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리따 이주 주택단지 내년 3월에야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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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까리따 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세발료스 꾸에 소재 산프란시스코구 새로운 주택단지에 집을 제공해주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내년 3월로 미뤄졌다. 산프란시스코구 주택단지 공사가 늦어짐에 따라 애초 성탄절 기간 중 이주를 약속했지만 내년 3월에야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청의 솔레닷 누녜스 장관은 산프란시스코구 주택단지에 1000여채의 주택이 공사 중이며 차까리따 지역 거주민들의 이주를 위해 국립재난위원회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3월입주가 시작되더라도 1개월 반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누녜스 장관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움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까리따 이주 프로그램은 정부가 추진 중인 수재 다발지역 거주민들 소개프로그램의 하나로 해마다 거듭되는 강물 범람으로 인한 수해 지역의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거주민들을 이주시킨 후 강변지구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911 긴급신고전화 5%만 진짜 긴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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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긴급신고시스템인 911에 접수되는 전화 중 95%는 긴급 상황과는 거리가 먼 전화들이라고 해당 전화 시스템 관리자가 밝혔다.
5%정도만이 정말 긴급한 상황과 관련 있을 뿐 나머지는 장난전화나 범죄행위 문의전화 등 긴급 상황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긴급 상황 중에는 가정폭력 및 도난신고 및 교통사고 신고 등이 포함된다.
911시스템은 전국에 800개의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96%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

파라과이 인터넷이 제일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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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 국가 중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칠레, 가장 느린 곳은 파라과이인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인터넷 속도를 체크한 결과 파라과이는 평균 1.7 메가비트(Mbps)로 144위를 기록했다.
라틴 아메리카권은 열악한 IT인프라로 인해 IT선진국들에 비해 현저한 차이의 인터넷 속도를 보이고 있다.
중남미지역에서 인터넷이 가장 빠른 칠레의 경우 평균 7.3메가비트의 속도로 세계에서 64번째로 빠른 인터넷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 뒤를 멕시코 65위, 우루과이 67위, 브라질 87위, 페루 89위, 에콰도르 90위, 파나마 91위, 아르헨티나 92위, 콜롬비아 96위, 코스타리카 109위순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는 라틴권에서도 하위권으로 평균 속도 1.7메가비트로 144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꼽혔다. 대한민국의 평균 속도는 초당 26.3메가바이트(MB)로 조사됐다.

4시장 폭죽 판매 금지에도 불구 성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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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최대 폭죽판매 시장에 화재로 인한 폭발로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연말연시 폭죽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4시장 내에서 금지조항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폭죽이 판매되고 있어 안전이 우려된다.
시정부는 4시장 내 폭죽판매 금지를 공고하고 단속을 벌이기도 했지만 4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폭죽이 버젓이 팔리고 있다.
시정부는 폭죽을 우정의 공원과 훌리오 세살 프랑코 공원에서만 팔도록 지정했지만 별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4시장 관리소장은 행정령으로만 공고했을 뿐 아직 본격적인 단속이나 압수는 실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매일같이 상인들에게 경고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단속은 성탄 전 주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소측은 20여명의 단속반원과 무기관리국에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4시장 곳곳에서 폭죽을 팔고 있는 현장이 공개되고 있어 사실상 당국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무허가 다이어트 약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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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당국은 HCG1234라는 무허가 다이어트 약품의 수입과 유통책임자를 밝혀내기 위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해당 약품은 체중 감소를 도와준다는 설명을 달고 페이스북을 비롯해 SNS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데 의료당국에 의하면 해당 약품은 보사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이며 수입신고 및 허가와 관련된 자료도 찾을 수 없는 무허가 의약품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약품의 성분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 약품을 구입하거나 복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유감스럽게도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통해 국내 보사부 등록이 없는 무허가 의약품들이 유입되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르헨티나 쪽의 경우 최근 물가인상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산 의약품의 파라과이 반입이 줄어들고 있으나 국내 미등록 의약품의 성분에 대해서 보사당국이 제대로 확인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출처가 불분명한 의약품은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의사처방을 통해 국내 미등록 의약품이라도 해외에서 구매할 수는 있다는 설명이다.

대낮 센트로에서 환전상에 무장 강도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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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갈레리아 빨마 환전상에 2인조 무장 강도가 침입, 1억과라니를 강탈, 도주했다. 경찰청이 연말연시 치안강화 작전을 진행 중이던 도심지역 상가에서 벌어진 강력사건으로 경찰의 치안강화 선언이 무색해졌다.
목격자들과 피해자들에 의하면 프레지덴떼 데 프랑코 길 쪽 입구를 통해 상가에 입장한 2명의 남성은 변장용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후 권총을 들고 환전상에 들어가 환전을 기다리던 환전상인 2명을 위협, 가방을 빼앗은 후 상가 밖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거리에서 환전상을 하던 2명의 환전상인들은 돈을 바꾸기 위해 사무실에 머물러 있다가 강도 피해를 당한 것이다.
경찰청은 연말연시 치안강화 작전으로 지난주부터 아순시온 200여개처에 600명이상의 경찰인력을 투입한 치안강화 작전을 진행 중이지만 당시 사건 발생 지역 주변에서는 경찰을 발견할 수 없었다.

강물범람으로 다시 수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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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강 수위가 다시 높아지고 있어 강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다시 피난하고 있으며 재난관리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아순시온만의 파라과이 강 수위는 4.4미터를 기록하고 있다. 시정부는 수재민 지원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을 다시 가동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해마다 이맘때면 갈수기에 접어들던 것과는 달리 파라과이 강이 다시 범람하고 있다. 바냐도 수르 지역과 세르로 람바레 지역의 경우 강 주변 지역 거주민들이 거처를 옮기고 있다. 현재 82가구가 거주하던 집을 나와 새로운 곳으로 피난했는데 바냐도 따꿈부 지역의 62가구와 주끄뜨 인디언촌의 20여 가구가 살던 곳을 떠나야했다. 국립재난관리위원회의 따꿈부 지역 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거처를 옮겼다. 이주민들은 새로운 곳에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재난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규정상 강 수위가 5.5미터이상일 경우에만 자재를 지원할 수 있어 아직 구체적인 도움은 받지 못하고 있다. 재난위측은 항만청 예보관들이 강 수위가 4.5미터까지 늘어난 뒤 다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거주지를 옮겨야했던 가구들은 강변에 바짝 붙어 살던 탓에 조금만 수위가 불어도 피해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은 수재민 지원을 재확인하면서 그러나 강변에 근접한 지역을 갈수기에 재정비하여 강변과 가까운 지역에는 집을 짓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항 세관직원 뇌물요구 장면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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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미국에 거주하던 발렌수엘라씨는 가족의 생일에 참석하기 위해 파라과이에서 돌아왔다. 생일선물로 사온 드론(500달러 상당)때문에 세관의 제지를 받았는데 세관 직원들이 자신을 뒤쪽의 사무실로 소환하더니 2가지 옵션을 제안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정식 절차를 밟아 통관하는 것으로 며칠이 걸릴지도 모르고 그 과정 중에 상품이 손상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른 옵션이라고 제시한 것은 600달러를 내면 통관절차 없이 바로 내주겠다는 것이다. 발렌수엘라씨는 뇌물을 400달러로 제시했지만 2명의 세관직원들은 드론이 스캐너를 통과했다며 600달러를 요구했다.
결국 그는 600달러를 치르고 짐을 모두 찾았는데 안경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모든 과정을 녹화한 후 이를 변호사를 통해 검찰에 고발하고 텔레푸투로 방송국에 제보했다.

중금속 오염 소금 회수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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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al S.R.L.사에서 유통한 중금속 오염 소금 사건과 관련한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에 대해 식품안전검사처 대표자는 방송을 통해 해당 일련번호의 오염 소금이 모두 회수됐다고 확인했다.
라우라 멘도사 식품안전검사처 책임자는 800AM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밀수를 통해 국내로 반입됐던 문제의 중금속 오염 소금을 모두 회수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은 소금으로 인한 중독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중금속중 비소 오염부분과 관련해 독극물인 비소 때문에 중독을 일으키려면 엄청난 양을 한꺼번에 섭취할 경우 위험 할뿐 기준치를 초과했을뿐 생명을 잃을 정도의 고함량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멘도사 박사는 자연 상태에서도 비소는 소량씩 존재하고 있다면서 여러 매체를 통해 쏟아진 잘못된 정보로 극심한 혼란에 시달린 주말이었다고 촌평했다.
해당 회사의 중금속 오염 소금 일련번호인 21016 제품이 소분돼 시중 유통됐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오염이 확인된 소금은 전량 시장에서 수거, 회수됐다면서 국내 유통 가능성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