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사이언스 논문서 미 학자 주장 ‘수산물 시장과 무관한 회계사’란 WHO 입장과 배치 “초기 감염자 대부분 너구리 판매구역에서 쏟아져
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 바이러스의 ‘1호 환자’는 중국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한 노점상이라는 연구 논문이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이러한 연구는 중국의 비협조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기원을 둘러싼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망했다.
미국 애리조나대 진화생물학 교수인 마이클 워로비 박사는 18일(현지시각) 지난 2019년 12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 상황을 재구성한 논문(Dissecting the early Covid19 cases in Wuhan)을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워로비 교수가 유전자 데이터와 기존 논문, 초기 환자들의 인터뷰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초기 코로나 확진자 19명중 10명은 화난수산물시장에서 일했거나 방문했거나 이런 이들과 접촉하는 등 이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모두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워로비 박사는 “화난시장에서 나온 초기 환자들은 대부분 너구리를 파는 구역을 방문했다”면서 “살아있는 야생동물 시장이 팬데믹의 기원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는 또 “1100만명이 사는 이 도시(우한)에서 초기 환자의 절반이 축구장 1개 크기의 장소와 연관돼있다”며 “전염병 유행이 이 시장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패턴을 설명하기 매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중국 우한 현장조사까지 마친 세계보건기구(WHO)는 ‘1호 환자’로 우한시의 회계사 천모씨를 지목해 보고서에 기재해왔다. 천씨는 화난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WHO 조사팀은 현지 병원의 설명만 듣고 그가 2019년 12월8일 처음 증상을 보인 최초의 인간 코로나 환자로 판단했다. 이 때문에 우한 화난시장이 코로나의 발원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워로비 박사의 논문에선 천씨가 12월 8일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은 당시 그가 치아를 발치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보였다고 했다. 천씨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12월 16일 열이 나고 가슴이 아팠다. 말만 해도 숨이 찼다”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나타났다고 증언했다.
워로비 교수는 이에 따라 “최초의 환자는 천씨가 아니라, 12월 11일 증상이 발현된 웨이구이샨이라는 이름의 화난수산물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웨이구이샨은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12월 10일부터 아팠다”고 말한 적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이번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이 화난시장에서 시작됐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했다. 다만 다른 과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 등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판매를 위해 보사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국내 제약회사중 한 곳인 Quimfa S.A.의 알도 하리슨 책임이사는 라디오 650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의약품관리국Dinavisa 승인이 떨어지면 영국이 승인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제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리슨 사장은 Dinavisa측이 모든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빠르면 15일이내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승인만 나온다면 바로 다음날부터라도 약국에서 해당 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빠르면 12월부터는 약국 진열대에서 먹는 치료제를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가 어느 정도가 될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해당 약품이 영국에서 700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파라과이의 경우 이 가격의 10%보다 낮은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9만과라니 미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Molnupiravir는 코로나 19 확진후 사용하는 약품으로 무증상, 유증상 환자 모두에게 사용되며 5일간 매일 복용하는 형태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해리슨 사장은 영국을 비롯해 보건 선진국가들이 먹는 치료제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치료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제약회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Molnupiravir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합성 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는 치료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오이- 아순시온의 마담 린치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여성 운전자가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범인들은 이 지역의 림삐아비드리오들로 보이며 피해자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17일 오후 5시 30분경 아순시온 이따이 지구 마담 린치길과 리오 파라과이 길 교차로 지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빠뜨리시아 나탈리아 삐네따 씨로 당시 메르세데스 벤츠차를 운전 중이었다.
수도권 제10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중 권총을 든 3인조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았다.
범인 중 1명이 조수석 쪽 창을 권총으로 깨뜨린 후 문을 열고 피해 여성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다.
경찰 조사서에 따르면 또한 조수석에 있던 개인 서류와 현금 상당액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갔다.
당직 경관은 이 폭력적인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은 이 지역의 ‘림삐아비드리오’들인 것으로 보이는 바 오늘 경찰청에 의해 검거된 상태다.
Asaltan a conductora en pleno semáforo: le rompieron el vidrio y la amenazaron con un arma
Una conductora fue víctima de un violento asalto mientras se encontraba en el semáforo sobre la Avda. Madame Lynch de Asunción. Los delincuentes, que serían limpiavidrios de la zona, rompieron el vidrio de su vehículo y se llevaron su cartera.
Alrededor de las 17:30 de ayer se produjo un asalto en la intersección de la Avenida Madame Lynch y la calle Río Paraguay, en el barrio Ytay de Asunción.
La víctima fue una mujer identificada como Patricia Natalia Pineda, quien en ese momento se encontraba al mando de su vehículo de la marca Mercedes Benz.
Según confirmaron desde la oficina de guardia de la Comisaría 10ma Metropolitana, la conductora estaba esperando en el semáforo cuando fue atacada por tres desconocidos a punta de pistola.
Uno de los delincuentes rompió el vidrio del lado del acompañante con el arma de fuego y posteriormente abrió la puerta, exigiendo a la mujer que descendiera de su vehículo. En ese interín, se llevaron la cartera que se encontraba en el asiento, la cual contenía sus documentos personales y una importante suma de dinero en efectivo, de acuerdo al reporte policial.
La oficial de turno indicó que los perpetradores de este violento asalto serían tres limpiavidrios de la zona, quienes ya fueron detenidos por la Policía Nacional en el transcurso de la jornada de hoy.
브라질 경제 역사는 단순히 브라질에서만 일어나는 경제 활동만 보면 안 된다. 먼저 브라질은 탐색형 식민지라, 포르투갈의 절대적인 지배하에 활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포르투갈과 유럽 국가들과의 무역을 같이 살펴봐야지 올바른 분석을 할 수 있다.
중세시대가 지난 뒤의 포르투갈 경제는 농업(와인, 곡물)과 군사 활동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특히, 포르투갈은 무역에 매우 적극적이었으며, 당시 처음으로 벨기에 브뤼허에 포르투갈 상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오늘날, 한국무역공사인 KOTRA에서 한국의 지역적인 물품을 갖고 브라질 시내 한 호텔에서 무역상담회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이들은, 영국이 단일국가 이기 전부터 와인, 올리브, 어류, 등을 통해 철과 천을 무역하였다.
막상 대서양을 항해하는데 있어서 15세기 유럽인들은 거대한 물고기 괴물과 오징어 대마왕 있다고 믿었기에, 쉽게 항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항해 한번 하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했고 리스크 또한 만만치 않았지만, 당시의 부의 원천은 인도의 향신료들로 오늘날의 석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양한 향신료는 음식의 맛을 가중해, 유럽인들의 선호 제품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대항해 시대, 그리고 포르투갈은 빠우 브라지우를 멸종시키다 싶이 다 가져간 뒤에 설탕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당시의 백금, 설탕
(사진 설명: 사탕수수 농장)
설탕의 시대에 대해선 두 가지 측면을 꼭 살펴 봐야 한다. 먼저, 브라질에서의 사탕수수 농장들은 100% 브라질의 개발을 위한 농장들이 아닌 모두가 수출기반의 농장들이었다. 포르투갈은 언제나 그랬듯이, 브라질의 발전과 개발에 관해 관심이 전혀 없었다. 브라질은 그들에겐 언제나 그랬듯 캐쉬카우 (잘 키워놓기만 하면 평생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에 대한 은유적 표현)였다. 그리고 두 번째 관점은 바로 인구였다.
결국, 캐쉬카우를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노예의 유입이 필요 했다. 아프리카 노예들이 인디언들보다 더 선호되었던 이유는, 인디언들은 일을 하다가 마음에 맞지 않으면, 정글 속에 있는 자신의 부족으로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고향 땅을 떠나 짧은 수명 (당시 평균 30대)을 갖고 있었던 노예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살아가는 나날들이었다.
설탕은 16세기 세계의 주요 코모디티 (경제 개념으로 대체할 수 없는 상품)로 포르투갈의 세입에 5%를 대표하였다. 그렇게,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우라질’ 이였던 포르투갈의 브라질이 이제 그들의 경제 한 부분의 중요성을 얻게 된다.
내수 시장과 Fiado (보증) 시작
북동쪽 (Nordeste) 중심으로 사탕수수의 농장들이 잘 나가기 시작하자, 내수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특히, 내륙인들의 거래가 생겨나는데, 이때 주요 물품들이 가죽, 콩, 쌀, 까샤사, 등이었다. 당시 식민 브라질의 경제 성장률은 본국인 포르투갈보다 더 높았다고 하니, 그의 비중의 어느 정도 느껴질 것이라 생각이 된다.
분명 이때도, 젊고 아웃사이더인 귀족들 중에서 “브라질로 떠나자! 나는 부자가 되고 말겠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내수 시장이 시작이 되면서, 내륙인들 간의 거래가 활발하게 시작되었다. 당시 포르투갈의 화폐는 Real이었다. Santa Casa de Salvador은 은행이라고 하긴 조금 어렵지만, 그 역할과 비슷한 것을 했었는데, 바로 이곳에 은들을 보관했고, 또 사탕수수 재배와 관련해 대출을 해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식민 브라질에서는 화폐로 거래가 되긴 보단, 물물교환이 가장 활발했다. 그리고, 화폐가 없거나 물물 교환이 안될 때엔, 바로 보증 (Fiado)를 했다.
(식민 브라질 금 세금 징수)
Fiado는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모델(?)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더라도 Fiado가 될 정도였으니, 돈이 없으면, 내 이름을 걸고 “내일 낼게요~” 라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역사가들은 브라질의 자본주의 시작은 바로 이 Fiado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반대로 물물교환과 Fiado는 국가의 경제 기틀을 잡는데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바로 국가가 세금을 걷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세금 징수는 발견되는 금으로부터 했었는데, 금을 사용하기 위해선 Casa de Fundição (1580년 창립) 주조소에 보내져 1/5은 분리해 세금으로 징수되었고, 금에는 왕실의 문양을 새겨졌다. 이로 인해 생긴 말이 Quinto dos Infernos이다.
세계는 발전으로 그리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자본에 취해
어쨌든, 식민 브라질에서 나오는 금의 물량은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이베리아 연합을 구성하면서, 실질적으로 식민브라질의 지배 주도권을 잡았다.
당시 스페인의 주도하에 1580년 40만이였던 사탕수수 나무의 생산이 1610년 4백만으로 증가 하였다. 그렇게 이베리아 연합은 식민 브라질에서 얻은 막대한 금과 이익에 취하고 있었고, 세계는 처음으로 무역수지에 중요성을 알게 된다. ‘
즉 수출을 수입보다 더 많이 하면 경제가 개발한다는 간단한 원리이다. 또한, 당시의 국가 간 거래가 금과 은으로 되니, 이를 많이 쌓아놓으면 놓을수록 부유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세계는 반대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금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역사가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단기적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현상 속에 사회에 대한 발전의 고민이 없었다는 점을 맹렬히 비판한다. 결국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듯이, 돈만 많다고 개발이 되고,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이것을 몸소 실천 한 국가가 바로 영국이다.
(사진 설명:영국 명예혁명)
영국은 자본주의가 사회 시스템으로 안착하기 위해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나갔고 또 이를 지탱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정부 그리고 민간에서 만들어나갔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1688년 명예혁명이다. 명예혁명은 의회민주주의 출발과 사법부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판사해임 권한의 삭제로 명실상 우리가 오늘날 익숙 해있는 삼권분립, 즉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구성으로 각 권력이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이다.
브라질에선?
(사진 설명: 반데이란찌스 인디언 부족 토벌 )
이베리아 연합의 해체 그리고 황금기였던 설탕 시대가 막을 내리자, 브라질은 새로운 활로가 필요했다. 1600년에는 Bandeirantes들이 이주를 하게 된다. 이들은 포르투갈에서 온 정착민들로 주로 금은을 발굴하는 데에 주력을 했고, 그렇게 1693년 Ouro Preto (Vila Rica)에서 최초로 금이 발견된다. 이어서 1725년 다이아몬드까지 발견이 되었으니, 이는 식민 브라질의 경제 3막인 광산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3부에서 계속 됩니다)
저자: 이재명 (Klavi 오픈뱅킹 핀테크 파트너 – 2021년 브라질 중앙은행 혁신프로그램 (LIFT Lab) 선정, 2020년 브라질 100대 혁신스타트업 선정. 마켄지 광고홍보학과 졸업, FIAP 정보마케팅 대학원 수료, OKTA 상파울루 홍보 위원장)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에 브라질 포함 건”이라는 제목으로 공문을 보낸 가운데 16일(화) 오후, 총영사관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총영사관 측에서는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먼저 사과를 하고, “현재 총영사관 뿐만 아니라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기모)에서도 격리면제를 위해 함께 노력 중”이라고 전하며, “총영사관에서는 본국에 수차례 브라질 현지 상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격리면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또한 “본국에서는 격리면제에 대해 모든걸 종합해서 매달 업데이트가 되는 상황”이라며, “일단 12월의 새로운 발표가 나올 때까지는 변경사항은 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황인상 총영사님 또한 한인회 및 한인들의 생각에 동감하고 있다”며, “공관에서도 노력 중에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에 한인회에서는 조만간 총영사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국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서를 제출 할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한인들이 격리로 인해 고국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 뿐만 아니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도 총영사관 측에 이번 문제를 직접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한인회와 한인들의 항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상파울로주 정부에서는 오는 26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위를 2단계(주황색) 완화할 계획 중이라고 1일(목) 브라질뉴스포털 UOL에서 보도를 하였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상파울로주 정부에서 최근 감염 상황 브리핑을 통해 신규 사망자 수가 며칠간 1일 1천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환자실 신규 입원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4월6일(화)부터 주 보건체계 병상 점유율이 감소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였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로써 주 정부는 오는 11일까지 상파울로주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긴급단계’는 더 연장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후 2주간 1단계(적색)로 되돌아가며, 주 정부에서는 26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위를 2단계(주황색)로 완화할 계획으로 영업 활동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한편, 상파울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지난해 3월 이후 현재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경제활동이 멈추면서 한인사회와 브라질 서민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으며, 생계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또한, 신규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브라질의 실업률은 지난해 말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13.5%를 기록한데다 물가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서민층에 가해지는 타격은 더욱 커졌다.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백신 접종도 2번만으로는 부족해 3번은 맞아야 완료됐다고 보는 인식이 대세가 됐다고 미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선진국에서도 델타 변이 기세에 눌려 확진자가 끊이질 않는 와중에 백신 접종으로 생긴 면역은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 탓이다. 이에 따라 이들 국가에서는 이전까지 백신을 2번 맞으면 접종 완료라는 게 대세였지만 이제는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3번을 채워야 한다는 기준을 노골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선진국에서 주로 맞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으로 모두 수주의 간격을 두고 2번 맞는 것을 접종 완료로 삼았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부스터샷까지 3번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그렇게 되면 모든 면에서 여러분의 일상이 손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터샷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정하는 유럽 국가도 속출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9일 “65세가 넘는 사람은 모두 12월 15일까지 부스터샷을 맞아야 백신 패스를 유지해주겠다”고 언급해 갑자기 접종 예약이 쇄도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2번째 접종한 지 9개월이 지나면 접종 완료 지위를 박탈하는 방식으로 부스터샷을 맞도록 유도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2번째 접종 6개월 안에 3번째 접종을 해야 백신 패스 자격을 준다. 이런 분위기는 안 그래도 심각한 부국과 빈국 간 백신 격차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저소득 국가에서는 접종률이 아직도 4.6%에 불과한데, 부국에서 부스터샷까지 사실상 의무화하면 백신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전 세계에서 맞는 하루치 부스터샷이 저소득국에서 맞는 첫번째 주사의 6배에 달한다고 지난주 꼬집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관계자도 16일 영국 의회에 출석해 부국이 제약사에 비싼 값을 쳐주는 방식으로 백신을 쓸어간다고 비판하고 “백신 공급 물량 중 아프리카를 포함한 최빈국에 돌아가는 비중은 1%도 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연합뉴스]
아마존 원주민 부족 덮친 기아와 질병…불법 금광개발도 극성
브라질 정부 ‘나 몰라라’…대법원 “정부는 대책 내놓으라” 판결
아마존 열대우림의 야노마미 부족민들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의 원주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야노마미 부족민들이 기아와 질병, 불법 금광개발 활동으로 생존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기에 빠졌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야노마미 부족민들이 기아와 말라리아 등 질병 때문에 고통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야노마미 부족 어린이들은 심한 영양부족 상태에 있으나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비극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이런 사실은 이날 오전 브라질 글로부 TV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전해졌으며, 이후 정부가 야노마미 부족민들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환경보호를 내세우는 정당인 ‘지속가능 네트워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가 원주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도록 강제해 달라고 연방대법원에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에 루이스 호베르투 바호주 대법관은 “정부는 닷새 안에 야노마미 부족민들을 방치한 이유를 설명하고 대책을 내놓으라”는 판결을 내렸다. 앞서 바로주 대법관은 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원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라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불법 금광개발업자들이 파헤친 아마존 열대우림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금광 개발 활동도 야노마미 부족민들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불법 금광 개발업자는 야노마미 부족민 수(2만7천여 명)와 비슷한 2만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브라질의 환경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삼림과 원주민 보호지역에서 금광 개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부터 규제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2019년에 출범한 보우소나루 정부가 경제적 개발 이익을 앞세워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빠르게 늘었다.
이들은 야노마미 부족 거주지역 곳곳을 파헤치면서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fidelis21c@yna.co.kr
-울티마 오라- 아순시온 시정부 문화관광국은 오는 19일 금요일 새벽 금세기 들어 최장 시간 관측이 가능한 월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시청 문화관광국은 오는 11월 19일 금요일 새벽 3시부터 월식과 유성우 관측 행사를 코스타네라에서 개최, 3대의 고해상도 텔레스코프를 통해 관측할 수 있도록 하고 니콜라스 마슬로프 보닌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참가자들을 위한 큐레이터를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슬로프씨는 파라과이에서는 절반까지 가려지는 월식을 볼 수 있다며 시야가 확보된 장소에서 북동쪽 지평선 방향으로 관측하면 좀 더 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관측 장비나 전문적인 관측 장비는 필요하지 않지만 최소한 망원경이나 텔레스코프로 관측하면 더욱 선명하고 분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월식은 19일 새벽 4시 18분에 시작해 달이 서쪽 지평선에 위치하고 동쪽에서는 해가 뜨는 6시에 끝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유성우 현상도 이날 관측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물론 코스타네라뿐만 아니라 시야만 확보되면 테라스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아순시온의 경우 사호니아의 Itá Pytã Punta 전망대에서도 관측이 가능하지만 안전문제상 권고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코스타네라의 경우 시야가 널리 확보된데다 경찰들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월식 관측 행사 참가는 무료로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982) 647-204로 문의하면 된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있을 월식은 총 3시간 28분간 계속되며 지구의 그림자때문에 달의 97.4%가 가려지는 월식이 될 예정이다. 이번 월식은 21세기에 있을 월식중 가장 긴 시간동안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라나시온- EuroMeat New라는 해외 정육가공 포털 뉴스매체에서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출의 역대 최대실적 달성 보도가 나왔
이 보도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2021년 1월~10월까지 283.214톤을 수출, 파라과이 사상 최고 쇠고기 수출실적을 올렸다. 파라과이 가축검역센터(Senacsa)측에 따르면 국내 정육가공업체들은 올해 같은 기간 중 쇠고기 수출로 총 1억3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파라과이산 쇠고기 주요 수출국은 여전히 칠레로 총 116.887톤의 쇠고기를 수입했으며 2위는 러시아로 68.996톤, 3위 브라질 25.814톤, 4위 대만 25.429톤, 5위 이스라엘 15.339톤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 정육가공업계는 내년도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해 쇠고기 수출이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11월 초순 미국 농무부측은 파라과이의 쇠고기 가공산업 실태 조사를 통해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입 허용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파라과이 축산업협회의 마리오 발멜리 의장은 미국의 쇠고기 수입 심사가 까다롭지만 11월의 조사 평가후 파라과이산 쇠고기가 수입허가를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발언, 내년도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파라과이측은 미국시장 수출 쿼터분량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연간 2만톤 분량으로 허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