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건축공사 매몰로 파라과이 근로자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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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주 깜빠나 시에서 건축 중이던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현장에서 일하던 파라과이인 3명이 숨지는 사고가 8일 오후 발생했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사고원인은 건축 중이던 건물의 콩크리트를 다지는 중 건축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밑에 층에 일하던 작업인부들을 덮쳤으며 콩크리트 작업을 하던 인부들도 추락했다.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 근로자들은 1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근로자들이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3명의 파라과이 근로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한 근로자들은 서로 이웃해서 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30세, 50세, 62세인 것으로 신원이 수요일에야 확인됐다.
해당 건축물은 공사 진행을 위한 설계도와 공사허가 등을 모두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파-미 교역 쇼크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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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적어도 단기간에 파라과이와 미국간 교역 및 경제관계에서 급격한 변화나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겔 모라 중앙은행 경제 분석팀 책임자, 구스타보 코에네르 대외분석팀 책임자, 다니엘 이달고 해외 교역부 책임자등은 미국과 파라과이간의 교역이 이전과 달라지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의 유렵연합 탈퇴에서 보듯이 처음 결정 됐을때는 증시를 비롯해 큰 충격과 여파가 예상됐으나 점차 안정을 찾았던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여파도 신중히 분석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가 공약했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도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봤는데 현재 미국의 불법이민은 국경 월경보다는 관광객으로 입국후 그대로 체류하는 형태가 더욱 많기 때문에 국경장벽을 건설한다 해도 불법이민 억제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불법 체류자들을 추방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미국 내 국민소득 생산의 20~25%의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종사 노동자중 상당수가 불법이민자들로 충당되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는 조치를 선택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트럼프는 금리인상 속도를 빨리 높이기를 원하고 있으나 미국연방준비위에서 이를 그대로 수용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봤다.
파라과이와 미국의 교역량은 수출보다는 수입에 집중되고 있다. 2016년 10월까지 파라과이는 미국으로부터 총 5억2720만 달러를 수입한 대신 수출액은 1억2140만 달러에 그쳤다. 미국산 상품의 수입은 파라과이의 전체 수입액 중 7.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산 상품 수입 중 가장 큰 비중은 연료 및 윤활유, 데이터 처리를 위한 자동화기계, 비료 및 화학원료, 자동차, 전화기 등이 차지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대미수출 품목은 유기농설탕, 금 관련 상품, 종자 및 곡류, 피혁제품, 건축 관련 목공제품 등이다.
그러나 미국에 거주중인 파라과이인들의 국내송금액은 전체 해외송금액 중 스페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곳으로 금년 1~7월까지 미국의 파라과이인들이 국내로 송금한 금액은 6940만 달러로 조사된 바 있다.

아순시온 유료 주차화 1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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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순시온 시내 유료 주차화 사업이 1년 연기된다.
아베세지에 의하면 아순시온 시청은 유료주차관리 사업에 선정됐던 Parxin사가 계약체결 후 5일이 내에 입금해야했던 보증금 30억과라니를 입금하지 않아 해당 계약은 무효화된다고 언급했다.
시청측은 지난 6월 23일 체결한 계약서 무효화 문건을 준비 중이며 무효화 수순이 마무리되면 새로운 업체를 유료주차 관리 회사로 선정하는 입찰 작업을 재 실시하게 되며 이 작업에 1년이 또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절차상으로는 계약사항 불이행에 대한 통고를 해당 회사에 전달한 후 18일 이내 불이행내용에 대한 소명을 접수한 후 이를 시의회에 상정,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결국 내년부터 시내 유료 주차화는 취소됐으며 내년에도 현재처럼 꾸이다꼬체들이 돈을 받으면서 주차하는 일이 되풀이 될 예정이다.
아순시온시는 센트로 지역, 전기국 본사 지역, 시청부근 지역, 대법원 부근, 빌랴모라 지역 등 시내 5개 구역을 유료주차 지역으로 선정하고 시간당 3천과라니의 주차비를 징수하는 유료주차 관리 사업을 추진했으나 좌절된 것이다.

비만 오면 잠기는 도로, 시민의식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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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청 도로미화부 로드리고 벨라스께스 국장에 따르면 화요일 새벽내린 비로 곳곳이 물에 잠긴 이유 중의 하나는 도로 배수로를 막은 각종 쓰레기 때문이다. 이날 내린 비 이후 미화작업에 나선 시정부는 총 5만 킬로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밝혔는데 각종 생활쓰레기는 물론 매트리스, 냉장고까지 수거했다고 한다. 비만 오면 빗물에 떠내려가라고 쓰레기를 투척하는 일부 시민들 때문이다. 호우로 몰린 빗물이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가야 하는데 배수로 자체도 부족한데다 그나마 설치된 배수로 입구에 각종 쓰레기들이 쌓여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침수 피해가 악화된다는 지적이다. 시정부측은 제대로 된 시민의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는데 협조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4시장 산 미겔 시청, 영업중단 일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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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의회 관계자들은 내무부와 검찰청, 경찰청과 함께 4 시장내 산 미겔 상가와 라 디비나 상가에 대한 영업중단 및 조사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물 휴대폰 거래문제로 이들 상가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기 때문이다. 문제의 상가 상인들은 이에 반발하면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오토바이 강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명피해까지 나오는 등 핸드폰을 노린 범죄를 압박하기 위해서는 장물 유통시장을 없애야한다는 주장이 높아졌다.
시청측은 이들 상가에서 영업하는 상점들이 정식 등록 및 허가절차를 밟지 않고 음성적으로 영업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집중 단속하고 이들 상가내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 장물 거래를 압박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순시온 뿐만 아니라 센트랄 지역 주요 장물거래처로 알려진 곳도 동일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칠레, 브라질 쇠고기 수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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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대목을 맞아 쇠고기 수출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칠레와 브라질의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요가 늘고 있다.
그동안 파라과이산 쇠고기의 주요 수입국인 러시아의 경우 사실상 올해 수출분은 마지막 선적이 끝나고 있어 러시아 수출물량은 더 이상 늘지 않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가까운 칠레와 브라질 시장은 아직도 계속 수출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육수출기구 Faxcarne는 특히 칠레시장의 경우 최근 주문이 늘면서 가격도 이전보다 높은 가격에 수출이 성사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브라질의 경우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지만 11월 들어 주문 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파라과이산 쇠고기는 총 186.826톤이 수출돼 7억19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가축검역센터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출대상국도 전 세계 55개국으로 늘었다. 칠레의 경우 총 59.295톤 2억5310만달러어치를 수입했으며 브라질은 세번째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총 23.626톤 9740만달러어치의 파라과이산 쇠고기를 수입했다.
한변 러시아의 경우 제2의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총 49.114톤의 쇠고기를 수출했다.

아르헨 병원, 파라과이 환자 유료화 요구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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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차코 주정부의 의료장관이 파라과이정부에 아르헨티나 병원에서 진료받는 파라과이 국적 환자들의 진료비용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언론기사 보도에 의하면 마리엘 끄레스뽀 아르헨티나 차코주 보사장관은 파라과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비용이 해당 예산 책정액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히고 파라과이 정부에 자국 환자 진료 및 치료비를 청구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파라과이 국경지역에서 아르헨티나 측 공립병원을 찾아 무상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적지 않다. 지난 2008년 파라과이 보사부장관은 직접 차코 지역을 방문하면서 아르헨티나 측에 이런 노고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그러나 끄레스뽀 장관의 발언이 더 이상 파라과이 환자들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심지어 파라과이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받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불편한 여론이 일자 끄레스뽀 장관은 파라과이의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의 의미가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끄레스뽀 장관은 파라과이 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하거나 유료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파라과이 내에 거주하는 아르헨티나 인들도 동일하게 무료 진료, 무료 치료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라며 해명했다. 환자들에게 돈을 받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자국민뿐만 아니라 파라과이 환자들을 무료 진료하느라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한 비용청구라기보다는 파라과이 정부도 아르헨티나 국적자들에 대해서 동일한 무료 진료, 치료 혜택을 부여해달라는 안건을 이번 주말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리는 제2차 장관급 회담에 상정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인접국인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인들이 국경지역의 의료보건서비스, 대학 교육 등을 아르헨티나인과 동등하게 누리는 혜택에 대해서 금전적인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점차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빨마 보행자 우선 도로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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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321명이 도보로 지나가는 빨마 길을 보행자 우선 도로로 2개월간 변경된다. 해당기간동안 2개 차선 중 1개는 인도로 연장되며 10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된다.
건설통신부와 아순시온 시청, 문화부, 관광청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앞으로 2개월 동안 1개 차선을 인도로 확장하고 벤치나 화분, 야간 조명등을 설치, 도심내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시험 실시한다.
건설통신부는 시험 기간 동안 공간 활용도와 시민들의 만족도등을 조사한 후 센트로 지역 도시계획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빨마 길 보행자 우선 시험에는 이 지역 상인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순시온 유료 주차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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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청은 시내 유료주차 관리 계약을 해당사인 Parxin사의 계약조항 불이행으로 무효화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법무변호인단은 이 계약의 파기를 권고했다. 법무변호인단의 에밀리아 주고비치 변호사는 아르헨티나-이스라엘 컨소시넘으로 이뤄진 해당 사가 제출하기로 한 보험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법무팀은 불이행사항의 중대성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의 권한이라며 계약 파기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법무팀에서도 유료주차관리 사업의 사업성과 수익성을 우선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 관계자는 만일 유료주차관리 선정을 파기하기로 할 경우 다른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재실시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순시온 시내 지역의 5개 지역에 대한 유료주차 관리 사업은 관련 계약에 의하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순시온 시는 15년 동안 주차관리 사업권을 용역하고 관리회사는 아순시온시 아빌리따시온이 아닌 경우 1시간당 3천과라니씩의 주차비를 수수하며 유료주차관리 시간은 오전 7시부터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밤7까지 주차비를 부과한다. 쇼핑지역의 경우 유료주차시간은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가스통 안전 규정 재차 강조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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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가스 가격을 두고 신경전을 계속하는 정유공사와 민간 사업자들 사이에서 정부는 가스통 안전 관련 규정 준수를 180일 이내에 시행하라고 가스회사들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도 가스통 구입 시 가스통 등록(엠빠드로나미엔또)을 확인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가스통 상부 밸브 주변에 새기도록 한 제조연월일 날짜를 확인하라는 것인데 상공부측은 가스 구입시 통 모양의 변형이 없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병 제조일자를 비롯한 등록사항을 확인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등록일로부터 5년이 경과했을 경우 판매 측이나 회사 측이 이를 교환해야하며 가스통의 안전사항과 가스 유출방지는 가스회사 측에서 책임지고 관리해야하는 사항이다.
소비자들도 가스를 구입, 운반하는 과정에 유의해야할 점은 가스통을 절대 눕혀서 운반하면 안된다. 특히 오토바이에 눕혀서 어린아이와 함께 태워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는데 상공부측은 이런 식으로 운반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한다. 집에서 사용 할 때도 가급적이면 집밖에서 부엌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가스통과 가스레인지를 연결하는 호스와 연결부도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가 새는 것이 발견되면 바로 밸브를 잠그고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파라과이의 가스는 인화성은 있지만 폭발하지는 않는다고 상공부측은 덧붙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