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수입 적자 62억2600만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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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청의 2016년도 마감은 전년대비 62억2600만과라니의 적자로 마감됐다. 세관청은 세관수입 적자 원인은 2016년 한 해 동안의 수입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 세관수입역시 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세관청의 적자 기록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하반기 들어 적자폭이 줄어들었지만 상반기의 수입량 급감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7월의 경우 적자폭은 전년 동기 대비 2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적자에 시달려왔다. 8월부터 소폭 반등을 기록하기 시작했으나 전체적인 경기불황으로 수입량이 급감하면서 상반기 실적을 반동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수입량은 증가했으며 12월의 경우 총 8410억과라니의 수입량을 기록, 전년12월 대비 14%가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세관 수입 적자에 대해 세관의 고질적인 탈세 때문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탈세보다 밀수가 더욱 큰 문제라고 강변하고 브라질을 통한 밀수품 반입 통제를 강화해왔다고 강조했다.

볼리비아-파라과이 철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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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와 볼리비아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각서를 교환했다.
양국 정상은 태평양횡단 교역을 활성화하자는 목적에서 까르멜로 페랄타에서 볼리비아의 로보레 까지 연결하는 500km의 철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에 합의했다.
파라과이 대통령관저인 부루비샤 로가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 교역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를 서명, 교환하고 파라과이 차코의 카르멜로 페랄타에서 볼리비아의 로보레까지 연결하는 500km의 철도망 건설사업 타당성조사를 실시하는 데 합의하는 각서를 교환했다. 양국은 이 철도망이 궁극적으로는 페루의 일로 항까지 연결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대 아시아 교역량의 40%가 태평양을 통해 운송되는 만큼 보다 활발한 대외교역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망 연결사업에 대한 재정과 관련해 독일정부의 대출 제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라몬 히메네스 가오나 건설통신부 장관은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의 철도망 건설로 파라과이는 중국과 대만, 일본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은 물론 파라과이 농산물의 주요 수출처인 이들 아시아 국가로의 연결이 용이해진다고 강조하고 볼리비아 역시 파라과이 강을 통한 대서양으로 연결이 가능해저 해외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GOL 항공사 운항횟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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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수기를 맞아 항공사들의 휴양지 운항이 증편되고 있다. 브라질의 GOL 항공사는 이번 주말부터 아순시온과 플로리아노폴리스의 직항로 운행을 늘리고 상빠울로 운행도 증편한다.
파라과이와 브라질 간 운항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편하며 플로리아노폴리스와의 직항로는 오는 3월 4일까지 운행한다. 토요일 1시 05분에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을 떠나 동일 2시 45분에 플로리아노폴리스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토요일 3시25분에 플로리아노폴리스를 떠나 아순시온에 동일 5시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항공기는 보잉 737-800기를 편성했다. 항공료는 왕복 350달러 (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경제성장률 3.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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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금년 경제성장률은 3.7%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미지역권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것이나 인구 성장률보다는 낮은 것이어서 실제 경제성장은 마이너스로 예상된다.
2016년도 경제성장률은 4%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경제성장이 일부 산업 분야에 집중되고 있어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불경기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을 견인한 산업분야는 건축업, 에너지 산업, 목축산업으로 파라과이 인구의 대부분이 종사하는 3차 산업 분야에서는 눈에 띄는 성장률이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의 경우 3차 산업 분야에서도 경기활성화가 목격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중앙은행 경제 분석 보고서는 2017년도 경제성장률에 대해 3.7%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남미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성장률 중의 하나다. 또한 이 보고서는 특히 제3차 산업인 상업면에서 좀 더 활발한 경기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상업계, 서비스 산업 및 민간 소비분야에서 금년보다 높은 매출이 기대되며 금융업 역시 2016년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건축업과 농업, 에너지산업분야의 성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이주자의 국내송금액 늘어 아르헨 이주자 송금액 1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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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10월까지 해외취업으로 이주한 해외이주자들이 국내 가족에게 송금한 금액은 총 4억3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해외이주자들의 국내 송금액은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ㅣ10월 한 달 동안에만 송금액은 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인 이주자들의 송금액은 총 2억2500만 달러로 전체 송금액의 52%를 차지, 아직도 스페인이 최고의 취업국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송금액이 많은 곳은 미국으로 총 1억1백만 달러의 송금액을 기록, 전체 송금액의 23%를 차지했다.
그밖에 송금액 성장이 주목된 곳은 아르헨티나로 송금액이 전년도 대비 2배로 늘어 5600만 달러의 송금액을 기록했다.
해외이주자 송금액은 유럽과 미국을 흔든 경제위기로 2년 동안 감소를 보여 오다 2016년 들어 회복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파라과이의 주요 외환수입원으로 꼽히고 있다.

허공에 총기 발포 SNS에 올렸다가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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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들뜬 기분에 허공에 총을 쏘는 장면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SNS에 올렸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된 케이스가 공개됐다. 이들 중 일부는 강에다 대고 공포를 발사한 것을 가지고 문제 삼는다며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 사과하고 SNS상 잠적하는 등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오헤다라고 알려진 한 남성은 1월1일을 축하하는 방법으로 총기를 발사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올리는 방법을 택했는데 곧 그의 사진이 캡춰돼 SNS에 비난과 함께 유포되기 시작했다. 곧이어 자신의 위험한 행동에 대한 비난이 SNS를 통해 누적되기 시작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할일 없는 인간들이 많다. 알지도 못하고 떠든다. 강에다 대고 쐈다. 아무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라고 강변하고 트위터를 통해서 과시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서 쐈다고 자신의 동기를 설명한 후 내가 쏜 총으로 피해가 있다면 아마 물고기나 죽었을 것이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계속된 비난에 결국 진짜 후회한다며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사과했지만 이미 검찰청에서 총기류 위반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밝힌 다음이었다. 이런 케이스가 모두 3건이 확인됐다. 모두 SNS상으로 총기발사를 공개했다가 여론의 비난이 커지자 검찰청과 검사들이 사건 조사를 SNS로 약속한 것이다. 이중 2건은 엔카르나시온 코스타네라에서 발생한 것으로 장소가 확인돼 사건수사 절차를 밟고 있으며 1건은 검찰청이 사건 조사를 약속하고 사건 발생장소를 조사 중이다. 파라과이에서는 지난 2012년 새해를 축하한다며 한 택시기사가 허공에 대고 총을 발포했다가 이 유탄이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 부모와 함께 뜰에서 1월1일을 축하하던 빠스 발렌티나라는 어린 여자아이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사건을 계기로 1월 1일과 크리스마스를 공포로 축하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강화와 사회적 비난여론이 형성된 바 있다.

연말대목, 대박올린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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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특히 에어컨 판매와 아사도 이벤트 업체가 연말연시 매출액의 폭발적인 성장에 싱글벙글이다.
가전제품 및 가구류를 취급하는 곤살레스 히메네스 사의 경우 12월중 특히 에어컨 판매를 높이기 위한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하는 등 에어컨 판매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이상의 매출확대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여름 특수상품으로 아이스박스와 스피커 등 각종 전자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다.
한편 생일이나 파티 등 각종 이벤트에서 아사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사도 베니테스 사의 경우 연말동안 하루 28곳의 이벤트를 맡는 등 최고의 한해였다고 밝혔다. 2016년의 마지막 주말의 경우 다카르랠리 팀을 위해 100kg에 달하는 아사도를 제공하는 등 연말을 넘기고도 계속 이벤트용 아사도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에만 총 15000 kg 이상의 쇠고기를 구웠으며 2017년 주문량도 밀려있는 상태다. 심지어 외국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를 의뢰받는 등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밖에도 신형 및 중고 자동차 판매량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 보너스와 결산으로 자동차 특히 칠레를 통해 입고된 중고차량 판매 상담자들이 늘었다는 소식이다. 또한 국내관광객 숫자도 증가하고 있는데 여관급 숙박시설이 뽀사다가 늘면서 일부 숙박시설은 오는 3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사설대부업체 이용자 30만명 넘어 중앙은행 사설대부업체 규제 필요성 강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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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협회 Adefi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사설대부업체(까사 데 끄레디또)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숫자가 30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사설대부업체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기존의 1차금융(은행, 피난시에라)을 이용하다가 2차 금융으로 이동한 고객들로 주요 이동원인은 요구되는 서류나 자격요건이 더욱 간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사설대부업체를 규제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최근 의회를 통과한 금융관련법을 비롯해 돈세탁방지를 위한 여러 장치와 신고의무들, 카드금리 제한 등 금융거래 합법화 및 통제 기준이 강화될수록 1차 금융이용자들의 2차 금융 이동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2차 금융업인 사설 대부업체를 규제할 만한 법적인 장치가 전무한 상태여서 최근 3년 동안 사설대부업체 숫자는 공식 신고 업체기준만 65개에서 130여개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은행이나 피난시에라가 일반 고객의 저축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것과는 달리 사설대부업체들은 스스로의 자금으로 운용하는 것도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러나 돈세탁방지위는 사설대부업체의 자금출처를 소명하도록 하는 규제방안을 추진 중이며 빠르면 금년 안에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

아순시온 과세기준 토지 평가액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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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산하 지적청은 부동산세 과세기준 토지 평가액을 도시 지역 및 농촌지역에서 3.6%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순시온 지역의 토지들도 공시지가 변동을 보이고 있는데 지역별로 과세기준액 편차를 보이고 있다.
1제곱미터당 토지평가액은 아순시온의 경우 최저 29.936과라니에서 최고 382.756과라니까지 천차만별인데 소재지에 따라 또한 도로포장 상태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관계법령에 의하면 각 지방자치제는 해당 토지의 과세기준액에 대해 1%의 부동산세를 과세하게 된다.
비포장도로를 접한 토지의 경우 최저 29.336과라니~114.399과라니의 1제곱미터당 과세기준액이 적용되며 박석포장도로에 접한 부동산의 경우 평가액은 50.250과라니~228.799과라니 사이로 책정된다. 포장도로에 접한 토지의 경우 과세기준액은 90.878과라니~382.756과라니까지 적용된다.
건축물에 대한 건축세의 경우 오래된 건축물은 1제곱미터당 102.639과라니~776.204과라니까지 적용되며 제5구와 11구등 신축물의 경우 183.894~1.551.340과라니의 건축세가 적용된다.
그외 비상업지구인 6-10구역과 12-15구의 건축물 등은 구건축물인 경우 1제곱미터당 80.186~566.651과라니의 건축세가 적용되며 신건축물인 경우 이 금액은 160.373과라니~1.125.817과라니로 적용된다.
재무부는 과세기준액 인상은 소비자물가 인상율에 근거해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용지의 경우 파라과이 강 동쪽의 오리엔탈 지역은 헥타당 40만과라니에서 2백만과라니로 책정됐으며 차코지방의 경우 헥타당 20만과라니~50만과라니로 책정됐다.

다카르 랠리로 6백만$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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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랠리로 파라과이에서 거둘 수 있는 관광수익을 비롯한 부대수익에 대한 기대가 서로 엇갈리고 있다.
일부 언론은 호텔 및 요식업, 서비스업 등 직간접적인 매출 증대효과가 6백만 달러 이상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울티마 오라지는 파라과이에서 진행된 다카르 랠리 출정식으로 직접적인 매출 증대효과가 3백만 달러에 달하며 각종 상업계 매출증대 효과는 5백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파라과이 호텔업협회 관계자는 일일 기본 숙박비 및 지출로 180달러에서 200달러가 소요된다면서 여기에 식대 및 쇼핑비용을 합산하면 다카르 랠리를 보기 위해 입국하는 관광객들로 올리는 매출이 6백만 달러 이상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빌랴모라와 산타 테레사 길 지역의 주요 호텔 등에서 객실점유율은 97%까지 올랐다는 소식이다. 보르본, 쟛트 호텔, 쉐라톤은 100% 객실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다카르 랠리 스텝들은 아예 아파트를 임대하여 체류하는 방법을 채택하기도 하는 등 랠리를 위해 아순시온에 입국한 외국인들의 숫자는 3천명이상이라는 분석이다.
호텔업계를 비롯한 관련업계에서는 내년에도 다카르 랠리가 파라과이에서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아순시온에서 출발, 아르헨티나로 진행하며, 아르헨티나를 거쳐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을 돌아 다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도착하는 일정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