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때 쓰레기 투척 벌금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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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시 조례에 의하면 비가 올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는 무려 최고 2억4백만 과라니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조례가 통과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이 조항에 의해 벌금이 부과된 사례는 단 한건도 없다. 하지만 매번 폭우가 올 때마다 거리에는 쓰레기들이 난무하는 현실이 되풀이 되고 있으며 배수로를 막는 오물과 쓰레기는 매번 목격되고 있다.
시정부측은 유명무실한 시조례에 대해 현실적으로 위반사항을 적발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해 홍보하는 방법만을 사용하고 있다.

하원의원이 음주 사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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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당의 에우세비오 알바렝가 하원의원이 목요일 새벽 자가운전 중 교통사고를 냈는데 당시 알콜 테스트에서 음주사실이 확인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피해자 측은 사고 직후 알바렝가 의원이 현장에서 도주하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담당 알도 깐떼로 검사는 펠릭스 보가도 길에서 목요일 새벽 발생한 교통사고현장에서 알바렝가 하원의원이 알콜 테스트를 통해 음주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으나 당시 경찰이 하원의원을 비호하거나 알콜 테스트를 거부한 적은 없다고 SNS를 통해 알려진 루머는 부인했다. 도리어 알바렝가 의원이 18경찰서에 출두해 검찰 신고를 했다면서 도주위험이 없고 재범위험도 없어 훈방 조치했으며 벌금처분도 없다고 밝혔다.
반면 피해자는 목요일 3시 45분경 센트로 방향으로 펠릭스 보가도 길을 주행 중이었는데 알바렝가 의원이 과속으로 달려 오길래 추월해가도록 차선을 양보했으나 알바렝가 의원의 랜드크루저 차량이 자신의 차량 뒷부분을 들이 받아 차를 멈췄다고 한다. 피해자가 차에서 내려 알바렝가 의원의 차에 접근하자 알바렝가 의원이 피해자가 여성인 것을 확인하더니 차문을 잠그고 현장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해자가 하원의원차를 뒤쫓았더니 펠릭스 보가도 길과 니카라과 길에서 중앙분리대의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멈췄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칸떼로 검사는 재범의 우려가 없다면서 법적인 절차를 거치겠다고 하면서도 벌금을 부과하지도 않고 알바렝가 의원이야말로 손해가 가장 크다고 주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

택시기사가 고객 물건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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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데 라 모라에 사는 한 67세의 여성은 슈퍼마켓에서 장을 볼 때 마다 택시를 타고 귀가하곤 했는데 120여만과라니어치 쇼핑을 한 후 집에 와서 보니 약 20여만 과라니의 상품이 사라졌다고 한다. 가사도우미가 택시에서 상품을 내려 집안으로 옮겼기에 가사도우미를 의심했다가 슈퍼마켓 영수증을 확인 후 슈퍼마켓에 찾아가 물건을 제대로 싣지 않았다고 항의했다고 한다. 슈퍼마켓측은 CC tv를 통해 해당 고객이 구입한 모든 물건을 반출했음을 확인해줬고 결국 이 소비자는 자신의 집에서 외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확인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이 소비자가 초인종을 누르고 가사도우미가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택시 기사가 트렁크 문을 열고 기다리는 척하다가 슬쩍 쇼핑봉지 하나를 차안에 숨기는 것을 발견했다.
이 소비자는 당장 택시협회에 신고하는 한편 라디오 방송국에 녹화장면을 제공하면서 고발에 나섰는데 해당 지역 택시협회에서는 해당 운전사에 대한 처벌을 검토 중이다. 피해자는 자신 같은 피해자가 한둘이 아닐 것이라며 택시를 이용할 경우 조심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뿌에르또 이과수 통행세 부과안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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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뿌에르또 이과수 진입 외국인들에 대한 통행세 부과 안에 대해서 아르헨티나 관광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미시오네스주 뿌에르또 이과수 관광협회에서는 3국 접경지역의 경우 관광뿐만 아니라 쇼핑이나 의료방문 등의 목적으로 파라과이, 브라질인들의 아르헨티나 입국이 빈번한데 이들의 숫자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탕크레도 네베스 다리를 통해 아르헨티나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통행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 경우 3국 접경지역의 육로 이동객의 숫자가 크게 감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교량 통행세를 징수해 교량 유지 보수비용으로 지출한다는 계획이며 꼭 외국인들에게만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량 이용객들에게 부과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나 소식통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정부가 준비 중인 행정령은 전국 147개소 출입국 관리소에 모두 적용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뿌에르또 이과수 시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자연보호기금으로 이과수 시에 입장하는 외국인 및 아르헨티나 타주 주민들에게 관광 성수기별로 차별화한 자연보호기금을 징수하고 있기 때문에 국경출입 통행세까지 부과할 경우 현저한 입장객 감소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아순시온 증권시장 거래액 4억7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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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11월까지 아순시온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총액은 4억7천만 달러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백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증권거래소 측에서 발표했다.
11월중 거래된 금액은 2470억과라니로 거래액 중 62%는 과라니화로 거래됐고 38%는 미화 달러로 거래됐다.
1차 시장 거래액은 900억과라니로 2차 상품 거래시장액은 1560억 과라니를 기록, 2차 상품 거래액이 거래액의 63%를 차지했다.
거래상품 주류를 이룬 상품은 반 공채 형식 상품이 전체 거래액의 59%를 차지했으며 회사채가 그 다음 거래실적을 올려 23%에 달했다. 정부발행 공채는 9%, 금융기업 공채는 5%가 거래됐다. 채권 거래액은 2%에 불과했으며 주식거래액이 가장 적은 2%를 기록했다.

위조달러지폐 사용 관광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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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닷 델에스떼에서 2명의 아르헨티나 관광객이 위조지폐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하려다 검거됐다. 이들은 검거당시 17장의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조사로 헤로님 니콜라스 오르테가와 라미로 아우구스토 달리에리라는 이름으로 밝혀진 이들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으로 이들은 제바이 센터 3층에서 위조지폐로 물건을 구매하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검거됐다. 연말대목 때문에 상거래가 확대되면서 과라니화 유통량이 늘어나면서 위조지폐 사용도 빈번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탄절 식사를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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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난도 꼰 헤수스라는 봉사단체에서는 성탄절 이브 저녁식사를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성탄 이브 저녁식사는 종교배경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보내기 마련이다. 연말이라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찾아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24일 밤 저녁 식사는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가족이 없는 이들에게는 쓸쓸한 시간일 수밖에는 없다. 명절이면 더욱 쓸쓸해지는 이들을 위해 세난도 꼰 헤수스 라는 봉사단체에서는 13년 전부터 24일 저녁 식사를 불우이웃들과 함께 보내는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현재 11개국으로 번져나간 이웃돕기 운동이 되었다. 이 운동에 동참하는 자원봉사자들은 24일 저녁 식사를 위해 간소한 음식과 자신의 시간만을 기증하면 된다. 소빠 빠라과자 같은 간단한 음식이지만 24일 저녁 식사 시간을 이웃들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누고 함께 노래하거나 짧은 시간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소외된 이들에게는 뜻 깊은 사랑이라는 설명이다. 희망자들은 전화 021-602-652, 0971-771-475로 연락하거나 인터넷 웹페이지 http://www.cenandoconjesus.org로 연락하여 자신의 주소지 부근의 요양원이나, 공립병원, 교도소, 가난한 이웃들이 거주하는 곳이나 고아원들을 소개받을 수 있다.
세난도 꼰 헤수스 단체는 돈을 기부 받지 않고 음식이나 성탄 이브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기부 받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함께 보내는 시간도 24일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내면 된다. 봉사자들에게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웃들에게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따꿈부의 경우 직접 방문 대신 기부 받은 음식을 전달해주는 형태가 된다.
지난해의 경우 이 단체를 통해 성탄 이브 식사를 함께한 불우이웃들은 전국적으로 4만여명에 달했다.

폭우에 쓰러진 나무들, 차량 5대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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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6일 쏟아진 폭우로 오래된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 5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만 발생했으나 폭우와 바람 때문에 쓰러지는 나무들이 속출하면서 차량을 비롯해 인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사고는 오후 4시경 빠이 뻬레스 길과 25데 마죠 길, 세르로 꼬라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집 앞에 주차했다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오늘 사고는 언젠가는 발생할 사고였다면서 시청측이 제대로 관리만 했어도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오래된 나무를 잘라달라고 청원해도 시청에서 만류만 할 뿐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가지를 잘라내려 하면 환경청에서 만류하고 쫓아와서 조사를 했다면서 민원을 내도 그때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나무 밑에 주차하는 것을 피해왔다 하필 오늘 주차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스팸 문자 금지 법안 하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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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스팸 문자를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 상정됐다. 하원은 소비자가 허용하지 않는 광고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안의 발의자인 오스칼 투마 의원은 핸드폰 문자 메세지의 스팸성 문자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13개항의 이 법안은 전화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나 계약당사자들이 대출, 상품 소개 등의 광고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제공회사들도 스팸성 문자를 제한해야할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노 메 랴메스”(전화하지 마시오)라는 비슷한 법안을 참고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해당 서비스나 상품에 대한 요구 없는 소비자에게 텔레마케팅을 벌이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문자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광고성 문자를 거부한다는 의지를 밝혀야한다는 맹점이 있다.

세관청, 11월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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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시스템에 의하면 중앙 세관청 11월중 관세징수액이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7781억6800만과라니를 징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가 증가한 기록을 보였다. 지난해 11월의 경우 6842억6900만과라니의 관세를 징수한 바 있다.
11월 관세 징수액은 금년 들어 가장 많은 금액으로 지난 2014년 10월 이래 축소 되오던 관세징수액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에서 주목된다.
2014년 8086억2100만과라니의 관세 징수 기록이후 파라과이의 관세 징수액은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