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2년째 에델리오 모리니고 경관 가족들,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 호소

피랍2년째 아직도 소식없는 에델리오 경관

파라과이 EPP 반군 게릴라들에 의해 에델리오 모리니고 경관이 납치된지 5일로 2년째를 맞았다. 가족들은 아직도 석방기미는 커녕 정확한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는 에델리오 경관의 행방을 수색해달라고 국제기구에 도움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지만 정부에서 거절했으며 에델리오의 신변확보와 석방을 위한 아무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콘셉시온주 호르께따 지역에서 납치된 에델리오 경관의 가족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찾아 에델리오 경관이 무사히 되돌아올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어머니인 옵둘리아 씨는 아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페르씨도 납치중임을 상기시키며 2명이나 반군 조직에 억류돼있는 상태는 중대한 사안이 아니냐며 일부 후원자들은 나라밖에서 도움을 찾아보자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옵둘리아 씨는 특히 카르떼스 대통령이 경관 납치사건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부자들에게만 관심을 보인다며 불평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지도자들은 가난한 국민이나 부자 국민이나 동일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까르떼스 대통령 이스라엘 공식방문 발표 이스라엘, 파라과이산 농산물 수입 확대밝혀

까르떼스 대통령 이스라엘 방문

까르떼스 파라과이 대통령은 오는 7월 18~19일 이스라엘을 방문하며 벤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엘라디오 로이사가 외무장관은 까르떼스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파라과이는 특히 영농분야와 교육분야 기술협력 및 기술지원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는 지난해 주아순시온 이스라엘 대사관이 다시 문을 연 이후 양국간 협력에 공을 들여왔는데 이스라엘은 예산문제로 지난 2002년 파라과이 주재 대사관을 철수조치한 바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이스라엘과의 무역으로 연간 1억9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주로 콩, 쇠고기, 식물성 숯등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콩의 경우 파라과이는 세계 4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이스라엘 방문의 목적중 하나는 이스라엘과의 농산물 교역량 확대이며 펠렉 레위 주파라과이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은 파라과이산 쇠고기와 콩, 쌀의 주요 수입국의 하나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파라과이산 농산물 수입량 확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제2꼬스따네라 공사 내용 변경 논란

꼬스따네라 노르떼 공사현장

제2꼬스따네라 공사 시공사로 선정된 CDD-로히오사가 애초 건설통신부와 계약한 내용의 공사내용중 보호구역을 지정된 지역을 보존하기 위하여 강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을 준설하기로한 내용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고발이 나왔다.
애초 공사내용에 보면 아순시온만과 산미겔 강둑 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제1꼬스따네라 공사와는 달리 준설지구를 강변에서 떨어진 곳으로 못박았으나 계약내용과 달리 시공사가 도로 건설에 필요한 자재 조달을 위한 자갈채취를 금지된 구역에서 실시함으로써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애초 2차 꼬스따네라 도로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준설작업 지역을 제한함으로써 공사비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CDD-로히오사가 가장 낮은 공사비로 사업권을 따냈는데 정작 환경보호를 위한 계약 내용을 준수하지 않아 370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건설통신부는 공사 시행을 승인했으나 계약 내용을 변경한 적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으나 이 시공사에 대한 벌금을 부과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준설작업을 중단하라는 통고를 전달했다고만 밝힐뿐 자갈채취 지역을 위반한 내용에 대한 처벌여부에는 발언을 아끼고 있다.

3일 엑스포 공식 개관

엑스포 공식 개장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에서 열리는 제35차 엑스포가 개장했다.
엑스포 공식 개막식에는 상공부장관과 파라과이 농목축산업협회(ARP) 회장단등이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 개장일은 예년보다 앞당겨 개막된 것인데 관계자는 해마다 각급학교의 방학에 맞춰 개장했으나 금년에는 학생들이 방학이전에 엑스포 관람을 학급이나 학교행사로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장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또 예년보다 학생및 관람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며 쇠고기 정육을 비롯해 수출품이 늘어나면서 수입위주의 산업구조였던 파라과이를 세계로 수출하는 수출국 파라과이로의 위상변화를 느낄 수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장관은 민간기업들의 행사조직에 만족을 표하면서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농촌에서 어떻게 땀흘려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이자 파라과이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장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ARP 빌랴산티 회장은 개막연설에서 납치된 에딜리오 모리니고 경관과 아브라암 페르 농장주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정의와 사회적평등이 있는 사회는 노동을 통하지 않고는 달성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납치와 부정부패, 무단농지점거등이 있는 한 이런 공정한 사회를 달성할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상공부장관과 농목축부장관, 노동부 장관이 참석한 공식 개막식에서 개막 연설로 밝혔다.
엑스포 주최측은 금년 관람객 유치목표로 65만명을 산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엑스포 기간중 2억2천만달러의 거래희망액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 엑스포 입장료는 12세이하 아동 무료, 13세이상부터 18000과라니로 책정됐다.

아순시온거리에 가로수 식목

아순시온 가로수 100그루 식목

아순시온 시청 도시미화국에서는 라빠쵸, 미르또, 아뻬뿌종의 가로수들을 식목했다. 아순시온 시정부는 가로수 식목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네 녹지 회복을 위한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가로수 식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깜뽀 그란데구 거리에 심겨진 나무들은 보따니꼬 공원에서 재배한 나무들로 조달됐다.
시청 관계자는 나무들이 늘어날 수록 아순시온의 공기가 정화되고 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이미 심겨진 나무들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추가적인 식목계획에 대해서는 발표내용은 없으며 시민들도 나무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그쳐 일회성 나무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시민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외국인 범법자라도 출신국체포영장없으면 인터폴증명서 내줘

외국인 제포 어렵다는 인터폴

까닌데쥬 주 소재 인터폴사무실의 알레라르도 아꼬스타 경정은 브라질과의 접경지역에 다수의 외국인 범법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국 사법기관의 체포영장및 사법조치 판결이 없는한 파라과이 경찰이 해당국 범법사실을 이유로 인신구속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얼마전 브라질 국적으로 파라과이 세둘라를 갱신한 로께 다 실베이라의 경우 브라질에서 다수의 범법사실을 기록하고 있으나 단순 출국금지 조치밖에 내려진 것이 없어 파라과이 경찰은 해외추방조차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각국은 범죄인도 송환요청자 명단을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나 사법수사절차를 밟고 있더라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은 경우 세둘라 갱신을 위한 인터폴발행 신원조회서를 발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 델에스떼 지역에서 검거된 아르헨티나국적의 마약사범 이바르 페레스 꼬라르디 역시 파라과이에서 브로커를 통해 세둘라를 발급받은 바 있으며 이때문에 파라과이의 신분증 관리에 대한 헛점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러나 꼬라르디는 까닌데쥬 지역에서 세둘라를 발급받지는 않았다고 경찰측은 변명하고 있다.

미국 금리조정 내년 1월로 연기, 국내환율 영향끼칠까

미금리인상 없다

미국 연방준비위는 다음번 금리인상 결정을 내년 1월 31일까지로 미루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직접적인 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은 배제됐으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간접적인 환율 불안정 요소는 아직도 불투명하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년은 물론 내년 연말까지 금리변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금년 1/4분기만 해도 6월말이전 1차 금리인상이후 연말전 두번째 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이처럼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의 변화 원인으로는 세계적인 증시불황과 달러및 안정적인 국채에 대해 원자재 가격인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등이 꼽힌다.
뉴욕의 주요 증권회사들은 오는 2017년 중반까지 미국연방준비위가 금리 조정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1998년 연방준비위가 금리인상이 예상되던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했던 결정과 비슷한 장면이 오는 9월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공통된 것은 적어도 앞으로 3개월간 달러환율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한편 파라과이의 경우 중앙은행은 미국발 브렉시트의 영향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국내 환율 안정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어 급격한 환율 상승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인플레이션 3%

상반기 인플레

중앙은행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중 물가인상율은 3%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물가인상 속도가 더욱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의 경우 공식 물가인상율은 3.1%를 기록한 바 있어 금년 상반기중 발생한 물가인상율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6월중 발생한 물가인상율은 밀가루, 고기류, 국수류및 수입세품의 인상 영향으로 0.3%의 인상을 보인것으로 중앙은행 실측 담당자들은 보고하고 있다. 우유와 치즈등 유제품도 가격 인상을 보였다. 고기류의 경우 공급량이 달리면서 가격 인상이 발생했으며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자동차 부속등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월말에 발생한 환율 상승 역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끼쳤다.

관광산업 매출액 4억달러 이상

떠오르는 관광산업

국내 관광산업의 성장율이 예사롭지 않다.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관광은 물론 각종 회의나 세미나 개최등 파라과이를 찾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관광산업의 성장속도도 크게 오르고 있다.
출입국 관리소 기록에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 파라과이를 찾은 외국 관광객의 숫자는 1.214.613명으로 이들이 파라과이에서 사용한 지출은 4억달러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나 국내로 떠나는 파라과이 여행객들 중심이던 관광산업이 파라과이를 찾는 외국인관광객 유치쪽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는 2014년의 565.651명에 비해서 지난 한해동안 87%나 성장했으며 관광객 1명이 파라과이에서 지출한 평균 지출액도 지난해의 경우 351달러 수준으로 늘었다.
기간별로 보면 1-12월중 848.387명의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이 방문, 전체관광객의 70%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브라질 관광객 19.003명, 미국 관광객 19.
479명, 우루과이 관광객 18.896명 17946명의 칠레 관광객, 15582명의 스페인관광객, 10419명의 콜롬비아 관광객, 9636명의 독일 관광객들이 입국했다. 그밖에도 아시아와 유럽등지에서 파라과이를 찾은 관광객들도 많았다는 관광청 분석이다.
한편 세계 관광산업 기구에 의하면 지난해 카리브해 연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권 관광산업은 미국을 중심으로한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많이 찾아와 호황을 누릴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가장 인기있는 지역은 카리브해 연안, 중미, 남미순으로 이들 지역의 관광객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7%가 성장했으며 북미지역 관광객 숫자는 3% 성장하는데 그쳤다.

2016년 엑스포 7월 2일 개장

엑스포 개장

금년 엑스포가 7월 2일 오전 9시 개장했다. 공식 개막식은 아직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마다 엑스포를 주관하는 파라과이 제조업연합(UIP)측은 2일 오전 9시 전국 각지역에서 참석한 농민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금년 엑스포를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엑스포 전시장에는 개장전 마지막 손질을 위해 많은 인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엑스포 주관은 제조업연합 외에 파라과이 농목축업협회, 파라과이 축산업협회, 산까를로스 농업대학, 파라과이 정육가공협회등이 동참하고 있으며 상공부, 농목축부, 농업개발진흥청, BNF은행, 직업진흥원, 축산진흥기금등 정부 기관이 후원한다.
금년 엑스포를 위해 2000여마리의 가축들이 출품신청을 마쳤고 1진으로 120여마리가 대회장에 이미 도착해있다. 16일간 진행되는 엑스포 장에는 총 1650여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금년 입장객 예상규모는 70만명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