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월드옥타 아순시온 지회(박찬영 지회장)는 코트라와 함께 파라과이 월드트레이드센터 ALTEA 이벤트홀에서 2024 월드옥타 파라과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6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혁신을 주제로, 한국과 파라과이의 경제적 협력을 심화하고 한인 사회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 김대현 코트라 과장
김대현 코트라 과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월드옥타의 성장 배경과 2년 만에 다시 열린 비즈니스 포럼의 의미를 되짚으며 막을 올렸다. 김 과장은 “월드옥타 아순시온 지회는 꾸준한 노력과 발전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왔다”고 소개했다.
박찬영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파라과이와 남미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월드옥타를 중심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 한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회의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며, 2022년우수 지회에 걸맞는 아순시온 지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 윤찬식 주파라과이 한국대사
윤찬식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경제적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윤 대사는 “블룸버그 혁신지수 7년 연속 1위, 세계 3위의 산업용 로봇 이용률을 자랑하는 한국의 혁신을 파라과이와도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대인 사회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데이터 기반의 구체적인 전략으로 글로벌 경제에서 한국의 위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라과이와 한국 간 경제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
▲ 코트라 김동천 관장
코트라 김동천 관장은 파라과이의 2025년 경제 동향과 한국과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하며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강조했다. 김 관장은 “파라과이는 세계 3위의 전기 수출국으로, 수력발전과 스테비아 농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 기업들이 K-농업 우수 사례를 통해 파라과이 경제와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파라과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김대연 연사
이어진 강연에서 김대연 연사는 삼성전자 혁신 연구소에서 21년간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그는 삼성전자 멕시코 공장에서의 시스템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혁신은 기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파라과이 내 한인 사회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직면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파라과이 간의 경제적, 사회적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길 기대하며, 월드옥타가 글로벌 도약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을 희망했다.
박찬영 지회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 속에서 월드옥타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와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찬성 204표 가운데 범야권 192명을 제외하면 ‘부결 당론’을 유지한 국민의힘에서 12표의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기권과 무효표도 국민의힘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탄핵소추안에는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다.
윤 대통령이 이날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의결서’를 전달받으면 즉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한 총리가 야당의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될 경우엔 대통령·국무총리 권한 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된다.
탄핵안 통과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1일 만이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대에 오르게 된다.
윤석열 정권의 운명과 조기 대선 여부는 이제 헌재의 결정에 달렸다.
헌재는 국회가 넘긴 탄핵안을 받아 최장 180일 동안 심리한 다음 인용 또는 기각 결정을 내린다.
앞선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대통령직에 복귀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파면됐다.
일단 입법부가 탄핵과 관련한 절차를 마무리했으나 당분간 정국에는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임기 말에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과 달리 취임 2년 7개월을 넘긴 윤 대통령은 이제 막 임기 반환점을 돈 시점인 데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불과 11일 만에 직무가 정지된 만큼, 국정은 급제동이 걸렸다.
의료 개혁을 위시해 연금·노동·교육 등 이른바 ‘4대 개혁’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추진한 주요 국정 과제는 동력을 잃고 현상 유지도 어려운 지경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비상 체제’로 전환하더라도 내각 주요 구성원들의 공백에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방부·행정안전부 장관이 공석이고 법무부 장관·서울중앙지검장·감사원장은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직무가 정지됐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최고 지휘부인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은 ‘비상계엄 사태’ 관여 혐의로 나란히 구속됐다. 한 총리 본인도 계엄 사태의 피의자 신분인 데다 야당의 탄핵 가능성도 있다.
-환율/날씨 -일기예보 -문화산책 좋은 시
<지구촌 소식>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식비를 아끼기 위해 돼지 사료를 먹어 물의를 빚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유명한 수공예 전문가인 콩위펑은 최근 식비를 아끼기 위해 돼지 사료를 먹는다며 관련 영상을 올렸다.
그는 “돼지 사료를 먹으면 하루에 식비로 3위안(약 600원)밖에 들지 않는다”며 문제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돼지 사료는 대두, 땅콩, 참깨, 옥수수 등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며 “테이크아웃 음식보다 건강에 훨씬 더 좋다”고 주장했다.
그는 잔뜩 찌푸린 얼굴로 돼지 사료를 먹으며 “너무 짜요. 약간 신맛도 있습니다. 물을 더 마셔야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준비한 돼지 사료를 다 먹은 후 “돼지 사료와 물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이 식단을 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동영상이 널러 퍼지자 누리꾼들은 대부분 기괴하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돼지를 위한 식품을 인간이 먹는 것이 우스꽝스럽다”며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다른 누리꾼은 “극심한 흉년이 들었다면 모를까? 지금같이 먹거리가 많은 세상에서 왜?”라고 말했다.
한 돼지 사료 회사 직원은 “돼지 사료가 인간의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사람이 소화하기 매우 힘들다”고 충고했다고 SCMP는 전했다.
10대 청소년들 ‘도끼 싸움’. 히말라야서 버스 200m 아래로 추락
<<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져>>
프랑스 파리 중심부와 외곽 지역을 잇는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 간 도끼 등을 이용한 싸움이 발생해 4명이 부상했다.
이 중에서도 2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FP 통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RER 정차 중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4명 중 크게 다친 2명 중 한 명은 손이 잘렸다. 다른 한 명은 두개골이 찢어졌다.
나머지 두 명은 학교로 등교하던 중이었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끼와 칼, 사무라이 검, 야구 방망이 등의 무기가 사용된 이 싸움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소식통은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했으며, 구금했다고 밝혔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도끼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AFP는 전했다.
<<“약 60명 탑승, 20명 이상 다쳐” 버스 수용 인원은 약 40명…모디 총리, 애도 표해>>
인도 북부 히말라야 지역에서 한 버스가 200m 협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36명의 승객이 사망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산악 지대인 우타라칸드주 알모라 지역에서 발생했다.
주정부 고위 관리인 디팍 라왓은 “버스에 약 60명이 타고 있었고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해당 버스의 수용 인원은 42명 정도로 전해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불행한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사망자 가족에게 20만 루피(약 326만 원), 부상자 가족에게는 5만 루피(약 81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슈카르 싱 다미 주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사건의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중화권 최고의 팝스타 제이 초우(중국명 주걸륜)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임신부가 현장에서 출산해 콘서트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중국 팝의 제왕 제이 초우가 지난달 26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그런데 한 임신부가 콘서트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데 갑자기 산통을 느끼고 현장에서 출산했다.
현장을 촬영한 여러 동영상이 온라인이 올라오고 있다. 한 영상에는 주위의 한 사람이 “아이가 나왔어”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동영상에 한 누리꾼은 “아이가 제이 초우의 음악을 듣고 싶어서 빨리 나왔나 보다”라는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다른 누리꾼은 “아이의 이름에 초우를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아이는 말레이시아 중국 요리 식당에 일하는 중국인 아버지와 말레이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이름에 초우를 넣어야 한다는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지만 아이는 잘 키울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우도 이를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5세인 초우는 2000년 데뷔 이래 중화권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다.
2022년에 발매된 그의 최신 앨범이 8시간 만에 1억50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제 음반산업 연맹에 따르면 이 앨범은 그해 한국의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미국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다.
음식에 침 뱉고 소변까지…’위생 지옥’ 이 나라, 최후 수단 꺼냈다
인도에서 타 종교인 또는 다른 카스트가 먹는 음식물에 침을 뱉고, 심지어 소변까지 넣은 사건이 잇따르자 2개의 인도 주 정부가 이를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BBC가 28일 보도했다.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는 위반자에게 최대 10만루피(164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인근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주도 엄격한 법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가판대에서 음식을 파는 상인들이 음식에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대거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 여성이 음식에 소변을 섞는 동영상이 나돌아 인도인들이 경악하고 있다. 이 여성이 무슬림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종교 간 갈등으로까지 비화하는 양상이다.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문제의 여성은 무슬림이 아니라 힌두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동영상은 인도인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2개의 주 정부가 이를 방지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
우타라칸드주는 위반자에게 최대 10만루피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는 것은 물론, 일정 규모 이상의 식당 주방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음식에 침 등 이물질을 넣을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야당과 법률 전문가들은 이러한 법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입법이 타 종교와 다른 카스트를 공격하는 데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식습관은 카스트 제도와 깊이 연관돼 있어 인도에서는 매우 민감한 주제다.
예컨대 높은 카스트가 낮은 카스트의 음식을 받아먹으면 부정 탄다고 생각한다. 낮은 카스트의 불결한 손으로 요리된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는 믿음에서다.
상위 카스트가 하위 카스트에 음식을 건넬 때조차도 음식을 하위 카스트 손에 직접 전해주지 않고 손바닥 위에 떨어트린다. 카스트간 접촉을 금지하는 관습 때문이다.
음식에 대한 규범과 금기는 때때로 카스트 간 또는 종교 간 충돌으로 이어지는 등 인도 사회의 뿌리 깊은 갈등 요소라고 BBC는 전했다.
<세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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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의 개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게 더 복잡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스라엘군, 시리아 공백 틈타 이란 핵시설 타격 가능성”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 몰락 등으로 이란이 고립됨에 따라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기회가 생겼다고 본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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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이 해외순방에서 미국 하와이를 경유한 데 반발한 중국이 타이완 겨냥 군사 훈련 여부에 대해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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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업계가 고급 모델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윌리엄 리 니오 최고경영자가 외국 브랜드와의 대형차 시장 경쟁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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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용 AI 개발은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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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트럼프 취임 앞두고 중국산 ‘짝퉁’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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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유럽 회원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방위비 지출 의무 조약을 3%로 늘리는 것에 대해 논의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압박 아래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방산시장이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트랜스젠더 우승자 배출했던 이 나라..35년만에 미인대회 폐지
‘미스 네덜란드’ 대회가 35년 만에 폐지된다. 앞서 지난해 미스 네덜란드 대회에서는 트랜스젠더인 리키 콜러가 우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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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간 외국 정상 온 적 없는데…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초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했다.
美 경제 ‘재가열’ 조짐…고개 드는 ‘내년 금리인하 중단’ 전망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 준거 지표로 사용하는 물가 지표들이 예상치를 웃돌거나 둔화세에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내년 기준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연준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10자년’ 문제 5분만에 풀어…양자컴퓨팅 ‘들썩’
구글이양자컴퓨팅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지금은 실험실 단계이고 아직 상용화된 건 아니지만,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말하자면 ‘계산기’나 ‘주판’ 수준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게 구글의 설명이다.
미국發 비트코인 전략자산 채택 바람…加·브라질 ‘분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이어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주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주 정부의 전략자산으로 비축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극강의 사무직 겨루자…’엑셀 챔피언십’ 우승자 누구?
축구, 야구, 게임만 ‘스포츠’가 되는 게 아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마이크로소프트(MS) ‘엑셀’ 프로그램 세계 챔피언십 대회가 열려 한 캐나다인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들 사면 논란’ 바이든, 역대 최대 1500명 무더기 감형
퇴임을 한달여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일일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면·감형 조치를 단행했다.
트럼프의 러·우 종전 해법은…“우크라에 유럽군 주둔해 휴전 감시”
“취임하면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공언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그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방안에 대한 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아이폰17 프로, 후면 카메라 디자인 직사각형으로 바뀐다”
애플이 내년 가을 출시할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7 프로’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올해도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이란·쿠바·시리아도 나란히
미국 정부가 올해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무기 수출 제한’ 등 북한을 향한 미국의 제재는 계속될 전망이다.
애플, 자체 개발 칩 속도…내년 블루투스·와이파이 칩 장착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자체 개발한 칩을 장착하려는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애플이 내년부터 아이폰과 스마트 홈 기기에 자체 개발한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칩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한국소식>
尹 ‘부정선거’ 의혹에…선관위 “폐쇄망이라 인터넷으로 해킹 불가능, 도저히 발생할 수 없어”
윤 의원은 “오늘 윤 대통령이 언급한 내용은 이미 모두 개선된 내용”이라며 “작년 24억원,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안 조치를 해소했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의원직 신속히 승계…탄핵 찬성표 안 줄어”
신장식 조국혁신당 원내대변인이 13일 조국 전 당대표의 의원직 승계에 대해 “행정 절차가 오늘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네번째 ‘김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尹, 거부권 행사 가능
네 번째로 발의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82명 중 찬성 195명, 반대 85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尹 2차 탄핵안, ‘외교’ 삭제하고 간결해져…심판 속도 빨라지나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공동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은 첫 번째 탄핵안에 비해 더 간결해졌다
심리학자가 ‘찌라시’ 공유하며…이수정 “선관위 털어야”
국민의힘 수원시 정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선관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일종의 ‘찌라시’를 공유하며 “가짜뉴스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상현 “윤석열씨가 뭐냐, 난 이재명씨라 안했다” 조경태 직격
국민들 이제야 궁금증 해결! 끝까지 나라위해 싸우겠다. 광란의 칼춤을 추는 세력이 바로 반역자들이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제 윤석열씨라고 하겠다, 그분이 대통령인가”라고 말한 같은 당 6선 조경태 의원을 저격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씨’가 뭔가?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 대통령’으로 호칭한다”라며 “탄핵당해 쫓겨난 박근혜 대통령을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으로 호칭한다”라고 적었다.
백선희 교수, 조국 의원직 승계···내일 탄핵안 표결 참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아 국회의원직이 상실됨에 따라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했다.
김기현 “피고인 이재명·국정농단 민주당의 책임도 물어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의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5선 중진인 김기현 의원이 “피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정농단을 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13일 주장했다.
탄핵 가결의 딜레마…당내 설 자리 잃는 한동훈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경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당내 입지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윤석열 하야” 발언에 국힘 시의원들 집단 퇴장
야당의 부산시의원이 12.3 내란 사태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자 여당 의원들이 이에 반발해 집단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박종철 국민의힘 시의원의 ‘계엄 동참’ 발언에 이어 또 다시 논란이 일 전망이다.
헤드셋만 쓰면… 번역 글· 길 안내가 좌르르
삼성전자와 미국 구글 및 퀄컴이 손잡고 지난 2년 동안 야심 차게 개발해온 ‘확장현실(XR) 헤드셋’의 면모를 전격 공개했다. XR 헤드셋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주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몰입형 경험을 선사하는 기기를 뜻한다. 삼성전자가 내년에 선보일 XR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번역된 외국어 간판이나 책을 모국어로 바로 읽고, 눈앞에 펼쳐진 길을 보면서 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오감형(멀티모달) 인공지능(AI)과도 대화를 나눌 수가 있다.
<해외언론사협회소식>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AI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활발한 “AI외교” 를 펼치다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총영사 임정택)은 12월 9일 오전 혁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에서 경제분야 싱크탱크로 잘 알려진 Bay Area Council Economic Institute 와 공동으로 “AI 거버넌스와 정책 포럼 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금년도 AI 서울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AI 글로벌 규범 형성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위상과 실리콘밸리 소재 전문가및 혁신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총영사관 주도로 개최하게 되었다.
임정택 총영사와 Jim Wunderman Bay Area Council 회장 겸 CEO 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에는 염재호 국가 AI 위원회 부위원장 (태재대학교 총장 )이 주요 연사로 참석하여 프레젠테이션 및 Sean Randolph (Bay Area Council Economic Institute) 소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국의 AI 정책 추진 현황과 중점 추진분야, 그리고 서울 AI 정상회의의 성과 및 의의를 포함하여, AI 규범 형성 관련 국제협력 논의 동향에 대한 우리 입장 등을 설명하였다.
이후 임 총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2 세션에는 1차 AI 정상회의 주최국인영국 (William Cutler , 영국 기술 부특사)과 3차 AI 정상회의 주최국인 프랑스 (Florian Cardineaux, SF 프랑스 총영사), 캘리포니아주지사실(Trelynd Bradley, 혁신 신흥기술 팀장) 대표가 참석하여 각 정부가 추진중인 정책 현황 및 추진 방향,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 대기업 및 인공지능 업체 그리고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3세션에서는 윤송이 스탠포드 인간중심인공지능센터 자문위원 외에 Mike Nunes Visa 글로벌 대관 담당 부사장 및 Ashley Zlatinov Anthropic 공공정책 국장이 참석하여 정부 간 글로벌 AI 규범 형성 논의에 대한 민간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였다 .
이번 포럼에 참석한 120 명의 외교단 및 산관학 전문가 가운데 대다수 참석자들은 AI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한국으로부터 AI 거버넌스와 정책,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한국의 관점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염재호 부위원장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OpenAI 의 Jason Kwon CSO 와 별도 면담을 가졌다.
OpenAI 는 금년 5월,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서울 AI 비즈니스 서약에 동참 하였으며 Jason Kwon CSO는 금년 9월 발족한 국가 위원회 글로벌자문그룹 참여 중이다.
염 부위원장은 OpenAI 의 글로벌 AI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소통 노력을 평가하고 한국과의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SF 총영사관은 국가 AI 위원회 출범 두달 반 만에 염재호 부위원장을 AI 기술과 혁신의 산실인 샌프란시스코로 초청하여 “AI 거버넌스와 정책 포럼” 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AI 외교를 펼쳤다.
앞으로도 SF 총영사관은 AI 기술 발전의 중심지에 위치한 경제공관으로서 대한민국 정부가 글로벌 AI 거버넌스 형성을 주도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한편 실리콘밸리 지역과 AI 관련 교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태국에서 한 남성이 우물에 빠져 3일 동안 갇혀 있었지만, 정기적으로 울음소리를 내 귀신 소리가 들린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구조대가 출동,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우물 바닥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울음소리를 냈고, 이 소리가 공명을 일으켜 인근 마을 주민들이 귀신 소리가 들린다며 경찰에 신고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지난 11월 24일 태국-미얀마 국경 근처의 탁주 매소지방의 현지 경찰이 인근 외딴 숲에서 귀신 소리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았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숲속으로 들어가 소리를 지르자, 뜻밖에도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리의 근원을 따라가던 구조대는 숲속 12미터 깊이의 마른 우물 바닥에 갇힌 한 남성을 발견했다.
구조 작업은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남성은 왼쪽 손목이 골절되고 곳곳에 타박상을 입은 채 매우 쇠약해진 상태였다.
경찰은 그가 숲속을 헤매다 실수로 우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나 인근 주민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한 시간 간격으로 울음소리를 냈다”고 진술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끈기에 경의를 표한다” “힘과 체력에 찬사를 보낸다” 등의 댓글을 달며 구조를 환영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세계소식>
이스라엘, “시리아에 500회 공습 실시해”…나흘 연속
이스라엘 군이 11일 시리아 반정부군의 수도 입성 직후 나흘째 연속으로 시리아 전역의 군사 및 무기 시설을 공습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단(SOHR)이 말했다.
캐나다銀, 두달 연속 빅컷…”트럼프 관세, 중대한 불확실성”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11일(현지시간) 두 달 연속 ‘빅컷'(0.5%포인트 금리 인하)을 단행했다. 지난 반 년 동안 5회 연속 175bp(1bp=0.01%포인트)의 금리를 낮추며 주요국 중 가장 공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펴고 있다.
북한 노동자, 다시 극동 연해주로 몰려드나
하산에서 두만강 러-북 정기 여객 철도 16일 운항 재개 중국 수이펜허-러 그로데코보 구간도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는 정기 철도 여객 서비스가 근 5년 만에 재개된다.
홍콩 증시, 나스닥 강세에 상승 개장…H주 0.29%↑
홍콩 증시는 12일 전날 나스닥 강세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개장했다.
화웨이 최신폰에 7나노 칩…”中 반도체 기술발전 지연 시사”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7㎚ 공정 모바일 AP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자지구, 즉각·무조건적으로 휴전해야” 유엔 결의안 통과
유엔 총회가 1년 2개월 넘게 살육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이며 지속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1일 통과시켰다.
서방, ‘핵무기 잰걸음’ 이란 압박 강화 채비
미국과 유럽 주요국들이 이란의 핵물질 농축 가속화에 맞서 압박을 강화할 채비에 나섰다.
달리는 기차서 몸 내밀고 사진 찍다가…나무에 부딪혀 떨어진 中 관광객
스리랑카를 여행중이던 중국인 관광객이 달리던 기차 밖으로 몸을 뺀 채 사진을 찍다가 열차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덤불에 떨어진 여성은 큰 부상 없이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
차원이 다른 칠레 공항택시 사기…한번에 무려 1300만원 뜯어내
주칠레 한국대사관은 관련 안전 공지에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제한 구역 또는 1층 출구 옆에 있는 공식 운송 수단 부스를 이용해 먼저 요금을 지급한 후 직원의 안내를 받아 택시에 탑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헝가리 “젤렌스키가 성탄절 휴전 거부”… 우크라 “푸틴 편드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성탄절에 맞춰 휴전과 포로 교환을 실시할 것을 우크라이나에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미국소식>
美의회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하원 외교위원장에 대북 초강경파
트럼프 취임을 약 한 달 앞두고, 미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현 상태로 유지하는 법안에 합의했다. 일단은 다행인 상황이지만, ‘병력을 줄이는 걸 제한한다’라는 조항은 빠졌다.
미 국방부 “한국 탄핵 정국, 어떤 행위자도 악용 안 돼”
미국 국방부는 한국의 탄핵 정국과 관련해 어떤 행위자도 이를 악용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취임 전 캠퍼스 돌아와라”…유학생에 경고 날린 美대학들,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를 앞두고 미국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에 캠퍼스로 돌아올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때처럼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미국 입국 금지령을 내릴 가능성이 커, 겨울방학 기간 고국을 방문한 유학생들이 미국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 머스크, 인류 첫 자산 4000억달러 돌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우주기업 스페이스X도 세계 최대 스타트업에 등극하면서 머스크의 자산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4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인 54%, 트럼프 2기 전망 ‘긍정적’…1기와 비슷
미국인의 약 54%가 다음 달 취임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기 국정 수행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악재 쌓이는 MS…GM 철수·구글 딴지에 ‘날벼락’
미국 경쟁당국인 연방거래위원회로부터 30여년 만에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악재를 거듭 맞고 있다.
챗GPT 접속 장애…”아이폰 탑재 따른 유입 급증이 원인 가능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인공지능 모델 챗GPT가 11일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사용자들의 유입이 급증하면서 챗GPT 접속이 장애를 일으켰을 수 있다
월급 안 받겠다는 트럼프 “칭찬 좀 해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임기에도 월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엘튼 존 “대마초 합법화, 북미 최악 실수 중 하나”
영국 팝의 거장 엘튼 존은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이뤄진 대마초 합법화를 놓고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뉴저지 상공에 이란 드론 침투?…美 “동부 해안에 이란 모선 없다” 일축
이란이 미국 동부 해안에서 ‘모선’을 통해 뉴저지 상공에 드론을 날릴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국소식>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박탈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징역 2년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고 전화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 사무부총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대표를 원수처럼 보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親尹’ 권성동, 與 새 원내사령탑으로…“이제 하나 돼야”
탄핵 정국 격랑 속에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윤(윤석열)계 맏형 격인 5선 권성동 의원이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소송기록접수통지 수령 의도적 거부?…최강욱 전법 쓰나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과 관련해 소송기록접수 통지를 받지 않는 등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동안 뭐했나” …尹 작심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 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별 17개’ 軍수뇌부 줄줄이 직무정지…軍 “대비태세 문제없나?”
야당 나라 망치려고 작정. 국방근간 흔들어. 비상계엄 사태로 군 수뇌부가 줄줄이 직무에서 배제되거나 수사선상에 올라 대북 대비 태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면 돌파’ 선택한 윤 대통령
국민들 이제야 궁금증 해결! 끝까지 나라위해 싸우겠다. 광란의 칼춤을 추는 세력이 바로 반역자들이다.
윤상현, 한동훈에 “나 살자고 대통령 먼저 던지는 건 배신의 정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나 살자고 대통령을 먼저 던지는 것은 배신의 정치”라며 비판했다.
김경율 “친한 장동혁, 친윤의 ‘韓 퇴진본부’ 앞장선 듯…눈꼴 사납다”
한동훈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으로 일했던 김경율 회계사는 친한계로 알려졌던 장동혁 수석최고위원이 최근 변심, 친윤 쪽에 가세한 것 같다며 “정말 눈꼴 사납다”고 불편해했다.
尹 “전산시스템 엉터리라 점검 지시”
尹 계엄사태 네번째 담화서 “국방장관에게 엉터리 선관위 전산시스템 점검 지시”
“계엄은 통치행위” ‘윤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은 통치행위”라며 자진 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헌법에 위배되는 2차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해외언론사협회소식>
상파울루시, 차량순번제 이번달 23일부터 1월 10일까지 해제
[한인투데이]상파울루시에서 현재 시행 중인 차량순번제(호디지오)가 오는 12월 23일부터 1월 10일까지 일시 중단된다.
상파울루시청에 따르면, 이번 차량순번제 중단은 승용차에만 적용되며, 매년 12월 말과 1월 초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점을 고려해 시행된다.
다만, 대형 차량(트럭)에 대한 순번제는 이 기간 동안에도 시행되며, 차량 운행 제한 구역인 ‘트럭 최대 통행 제한 구역(ZMRC)’과 ‘버스 최대 통행 제한 구역(ZMRF)’은 변경 없이 유지된다.
상파울루 시에서 해당 법규를 어길시에는 130.16헤알의 과태료와 4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다.
상파울루 시청, 2025년 거리 카니발 블록 규정 발표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청은 내년 2025년 거리 카니발 블록에 대한 규정과 일정을 발표했다.
카니발 전야제는 2월 22일과 23일에 시작되며, 본 카니발은 3월 1일부터 4일까지, 후속 카니발은 3월 8일과 9일에 진행된다.
새로운 블록의 등록은 세, 라파, 피녜이로, 빌라 마리아나 지역에서는 받지 않으며, 카니발 기간 중 참가를 원하는 블록은 2025년 거리 카니발 특별 조직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야 한다.
등록은 시청 웹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첫 번째 신청 기간은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블록의 등록은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다.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 동포청, 운영위원회 열어 최종 결정/지난 9일 실사팀 현장 조사 마쳐/애틀랜타 최대 규모, 4월 17일~20일까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차 대회를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둘루스 소재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여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상덕 청장은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가 4개월 후인 내년 4월 17일-20일, 애틀랜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및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총회장은 12일 오전 “지난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개최지 공모에 애틀랜타가 단독 공모해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 됐다” 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특히 안타깝게도 무산된 내년 중국 청도 대회를 준비해 온 북경 조산족기업가 협회 강성민 회장이 애틀랜타 개최를 지지하며, 해외 개최를 계속해서 이어 주기를 바란다는 발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들은 전북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개최지를 중국 칭다오에서 여는 문제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지만 중국 정부 지원이 확정되지 않는 등 개최조건을 갖추지 못해 중국 개최를 사실상 포기했다.
한편, 이날 결정으로 내년에 열리는 미주 한인 비즈니스대회는 제23차 세계 한인비즈니스 대회로 격상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은 “11일 밤 30인 이상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들이 화상회의를 갖고 만장일치로 애틀랜타 개최를 결정했다”며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될 이번 대회에 애틀랜타 한인사회 전체가 참여해 애틀랜타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경철 총회장은 공식 등록자 약 8,000여명, 바이어 및 대회 관람객 4만명 등 총 5만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미 1년여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와 이미 90%정도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450여개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미 405개의 부스가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13개 광역 지자체가 참가를 약속했고, 한국의 각 경제단체 및 정부 부처가 대거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예산은 500만 달러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예 대회장으로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네이선 딜 전 조지아 주지사가 위촉됐고, 황병구 총연 명예회장과 이경철 총회장이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또 운영본부장에는 강신범 애틀랜타한인상의 이사장과 한오동 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이 공동으로 맡으며, 바이어 유치위원장은 홍승원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맡았다.
황병구 총연 명예회장은 “한국 지자체들이 이미 9월에 예산 편성이 끝나 대회 유치를 신청할 수 없어 애틀랜타에 행운이 돌아왔다”며 “한인 이민사에 남은 이번 대회를 한인들이 하나돼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격려했다.
김형률 이사장은 “아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큰 잔치로 멋지게 성공시키겠다” 며 환영의 소감을 밝혔다.
강신범 운영본부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더 나은 대회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작년 오렌지카운티 대회의 장점을 살리고 미비점을 보완해 기업도 알리고, 애틀랜타 한인사회, 한국문화도 알리는 종합 컨퍼런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썬박 전 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은 “2년 전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아 실패했다”며 “컨벤션센터 옆에 호텔도 들어서고 월드옥타 등 제 단체들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자”고 말했다.
한오동 회장은 조지아 및 동남부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김은영 바이어유치위 부위원장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총연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지난 대회 유치 실패가 오히려 약이 돼 성공적 개최가 가능하다며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연철 애틀랜타한인상의 수석부회장은 주류사회 기업들을 잇는 작업을 할 예정이며, 박소영 총연 사무국장은 실무를 책임지고 협력하게 된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큰 대회인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는 애틀랜타 한인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가기업들이 수출계약 및 판매계약 등의 실질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바이어 유치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이내에는 호텔 객실이 1만5천여개로 대회 참가자의 숙박 문제는 전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외동포청은 개최지인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를 실사하기 위해 9일 이상덕 청장 등의 일행이 애틀랜타를 방문하기로 예정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방문이 취소되어, 지난 9일 이를 대신해 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와 경제담당 영사, 라스베가스에서 온 전시기획 PEO들, 미주 및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인사들이 참여해 재키타 굿선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데이브 스칼라 세일즈 디렉터의 안내로 시설들을 점검했다.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를 사칭해 나이 든 여성에게서 25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를 뜯어낸 미국 플로리다주의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브레이든턴시 경찰은 제프리 모이니한 주니어(56)를 이번 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그를 체포한 날 실제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 스타십의 6차 시험 비행을 참관하느라 바빴다며 모이니한을 지난 19일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모이니한은 지난해 페이스북에서 일론 머스크 사칭 계정을 만들어 텍사스에 거주하는 74세 여성과 친분을 맺어 몇 달 동안 투자를 권유했다.
그는 5500만 달러의 투자 수익을 약속하면서 송금을 유도했고, 여성이 보낸 돈은 고스란히 모이니한과 그의 사업체가 소유한 은행 계좌로 들어갔다.
이 여성의 남편은 경찰에 “아내가 모이니한에게 약 60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몇 년간 머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기꾼의 사칭 대상이 됐다. 지난 5월 홍콩 당국은 암호화폐 사기꾼들이 머스크의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영상으로 가짜 거래 웹사이트를 홍보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 호주 남성은 지난 6월 소셜미디어(SNS)에서 머스크와의 딥페이크 인터뷰를 한 뒤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자 5만 달러(약 7000만 원)를 잃었다.
한국에서도 일론 머스크를 사칭한 A 씨가 한국인 여성 B 씨에게 SNS로 접근해 5만 달러를 뜯어낸 사건이 있었다.
<국제소식>
아사드 남기고 간 시리아 화학무기…전문가들 “사용 어려울 듯”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에 의해 축출되면서 시리아 독재 정권이 은닉한 화학무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印 부자들, ‘트럼프 타워’에 열광… 10개로 늘어난다
인도 전역에 ‘트럼프’ 이름을 내건 빌딩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 관세 ‘장군’에 중국 과징금 ‘멍군’…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중국 반독점당국이 엔비디아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나섰다.
‘학살자’ 아사드 정권 감싸온 중국, 시리아와의 관계 시험대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반군의 대반격으로 몰락하면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중국의 대(對)시리아 관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글로벌 간식 오레오–허쉬 초콜릿 ‘한식구’ 되나
오레오 쿠키와 리츠 크래커 등으로 유명한 미국 제과 기업 몬델리즈가 허쉬 초콜릿을 생산하는 허쉬 인수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中과 반도체 경쟁, 韩 앞선다 우월감 아닌 치열한 경쟁모드로 접근해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도체 전문가인 이우근 칭화대 집적회로학과 교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속에 반도체 자립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국과 한국이 기술 경쟁을 피할 수 없다며 초격자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상 훼손된 푸틴, 우크라 휴전 협상 강경해질 듯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전 대통령이 권좌에서 쫓겨나 러시아로 망명함으로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권위가 크게 손상됐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中, 美·유럽에 드론 핵심 부품 수출 제한…우크라에 ‘불똥’
중국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무인기(드론) 핵심 부품 판매를 중단했다. 미국이 추가로 내놓은 대중 반도체 수출 제재에 따른 보복으로,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숙적 초토화·영토 확장…이스라엘, 시리아 혼란 틈타 숙원 성취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권력 공백에 편승해 숙원을 이루기 위한 공세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시리아 내 숙적들의 기반을 신속하게 초토화하고 과거 전쟁으로 빼앗은 시리아 영토에 대한 영유권 주장까지 강화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끝났다고? 세력 공백에 따른 지정학적 격변 시작되나
8일 이슬람근본주의 무장단체 ‘하이아트 타흐리르 알샴’(HTS·이하 하이아트)가 주도하는 반군은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했고 아사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러시아 외교부는 “아사드가 (반군 등) 여러 단체와 협상을 벌였고 사임하고 시리아를 떠났다”며 “러시아는 이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전했다.
“이민자 너무 많다”…호주, 이민자 절반 줄이고 유학생 비자 규정 강화
“유학생 영어 요구 조건 강화…세컨드 비자 심사도 엄격히” “유학생 등 이민자 수 급증으로 부동산 시장 불안정”
호주가 이민자 수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유학생 비자 규정을 강화하는 새 정책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전략은 이민자 수를 정상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닐 장관은 “이는 단순한 숫자에 관한 것이 아니다”며 “지금, 이 순간 호주가 겪고 있는 이민의 경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는 호주의 미래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호주의 이민자 수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며 “시스템이 망가졌다”고 지적했다.
호주의 해외 순 이민자 수는 지난 회계연도(2022~2023년) 기준 51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후 2024~2025년 37만5000명, 2025~26년에는 25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닐 장관은 2022~2023년 해외 순 이민자 수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유학생의 증가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 새 이민 정책이 아니었다면 이민자 수는 내년 44만명, 그 다음해는 30만5000명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호주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엄격한 국경 통제 정책을 약 2년 동안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인력 부족 현상을 호소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이민자 수를 늘렸다.
그러나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의 급증으로 인해 주택 임대료가 급등했으며,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시드니 모닝 헤럴드 신문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호주 유권자의 62%는 현재 호주에 이민자 유입이 너무 많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새 이민 정책으로 유학생에 대한 최소 영어 요구 조건이 더 강화된다. 또한 세컨드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포함되며, 추가 학습이 학업 열망이나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호주에는 약 65만 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세컨드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
고도로 숙련된 기술 인력이나 간병인 등 ‘전문’ 또는 ‘필수’ 기술을 보유한 이민자의 비자 경로도 개선되어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소식>
미국 의회, ‘주한미군 감축 제한’ 없는 국방수권법안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다음달 20일 취임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상·하원이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2만8500명으로 명시한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합의했다.
美 “바이든 대화상대는 尹대통령”…한·한 체제 다시 선그었다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측 대화 상대가 현재 누구냐는 물음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의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美서 퇴출 위기 틱톡, 법원에 ‘사업권 금지’ 효력 정지 요청
법률 통과로 미국 내 사업이 금지될 위기에 몰린 동영상 공유 서비스 ‘틱톡’ 측이 연방대법원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해당 법률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고 9일 법원에 요청했다.
피살된 보험사 CEO에 ‘냉랭’.. 분노 폭발한 미국인들, 무슨 일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 총격 살해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건강 보험 산업에 대한 환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살해 사건을 계기로 의료 서비스를 받고 비용을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인들의 분노가 촉발됐다는 것이다.
바이든, 아동강제 분리 원주민 기숙학교를 국립기념물로 지정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 남아있는 옛 미국 원주민기숙학교 한 곳을 국립역사기념물로 9일 지정했다.
“실수로 총 떨어뜨려 父사망”… 美공중보건국장 지명자, 의사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미국 공중보건국장으로 지명한 재닛 네셰이왓(48) 박사의 의사가 된 계기는 13세 때 겪은 비극적 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6일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트럼프 차남 “미국은 합리적 규제로 암호화폐 강국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미국은 합리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암호화폐 강국이 될 수 있다”고 9일 말했다.
앙골라 방문한 바이든 “노예제는 원죄…감춰도 지울 순 없어”
과거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며 과거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이라는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미국이 아프리카에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미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일 것”이라고 말했다.
美하원 외교위원장에 ‘대북 강경’ 매스트…두다리 잃은 파병군인
인공지능 거품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I 붐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처럼” 트럼프1기 보복관세 언급한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다음 달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보복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미 보험사 CEO 살해 혐의 명문대 출신 男 체포…”미 재계에 적대감”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명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 피격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한국소식>
혹시나 하는 경우 대비… 윤석열 대통령이 첫 케이스였다
헌법 제84조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통령이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규정한 것은 혹시나 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첫 케이스에 해당하게 되었다.
여, 야당에 ‘삭감 예산안’ 증액 요청했지만 협상 결렬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이 4조1000억원을 단독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3조4000억원은 증액할 것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예산안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오늘 내란 상설특검안 처리…이 시각 국회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내란 상설특검’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곽종근 “검찰, 윤석열 아닌 김용현 중심으로 계엄 실행 유도 질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10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조사 과정에서 검사로부터 12·3 내란사태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처럼 유도하는 질문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조경태·배현진 ‘尹 탄핵’ 표결참여…3명만 더하면 200명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국민의힘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힘 의원 사무실 앞 현수막 달았다고 “칼 들고 찾아간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실 보좌진이 지역 현수막 업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칼 들고 찾아가겠다” 등의 폭언·막말을 한 일이 벌어졌다.
‘탄핵 반대’ 둑 무너지나…소신 밝힌 김상욱·조경태, 배현진은 표결 참여
지난 12.7 탄핵소추안 표결 본회의에서 당의 표결 불참 방침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참여해 반대표를 던졌던 김상욱 의원이 “차회 탄핵 표결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탄핵 찬성·반대 입장을 오가던 조경태 의원도 “14일 토요일 오전까지 즉시 하야”를 주장하면서다.
계엄 이틀 전부터 “지시 대기하라”…윤곽 잡히는 준비 정황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며칠 전부터 은밀하게 각급 부대와 인물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계엄을 향해 치달았던 모습이 군 관계자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윤석열 잘했다! 그럼, 마누라 지켜야지”…차유람 남편 이지성 ‘엄지척’
지난 2022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올해 본업으로 복귀한 ‘당구 여신’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해 “자기 마누라를 지켜야지, 잘했다. 납자답다. 멋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 기능 유지에 혼신의 노력”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전 내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언론사협회소식>
평통브라질협의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강연회 및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 서주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협의회장 서주일)가 지난 12월 6일(금) 오후 6시에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케이스퀘어 1층에 위치한 나무코워킹 강연장에서 ‘2024년 평화통일 강연회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주희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정기회의와 강연회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양해를 구했고, 2024년 3분기 통일 의견수렴 결과는 인쇄물로 대신 배포하였다.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이후 서주일 협의회장이 개회사를 전하였다. 서주일 협의회장은 내년 8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강연자로 나서준 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으며, 임기까지 민주평통 활동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내년도 민주평통 행사에도 적극적인 의견을 요청했다.
이어서 정책 건의 의견수렴(설문지)과 2024년 회계 보고 인쇄물, 2025년도 주요 사업 논의(1월 임원 회의 개최)가 진행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채진원 주상파울루총영사는 ‘정부 815 독트린의 실천 방안’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강연자는 독트린의 주요 과제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기조 설명으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특히 통일 교육 강화, 북한 인권 개선 노력,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노력, 통일 활동 활발하게 전개 및 선두, 국제사회에 한국이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 연계해야 할 것 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긴장된 남북관계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통일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연대를 통해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자문 위원 모두가 통일이라는 주제에 확신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끌어야 통일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하며, 국제사회와 한인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문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인투데이]
ADL 그룹, 캐나다 SRC와 4억헤알 규모 희토류 공급 계약 체결… 북미·아시아 시장 공략
브라질 한인 광물 전문 기업 ADL 그룹(대표 이만균)이 캐나다 사스캐처원 연구위원회(SRC – Saskatchewan Research Council)와 대규모 희토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ADL 그룹이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희토류 시장에서 브라질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ADL 그룹은 2025년 초부터 연간 3,000톤의 희토류를 SRC에 공급하며, 5년간 총 15,000톤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총 4억 헤알(한화 약 1,000억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ADL 그룹은 희토류 생산 및 공급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희토류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DL 그룹은 최근 부에나 희토류 제련 공장과 5,700헥타르 규모의 신규 채굴권을 확보하며 생산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ADL 그룹은 한국 시장에도 연간 5만 톤 규모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번 SRC와의 협력으로 북미 시장까지 공급망을 확장하게 됐다.
ADL 그룹은 이를 통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ADL 그룹 관계자는 “희토류는 전기차, 풍력 발전,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로, 이번 계약은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75년 이상의 연구개발(RD&D) 경험을 보유한 SRC는 연간 2억 3,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 및 기술 조직으로 자리 잡고 있다.
SRC는 ADL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5년 내 연간 13,000톤 생산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채굴, 제련, 공급까지 통합 공정을 구축하며, 희토류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 사슬을 실현할 방침이다.
SRC 마이크 클랍트리 회장은 “ADL 그룹과의 협력은 희토류 채굴부터 최종 공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여, 북미 지역의 희토류 자급률을 높이고 기술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주정부는 ADL 그룹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장기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희귀한 연구시설이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ADL 그룹은 이 도전 과제를 극복하며 실질적인 생산 능력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주정부 관계자는 “ADL 그룹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브라질의 광물 산업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ADL 그룹 이만균대표는 “이번 SRC와의 계약은 브라질과 캐나다 간 전략적 협력 모델로,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첨단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ADL 그룹은 중국, 캐나다 등 주요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브라질 경제와 광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희토류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ADL 그룹의 이러한 행보는 브라질을 세계 희토류 공급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DL그룹 이만균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작년부터 진행 중인 한국내에 희토류 공급을 타진하기 위해 곧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련기업과의 협의를 가진다는 계획이다.[한인투데이]
[특별 기고] 스스로 자초한 윤석열의 몰락!
[남미동아뉴스]법무부는 9일 내란혐의 수사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전격적으로 출국금지를 내렸다. 현직 대통령이 내란혐의로 출국금지 된 것은 우리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제 윤석열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국내는 물론 대외적으로 국가적 망신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특히 지난 3일 실패한 비상계엄 선포 관련자들의 선을 넘는 폭로라든가 책임회피 등 일련의 일탈행위를 접하면서 국민들은 또 한 번 놀라움을 넘어 자괴감마저 들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함께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비상계엄에 대비 수시로 비밀회동을 가진 핵심 관계자들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도 국회 정무위 면담 과정을 통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정치인 체포를 직접 지시했고, 체포 대상 명단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모든 상황을 떠나 한때 대한민국 정보기관의 최고위 책임자가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더구나 군복을 입은 장성들이 민주당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나와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대해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하는 것도 눈살을 찌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더구나 이번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치밀하지 못한 계획과 거짓말 해명은 국민으로 하여금 짜증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전적으로 이번 비상계엄의 실패는 시대착오적인 세계관에 갇힌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오판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상황이 일어난 것은 스스로 자초한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이라는 게 정설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검찰, 경찰, 공수처 등 수사기관들이 경쟁적으로 달려들어 대통령을 향해 피의자라고 명명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도 볼썽사나운 게 사실이다.
이 같은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대통령을 향해 아니면 간접 루트를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미리 알렸다면 하는 때늦은 지적도 있지만 지금은 백약이 무효인 셈이다.
탄핵이냐 구속이냐 하야냐? 벼랑 끝에 몰려있는 대통령이 선택할 길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긴박한 상황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을 바라보는 대다수의 여론이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민주당은 이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그야말로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여당은 꼼수에서 벗어나 질서있는 퇴진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빠른 시간내에 국민에게 제시해야 된다. 야당인 민주당도 이 같은 탄핵정국을 빌미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뒤로 한 채 정권을 손쉽게 얻으려고 하는 성급한 마음은 거두길 부탁한다.
국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정권 획득만을 쫓아간다면 국민 또한 야단의 이런 행태를 그대로 보고 있지 않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물론 여당이나 야당에게도 시간은 별로 없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책임있는 자세가 지금이야말로 필요하다고 본다.
교수신문이 9일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1위 도량발호(跳梁跋扈)[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께 날뛴다]의 뜻이 새삼 떠오르는 시점이다.
“키 차이로 눈 마주치기 어려웠지만…정말 좋았다” 기네스북 “두 사람의 만나 서로 삶의 관점 공유”
세계 최장신 여성과 최단신 여성이 기네스 세계기록(GWR)의 날을 맞아 런던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키가 215.2㎝인 루메이사 겔기와 62.8㎝인 조티 암지는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만났다.
겔기는 튀르키예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지난 2021년 최장신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과도한 성장과 함께 비정상적으로 골 연령이 증가하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인 ‘위버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는 전 세계에서 27번째로 위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겔기는 약 24.9㎝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의 손, 59.9㎝에 달하는 가장 긴 등과 9.6㎝에 달하는 가장 긴 귀를 가진 사람으로도 기네스북에 올랐다.
겔기는 ‘루메이사: 워킹 톨’이라는 GWR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겔기가 미국 각지의 기네스북 등재자들과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인도에서 태어난 암지는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골 성장에 유전적 장애가 발생하는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 태아의 자궁 내 발달 초기에 발생하며 아이의 팔과 다리가 될 연골 조직에 영향을 끼친다.
암지는 미국의 ‘아메리칸 호러스토리’의 시즌 4(Freak Show)에 출연해 세계 최단신 배우가 됐으며 이탈리아의 ‘로 쇼 데이 레코드’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겔기는 “우리는 공통점이 있다”며 “우리는 둘 다 화장, 자기관리, 보석과 손톱 관리를 좋아한다”고 성명을 통해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키 차이로 눈을 마주치기 어려웠지만,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암지도 같은 기네스북 등재자를 만나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과 만난 GWR 편집장인 크레이그 글렌데이는 기네스 기록이 “차이를 기리는 것”이라며 “이 놀랍고 상징적인 두 사람이 함께 모여 서로의 삶에 대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고 또한 우리와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소식>
2대째 독재하다 반군 공격에 줄행랑 시리아 대통령
시리아 반군이 7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를 정복하면서 50년 이상 2대에 걸쳐 세습 독재를 해온 알아사드 정권이 몰락했다.
일본 10월 경상수지 흑자 23조원…21개월 연속 흑자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지난 10월 경상수지(속보치)가 2조4천569억엔(약 23조4천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中 11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0.2%↑…시장전망보다 상승률 둔화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밝혔다.
이스라엘, 아사드 몰락 후 시리아 주시…또다른 내전 가능성 이스라엘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시리아의 내부 상황을 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푸틴의 미사일 쇼’에 속았다…“러 신형 미사일, 대량 생산 불가” 러시아군이 지난 3일 동지중해 일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랑한 신형 미사일이 실전 투입까지 최소 5년은 걸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레시니크의 위력에 큰 우려감을 표했지만, 정작 러시아 당국에서는 ‘오레시니크 공습’이 쇼에 불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英·佛·獨 정상, 아사드 정권 패망에 “야만적 정권 종식 환영”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패주를 환영한다고 입을 모았다.
젤렌스키 “우크라군 4만 3천 명 전사·37만 명 부상” 이례적 공개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와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국군 사상 규모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고 BBC방송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전장에서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군 4만 3천 명이 전사했고 경상자를 포함해 37만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에서는 군인 19만 8천 명이 사망했고 55만 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가 자국군 사상 규모를 확인한 것은 이례적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상대편의 사상 규모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나 자국군 관련 수치를 밝히기는 꺼려왔다고 BBC는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월 기자회견을 통해 2년간의 전쟁에서 자국군 3만 1천 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자국군 사망자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이 부상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면서 총 사상자 규모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사상 규모를 공개하기로 한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는 미친 짓을 중단하고 합의하고 싶어 한다. 말도 안 되게 40만 명의 군인과 더 많은 민간인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힌 러시아군 사상 규모는 서방의 추산인 80만 명과도 비슷하다고 BBC는 전했다.
영국 국방부는 11월에만 4만 5천680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월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은 일평균 1천523명의 러시아군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고 있다면서 11월 28일에는 러시아가 병력 2천 명 이상을 잃어 개전 이래 처음 2천 명을 넘겼다고 전했다.
악시오스 “미, 시리아 정권이 두고간 화학무기 제거 추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보유했던 화학무기 폐기를 추진한다.
“자위대 보내 다케시마 탈환하자”…계엄사태에 노젓는 日 극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전 세계가 한국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일부 극우 인사들이 “지금이 다케시마 탈환 기회”라고 주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소식>
트럼프 복귀에 떠는 中유학생 “美재입국 막힐까봐 집에도 못 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에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안보 무임승차론’ 반복…취임 앞둔 동맹들 다시 초긴장 미국의 이익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동맹국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트럼프, ‘방위비·무역’ 문제로 또 유럽 압박…한국도 우려 커질 듯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에서 한국을 겨냥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거나 ‘관세 폭탄’을 부과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뚱뚱해지는 미국인…2050년 평균수명 66위 ’17계단 하락’ 현재 세계 49위인 미국인의 평균 수명이 2050년 세계 66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계 첫 미 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4주 먼저 의정 활동 시작···왜?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앤디 김 상원의원 당선인이 애초 임기 시작일인 내년 1월 초보다 4주 앞서 8일부터 연방 상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 당선인을 상원의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와 각세웠던 빅테크들 줄줄이 `백기투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고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하면서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 및 머스크와 각을 세웠던 빅테크 수장들이 줄줄이 ‘백기투항’하고 있다고 외신을 통해 연합뉴스가 전했다.
트럼프 “나토서 미국 공정 대우 않으면 탈퇴 가능” 으름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군사비 지출을 비교하며 “미국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으면 북대서양조약기구 탈퇴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트럼프 “바이든 수사 지시 않을 것···파월 임기도 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만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내년 말까지 20만달러 돌파한다 10만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2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8일 보도했다.
트럼프, 푸틴에 “즉각 휴전” 압박…러 “우크라가 협상 거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압박하고 나섰다.
<한국소식>
국방부 “현재 국군 통수권·계엄선포권, 윤 대통령에게 있다”
국방부는 현재 국군 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
707특임단장 “부대원, 김용현에 이용 당해”…국방부 “군통수권자는 대통령” 지난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진입한 707 특수임무단을 이끌었던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언론 앞에서 첫 입장을 밝히고 당시 경위를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개딸님들 제발 나는 빼달라”…김재원 ‘문자폭탄’에 자제호소하며 한 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탄핵안이 폐기된 가운데 이 때문에 여당 의원들이 ‘문자폭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두건·헬멧 쓴 도둑 4명 도끼·야구방망이 들고 박물관 급습 다친 사람 없어 = 훔쳐간 전시품 가치 추산중
[남미동아뉴스]프랑스 파리의 한 박물관에서 도둑 4명이 다른 관람객들이 보는 가운데 희귀한 유물을 훔쳐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 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쯤 두건과 장갑, 헬멧을 쓴 도둑 4명이 도끼와 야구방망이를 들고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마레구의 코냑 제이 박물관을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박물관은 이미 개장한 상태로, 이들은 다른 관람객들이 보는 가운데 범행을 저질렀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들은 5개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상자와 스너프 박스를 훔쳐 갔다. 스너프 박스는 17세기 중반 유럽에서 유행한 콧구멍에 발라 그 냄새를 맡는 가루담배를 넣는 통으로, 금, 은, 놋쇠, 칠보, 상아 등으로 장식한 사치품이다.
이들이 훔쳐 간 전시품의 가치는 아직 추산 중이다. 현지 검찰은 경찰이 범죄 조직에 의한 무장 절도 사건을 조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당시 박물관은 ‘포켓 럭셔리’라는 뜻의 ‘럭스 드 포쉬'(Luxe de poche)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인 전시회에서는 박물관 자체 소장품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사유 궁전, 영국 왕립 컬렉션, 빅토리아 & 앨버트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관에서 대여한 18세기부터 19세기 초 계몽주의 시대에 만들어진 전시품이 진열되고 있었다.
파리 시청은 성명을 통해 박물관 직원들이 “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훌륭한 전문성과 모범적 태도를보여줬다”며 이들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고 용의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외소식>
시리아 반군, 수도 무혈 입성… 53년 알아사드 정권 붕괴
[남미동아뉴스]시리아를 53년간 철권통치해 온 알아사드 정권이 8일 붕괴했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1971~2000년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로부터 2000년 대통령직을 세습, 24년간 시리아를 통치해 왔다.
프랑스 정부, 62년 만에 붕괴… 마크롱도 퇴진 압박
[남미동아뉴스]4일 프랑스 하원이 미셸 바르니에 총리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하면서 62년 만에 정부 붕괴 사태가 발생했다.
“자위대 보내 다케시마 탈환하자”…계엄사태에 노젓는 日 극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전 세계가 한국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일부 극우 인사들이 “지금이 다케시마 탈환 기회”라고 주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정권 무너뜨린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출신 ‘자칭 온건파’
[남미동아뉴스]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권을 무너뜨린 구심점은 반군 하야트타흐리트알샴의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였다.
시리아국방부 “반군 점령은 정부군의 전략적 후퇴”.. 곧 탈환 예고 시리아 정부의 국방장관이 5일 밤(현지시간) 정부군이 중부 도시 하마 일대에서 철수한 것은 “전략적 후퇴”이며 곧 반군점령지역을 탈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홍콩 증시, 中 추가 경기지원 기대에 반등 출발…H주 0.75%↑ 홍콩 증시는 6일 조만간 열리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이 나온다는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원전 확대 나선 네덜란드 “기술력 탄탄한 韓은 매력적인 파트너”
[남미동아뉴스]네덜란드 원자력발전 사절단의 애드 라우터 대표가 네덜란드 정부의 원전 확장 계획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러 외무 “우크라서 패하지 않기 위해 모든 수단 쓸 준비 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보수논객인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대만, 또 수교국 잃나… 태평양 섬나라 노리는 中 인구 약 1만8000명에 불과한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가 중국의 표적이 되고 있다. 팔라우는 지난 2017년 중국의 대만 단교 요구를 거절한 이후 다방면으로 보복을 받았지만, 대만과의 의리를 지켰다. 그러나 중국이 팔라우 압박에 재차 나서면서 12개에 불과한 대만 수교국이 또 줄어들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스라엘과 휴전하며 한숨 돌린 헤즈볼라, 시리아에 파병하나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최근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반군에 패퇴를 거듭하는 정부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합의해 한 숨 돌리게 된 헤즈볼라의 시리아 파병설까지 제기된다.
푸틴, ‘북한군 파병지’ 쿠르스크 주지사 교체…”위기관리 필요” 우크라이나군의 기습공격으로 일부 영토가 점령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 주지사가 전쟁을 지지해 온 집권여당 인사로 교체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밥 좀 제대로 줘”…러 파병 북한군에서 불만 속출하나
[남미동아뉴스]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사이에서 식량 배급이 충분하지 않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18세부터 징집’ 거부한 우크라…”‘청춘’으로 무기부족 못때워” 러시아의 침공으로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병력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징집 연령을 25세에서 18세로 낮추라는 미국 등 핵심 우방국들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소식>
“전기차 보조금 모두 없애야”…머스크의 이유 있는 자신감
[남미동아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등에 업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신설되는 ‘정부효율부’의 수장으로서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전기차 세액 공제를 모두 없애자는 자신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한미동맹, 정권 초월”…국방장관 방한은 ‘보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미국 정부가 입장을 냈다.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거고 한미 동맹도 굳건할 거라는 원론적인 입장이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은 보류된 걸로 전해졌다.
테슬라 주가 2년8개월만에 최고…”사이버캡 부품, 모델3의 절반” 테슬라 주가가 5일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용 차량인 사이버캡에 대한 추가 정보가 제시되며 이틀 연속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AI·암호화폐 차르에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 출신 삭스 지명 미국에서 인공지능과 암호화폐 부문을 총괄하는 수장으로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에서 최고운영책임자를 지냈던 데이비드 삭스가 지명됐다.
NYT “바이든 정부, 트럼프 ‘정치보복’ 전 선제 사면 논의” 임기를 40여일 남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정치적 보복’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취임 전, 그가 정적으로 지목한 이들을 선제로 사면할지를 논의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美 연준, 이번달 금리 더 내릴까?…”내년부터 금리결정 흥미진진”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 18일, 우리 시간으로는 19일 새벽에 결과가 나온다. 현재로선 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려 있는데 최근 연준 내부에서 나오는 발언들이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美 “한미핵협의 보류는 신중한 조치…오스틴 방한, 추진하다 취소”
[남미동아뉴스]미국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한국과의 주요 협의 취소를 ‘신중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머스 전 美재무 “비트코인을 원유처럼 전략비축? 헛소리”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원유를 전략비축유로 유지하듯 비트코인을 그렇게 하자는 주장을 일축했다.
트럼프 당선 후 은퇴 번복한 판사들… 美 사법부 신뢰성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미국 연방 지방법원 판사들이 은퇴 계획을 철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일고 있다.
“첫 타깃은 스벅”…트럼프 바람 타고 등장한 ‘反워크 ETF’ 뭐길래 미국의 한 투자회사가 보수적 가치에 기반한 투자를 강조하는 일명 ‘안티 워크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 이 ETF는 채용 과정의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 이른바 DEI를 고려하는 S&P 500 기업들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한국소식>
안철수 “윤 대통령 표결 전 퇴진 계획 안 밝히면 탄핵안 찬성”
[남미동아뉴스]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일(7일) 표결 전까지 퇴진 계획을 밝히길 바란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저는 탄핵안에 찬성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오전 11시 비상의원총회…윤 대통령 탄핵안 논의할 듯 국민의힘이 오늘(6일) 오전 11시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민주 “2차 계엄 제보 많아…의원 모두 국회 경내 비상 대기”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 혹은 문제제기들이 당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이후 국회 경내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與, 野 감사원장·檢 탄핵 강행에 규탄대회…표결 불참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의 2차 비상계엄의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계엄’ 포고령, 대통령이 썼나…생뚱맞은 5항 ‘전공의 처단’
[남미동아뉴스]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내란죄 근거가 될 수 있단 평이 나오는 가운데 비상계엄 포고령을 쓴 건 ‘대통령실’이라고 추정했다..
윤 대통령, 국정원 1차장 경질 지시했지만 국정원장이 보류…“정보위 통해 밝힐 것”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한 지난 3일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계엄과 관련해 직접 지시를 내렸지만 홍 차장이 이를 거부하자 경질 지시를 내렸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이를 보류한 거로 알려졌다.
이재명 “한동훈, 만나서 논의하자”…’尹직무정지 필요’ 발언에 회담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헌, 불법 행위로 주권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대통령에게 한 순간이라도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빠른 시일 내 직무배제를 촉구했다. 아울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 대해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면서도 “말장난으로 끝나지 않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尹지지율 16% 취임 후 최저…계엄 후 1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직무 수행 긍정평가)이 16%로 집계됐다. 비상계엄 선포 후 나온 첫 여론조사 결과로 취임 후 최저치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는 13%까지 떨어졌다.
길어지는 ‘尹의 침묵’…대통령실도 입 닫아오는 7 지난 4일 새벽 비상계엄 해제 발표를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입이 꾹 닫혔다.
“육사 동기방서 다들 ‘미쳤나’라고…젊은 군인들 마음 국민과 같아” “일부 병력이 비상계엄에 동원돼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 젊은 장교들의 정치 성향 스펙트럼이 다양해 정당한 명령이 아닌 대통령의 정치 성향까지 추종하진 않는다”며 “최근 상황에 대한 젊은 군인들의 마음은 대다수 국민들과 같다”고 말했다.
해외언론협회 소식
이민국, ‘한국인’ 등 외국인 4명 체포
▪공항이민국(BI)
[필리핀-마닐라/마간다통신] 이민국(BI)은 최근 한국의 유명 배우 이00와 같은 이름을 가진 남자를 체포했다. BI 도망자 수색대(BI-FSU) 요원들이 팜팡가주 앙헬레스 시의 클락 자유무역지구에서 37세의 이 남자를 체포했다.
BI는 한국 관리들로부터 5년 전에 저지른 범죄로 본국에서 수배 중이라는 정보를 받은 후 이씨에게 임무 명령을 내렸다. 한국 당국에 따르면 이 씨는 다른 용의자들과 공모하여 야구 배트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며칠 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형법에 따라 수원지방법원은 2024년 2월 20일 이씨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이씨는 올해 10월 같은 사건으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았다. 한편, BI는 지난주에 다른 4명의 도망자가 체포되었다고 보고했다. 다바오 오리엔탈 시티의 루폰에서 BI-FSU는 두바이에서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인 요르단 국적의 불법 체류 외국인인 53세의 샬라비 니달 모하드 술레이만을 체포했다. 술레이만은 전 고용주에게서 11만 유로와 20만 디르함의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마카티 시에서 BI는 피해자들의 사생활을 침해하기 위해 장비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수배 중인 28세 중국인 도망자 웨이샤오펑도 체포되었다. 웨이는 호텔 시설에 숨겨진 카메라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촬영한 영상을 배포하기 위해 텔레그램 계정을 만들고,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을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BI는 파사이 시에서도 대만 국적자 두 명, 즉 32세의 첸 치인과 31세의 황춘푸를 체포했다. 이들은 대만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다. 이 두 도망자는 악명 높은 Bamboo Triad 조직에 속해 대규모 총기 및 마약 밀수 작전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GCash, 사이버 위협 증가 속 소비자 보호 옹호
▪Gcash 계정에 로그인하는 모습
[필리핀-마닐라] = 디지털화로 인해 사이버 위협과 사기가 더욱 만연해지면서 필리핀의 선도적인 금융 슈퍼앱이자 가장 큰 생태계인 GCash는 사회에서 온라인 문해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GCash는 최근 열린 2024 Social Good Summit에서 필리핀 국민의 신뢰할 수 있는 재정 파트너로서 목소리를 냈다. 이 회담은 선거 기간 동안 허위 정보와 인공지능(AI)의 오용에 맞서 싸우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선거 중 정보 무결성과 진실을 말하는 사람 보호”라는 분과 세션에서 GCash 최고 위험 책임자인 Ingrid Beroña는 소비자 보호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강조하며 보안 조치 강화, 교육을 통한 고객 권한 부여,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포함한 플랫폼의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우리의 비전은 항상 ‘모두를 위한 금융’이었다. 금융 포용이 금융 자유를 의미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이상 이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금융 건강과 웰빙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의 서비스가 필리핀 사람들이 매일 번창하도록 돕고 그들이 우리의 제품에 의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베로냐가 말했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특히 온라인 사기가 크게 늘어나면서 강력한 보안 조치가 필요해졌다. TransUnion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사기 시도가 80% 증가했다. 미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2022년 온라인 사기로 인한 손실액은 무려 $10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필리핀에서 만연한 사기에는 가짜 판매자의 상품 미배달, 온라인 투자 사기, 연애 사기, 소셜 미디어 계정 해킹이 포함된다. 베로냐는 이러한 사기의 공통 분모는 감정적 취약성을 노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GCash는 엄격한 보안 조치를 계속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는 일회용 핀과 필수 로그인 패스코드를 통합한 DoubleSafe가 포함되며, 이제 얼굴 인식을 추가 장벽으로 사용한다.
GCash는 또한 계정당 하나의 기기로 시스템 접근을 제한하는 GCash Account Secure를 통해 방어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가수사국과 증권거래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사이버 보안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 측면에서 GCash의 GSafe Tayo 캠페인은 사용자에게 온라인 안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흔한 사기 수법과 생년월일이나 주소 등의 귀중한 개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의 위험성을 상기시킨다.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한 판사가 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르헨티나 상원의원 에드가르도 쿠에이데르와 그의 비서 이아라 귄셀에게 가택연금을 명령했다.
판사 움베르토 오타수는 두 사람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상시 감시 하에 가택연금을 이행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변호사 리카르도 프레다를 보증인으로 지정하고, 각각 15만 달러의 보석금을 부과했다.
쿠에이데르 상원의원과 그의 비서는 지난 수요일, 파라과이 세관에서 법적 근거 없이 20만 달러를 들여오다 체포다.
쿠에이데르는 페로니즘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키르히네르주의자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연방연합’ 블록에 속해 있다.
아동 성폭력 사건 이후 교정시설 아동 방문 규정 강화
[남미동아뉴스]교정시설 내 아동 성폭력 사건 발생 이후, 아동의 교정시설 방문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마련됐다.
법무부는 최근 교정시설 내 아동 성폭력 사건 발생 이후, 아동의 교정시설 방문을 일시 중단했던 조치를 해제하고, 새로운 방문 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엄격한 심사: 아동과 수형자가 직계혈족이 아닐 경우, 교정시설의 심리 상담사와 사회복지사가 면담을 진행한다.
전용 방문일 지정: 각 교정시설은 아동 방문을 위한 별도의 날을 지정하고, 가족이 함께 방문하도록 한다.
안전한 방문 환경 조성: 방문 시간은 경비 교대 후로 제한하며, 개방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한다. 필요한 경우, 방문 공간을 펜스 등으로 구분하여 안전을 강화한다.
아동 신체검사 제한: 아동에 대한 신체 검사는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보호자 입회 하에 진행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수형자 가족의 권리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너무 늦었으며, 아동 보호를 위한 더욱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년 실업과 정치 부패 심화, 파라과이 사회를 짓누르다.
[남미동아뉴스]매년 까아꾸뻬 성당으로 향하는 청년들의 순례 행렬에서 올해 가장 두드러진 목소리는 바로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였다. 2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공정한 채용 시스템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특히 고위직이 친인척으로 채워지는 부패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며, 젊은이들의 좌절감과 분노를 표출했다.
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에 기여하려는 청년들이 많은데, 정작 일자리는 ‘빽’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돌아간다”며 현실에 대한 허탈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치인들의 특권 의식을 비판하며 “높은 연금, 특별 여행, 연료 지원 등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도 국민의 고통에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청년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스스로에게 특혜를 주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최근 의원들은 급여를 대폭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 삶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인들의 잇속 챙기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의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했다.
뿐만 아니라, 의회는 예산을 늘려 친인척 채용을 확대하고, 의원들의 특권을 강화하는 데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민의 세금이 정치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파라과이의 젊은이들은 하루 4시간을 자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부정부패에 찌든 사회에서 좌절감을 느껴야 한다. 이는 파라과이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개탄하며, 정치인들의 부도덕함이 사회 전체의 도덕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정치인들의 거짓말과 위선에 속지 않고, 진정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 실업과 정치 부패는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들의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인식 개혁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특권 의식을 버리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국민적 분노 폭발… 형벌 강화 요구 거세
[남미동아뉴스]미성년자 성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형벌의 목적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하지만 정작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패, 특권층 비리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 성폭력범에 대한 최고형을 30년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국회는 강력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형벌 강화가 단순히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적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실제로 많은 국민들은 미성년자 성폭력뿐만 아니라 부패, 특권층 비리, 공무원의 직무유기 등 사회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이러한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너무 낮아 범죄 예방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부패 범죄의 경우, 높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친인척 채용 등 특권층 비리에 대한 처벌 규정은 허점투성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형벌의 목적은 단순한 응징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과 사회 복귀를 위한 교화 기능까지 포함해야 한다”며 “형벌의 종류와 강도는 범죄의 성격과 사회적 해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솜방망이 처벌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정치권은 국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형벌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부패와 특권층 비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인권 상황 악화, 민주주의 후퇴 우려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인권 단체인 꼬데우삐(Codehupy)가 발표한 2024년 인권 보고서에서 파라과이가 심각한 민주주의 후퇴를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호라시오 까르떼스 전 대통령의 영향력 확대와 함께 ‘몽둥이 법’이라 불리는 강경 법안의 시행이 권위주의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고서는 표현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집권당인 ANR의 권력 집중이 민주주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여성 폭력 문제도 심각하게 다루었다. 2024년에만 34건의 여성 살해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가정 폭력과 여성 살해가 여전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라과이 차코 지역의 급격한 삼림 훼손과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산불 등이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이타이푸 댐 조약 재협상, GDP 성장률 둔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및 에너지 부문의 어려움 등이 언급되었다. 또한, 폰아시데(Fonacide) 자금의 부정 사용 문제와 관련하여 함브레 세로(Hambre Cero)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꼬데우삐(Codehupy) 는 파라과이의 인권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인권 침해 사례를 기록하며, 시민 사회와 함께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파라과이 정부, 연말 성과급 등 4조 5천억원 지급 예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경제부는 올해 말 공무원 급여, 성과급, 연금 등 총 4조 5천억원(미화 약 5억 6천7백만 달러)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경기 부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카르 로베라 경제부 차관은 12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1일에는 국가 유공자와 노인 연금 수급자에게 먼저 지급하고,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공무원 급여와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금 수급자들에게 연금과 성과급을 동시에 지급하여 편의를 높였다.
로베라 차관은 “국세청의 덕분에 예산 확보에 문제가 없어 모든 지급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지급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부는 총 66만 8,862명에게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공무원 7만 6,665명, 군인 4만 9,495명, 교사 9만 5,707명, 의료진 5만 2,750명, 연금 수급자 7만 4,936명, 노인 31만 9,309명 등이 포함된다.
경제부는 각 기관에서 신청 절차를 제때 이행하고, 은행에 충분한 현금이 비치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급 장소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은 연말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대만과 단교 촉구’ 중국 외교관에 추방 명령. 유네스코 행사 참석 中 대표단 관계자, 파라과이 의회서 “올바른 결정하길”
[남미동아뉴스]남미의 유일한 대만 수교국인 파라과이가 공개적으로 대만과의 단교를 촉구한 중국 외교관에 대해 내정간섭을 이유로 추방 명령을 내렸다.
파라과이 외교부는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 국내 정치에 대해 부당하게 참견한 중국 외교관 쉬웨이의 비자를 취소하고 24시간 동안 출국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쉬웨이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 참석차 중국 대표단 자격으로 이곳에 방문 중이었다고 현지 매체 ABC콜로르는 보도했다.
ABC콜로르는 그러면서 그의 신분을 ‘중국 외교부 중남미 연락관’으로 적시했다.
앞서 쉬웨이는 전날 의회를 찾아 일부 의원들을 접견한 뒤 현지 취재진에 “저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빠진 지도를 완성하러 왔다”며 “파라과이는 가능한 한 올바른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단호한 어조로 대만과의 단교를 촉구했다.
대만에서 지원한 자금 일부로 건설된 의회 건물 안에서 쉬웨이는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첫 단추는 파라과이 관리에게 달렸다”며, “우리와의 수교에 따른 수천 가지 이점 가운데 특히 (파라과이는) 교역 확대를 통한 경제력 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주파라과이 대만 대사관은 “우리와 파라과이 간 확고한 우정을 훼손하려는 침입자”라며 규탄 성명을 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후안 바이아르디 파라과이 외교부 차관은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 특사가 방문 임무를 저버리고 정치에 전념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말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대만을 찾아 라이칭더 총통을 예방하고, 1957년부터 이어져 온 양국 관계 심화를 약속했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마셜제도, 투발루, 팔라우 이외에 과테말라, 파라과이, 바티칸 시국(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 12개국이다.
중남미에서는 최근 몇 년간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의 손을 잡았다.
중남미 소식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마약 제조소 급습, 올해 88번째
[남미동아뉴스]볼리비아 산타크루즈주 북동부에서 대규모 코카인 제조소가 발견되어 폐기됐다. 이는 올해 들어 벌써 88번째 적발된 마약 제조소로, 볼리비아 정부의 강력한 마약 단속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에두아르도 델 카스티요 장관은 “이번 작전은 트리니다드 우모파르(Umopar) 특별경찰대의 끈질긴 추적 끝에 이루어졌다”며, “마모레강에서 그란데강, 그리고 에디온도강을 거쳐 밀림을 헤치고 마침내 제조소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코카인 150개 꾸러미가 발견되었으며, 제조소 인근에는 2개의 은신처에서 추가로 코카인이 발견다. 또한, 제조소에서 일하던 볼리비아 국적의 남성 2명이 체포됐다.
델 카스티요 장관은 “올해 들어 볼리비아 경찰은 63톤 이상의 코카인을 압수했으며, 이는 마약 조직에 대한 강력한 타격”이라고 강조했다.
스웨덴 대로 프라도 광장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
[남미동아뉴스]코차밤바 남부 지역의 스웨덴 대로 프라도 광장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식이 열렸다. 매년 이맘때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 행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만프레드 레이예스 비야 시장은 점등식에서 “코차밤바는 크리스마스의 도시”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 그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시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성탄절 장면을 재현한 ‘살아있는 구유’가 특별히 마련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예스 시장은 직접 아기 예수상을 구유에 넣으며 겸손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레이예스 시장은 연설을 통해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형제애를 바탕으로 더 나은 볼리비아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점등식에는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캐롤 연주와 발레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인기 음악 그룹 로카쿰비아의 신나는 무대가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 행사는 코차밤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 다시 수면 위로… 645억 달러 예상
[남미동아뉴스]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이 제17차 중국-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포럼에서 제시한 대운하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니카라과 교통인프라부 장관 오스카 모히카는 이 대운하 프로젝트의 비용이 약 645억 달러에 달하며, 길이는 파나마 운하의 80km보다 훨씬 긴 약 445k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몇 년 전 제안된 경로와는 다른 새로운 경로가 설계되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경로는 니카라과 카리브 해안의 블루필즈 항구에서 출발해 마나과의 솔로틀란 호수를 가로질러 치난데가의 코린토 항구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메리카 최대의 담수 보호구역인 코시볼카 호수를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관은 강조했다. 또한, 길이 510m, 폭 77m, 깊이 27m의 갑문을 설치해 대형 선박의 통행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공사를 위한 세금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일각에서는 이를 오르테가 대통령의 또 다른 ‘공상’이라고 치부하며,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지적한다. 특히, 새로운 경로의 비현실성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 대운하 프로젝트는 한때 중국 최고 부호로 알려졌던 왕징이 이끄는 홍콩 니카라과 운하 개발투자회사(HKND Group)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나, 왕징이 사기꾼으로 드러나면서 프로젝트는 표류했다.
미국 정부는 또한 니카라과가 이 대운하 프로젝트를 위해 대규모 자금 세탁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에 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구르 크립토, 아르헨티나 최초 암호화폐 보관소 개소: 군사급 보안 시스템 갖춘 콜드 스토리지 시설 구축
[남미동아뉴스]프로세구르 캐시의 자회사인 프로세구르 크립토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암호화폐 보관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구축된 콜드 스토리지 시설이다. 회사는 아르헨티나 증권위원회(CNV)의 승인을 받아 암호화폐 자산 보관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 시설, 기술 및 보안 프로토콜을 갖추고 이번 시설을 완공했다.
프로세구르 크립토는 “최고 수준의 물리적 보안”과 최첨단 암호화 기술을 결합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의 개인 키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프로세구르의 물리적 인프라에 저장되며, 보관된 자산은 군사급 수준의 다층 암호화 및 논리적 보안 시스템으로 보호된다. 회사는 “이러한 두 가지 기능이 프로세구르 크립토의 새로운 서비스를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호세 안헬 페르난데스 프로세구르 크립토 대표는 이번 개소가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하며,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자산의 안전을 보장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보관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설 개소를 통해 프로세구르 크립토는 규제, 기술, 운영 및 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매매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르헨티나에서 금융 자산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특히, 자본 시장 및 실물 자산(예: 금)의 토큰화를 지원하며, 정부 기관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법 집행 기관의 자산 압류를 위한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기관, 정부 기관, 펀드 및 자산 운용사, 패밀리 오피스, 거래소 등에 암호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트랜잭션을 전송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최대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채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환율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나마, 야생동물 보호 강화… 사냥 금지 논란
[남미동아뉴스]파나마에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논쟁이 뜨겁다. 특히 흰꼬리 사슴의 사냥 여부를 두고 환경 보호론자와 사냥꾼들 간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환경 보호론자들은 흰꼬리 사슴뿐만 아니라 페카리와 페인티드 토끼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보호를 강조한다. 이들은 이들 종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사냥은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반면, 일부 사냥꾼들은 규제된 사냥이 야생동물 개체 수를 조절하고 밀렵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학자들은 파나마의 많은 야생동물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들의 보존 상태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사냥은 이러한 종들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파나마 정부는 멸종 위기 종 목록을 통해 흰꼬리 사슴을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사냥을 금지했다. 하지만 일부 사냥꾼들은 이러한 규제가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규제된 사냥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논쟁은 야생동물 보호와 인간의 활동 사이의 균형을 찾는 어려움을 보여준다. 파나마 정부는 야생동물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 사이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수위 상승으로 제어 방류 예정
[남미동아뉴스]파나마 운하는 우기로 인해 운하를 공급하는 호수의 수위가 최대치에 근접함에 따라 경보 및 감시 수준을 발령했다.
루이스 로비라 파나마 운하 수자원 관리 부사장은 호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기상 조건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년 전부터 홍수 통제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24시간 근무하는 인력이 운하의 수문학자와 기상학자의 감독 하에 호수 수위, 강의 유량, 그리고 나타나는 모든 폭풍이나 대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운하의 가툰 호와 알라후엘라 호는 최대 수위에 매우 근접해 있습니다. 가툰 호는 88피트에 0.7, 알라후엘라 호는 약 247에 73입니다. 가툰 호의 최대 수위는 89피트, 알라후엘라 호의 최대 수위는 252피트입니다. 가툰 호는 최대 한계에 매우 가깝고, 알라후엘라 호는 한계까지 4.25피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로비라는 경보 및 감시 수준이 발령되면 대기의 변화, 갑작스러운 비 또는 폭풍에 대비하여 필요한 경우 가툰 호를 중심으로 수문을 개방하는 등 지정된 절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국가 기관과 함께 매년 홍수 통제 훈련을 실시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의 경우, 로비라는 호수 주변 지역에 예방적 방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가툰 댐 근처의 뮬레 갈로 공공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그레스 강 하구를 모니터링하여 소형 선박의 통행을 제한하는 팀도 배치되었다.
인디오 강 지역에 물 저장소를 건설하는 제안은 가뭄 시기에 물을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물을 저장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여름이 오거나 극심한 가뭄이 발생했을 때 파나마 운하의 호수로 물을 공급하고 운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계소식
‘실적부진’ GM, 중국 사업 구조조정…50억달러 회계상 손실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가 부진한 중국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에 착수하면서 총 50억달러 이상의 비용 손실을 보게 됐다.
프랑스 하원, 예산 대치 끝 62년만에 정부 끌어내려 프랑스 하원이 4일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중국 판다 기지 “푸바오 검사 결과 정상”…최신 영상 공개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사는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가 이상징후를 보였던 푸바오의 모습을 하루 만에 다시 공개했다.
박사 부족한 일본…대학에 “학부 정원 줄이고 대학원생 늘려라” 독려
일본 정부가 연구력 강화를 위해 대학들을 상대로 학부 정원을 축소하고 대학원 정원을 그만큼 늘리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프리고진을 기리며’…아프리카에 바그너그룹 수장 동상 세워진 이유
무장반란을 일으켰다가 의문사한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동상이 멀리 아프리카에 세워졌다.
中·사우디 밀착 강화…‘페트로 위안’ 구상에 트럼프 계산 복잡해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미국과 유럽 모두와 협력하는 것이 국익에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화학에 이어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의 머릿 속이 복잡해졌다고 4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 바다에서 나가” 일본 어선도 쫓겨났다… 남중국해 충돌 잇따라
중국이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 진입한 일본 어선을 5일 퇴거 조치했다.
“계엄 끝났대”…수학여행 오는 日 고교생들60윤석열 대통령이 6시간 만에 계엄령을 철회한 뒤 일본인 관광객의 국내 여행도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들은 “후쿠오카 공항 등에서는 큰 혼란이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전쟁 끝 보이나…”우크라, 트럼프 2기팀과 ‘종전’ 논의 시작”
우크라이나 고위급 관리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미국을 방문해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 전쟁 중단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 브러더’ 흉내?… 외국인 여행객 발길 돌릴 스페인 여행 규정은
최근 스페인에서 여행객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도록 하는 내용의 여행 규정이 도입되면서 여행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미국소식
美 최대 건강보험사 CEO, 맨해튼 호텔 앞 총격 사망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가 4일 새벽 미국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美백악관 “깊은 우려 야기…한국 민주주의 강화에 목소리 낼 것”
현지시간 4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그 해제 과정에서 한국의 민주적 절차가 적절히 작동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한미FTA 재협상 주도’ 나바로 발탁..피그세스 “사퇴 안 해”
미 대선이 치러진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과거 한미FTA 재협상을 주도했던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국장을 무역·제조업 고문에 지명했다.
NASA 새 수장에 억만장자 우주인 아이작먼…“머스크의 우군”
미 항공우주국의 새로운 수장으로 억만장자 우주인인 재러드 아이작먼이 지명됐다. 아이작먼은 스페이스X와 협업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진행한 사업가로 앞으로 미국 우주 정책에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계엄령 환율 발작·무디스 경고·파월 금리인하·최상목 긴급 서한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에 원/달러 환율이 발작을 일으켜 1440원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외환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 한달…인선매듭·관세예고·종전방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5 대선 승리 후 지난 한 달 동안 빠른 속도로 내각 인선을 추진한 것과 함께 SNS 성명을 통해 집권 2기에 강화된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비트코인 7% 급등, 10만달러 돌파했는데 리플은 12% 폭락…왜?
비트코인 7% 이상 급등, 10만달러를 돌파했는데 시총 3위 리플은 12% 이상 폭락하고 있다.
미국판 다이소도 두 손 드나…관세 폭탄에 ‘비상’ 걸린 기업들
‘미국판 다이소’로 알려진 미국 저가 할인 판매점 달러트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최악의 경우 다시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 조’ 별명 맞았나…바이든, 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꾸벅’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아프리카를 마지막 방문지역으로 선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교적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잠깐 잠에서 깬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다시 눈을 감았다.
고양이 집사들은 해리스, 강아지 집사들은 트럼프 찍었다
지난달 5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고양이와 강아지 집사의 선택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촌 소식
기후 변화 때문에 팔려가는 소녀들…파키스탄 ‘몬순 신부’ 증가
“2022년 홍수 후 나머지 가족 생계 위한 소녀 매매혼 증가”
파키스탄에 불어닥친 극심한 기상 현상이 어린 소녀들의 결혼을 부추긴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미성년 소녀 결혼율은 최근 몇 년 동안 조금씩 낮아졌지만, 인권 운동가들에 따르면 2022년 전례 없는 홍수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후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팔려 가는 신부들이 증가하는 것이다.
파키스탄에서 7월에서 9월 사이의 여름철 몬순은 수백만 명의 농부의 생계와 식량 안보에 필수적이지만,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몬순이 더 심하고 길어져 산사태, 홍수 및 장기적인 작물 피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NGO 설립자는 “이에 따라 ‘몬순 신부’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났다”면서 “악화한 기후로 생계가 어려워져 가족은 생존 수단을 찾아야 하는데, 첫 번째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은 딸을 돈과 교환하여 결혼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4세 샤밀라와 그의 13세 여동생 아미나는 이런 몬순 신부의 예다. 샤밀라는 두배나 나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했는데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사는 게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샤밀라의 시어머니는 샤밀라의 부모에게 20만 파키스탄 루피(약 100만원)를 주었다.
샤밀라와 아미나가 6월에 합동결혼식을 올린 칸 모하마드 말라 마을에서는 지난 몬순(2022년) 이후로 45명의 미성년 소녀가 아내가 되었는데, 그중 15명은 올해 5월과 6월에 결혼했다.
2022년 몬순으로 홍수가 나기 전까지 소녀들은 경작하면서 살면 되었다. 하지만 홍수로 마을이 황무지가 되고 물이 오염되어 경작도, 물고기도 잡을 수 없게 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
마을의 58세 여성은 “우리 마을에는 소녀들이 일하던 푸른 논이 있었다. 소녀들은 또 많은 채소도 재배했는데, 지금은 땅속의 물이 유독해서 다 죽었다. 특히 2022년 이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파키스탄 일부 지역에서는 아동 결혼이 흔하며, 18세 이전에 결혼하는 소녀 수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다고 AFP는 전했다.
9둥이 엄마 “남편 유전자 너무 뛰어나…더 낳아 12개 띠 완성”
중국에서 이미 9명의 자식을 둔 다둥이 엄마가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계속 살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 낳아 모든 띠의 자식을 갖고 싶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동부 저장성에 사는 톈동샤(33)씨다.
그는 2008년 남편 자오완룽씨를 만나 2년 후 결혼했다. 2010년 호랑이해에 첫째인 딸아이가 태어났다. 이후 계속해서 출산해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1월 호랑이띠인 막내가 태어났다.
이로써 부부는 5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을 두고 있지만 여전히 황소, 토끼, 뱀, 말, 양띠는 없다.
톈은 앞으로 아이를 더 낳아 모든 띠를 채우는 것이 목표다. 그는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이 양육 비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자 톈씨는 “걱정 없다”며 남편과 본인의 직업을 밝혔다.
남편 자오씨는 전원 공급 장치 회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며, 톈은 총괄 매니저다. 이들은 2009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연간 수입은 약 4억 위안(76억원)이다.
이들 부부는 2000제곱미터 빌라(605평)에서 살며, 6명의 보모와 영양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톈은 더 나아가 “모든 자녀들이 나처럼 각각 아홉 명의 자녀를 낳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손주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빌라를 개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이 “아이들은 형제가 많아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부분 누리꾼이 축하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이를 낳는 것은 산모의 몸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한국소식
계엄군, 중앙선관위에도 297명 투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 계엄군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하고 직원들과 청사 출입을 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 “오는 7일 김여사 특검법 재표결”…尹 탄핵안과 동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동시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수사본부장 “김용현 전 국방장관 긴급 출국금지 지시”
국가수사본부장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긴급 출국 금지 지시를 내렸다
與, 野 감사원장·檢 탄핵 강행에 규탄대회…표결 불참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한다.
추경호 “의원 108명 총의 모아 尹 탄핵안 반드시 부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 의원 108명의 총의를 모아 반드시 부결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방 차관 “비상계엄, TV보고 알았다”…계엄사령관 “병력 움직임 몰랐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계엄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계엄, 내란죄로 규정 말라” 與, 행안위 회의장서 집단 퇴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쿠데타’, ‘내란죄’라며 맹공을 퍼붓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유감을 표하며 회의장서 퇴장했다.
북·러, ‘전쟁시 군사원조 제공’ 조약 비준서 교환…4일부터 발효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6월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이 정식 발효됐다.
민주, 尹 탄핵안 오는 7일 표결 추진
오는 7일 오후 7시쯤 국회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尹, 최소 1시간 이후 軍 투입 지시…해외도피 절대 안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3일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5일 메신저를 통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 곳곳에 암약하는 종북주사파를 비롯한 반국가세력을 정리하지 않고는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민주당의 초법적 입법 독재로 초유의 예산 삭감과 행정 및 사법 체계의 마비는 선을 넘어 내란 수준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대통령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남미동아뉴스]국가 정상 간 모임을 ‘쓰리 아미고스'(세 친구)로 빗대 부르면서 교류를 강조하던 북미 3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 엄포에 편 가르기를 하며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 달 29일 플로리다 마러라고를 찾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을 하고 마약 억제와 이민자 차단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 폭탄 위협에 부랴부랴 트럼프의 자택으로 찾아간 트뤼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캐나다·미국 간 국경 상황과 미국·멕시코 간 국경 상황은 비교할 수 없다’며 멕시코와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하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만찬장에 배석한 커스틴 힐먼 주미 캐나다 대사는 AP에 “트뤼도 총리는 마약과 이주민의 미국 유입에 대해 캐나다를 멕시코와 묶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며 “미국의 관세 위협에서 캐나다를 물러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였다”고 말했다.
힐먼 대사는 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의 마약 펜타닐 밀매는 본질적으로 ‘제로’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에서 압수된 펜타닐의 99.8%는 멕시코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집권 1기 내내 서먹했던 두 사람 관계를 고려할 때 “매우 독특한 회동”이었다고 멕시코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사실상 정례화했던 미국·멕시코·캐나다 3국 정상회의를 한때 중단시킨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국경을 각각 맞댄 이들 3국의 정상회의는 ‘3’을 뜻하는 영어(쓰리)와 친구(아미고스)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사용해 ‘쓰리 아미고스’라고도 불린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시절인 2005년 시작돼 2016년까지 1∼3년에 한 번씩 꾸준히 열리다가 2017∼2020년 트럼프 정부 시절 역내 마찰로 개최되지 못했다.
이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후인 2021년 11월에 5년 만에 재개됐다. 회의는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개최국 정상이 다른 두 정상을 초청하는 형태로 열린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뤼도 총리의 ‘모욕적 언급’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나는 교역 파트너에 대해 존중하면서 도발에 빠지지 않겠다”면서 “캐나다는 스스로 마약 펜타닐 소비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어 “캐나다에서는 내년에 선거가 있는데, 항상 지적하고 싶은 건 멕시코를 선거운동 일부로 다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낮은 지지율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뤼도를 에둘러 비판했다.
“결국 손해보는 건 美”…멕시코, ‘관세 엄포’ 협상용에 무게,경제장관 “곧 대화개시 전망”…중앙은행 총재 “북미 3국은 생산파트너”
[남미동아뉴스]미국 차기 행정부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즉시 맞대응을 천명한 멕시코 정부는 이른바 ‘관세 전쟁’에서 승리를 자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관세 엄포’는 협상용 카드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멕시코 외교장관을 지낸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방송 ‘라디오포르물라’ 인터뷰에서 “양국이 서로 관세를 매겼을 때 멕시코가 미국에 승리할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면서 “미국은 멕시코와의 교역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멕시코 경제부 통계 자료를 보면 교역액 기준으로 멕시코는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자리 잡았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관세가 결국 (멕시코에 진출한) 미국 대기업과 관련된 세금이자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사실을 트럼프 당선인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며, 쌍방 관세 부과에 따른 악영향을 트럼프 당선인이 그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미 대통령 당선인이 진정 원하는 것”은 관세 부과 현실화가 아닌 협상이라고 주장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그(트럼프)가 정말로 관세를 매기고 싶었다면, 취임 두 달 전에 미리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그가 관심 있는 게 무엇인지, 논의 테이블에 올리고 싶은 의제로 삼은 게 어떤 것인지 이미 말했기 때문에 저는 곧 대화가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낙관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좀비 마약’ 펜타닐 문제를 거론하면서 취임 첫날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며 “관세는 펜타닐 등 마약과 불법 외국인들의 미국 침략(이주)이 멈출 때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적었다.
미국 최대 현안인 마약 밀반입 차단과 서류 미비(불법) 이주민 흐름 억제에 있어서 멕시코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장전했다는 게 에브라르드의 논리다.
멕시코 경제장관은 “미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건 분명하다”며 “이런 배경에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하에서 관세 부과를 피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분명하다”고 부연했다.
경제학자인 헤라르도 에스키벨 멕시코국립자치대(UNAM) 교수 역시 영국 BBC스페인어판(BBC문도)에 미국과 멕시코처럼 상호 의존적인 경제 모델에서 “감히 관세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오히려 협상의 여지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멕시코 등에 촉구하는 트럼프 스타일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방시코)은 별도로 ‘미국발(發)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시나리오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로드리게스 방시코 총재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는 이제 단순한 교역 상대가 아니라 생산 파트너로 봐야 한다”며 “북미 3국 무역 협정은 역내에서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그는 미국에서 촉발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한 모든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최근 며칠간 페소화가 가치 하락을 경험했으나, 외환 시장에 개입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메르코수르-EU FTA, 파라과이 생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남미동아뉴스]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임박하면서 파라과이 생산업계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파라과이는 EU와의 FTA 체결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곡물과 유지종자 등 농산물 수출 증대를 통해 농업 부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파라과이 생산업계는 EU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환경 및 사회적 기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유럽의 지속가능성 기준이 파라과이의 생산 방식을 제약하고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자국의 생산 시스템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유럽의 과도한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이번 FTA 체결은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U는 메르코수르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메르코수르는 유럽의 기술과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양측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협상이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특히 유럽의 환경 단체들은 메르코수르의 환경 규제가 미흡하다며 FTA 체결에 반대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 상파울루, 경찰 폭력 논란으로 들끓어
[남미동아뉴스]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경찰의 잔혹 행위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공분이 들끓고 있다. 특히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측근인 타르시지우 데 프레이타스 주지사가 강한 비판에 직면했다.
최근 상파울루에서는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를 다리에서 물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됐다. 이 외에도 무고한 시민을 향한 과잉 진압, 아동 사망 사건 등 경찰의 폭력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레이타스 주지사는 그동안 경찰의 범죄율 감소 성과를 강조하며 비판을 일축해왔다. 하지만 최근 사태가 심각해지자 태도를 바꿔 경찰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특히 경찰의 모든 행위를 녹화하는 보디캠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프레이타스 주지사의 변화가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 때문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그는 2026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물이다.
한편, 상파울루에서는 올해 들어 경찰에 의한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으며, 특히 흑인 사망자가 8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라질 사회에 만연한 인종 차별 문제와 맞물려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마르가레트 차콘, 펙시 검사 살인 사건 유죄 판결 후 파라과이와 콜롬비아에 진실 규명 촉구
마약 단속 검사 마르셀로 펙시 살인 사건으로 35년형을 선고받은 마르가레트 차콘이 파라과이와 콜롬비아 검찰에 남편 안드레스 페레스 호요스와의 대면 조사를 요청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콜롬비아의 한 뉴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차콘은 자신은 범행 전후 어떠한 사실도 알지 못했으며, 남편 또한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검찰이 자신에게 허위 자백을 강요했으며, 파라과이 전 대통령 호라시오 카르테스를 언급하도록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차콘은 자신이 단지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 있었을 뿐이며, 펙시 검사의 살해 계획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자신이 무고하며, 펙시 검사의 죽음을 은폐하기 위해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콘은 파라과이와 콜롬비아 검찰에 남편 안드레스 페레스 호요스를 조사하여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그녀는 남편이 펙시 검사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확신하며, 자신은 단지 무고한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칠레 10월 경제성장률, 예상치 중간 수준 기록하며 소폭 회복
[남미동아뉴스]칠레 중앙은행은 10월 임시지수(Imacec)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의 0% 성장률에 비해 다소 회복된 모습이지만,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최대 3%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10월 경제성장률은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비스업과 상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서비스업에서는 건강, 교육 등 개인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눈에 띄었고, 상업 부문에서는 온라인 판매, 식료품점 판매 등이 증가했다.
광업 부문에서는 구리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는 생산 부문 전반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번 경제지표 발표는 9월의 부진한 성장률 이후 칠레 정부에 다소 안도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정부는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마련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경제지표가 예상치 중간 수준을 기록하며 소폭 회복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정부는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신중한 정책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소식
중국 언론, 한국 계엄 선포 긴급타전…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중국에서도 한국의 계엄령 선포를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SNS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푸바오, 안타까운 근황 “죽순 먹다 ‘덜덜’.. 비정상적 상태”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이상징후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시리아 내전 격화…러, 반군 거점 도시 폭격 “수십명 사상” 시리아 내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거점 지역의 병원과 주거지역을 공습,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계엄령에 日中 네티즌 “반일 정권 수립 될 것, 연 끊어야” “서울의 봄 현실판” 3일 윤석열 대통령이 45년만에 비상 계엄령을 선언한 이후 6시간만에 철회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외신들도 관련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나토, 안보지형 격변에 ‘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대비 나섰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이 러시아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러시아의 도발 시나리오를 가정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도 마련됐다.
에콰도르 갱단 폭동에 ‘계엄령’…선진국은 1970년이 마지막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언으로 최근 계엄을 선포한 해외 사례들도 주목된다. 선진국 중에서는 캐나다가 1970년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 가장 최근 사례다.
최전선 투입 했나 안했나?…“북한군 2000명, 러 전투부대 합류”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중 2000명이 러시아 부대에 합류해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폰 판매 금지한 인니 “애플서 10억달러 투자 제안 받아” 애플 아이폰 16 판매를 금지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애플로부터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 규정을 피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조7천100억 루피아를 투자, 앱 개발 교육 시설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중국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러브콜’ 보내는 이유는 최근 중국 도시들이 유명 해외 슈퍼스타의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상하이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스위프트 같은 슈퍼스타 콘서트 유치를 위해 해외 공연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돈벌이 공격적으로 나서는 오픈AI, 첫 마케팅 임원 영입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처음으로 마케팅 담당 임원을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AI는 이미 메타와 구글 등 경쟁 업체로부터 광고 분야 인력을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소식
美 국무부, 한국 계엄이 핵우산정책에 미칠 영향에 “추측 않겠다”
미국 국무부는 3일 한국의 계엄령 상황이 미국의 핵우산 정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지 추측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발표가 정치적 분쟁에 따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성격 규정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일이 우려된다는 것 외에 사건의 이론이나 추론, 결정에 대해 추측하거나 의견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 한국 계엄해제에 “한밤의 정치드라마…광범위한 파장 전망” 미국 주요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그 배경과 향후 정치적 파장에 주목했다. WP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전에 야당에서 관련 소문이 나온 적이 있다면서 “윤 대통령의 결정은 충격이었지만, 완전하게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라고도 평가했다.
美 싱크탱크 CSIS “尹 정치적 생존 불확실…거리 시위 확산땐 종말”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약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것 관련 “국내에서 생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며 “지지율이 10%대에 불과한 대통령에 대한 거리 시위 확산이 윤 대통령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경영난’ 인텔, 구원투수로 등판한 팻 겔싱어 CEO까지 결국 사임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 때 ‘반도체의 제왕’으로 불렸던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가 경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美외교전문지 “尹 ‘친위쿠데타’ 실패…한·일 화해 美중재 노력 약화” 6시간여 만에 종료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후폭풍으로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한국 국민들은 윤 대통령의 행보에 항의하기 위해 대규모로 모인 상태로 그가 떠날 때까지 거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경영난에 물러난 CEO 퇴직금이 1000만달러? 팻 겔싱어 전 인텔 최고경영자가 회사를 떠나면서 받는 퇴직금이 최소 1000만달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텔의 주가가 급락했다.
앙골라 방문한 바이든 “노예제는 원죄…감춰도 지울 순 없어” 과거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며 과거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이라는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미국이 아프리카에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미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일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술 붐 여전…美 기업 실적으로 확인 인공지능 거품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I 붐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트럼프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자진사퇴…“카운티 보좌관으로 남겠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마약단속국 수장으로 지명된 채드 크로니스터가 3일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놀랍고 충격적…” 美한인들, 고국에 ‘계엄령 상황’ 긴급 연락 미국 한인 사회는 3일 고국에서 타전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관련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여전히 한국의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한국소식
한동훈 “국민들께 송구…계엄 건의한 국방장관 해임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비상계엄 파동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엄을 논의한 김용현 국방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尹, 정상적 판단할 상태 아냐…김건희 특검 저지 광적 집착” 윤석열 정권의 ‘계엄 시도’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에 대해 “정상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3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윤 공식 일정도 순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3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8월부터 ‘계엄 준비설’ 주장…민주당 발의 ‘서울의봄 4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의결로 4일 계엄이 해제된 가운데 ‘현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해 온 더불어민주당의 발언들이 회자되고 있다.
여,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 거론…친한 일각 탄핵론 거론도 국민의힘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폭풍에 대한 대응책으로 윤 대통령 탈당과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 등을 논의 중이다.
윤 대통령 “국회 요구 따라 계엄 해제…국가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의결한 계엄 해제 요구를 수용해 비상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4시 30분쯤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황교안 “한동훈·우원식 체포하라” 민경욱·전여옥도 계엄 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회 의결로 4일 해제되기 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 우파 인사들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부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 요구로 해제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 대통령 등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출신 野 박선원 “尹 집권 초기부터 계엄 대비했을 것”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가능성을 주장했던 국정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의원은 4일 “집권 초반부터 계엄 상황 준비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상계엄 6시간’이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에 생중계 대국민담화를 통해 계엄해제를 발표했고 정부가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계엄정국은 공식 종료됐지만, 후폭풍은 예측불허입니다. 뜬금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충격을 주었던 돌아이 윤석열이 또 무슨 짓을 할지는 모른다는 거~
난데없는 ‘비상계엄’ 지지층 결집 원한 듯.
윤석열 대통령의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자해 카드로 귀결될 것을 알면서도 야당을 향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 일종의 위력 과시를 했을 가능성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최측근의 계엄 시나리오에 반색해 정치적 오판을 했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김용현 같은 돌아이가 모지리 윤석열에게 ‘군은 내가 장악했다’며 부추기고, 진짜 그런 줄 알았겠지~
계엄 전 ‘유령 국무회의’ 뒤늦게 짜맞췄나.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이유는 장황하게 설명하면서도, 국무회의 심의 등 어떤 논의와 의견 수렴을 거쳤는지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아 ‘유령 국무회의’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장관 등 일부 측근들만 모인 상태에서 계엄을 결정하고는 이를 국무회의로 포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기도 절차도 싹 다 무시한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대통령 노릇 하는 꼴은 이제 다시 두고 못 봅니다~
한덕수 “작금 상황에 책임 통감”.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모든 과정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계엄이 발동하기 전에 국무회의를 안 했다면 직무 유기, 했다면 내란 동조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계엄의 밤’ 추경호 ‘우왕좌왕’ 왜 그랬나.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여당의 대처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원총회 장소를 거듭 바꾸며 혼란을 야기했는데 여권 내부에서는 이것이 ‘계엄령 해제 요구안’ 표결 참석을 막는 역할을 했다며 강력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데타 반란 수괴의 똘마니 추경호가 이번 계엄령 선포를 몰랐을 리가 없지~ 이 또한 공범이라는 거~
국힘, ‘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요구’.
국민의힘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과 내각 총사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탈당은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 탈당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어서 계속 의견을 들어보기로 잠정 결론을 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최종 결정자는 윤석열인데 그 책임을 다른 곳에 미루고 꼬리만 자르겠단다~
야 6당, 윤석열 탄핵 소추안 발의.
민주당 등 6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습니다. 야당은 탄핵소추안을 오는 5일 본회의에 보고한 후 6일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후 72시간 이내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도록 돼 있는데, 언제 표결할지는 말을 아꼈습니다. 과연 국힘이 탄핵안에 동조할지가 관건인데 이 상태면 김건희 특검 거부권은 윤석열이 못 할지도~
친한계, 윤석열 탄핵 않고 지키기로.
국민의힘의 친한계가 야권의 요구와는 반대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고 지키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여기서 우파진영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며 ”이재명 대표가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윤 대통령이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 이 상황에서도 조금도 반성하거나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할 생각이 없다는 거~
‘전두환 국회 봉쇄’ 판례 보면 ‘내란죄’ 분명.
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기존 판례 등에 비춰볼 때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죄 기소 요건은 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불소추 특권이 있는 대통령이라도 내란 범죄의 경우 수사·기소가 가능합니다. 탄핵도 탄핵이지만, 내란죄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이준석 “국힘,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제명하라”.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 일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즉각 제명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저 사람의 전횡을 막아 세우는 걸 ‘내부 총질’로 규정해 윤리위까지 열어서 사람 쳐내던 당이 진짜 쿠데타 앞에서는 태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본인이 윤리강령 4조 2항 품위유지 위반으로 쫓겨났으니, 그 조항만 해도 백번은 제명해야.
홍준표 “용병 둘이서 당과 나라 거덜 내”.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6시간 만에 해제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박근혜 탄핵 당시에 유승민 역할을 한동훈이 하고 있다”며 “용병 둘이서 당과 나라를 거덜 내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한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에게는 꼬랑지 내리더니 이제 윤석열에게도 이빨 드러내는 꼬라지가 참 가관이다~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
계엄사령부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직후 포고령을 발표하며 상황 장악에 나섰으나 그 과정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번 계엄이 충분한 협의와 준비 없이 진행돼 실행 과정에서 지휘라인에서 ‘엇박자’가 발생했을 가능성과, 사태 악화를 우려한 ‘항명’이 있었을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몇몇 똥별들과 하나회 잔재 세력이라는 이른바 ’충암파‘가 헛다리를 짚어도 단단히 잘못 짚은 게지~
철수하며 고개 숙인 계엄군.
비상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 본청 건물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 청년이 시민에게 고개 숙인 뒤 철수하는 모습 화제입니다. 현장에서 이를 본 한 기자는 “반듯하게 생긴 계엄군 청년의 맑은 눈동자에 그만 저는 모든 분노가 사라지며 한없는 안쓰러움과 고마움을 함께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계엄군의 행동을 보면 국민과의 충돌은 최소화하고 하는 척만 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김용현 “중과부적” 계엄 소집해제 지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령 소집해제를 지시하며 “중과부적이었다. 수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 장관이 이번 비상계엄을 군사작전으로 생각하고 국방부 직원들이 모두 자신에게 동조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걸 두고는 중과부적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미친놈의 망연자실, 무념무상이라고 하는 거란다~
‘계엄 음모론’ 김민석 ‘과거 발언’ 재조명.
석 달 전까지만 해도 여권에서 ‘무책임 선동’ ‘정치적 음모’ 등 괴담에 그쳤던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설이 ‘현실화’되자, 계엄령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김민석 의원의 과거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김 의원은 국방부 장관의 갑작스러운 교체를 두고 계엄령 준비라고 예측했습니다. 조선일보가 괴담이라고 하고 국민의힘과 한동훈도 헛소리라고 치부하면서 뒤로는 부추겼을 수도…
계엄선포에 사표낸 법무부 감찰관.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류 감찰관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계엄 관련 회의에 참석한 직후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자필 사직서를 제출하고, 계엄이 반헌법적이고 위법하고 비상식적으로 내란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행정부의 수장이 입법 권력을 장악하려 한 사태는 말 그대로 내란 선동이고 쿠데타 맞습니다~
현직 검사 “비상계엄, 직권남용죄 수사 범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현직 검사가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인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며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훈 서울고검 공판부 검사는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명백한 위헌·불법 아닌가요?“라며 검찰의 수사 범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나마 검찰에 대한 실날같은 희망을 갖는 것도 이런 제대로 된 판단을 할 능력은 있기 때문인가?
윤석열 지지하며 등판한 황교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나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내비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을 주도한 우 의장과 대통령 계엄령을 공개 비판한 한 대표를 ‘계엄 방해 인사’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는 미친 놈이 한둘이 아니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쳐도 이거야말로 내란 선동이라는 거~
비상계엄에 불쾌한 미국, 핵우산 회의도 취소.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도 사전 통보 없이 계엄을 선포해 미국이 확장억제 강화 관련 회의를 취소하는 등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미 행정부 교체 시기에 한미 동맹에 부정적 여파를 미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외교력 전반에 대한 타격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일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윤석열이지만, 과연 바이든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저질렀을까? 글쎄요..
외신 “계엄령,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
외신들은 견고한 민주주의 국가로 여겨지던 한국에서 벌어진 놀라운 일을 소상히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로 진단했으며 특히,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대통령직을 정의할 오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마디로 나라가 아주 개망신을 당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이 아주 그냥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거~
생수 마시고 남은 병 다시 사용하면 위험.
생수를 사서 먹고 난 후 병에 다시 물이나 음료를 담거나 다른 재료들을 넣어 재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재사용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들 병이나 용기를 다시 사용할 경우 나노플라스틱과 유독 화학물질이 음식과 음료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도암,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재사용하지 말아야 할 게 많습니다. 윤석열처럼~
윤석열, 야당 주도 감액 예산안 즉각 철회해달라 요구. 이재명 “북한 자극하고 무력충돌로 이끌어갈 위험 높아”. 조경태 “70%가 ‘윤 탈당’ 반대 심각성 못 느끼는 국힘“. 오세훈 “이재명을 위한 ‘방탄 국회’가 계엄 사태의 원인”. 홍준표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헤프닝” 유감. 유승민 “윤, 실패한 내란 이성을 잃어. 정상이 아니다”. 대법원장 “계엄 위법 논란 살펴보고 탄핵 사유 말하겠다“.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 “계엄 위헌성 검토해 볼 것”. 김민석 “윤, 정상 판단 못 해, 김건희 특검 저지 광적 집착“. 국정원 출신 박선원 “집권 초기부터 계엄 대비했을 것”. 비상계엄 후폭풍 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사의. 국힘 원외 위원장 21명 “윤, 탈당 거부하면 출당시켜야”.
변화는 필연적이지만, 성장은 선택이다. -존 맥스웰-
변화는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지만, 그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변화해야 하고, 과거로 돌아갔던 대한민국을 되돌리고, 다시 성장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은 지금, 바로 우리의 몫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