준임을 강조했다.
마리스칼 로뻬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포럼 개막식에는 카르테스 대통령을 비롯해 외무부, 상공부, 고용-사회보장부, 대통령실장 등 이 참석했으며 카리브해연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권 주요 기업들과 유럽기업들이 참석했다.

수뻬르비아둑또 부실공사 의혹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과 마담린치길 교차로에 설치되는 수뻬르비아둑또 지하터널 공사 마무리 소식이 공개된 가운데 지하터널에 벌써 금이 갔다면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됐다. 현장 근로자를 포함해 남쪽 지하터널 진입부 쪽 벽에 금이 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건설통신부는 표면상의 균열일뿐 구조상 안전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건설통신부는 지하터널의 경우 콩크리트 기둥과 스트린으로 구조를 지탱하고 이를 다시 콩크리트 벽돌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공사했다면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고시 수리를 손쉽게 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표면상의 균열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장 근로자사이에서는 시공사인 코르산 사가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면서 공사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균열이 목격되고 있다고 부실시공 가능성을 언급했다. 전문가는 콩크리트 구조물에 목격된 형태의 균열이 발생했다면 예상치 못한 과도한 충격이 원인일 수 있다면서 건축설계상의 잘못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해 건설통신부와는 다른 견해를 내놓고 있다.

IPS고용주 분담금 연체자 인포콤 등록 추진예고
IPS측은 3개월 이상 IPS보험 고용주 분담금을 연체한 기업들을 신용불량자 등록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IPS측은 지난해 12월 기준 고용주 분담금 포함 사회보장보험비 8500만달러 상당을 기록했으며 63.938개 업체의 755.268명이 사회보장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3월중 보험금 납부업체는 49.061개 업체로 나타나 14.877개 기업이 295억4천만과라니의 분담금을 미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S 조직법상 3개월의 분담금이 미납되면 보장보험이 중단된다. 곧 10만7천여명이상의 근로자들에 대한 사회보장보험이 중단되는 것이다. IPS측은 근로자들의 사회보장보험 혜택 중단을 막기위해 6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하고 미납 기업들에게 안내장을 송부하고 60일내에 밀린 분담금을 납부할 것을 독촉할 예정이다. IPS분담금의 경우 빠가레와 일반 유가증권과 마찬가지로 미납시 법적인 처벌대상으로 간주되 재판을 통해 체납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들은 자신의 급료에서 사회보장보험비가 공제됐음에도 고용주 분담금이 입금되지 않았다면 고용주를 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경우 형사법의 적용을 받게된다. IPS법무실측은 자신들은 고용주가 IPS 보험비를 공제했는지 여부를 알 수 없으나 근로자들은 알 수 있다면서 자신의 분담금이 납부되지 않았다면 해당방법을 강구하라며 고용주 고발을 장려하고 있다.

메노니따 사회 신변불안에 볼리비아로 이민 고려중
지난 금요일 산뻬드로주 지역에서 메노니따 농장주 헤라르도 왈 람뻴씨가 농장에서 3인조 괴한들에게 납치된 후 10여시간만에 풀려난 사건이 발생한 후 메노니따 사회에 불안감이 팽배하고 있다고 지역 주민들이 밝혔다. 풀려난 헤라르도 씨는 건강문제로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라르도 씨의 농장 지배인인 라몬 에스꼬바르 씨는 주인이 신변이 불안하다며 더이상 농장 경영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메노니따 농장주들은 신변불안 때문에 파라과이를 떠나 볼리비아 쪽으로 이주할 것을 고려중이며 실제 몇 년 전부터 볼리비아쪽으로 적당한 농장구매를 위해 지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해자에 의하면 자신을 납치한 3인조 괴한들은 위장복을 입고 있었으나 10시간에 걸친 납치기간 중 자신들을 EPP라고 소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괴한들은 자신들이 해당지역에 농약살포를 금지했는데 이를 어겼다며 그를 억류했으나 헤라르도 씨가 삐라를 보지 못해 알지 못했다고 하자 이번만 용서해주겠다고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신변의 불안으로 퇴원후에도 집에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PP 조직이 아니라 유사한 행동을 벌이는 독자적인 조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운전면허증 구멍 뚫기 3월까지 마쳐야
운전면허증 소지자들은 오는 3월말까지 운전면허증 기간 5년이 만료된 경우 새로운 면허증으로 갱신하거나 연1회 시청에 기한확인 절차를 마쳐야한다.
운전면허증은 원칙적으로 주소지로 등재된 시정부에서 발급하지만 파라과이의 경우 지방자치제별 자동차 등록비가 천차만별이어서 주소지와 다른 곳에서 면허증을 받급받는 경우가 많다. 면허증을 발급한 시정부에서 갱신 및 확인을 받아야 하며 기한은 3월말까지이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재확인 및 갱신 비용은 시정부마다 다른데 13000과라니~85000과라니 선으로 다양하며 마감기한 이후 수속할 경우 3천 과라니의 과징금이 붙는다.
지방자치제 연합회에서는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시 종전 각 시정부마다 사용하던 디자인을 전국적으로 통일, 단일면허증 양식을 도입했으며 기존 면허증 사용자의 경우 해마다 수속하는 기한확인에 스티커를 붙여주거나 구멍 뚫는 식으로 기한확인을 하고 있다. 넴브시에만도 3만6천여명의 운전자가 면허증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면허증 갱신과 연간확인을 마친 운전자는 25%에 지나지 않는다. 기한이 가까워 질수록 면허증 갱신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복잡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