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카드결제액 규모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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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 처리업체 보고에 의하면 12월 들어 신용카드를 사용한 결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연시 거래액 증가로 상업계가 한숨 돌리고 있다.
카드정보전산처리업체인 Bancard사와 Beapsa 보고서에 의하면 12월 20일까지 신용카드와 데빗카드 결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기 8%와 10%가 증가했다.
Bancard사의 카를로스 페레스 마켓팅 담당총책임자는 신용카드 결제액은 1월부터 12월까지 점진적으로 증가를 보여왔다면서 연말에만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나 외국에서 사용한 금액을 제외하고 파라과이 국내에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용된 카드 사용액은 예년에 비해 10%가 증가한 반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카드사용액은 전년대비 3%가 증가했다. 한편 해외에서 사용된 카드 거래 금액까지 계산에 넣을 경우 거래액은 14%가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특히 7월부터 카드거래액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반면 해외 쇼핑객들이 파라과이에서 결제한 카드 금액은 12월중 20%가 증가했다.

교통사고 피해액 1억7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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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연구단체에서 작성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5년 한해동안 파라과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입은 사회-경제적 손실을 금전으로 환산하면 총 1억7천만달러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보고서는 2015년 한해동안 응급병원에서 치료받은 교통사고 케이스를 종합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2015년 한해동안 이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숫자는 1028명, 사회-경제적 피해액은 1억 7천만달러로 국민총생산액의 3%에 해당하는 숫자다. 교통사고 환자 1인당 평균 치료비는 평균 7천만과라니에 달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하기 위해 당사자나 가족들이 사용하는 비용은 대부분 가족들이나 친지들의 지원금 또는 일반 생활비등에서 충당한다는 응답이 34%로 국가나 공적 지원보다 개인이 충당해야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58%는 치료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나 수입을 받을 수 있는 생업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높게 나타났다. 사고환자중 8%만이 의료보험에 가입돼있으며 교통사고 발생 형태중 33%는 차량과 오토바이 충돌 사고였다.
경제전문가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파라과이의 경우 35세 미만 사망자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 바로 교통사고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발생은 개인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행시 황열병, 디프테리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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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보사부는 중남미권에서 황열병과 디프테리아 확산이 보고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경보를 발표했다. 특히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및 중앙 아메리카권 국가를 여행하고자 할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는 안내다. 보사부는 이들 지역으로 여행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보사부 의료감시국의 아게다 까벨료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파라과이의 경우 마지막 황열병 보고가 2008년 28건 보고된 사례로 당시 산뻬드로주에서 15건, 산로렌소 라우렐티 지역 9건이, 까아구아수 4건이 보고된 바 있다고 밝혔다. 디프테리아의 경우 200/2003년 기간중 총 50건의 환자발병이 보고됐으며 18%의 사망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잠잠하던 황열병과 디프테리아가 중남미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례가 접수됨에 따라 보사부가 경보를 발표한 것이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정글성 인간 황열병 사례가 5건 보고됐으며 콜롬비아에서 12건, 페루 82건이 보고됐다. 최근 유행하는 황열병의 사망율 또한 과거 5년간의 사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위험성으로 분류된다.
한편 하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에서는 디프테리아 발생이 보고됐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이 황열병과 디프테리아에 노출될 수 있어 보사부가 경고를 방표한 것인데 보사부는 해외여행시 특히 위험지역을 방문할 경우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을 것과 여행지에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쪽의 통증, 구토와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쇠약증세가 보일경우 황열병의 위험증상일 수 있음으로 의료적 조치를 받으라고 권고한다.
디프테리아의 경우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감염 질환이다. 위막을 형성하는 비인두염 및 후두기관지염으로 나타나는 호흡기 디프테리아나 피부 디프테리아 등이 있으며 심근염(myocarditis), 급성 신괴사(acute tubular necrosis) 및 말초신경병증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법정전염병 제2군으로 관리하고 있다.
파라과이 국내의 경우 역시 모기로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 보고가 예년에 비해 2배로 증가하고 있어 소두증 환자 발생율 역시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파라과이에서는 555건의 지카 바이러스 의심사례가 보고돼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질병으로 뎅게열, 지카 바이러스, 치쿤꾸냐 외에도 길렝-바레 증후군 의심사례가 77건이나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소두증의 경우 지난해 32건이 보고됐으나 금년 11월까지 56건이 보고돼 발생사례가 2배로 늘어난 점이 보사당국의 우려를 사고 있다.

새로운 위폐방지수단 도입한 지폐 유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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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새로운 위조방지 수단을 도입한 새로운 시리즈의 지폐를 시중에 유통하기 시작했다. 2만과라니 권의 경우 G 시리즈가 공급되기 시작했고 5만과라니권은 I시리즈가 시작됐다. 10만과라니 권 역시 I시리즈다.
이들 새로운 시리즈 지폐들은 위폐방지용 실외에도 다른 위조 방지 수단들이 도입됐다. 중앙은행은 23일부터 새로운 시리즈 지페를 배포중이다. 총 3중 위조방지 장치를 도입했는데 그중 1단계는 일반인들도 쉽게 알아볼수 있는 위조방지 실, 워터마크, 인쇄등의 장치이다. 두번째 단계는 장비를 이용한 지폐검사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위폐 감별기를 갖춘 금융기관이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이나 적외선에 비추면 나타나는 마크등이다. 세번째로는 중앙은행에서 판별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한다.
그러나 시중에서 유통시 시민들이 즉시 알아 볼 수 있도록 1단계 위조방지 수단의 경우 10만과라니권에 삽입되는 위폐방지실에 100MIL 이라고 새겨넣어 쉽게 판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폐의 각도를 바꿀경우 실의 색상이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다.
5만과라니권의 경우 역시 실에 50MIL 이라는 글씨를 새겨넣었으며 각도에 따라 실 색상이 바뀐다. 2만과라니권에는 띠에 2줄의 선을 삽입하여 각도를 바꾸면 이중 1개ㅐ의 색상이 은색으로 바뀐다.

동전부족에 중앙은행 동전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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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다음주 부터 시중 은행과 피난시에라를 통해 동전을 방출한다. 중앙은행은 안내문을 통해 시중 금융기관들에게 동전 필요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량을 접수해줄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전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주기적으로 동전공급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반인들에게도 1천과라니, 5백과라니, 100과라니, 50과라니 동전을 바꿀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중앙은행은 페데라시온 루사 길과 아우구스토 로아 바스토 길 교차로 지점에 소재하고 있으며 동전교환과 관련한 정보는 전화 021-608-011로 문의할 수 있다.

아순시온시, 망고모빌 운영

길가에 떨어진 망고때문에 정원 청소나 보도 청소시 골머리를 앓는 가정들에 희소식이다. 아순시온 시 도시미화국에서는 전화로 요청하면 해당 가구에 망고를 수거하는 차량을 보내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낮12시까지 운영된다. (021) 212-095, (0972) 561-346, (0985) 853-144 (0991) 940-052로 전화하거나 왓삽 메시지로 신고해도 된다.
비용은 받지 않으며 망고를 수거해 봉지에 담아놓기만 하면 된다. 담당자들은 시민들에게 떨어진 망고를 튼튼한 봉지에 담아만 놓으면 전화를 준지 하루안에 망고를 수거해가겠으며 별도의 비용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정부가 망고모빌을 운영한 첫날인 수요일에만 1만킬로의 망고를 수거했다.

연말대목, 사람은 많은데 매출은 안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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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대목이다. 성탄절에 연말연시에 평소대로라면 매출이 올라야할 시기인데 실제 상업계에서는 인파는 많이 늘었지만 매출은 오르지 않는다고 한숨이다.
아순시온 뿐만 아니다. 아르헨티나 구매객들이 몰려든다는 엔카르나시온 지역 상인들도 인파는 많은데 매출액은 예년에 못미친다는 평가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자시레타 보상금과 채권을 지급받아 물품을 사던 쇼핑객들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산로렌소와 4시장의 상인들 역시 정부나 기업에서 연말 보너스가 시중에 풀렸는데도 금주 수요일부터 겨우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예년같았으면 벌써부터 연말 대목으로 인파가 몰려들어야 하는데 올해는 그 시작이 늦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상인들은 늘 성탄절직전에 인파가 몰려드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이 최고 대목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순시온에 맞먹는 상권으로 떠오른 산로렌소 역시 4시장 못지 않은 교통혼잡이 벌어지고 있다.

아순시온도로 70% 재포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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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정부 건설사업부는 시내 아스팔트 도로의 70%가 사실상 수명을 다한 것으로 보고 재포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내 도로 포장에 필요한 재정은 약 1500억과라니로 추산된다.
시의회에서 요구한 시내 도로 보수 보고서를 안톨리아노 베니테스 아순시온시 건설사업부는 시의회의 도로보수 요구가 해당 부서의 관련 재정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히고 시의회가 요구하는 도로 보수공사를 위해서는 시정부에 공채발행을 허용하거나 이따이뿌 지원금의 사용을 시의회에서 허용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베니테스 국장은 연간 예산액이 1천억 과라니를 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히고 현재 시내 도로의 70%는 재포장이 필요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시 건설국은 향후 재포장 필요 도로가 전체 도로의 40% 비율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중 아스팔트 재포장 첫 번째 사업은 쁘리메르 쁘레시덴떼 길, 산티시마 뜨리니닷 길, 훌리오 꼬르레아 길이 될 예정이다. 그밖에 재포장이 시급한 곳으로 메디꼬 델 차코길,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 페르난도 데 라 모라 길, 4시장 지역 도로 등을 꼽았다.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에스빠냐 길 좌회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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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교통관리국은 오는 27일부터 에스빠냐 길에서 산마르틴 길로의 좌회전을 없애기로 했다. 해당 교차로 이용차량의 47%가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차량들이어서 좌회전 금지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통국은 해당 교차로 지역의 통행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축소하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루이스 마리아 페레이라 시정부 담당자는 에스빠냐 길에서 루께 쪽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운전자는 산타 아나 길을 이용하여 로께 센투리온 미란다 길에 들어선 후 산마르띤 길로 접어들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산마르틴 길에서 에스빠냐 길로 꺾고자 할 경우에도 우회로로 아우스트리아 길과 오이긴스 길을 이용해야한다.

브라질 더딘 경기회복으로 내년에도 경제 활성화 기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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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틴 포쿠스 주간지의 조사에 의하면 내년도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0.58%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 역시 주요 교역대상국인 브라질의 경기회복이 더딤에 따라 활발한 경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내년도 경기회복에 대해 1개월 전만해도 1%정도의 성장이 기대됐으나 3주 만에 0.70%로 하향조정 됐다가 결국 0.58%로 전망됐다. 브라질은 지난 2015년 -3.8%의 경기후퇴를 보여 25년 해 최악의 한해를 보낸바 있다. 금년의 경우 -3.48%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과거 1930년대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꼽힐 정도로 최악의 기간을 보내왔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의 페르란데스 발도비노스 총재는 쁘리메로 데 마르소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도 해외상황은 그리 밝지 않다면서 브라질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함은 사실이나 아직 경기회복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10월중 경기는 9월에 비해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의 경기회복이 처음 예상과는 달리 그리 빨리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며 남미지역의 경우 견인차역할을 해야 할 브라질의 부진으로 고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브라질과의 교역이 중요한 델에스떼의 경우 내년에도 부진이 우려된다는 것이 페르난데스 총재의 설명이다.
파라과이 상업계의 경우 불경기의 타격을 입었으나 금년 국민총생산 집계를 통해 1.9%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관광객을 위한 수입의 경우 7월까지 마이너스를 보였지만 8월부터 반동을 보이기 시작했고 브라질의 경기회복 기대에 따라 11월 기준 전년대비 23.7%의 관광 상품 수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