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통제를 위한 전쟁으로 지난 13일 동안 11명이 사망했다.

폭력적인 분쟁은 국경 지역의 통제를 위해 PCC의 두 파벌 사이에 있다. 경찰은 추가 인원이 해당 지역에 파견된 것으로 확인했다.

고용된 살인범의 사례는 Amambay 부서의 국경 지역에서 그치지 않았다. 당국은 특히 Pedro Juan Caballero시에서 멈추지 않는 살인 사건의 관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고, 공식 소식통은 폭력적인 치명적인 결과가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의 교통 통제 지도자에 의해 범죄 조직 제1수도사령부(PCC)에 설치된 내부 전쟁의 결과로 촉발되었다고 지적했다.

소스 버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설치된 PCC 범죄 조직은 두 차례에 걸쳐 갱단 지도자들을 보내 전쟁에 개입하고 명령을 내렸지만 둘 다 국경 지역에서 체포되었다.

체포된 사람 중 하나는 브라질 국적의 PCC의 새 지도자로 추정되는 Weslley Neres Dos Santos(가명 Baby, Baby 또는 Bebeção였다. 이 남성은 3월 21일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Pedro Juan Caballero)에서 같은 건물 내부에 있는 빨간색 부분 옆에 있는 세탁실에서 PCC를 조립하는 동안 체포되었다. 작전은 국가 마약 방지 사무국(세나드)의 특수 요원이 투입되어, 혐의를 받는 지도자 13명의 다른 범죄 조직원과 함께 체포되었으며, 이 중 8명은 파라과이인이었다. 다음 날 모든 브라질인들은 추방되어 연방 경찰에 넘겨졌다.

WP: ‘오징어 게임’으로 남한 때리기 나선 북한

“남한 비판하며 체제 선전도구로 활용…현실 북한 주민은 빈곤에 탈북 감행”

(연합뉴스)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최다 시청작으로 등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북한이 남한 사회를 비판하며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도구로 활용하기에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조명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전날 ‘오징어 게임’을 가리켜 “극단적인 경쟁으로 인간성이 말살된 남한 자본주의 사회의 끔찍한 민낯을 보여준다”며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는 불공평한 사회상”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작품에서는 탈북자 ‘새벽’을 포함해 빚에 허덕이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상금 456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각종 생존게임을 벌인다.

해당 시리즈는 소득 불평등, 실업과 재정 문제에 신음하고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공감을 얻으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넷플릭스는 이날 기준으로 전 세계 1억1천100만 구독 가구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해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최다 시청 드라마에 올랐다고 밝혔다.

북한은 한국 대중문화 등 해외문화 영향력이 자국에 침투하는 것을 극도로 견제하며 한류의 성공에도 비판 일변도로 일관해왔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남한 프로그램을 시청한 자는 15년 노동형, 유포하면 최고 사형까지 선고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K팝을 북한 젊은이들의 복장, 헤어스타일, 언행을 타락시키는 ‘악성 암’으로 규정하거나 북한 젊은이들에게 남한 은어를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WP는 북한이 남한의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하고 자신들의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 북한 주민들은 빈곤에 시달리며 많은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탈북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농촌 총각 결혼난에 이걸 ‘대책’이라고…

“여성은 고향 머물러야”

중국에서 농촌 지역 총각의 결혼을 위해 지역 여성을 고향에 머무르도록 하자는 제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후난성 웨양시 샹인현 정부가 최근 농촌 총각의 결혼난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으나,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높다고 전했다.

대책에는 지역 여성을 고향에 머무르도록 하는 방안과 소개팅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 신혼부부의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 고용 기회와 급여를 늘리는 방안 등 4가지 제안이 담겼다. 샹인현 정부는 “농촌 여성은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유지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며 “불균형한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여성들은 고향에 머물러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을 고향에 머무르도록 하는 방안을 놓고 온라인에서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모욕적인 방안이라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아직 농촌에 머무는 여성들도 이 제안을 보고 모두 떠날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은 오랜 한 자녀 정책과 남존여비 전통으로 인해, 여성 100명당 남성 수가 114명에 이를 정도로 남초 현상이 심각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국제 평균은 여성 100명당 남성 105명이다. 게다가 농촌지역은 이촌향도 현상까지 더해져 남초 현상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샹인현의 발표는 지난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농촌 지역을 시찰한 이후 나왔다. 리 총리가 지난달 16~18일 중국 남부 광시좡족 자치구의 위린시 루촨현과 난닝시를 방문하자, 주민들은 리 총리에게 “농촌에서 결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홍콩 <명보>는 “바로 다음날 중국공산당 루촨현 당위원회 사무국은 농촌 남성들이 현지에서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어려움과 대책에 대한 정보를 제출하라고 각 마을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런 제안이 처음 나온 것도 아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올해 초 중국 연구소의 한 고위 간부가 농촌의 수백만 미혼 남성을 위해 도시 미혼 여성들을 이주시키자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haojune@hani.co.kr

말라리아 발생 확인에 추적나서는 보사부

파라과이닷컴
말라리아 퇴치본부에서는 국내에서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철처한 콘트롤을 통해 말라리아 감염 모기를 추적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감염 모기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말라리아 퇴치본부의 구스타보 차모로 박사는 이번에 확인된 말라리아 감염자는 파라과이에 거주중인 베네수엘라 시민이라고 설명하고 첫번째 케이스 발생 원인이 된 벡터를 해당 환자 주택과 지역 동네에서 먼저 추적하는 작업을 바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차모로 박사는 해마다 3-5건이 말라리아 케이스가 보고된다며 대체로 외국 시민이거나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돌아온 파라과이인들이라고 주장했다.


말라리아 퇴치본부는 파라과이의 말라리아 퇴치지역 인증을 유효화하기 위해 전국 다수에서 샘플을 채취했다며 이번에 확인된 말라리아 환자의 경우 베네수엘라에서 말라리아 치료 기록이 확인됐다며 파라과이에 귀국후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말라리아 감염 모기의 경우 도시에서 목격되지 않고 주로 숲속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일본도 ‘대선후보 이재명’ 관심…“일본 추월 발언 등 강경파”

위안부’ 문제 등 현안 두고 “해결 어려울 듯”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일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일본 언론들은 12일 이재명 지사의 소식을 상세히 전하면서 이 지사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일본군 ‘위안부’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일본의 시각을 전했다.

일본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이재명 지사는 일본에 대한 강경 발언이 돋보이는 정치인”이라며 “정권을 잡을 경우 ‘위안부’ 문제 등 일-한 관계 현안에서 문재인 정부의 엄격한 노선을 계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일본을 추월하겠다”, “침략 국가인 일본이 분단됐어야 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해) 전쟁에 강제 동원돼 체계적, 장기적으로 조선 여성에게 집단 성폭력을 가했다”는 발언을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지사가 외교에서 실용주의를 내세운다”며 “성장한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관계를 재정의하고, 국익 중심의 실익주의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다만 역사나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라며 “현안과 별개로 경제·사회·외교 협력은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의 투트랙 전략을 견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이 지사는 선거 과정에서 일본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양국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문재인 정부를 상대하지 않고 정권 교체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재명 지사가 당선될 경우 해결이 더 멀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dandy@hani.co.kr

남편 앞에서 새신부 집단성폭행…印 달리는 열차 안 비극

20세 인도 여성이 달리는 열차 안에서 8명의 남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인도에서 20세 신부가 달리는 열차 안에서 8명의 남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일간 아마르 우잘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쯤 뭄바이행 열차 안에서 8명의 남성 승객들이 열차가 어두운 터널을 지날 무렵 갑자기 강도로 돌변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해 현금과 스마트폰 등 귀중품을 빼앗았다. 그리고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세 여성 승객에게 몹쓸 짓을 저질렀다.

강도들은 남편이 보는 앞에서 피해 여성을 번갈아가며 성범죄를 저질렀다. 남편은 신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말렸다. 그러나 남편에겐 집단 폭행을 저질렀다.

8명의 강도는 모두 경찰에 체포됐다. 이를 목격한 다른 승객이 경찰에 신고해 열차가 다음 정거장에 정차했을 때 이들을 체포할 수 있었다.

경찰 당국은 “현장에서 가해자 4명을 붙잡았고 추적을 통해 나머지 가해자도 모두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도에서는 2만8046건의 강간 사건이 보고됐다. 하루 평균 77건꼴이다. 전문가들은 신고되지 않은 사건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중앙일보 han.younghye@joongang.co.kr

전세계 난리난 ‘오징어게임’, 데스게임 원조 日선 뜻밖 반응 [도쿄B화]

‘오늘 처음 친구를 죽였습니다.’

2000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배틀로얄’은 이런 광고 문구로 일본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다카미 고슌(高見広春)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실업률이 15%에 달해 혼란이 극심해진 일본이 배경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강한 생존능력을 키워준다며 정부가 중학생들을 무인도에 몰아넣고 서로를 죽이는 게임을 시킨다는 내용이죠.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잔인한 설정과 묘사 때문에 ‘이런 영화를 학생들에게 보여줘도 되는가’로 국회에서 설전이 벌어지기까지 한 ‘문제작’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외딴곳에 모인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는 ‘데스게임’ 장르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화제작에 선정됐고,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도 극찬을 했죠. 이후 일본에선 데스게임물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로 만화가 원작인데 영화·드라마화된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라이어 게임'(2007), ‘도박묵시록 카이지'(2009), ‘간츠'(2011), ‘인랑게임(2013), ‘신이 말하는 대로(2014)’, ‘아리스 인 보더랜드(2020)’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인 한국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유독 냉랭합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도 연일 시청률 1위에 올라있지만, 주요 신문이나 방송 등에선 관련 내용을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얼마 전까지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방탄소년단(BTS) 등 한국 문화 콘텐트를 대대적으로 조명하던 모습과 대조적이죠. 소셜미디어(SNS)에도 처음엔 ‘새롭지 않다’ ‘일본 작품들을 베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황동혁 감독 자신도 인정한 대로, ‘오징어 게임’에선 일본 데스게임물의 영향이 느껴집니다. 빚더미에 오른 주인공이 한탕을 위해 게임에 참가한다는 설정은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흡사하고, 피가 튀는 잔인한 장면은 ‘배틀로얄’을 떠올리게 하죠.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일본에도 ‘달마상이 넘어졌다(だるまさんが轉んだ)’라는 동일한 규칙의 게임이 있고, ‘신이 말하는 대로’라는 영화에도 등장합니다.

거기에 ‘달고나(뽑기)’ 게임도 ‘카르메야키(カルメ焼き)’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존재하고, 줄다리기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의 전통 놀이이기도 합니다. ‘오징어 게임’ 마저 일본에 유사한 놀이가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역사적으로 깊이 얽혀있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일본인들로 하여금 이 작품에 박한 평가를 내리게 만드는 것이죠.

“설정이 비슷? 그런 건 상관없잖아”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지 않고 외신에서도 각종 찬사가 쏟아지자 반응이 조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데스게임이 일본발(發) 장르인 건 맞다. 그런데 왜 한국 작품만 이렇게 세계인의 호응을 얻는가”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가 제작한 ‘아리스 인 보더랜드’와는 비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작품은 당시 일본에서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꽤 인기를 모았습니다만, 세계적인 반향은 없었죠.

유명 방송작가인 스즈키 오사무(鈴木おさむ)는 일본 주간지 ‘아에라’에 쓴 글에서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설정만 들었을 땐 ‘이거 카이지잖아’라고 생각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그런 건 상관 없다’는 기분이 되어버린다”고요. 설정은 새롭지 않지만 등장인물들의 매력이나 작품 자체의 흡인력이 남다르다는 평가입니다. 문화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마쓰타니 소이치로(松谷創一郎)는 야후 재팬에 실린 글에서 “일본을 중심으로 한 데스게임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가벼움’인데, ‘오징어 게임’은 그 가벼운 소재를 ‘무겁게’ 그려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초반과는 달리 최근 일본의 데스게임물은 사회적 맥락을 제거한 채 ‘게임’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죠. 장르 자체가 “축소 재생산”되면서 ‘장르물’로서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장르에 익숙지 않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는 지적으로 읽힙니다. ‘오징어 게임’과 설정 면에선 가장 흡사하다는 평을 받는 ‘도박묵사록 카이지’ 영화판 포스터. [인터넷 캡처] ‘오징어 게임’과 설정 면에선 가장 흡사하다는 평을 받는 ‘도박묵사록 카이지’ 영화판 포스터. [인터넷 캡처]

‘아리스’는 안 되고 ‘오징어 게임’은 되고

10일 일본 트위터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와 2000명 넘는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우선 같은 넷플릭스의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왜 붐을 일으키지 못했는지 냉정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표절이라고 야유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그(데스게임) 작품군을 가진 나라가 ‘오징어 게임’을 만들어낼 수 없었던 건 역시 반성해 앞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사족입니다만 일본에서 ‘배틀로얄’이 히트한 2000년대 초반은 거품 경제 붕괴로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며 약자들의 비명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던 시기였습니다. 실업 문제, 학생들의 등교 거부 등이 연일 뉴스가 됐죠. 그런 시대였으니 ‘내가 살기 위해선 상대를 죽여야 한다’를 직설적으로 그린 이 작품이 논란 속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오징어 게임’이 나온 것도 어떤 시대적 징후 아닐까, 라고 생각하면 마냥 환호하긴 힘들어집니다.

그는 석 달여 전 남자 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유커 밸리로 여행을 떠났고 에어비앤비 주택을 빌려 지내다가 소지품을 그대로 둔 채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조씨는 노란색 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다. 실종 신고를 한 남자 친구 코리오렐은 경찰에 조씨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족은 조씨를 찾기 위해 만든 페이스북에서 실종 사건을 정신 건강 문제로 연결 짓는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일보 hongdoya@joongang.co.kr

남친과 여행중 실종된 한인 여성…

사막서 신원미상 유해 발견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국계 여성 로렌 조가 지난 6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머물던 중 실종됐다. 사진 트위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인 여성 실종 사건이 발생한 지 석 달여가 지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수색 작업 도중 신원 미상 유해를 발견했다.

1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여성 로런조(30)씨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실은 유커 밸리 사막 지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해 한 구를 찾았다

보안관실은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인을 밝히는 데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며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조씨의 가족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씨를 찾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는 해답을 바라지만, 어떤 답이 나올지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조 씨는 지난 6월 28일 실종됐다. 음악 교사 출신에 태권도 유단자인 그는 남자 친구 코리오렐과 2020년 뉴저지주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이사했다. -중앙일보-

10월 11일(월)~10월 13일(수)까지 1차(만18세~29세,만30세이상) 접종 안내

*10월 11일(월)~10월 13일(수)까지 1차접종(잔여백신 소진될때까지)

✅ 만 18~29세 (화이자,모더나 또는 스푸트니크 V)

✅ 만 30세 이상 (아스트라 제네카)

✅ 세둘라 번호 상관없음

*10월 11일(월)~10월 13일(수)까지 1차접종(MODERNA/Pfizer-잔여백신 소진될때까지)

✅ 임신주수 20주 이상의 만 18세 이상의 임산부

✅ 의사 서명이 된 임신확인서 제시

✅ 세둘라 번호 상관없음

https://www.vacunate.gov.py – 여기로 가셔서 먼저 등록 하신 후 https://bit.ly/3wIAIKz (접종 장소 클릭하여 찾아 가시면 됩니다.)

*10월 14일(목) ~ 10월 15일(금)까지 2차접종(세둘라 번호 상관없음)

#화이자: 9월 14일까지 1차 접종 하신 분

#아스트라제네카: 9월 2일까지 1차 접종 하신 분.

#모더나: 9월 16일까지 1차 접종 하신 분.

#SputnikV: 7월 4일까지 1차 접종 하신 분.

#코로나박(CORONAVAC): 1차 백신접종 1개월 경과 된 분

*접종장소는 http://www.vacunate.gov.py에서 업데이트되는 변경 사항을 제외하고는 첫 번째 접종을 맞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자료제공-재파 한인회

화이자 6개월 면역 뚝? 美전문가 “걱정마라, 접종뒤엔 독감수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항체가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전문가들은 백신을 맞았다면 공포에 질릴 이유가 없다며 백신 무용론’을 일축했다.

10일(현지시간) CNN은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약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이 공포에 질릴 이유는 없다. 사람들이 백신 접종 이전처럼 바이러스에 취약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앤 팔시 로체스터의대 교수의 말을 전했다. 그는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화이자·모더나·얀센 등 백신은 중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현재 대부분의 돌파 감염은 계절성 독감(플루) 수준이다. 과거 우리가 직면해야 했던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는 얘기다. 당황하지 않아도 되며, 괜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신 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해왔던 제약사들이 최근 돌연 “항체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이젠 부스터샷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다. 앞서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뒤 수개월 뒤면 항체가 줄어든다며 2차 접종을 마치면 중증 위험이 90% 이상 감소하지만 경증과 무증상 감염에 대한 보호력은 점차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의료종사자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선 남성,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체계 손상자들의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뒤 급감했고, 카타르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도 화이자 2차 접종 첫달에만 면역력이 최고조를 찍은 뒤 점차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부 연구진들은 이들 결과를 근거로 “앞으로 몇 달 안에 백신 접종 인구는 코로나19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또 다른 팬데믹 유행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ko.suk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