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렐라드 장관, 파라과이에서 주한미군 차장 면담

자금 또는 재산 세탁 방지 사무국(Seprelad) 장관 Carlos Arregui Romero는 주파라과이 미국 대사관 Joseph Salazar 주재 사무차장과 정치경제부 차관보를 만났다.

회의의 목적은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협력 의제에 대한 문제를 검토하고 공유된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이 보고한 바와 같이 양국 관계의 우수한 수준을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중남미금융행동그룹(Gafilat)의 파라과이 상호평가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마지막으로 Arregui 장관은 방문에 대해 담당 대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서 언급한 재앙과의 싸움에서 공동 작업을 위한 대화의 채널을 계속 열어 두려는 Seprelad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회의에는 재무 및 전략 분석 총괄 이사인 Carmen Pereira가 참석했다. 법률 자문 총괄 이사 Javier Coronel 및 감독 및 규정 총괄 이사 Juan Francisco Fernández. 또한, 홍보 및 국제 관계 총괄 이사인 Crismilda Espinoza와 재무 분석 이사인 Guillermo Preda가 참석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연령 확대 오늘부터 만 14세 이상 접종대상자에 포함

울티마 오라
보사부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차 접종으로부터 2차 접종사이의 기간을 단축하고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접종 강화, 미성년자 접종 대상 연령 확대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스푸트니크V백신의 경우 1차 접종후 2차 접종까지의 유예기간을 종전의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적용하기로 했다.


엑토르 카스트로 백신관리국장은 5일까지 최소 1차 이상 백신접종을 받은 국내 인구는 3백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히고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들은 240만명에 달하고 있다며 현재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등 모든 백신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연말까지 접종율을 8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백신관리국은 토요일인 6일부터 미성년자 대상 백신 접종 연령을 확대적용, 만14세 이상부터 백신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백신 접종 연령에 만14~15세 연령 청소년들이 추가됐다. 당국은 새로이 추가된 만 14~15세 접종대상자는 5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백신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현재 30만회분의 잔여백신을 확보하고 있어 백신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보사부는 일요일인 7일은 접종센터 문을 닫고 지역별 가구방문방식 접종만 진행할 예정이며 접종센터를 통한 접종은 월요일인 8일부터 금요일인 12일까지 다시 문을 열계획이다.

이따이뿌 : 브라질에 2023년까지 현수준으로 요금 동결 제안

아베세, 울티마 오라, 오이, 라나시온-
파라과이 당국은 금요일인 5일 브라질 당국자들과 가진 회담을 통해 이따이뿌 양국 발전소의 전력 판매비용을 2023년까지 동결하자는 제안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에우클리데스 아세베도 외무장관은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파라과이, 브라질 당국자 회담에서 다뤄진 내용에 대해서 공개했다.


아세베도 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우선 이따이뿌 발전소 회계 투명성을 위한 양국 합동 회계위원회를 마련하자고 브라질측에 제안했으며 브라질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국 당국자 회담에서는 이따이뿌 발전소 부속 협정 재심의와 관한 논의에서 파라과이의 공식 입장은 현재 수준의 전력 판매비용 수준을 2023년까지 유지하는 것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세베도 외무장관은 양측의 마진을 현 상태로 유지하고 전력 요금 수준을 유지하기위한 투자를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브라질은 파라과이 당국의 제안을 접수해 이를 검토, 논의하여 오는 12월까지 최종 합의할 예정이라며 파라과이측의 제안은 합리적이고 설득적이며 양측의 이따이뿌 관련 이해를 유지하는데 전적으로 필요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내년도 이따이뿌 발전 전력 판매 비용 인상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파라과이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외무부는 오는 12월 15일 양국 대통령이 파라과이강 연결 교량인 까르멜로 페랄타-뿌에르또 무르띠뇨 교량 기공식에 동시 참석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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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처음으로 한인 시의원 2명 탄생


(월드코리안신문) 11월2일 실시된 뉴욕시의원 선거에서 한인 2명이 시의원으로 선출됐다.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에서 한인 시의원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주한국일보는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욕시의원 23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의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은 63%(1만2,353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의 제임스 라일리 후보를 26% 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3일 당선을 확정지었다. 뉴욕시의원 26선거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줄리 원 후보가 77%(1만4,123표)를 득표해 공화당의 마빈 제프코프 후보를 눌렀다.

뉴저지 시의원 선거에서는 한인 5명 당선이 확실시된다.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선거에서 폴김 후보와 스페파니 장 후보가 1, 2위를 기록해 당선이 유력하고, 클로스터에서는 시의원 3선에 도전한 재니 정 민주당 후보가 2위로 당선이 유력하다. 아울러 재선에 나선 진 유 올드태판시의원과 조앤 최 레오니아 시의원도 경쟁 후보가 없어 무난히 당선된 것으로 전해졌다.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죽으면 동물화장터”…세계서 가장 뚱뚱한 男 기구한 10년”

점점 몸무게가 늘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어요. 3년간 입원했던 병원에선 내가 죽으면 동물화장터로 보내겠다고 계획했어요. 역겨웠죠,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였던 영국인 폴 메이슨(61)의 말이다. 그는 최고 몸무게가 508㎏에 달했을 정도로 초고도비만이었다. 위 절제 수술을 받았지만, 요요현상을 수차례 겪었고, 극단선택을 생각할 만큼 어려운 삶을 살았다.

5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메이슨은 영국 ITV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최근 10년간 눈물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문제가 어린 시절 당했던 학대와 성폭행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20대에 들어 폭식을 시작한 그는 한때 하루에 초코바 40개와 과자 100봉지를 거뜬히 해치울 정도였다. 좋지 않은 식습관 탓에 치아가 부서지기까지 했는데, 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그는 직접 십여개의 이를 뽑기까지 했다.

메이슨은 2010년 초고도비만 진단을 받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위 우회술과 쳐진 살 제거 수술 등을 받았다. 여기에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120㎏까지 감량에 성공한다. 덕분에 여자친구도 생겼고, 2014년 약혼식을 올리며 미국으로 건너왔다.

하지만 그의 ‘달라진 삶’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수술 직후 120㎏까지 몸무게가 빠졌지만,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경쇠약을 앓게 됐고, 다시 음식에 손을 댄다.

2015년 약혼녀는 이별을 통보했다. 메이슨은 또 폭식하기 시작했고, 몸무게가 다시 190㎏까지 불어났다. 음식을 찾으려 수퍼마켓을 털다가 붙잡혔고,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기까지 했다. 그는 다시 영국 행을 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뒤엔 극단적 선택을 고려하기도 했다. 6개월 전엔 우울증약을 과다복용해 응급실에 가게 됐는데, 공교롭게도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구급요원 8명이 장비를 이용해 그를 옮겼다고 한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250㎏에 달한다. 만성 관절염으로 혼자서는 움직이는 게 거의 불가능하고 소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메이슨은 “10년 전엔 내가 뭘 원하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안다”며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ko.sukhyun@joongang.co.kr

10세딸 70세 노인에 팔았다…1900만명 굶는 아프간의 매매혼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자택에서 대학생 하와(20·가운데)가 책을 읽고 있다. 하와는 브루하누딘 라바니대(현 카불 종합대) 3학년에 다니다 탈레반이 집권한 이후 집에만 머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살고 있는 하와(20)는 볕이 드는 창가에서 책을 만지작 거리며 하루를 보낸다. 하와는 지난 8월 탈레반이 장악하기 전까지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공부했다.

탈레반 장악 이후 하와는 또래 여대생들과 마찬가지로 집에만 머무르고 있다. 탈레반은 여아들에게 초등교육은 허락했지만, 중등교육 이상은 아직까지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하와는 지난 달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집에 앉아 있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며 “우리가 아이를 키울 수 있다면, (경제 활동으로)가족도 부양할 수 있다”고 답답해 했다.

인근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하디아(10) 역시 언젠가는 학교를 그만둬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언니들처럼 공부를 계속 할 수 없고,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8월 15일 수도 카불을 점령하며 아프간을 접수한 탈레반 2기 정권의 가혹한 통치 본색이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탈레반은 8월 집권 초반만 해도 외신기자들을 모아놓고 “여성들도 ‘이슬람법에 따라’ 정치와 교육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실 속 여성들의 처우는 달라진 게 없다. 탈레반 집권 1기(1996~2001년)로 회귀하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BBC 방송, 미 CNN 등 서구 언론들은 아프간 여성과 아동들이 직면한 현실을 잇따라 기사로 전하고 있다. 중등교육 이상을 받아왔거나 직장에 다녔던 여성들은 이제 어두컴컴한 집 안에만 갇혀 지내는 생활을 하고 있다. 생계난이 극심한 시골 마을에선 여아 매매혼이 성행하고 있다.

BBC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탈레반의 서부 거점도시인 헤라트 외곽 시골마을의 풍경을 전했다. 이곳에선 굶주린 주민들이 갓 태어난 여아를 500달러에 팔기도 했다. [BBC 캡처]

아프간 중부의 구르 지방에 살고 있는 10세 여아 마굴은 70세 노인에게 넘겨질 예정이다. 이웃 마을에서 20만 아프가니(2200달러·약 250만원)를 빌렸지만 이를 갚지 못 했기 때문이다. 마굴의 아버지는 ”돈을 갚지 못 하면 탈레반 감옥으로 보내질 것”이란 협박 끝에 딸을 내주게 됐다. 마굴은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부모님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다”며 “나는 그 사람이 싫다. 나를 가게 하면 스스로 죽어버릴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BBC가 탈레반의 서부 거점 도시 헤라트 외곽에서 만난 익명의 가족은 갓 태어난 딸을 담보로 500달러(약 60만원)를 빌렸다. 폐지 수집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아버지가 일을 하지 못 하게 되면서 아직 어린 아들들에게 먹일 밀가루조차 떨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이웃마을 남성에게 돈을 빌리고 딸이 걸을 수 있게 되면 그를 넘기기로 했다.

지난 8월 이후 서방 국가들은 탈레반이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무자비한 정책을 거두지 않으면 그들을 정식 아프간 정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탈레반은 반면 “우리의 소녀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외국인들이 지시할 권리가 없다“며 ”우리는 지구촌의 일원이며,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무너진 내수, 탈레반은 “서구 탓”

아프가니스탄에선 지난 4월의 미군 철수 발표와 5월의 탈레반 공세 이후 약 40만 명의 국내 피란민이 추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

탈레반은 새로운 내각 구성을 밝혔지만, 해외 자금줄이 막히며 두달 넘게 혼돈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8월 탈레반 집권 직후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물론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 기구를 통한 아프간의 해외 계좌를 동결했다. 해외 원조에 의존하던 아프간 경제는 현금 유입 창구가 닫히면서 내수 경제와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와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간 인구의 45%인 1900만 명이 현재 극심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으며,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최대 2280만명이 굶주림에 처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미 정부는 지난달 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아프간에 1억 4400만 달러(약 17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 탈레반 정부가 아닌 주민들에게 직접 지원하거나 인도주의 기구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탈레반은 이달 초 “아프간 내 외화 사용을 금지한다”고 선언해버렸다. “모든 시민과 사업가 및 일반 대중들은 아프간 내에서 외화 사용을 엄격히 자제하라”며 “이 명령을 어기면 법적 조치를 받을 것”이라면서다. 탈레반의 이번 조치로 가뜩이나 현금이 마른 아프간 내수는 더욱 수렁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프간 시내 장터에서는 미 달러가, 국경지대에서는 파키스탄 루피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탈레반은 ‘아프간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서방 국가들 탓으로 돌린다. 무자히드 자비훌라 탈레반 대변인이 지난 달 30일 “미국 등이 우리의 현 체제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프간 문제는 장기화될 것”이라며 “체제 인정은 아프간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자국민들의 인권 문제를 협상 카드로 쥐고 국제 사회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인도주의냐, 합법 정부 인정이냐’의 딜레마

지난 8월 탈레반의 자비훌라 무자히드 대변인이 외신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탈레반은 9월 유엔 등 국제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새로 임명된 아미르 칸 무타키 외교부 장관이 유엔에 “아프간의 기존 유엔 대사를 해임하고 새 대사를 임명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로이터는 이와 관련 “새 유엔 대사를 통보한 탈레반의 무타키 외교부 장관 부터가 유엔의 제재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탈레반 인정이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모하메드 카담 샤 미 시애틀 퍼시픽대 교수는 미국의 외교전문매체 더 디플로맷 기고를 통해 “국제사회가 압력에 못 이겨 탈레반에 유엔의 정식 회원 자격을 부여하게 되면, 국제법의 무결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이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 정권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문제 삼아 1994년 첫 민주 선거가 실시될 때까지 유엔 대표 자격을 인정하지 않았던 점을 예로 들었다. 탈레반 1기 때도 유엔은 탈레반의 아프간 대표 자격을 인정하지 않았다.

전통적인 국제법의 시각에 따르면 국제사회에서 합법 정부로 승인 받기 위해 4가지 요건( ▶효과적인 통제 ▶대중적 지지와 국내적 합법성 ▶영속성과 안정성 ▶국제적 의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지)을 충족해야 한다. 탈레반은 “아프간의 모든 국경과 주요 도시를 통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합법 정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4가지 가운데 어느 요건도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는 게 서구의 시각이다.

이 때문에 미국과 국제사회는 탈레반을 통하지 않고 최대한 유엔 기구를 통해 직접 현금 또는 현물 살포를 하는 방법을 고심 중이다. 그러나 이 같은 간헐적 지원만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파키스탄, 러시아, 중국, 터키 등 비(非) 서구권 국가들이 이미 원조를 재개하고 있어 서구의 소규모 지원이 탈레반 정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엔 유인책이 되기에도 부족하다는 말도 나온다.

코로나 19 확진자 연일 증가 중

-오이, 라나시온-
보사부는 지난 목요일 새로이 4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다행이 이날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사부에 의하면 목요일인 4일 24시간동안 총 1.921명의 PCR 진단 검사를 실시, 이중 41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로써 파라과이의 누적 감염자 숫자는 461.225명으로 증가했으며 3일 현재 전국에서 83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입원 치료중이며 이중 31명은 중증환자로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파라과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숫자는 전날과 동일한 16.256명을 유지했으나 최근3주동안 연일 두자리숫자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 보건 당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까아꾸뻬 성모제 진행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도시의 지방정부측은 역대 최고 수준의 성모제 참가자들이 예상된다고 발표하는등 규제나 제한 없는 오프라인 행사 강행을 주장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데 그치고 있다.

백신 접종 캠페인이 계속 진행중이며 현재 16세이상 청소년들에 대한 1차 접종 호응도가 성인들의 1차 접종호응도보다 높아 접종센터마다 청소년들이 더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시장 관리비 이중장부로 빼돌려

4시장 화재 사건을 계기로 시장 관리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울티마 오라-

시장 상인들은 4시장 주변에 5천여개의 노점상인들이 관리비를 내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4시장 관리사무소측은 2740개소에 대해 사용비를 수령하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시정부의 4시장 관리사무소측은 몇년전부터 노점 사용비를 전자결제를 통해 수수하고 있다며 부정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시장 상인들의 주장은 다르다.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4시장 관리사무소장은 사무소측이 수금하는 자릿세 납부 장소는 2740개소로 약 130~140개의 불법 노점상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반면 4시장 상인 연합회의 레오나르도 오헤다 대표는 합법적으로 장부에 등재된 상인들외에 미등재 상인으로 매일 자릿세를 내고 있는 상인들의 숫자는 총 5000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오헤다씨는 매일 평균 4500과라니의 자릿세를 내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이중장부를 통해 시정부의 공식회계기록에는 잡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인들은 2017년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관리사무소장이 취임하면서 시의회에 제출한 4시장 노점 관리 보고서나 공식 시장 상인 명부에도 잡히지 않는 노점매대의 자릿세 수령을 통해 일일 10.170.000과라니이상의 자금이 뒷주머니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해다. 공식적인 시장 자릿세 수입은 하루 12.330.00과라니와 맞먹는 금액이 관리사무소를 통해 비공식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상인들은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관리소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아우구스토 와그네르 시의원과 정치적으로 연계돼있다며 관리사무소장으로 매월 14.797.000과라니의 급료를 받아가면서도 아내인 루피나 로드리게스를 관리사무소 영업 담당자로 임명해 6.319.737과라니의 급료를 지불하는것도 모자라 아들인 크리스티안 바레이로로 사무소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4.697.965과라니의 급료를 챙기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소장과 와그네르 시의원은 시장 선거 당선자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전시장의 정치적 실세로 꼽히기도 한다는 지적이다.

판데믹으로 청년인구 우울증-스트레스 증가

유니세프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 15~30세 청년층 인구에서 판데믹의 결과로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나시온-

파라과이에서 해당 연령층은 격리 봉쇄를 겪은 시간이 제일 길고 학교및 교육시설 대면수업의 중단, 기타 사회성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의 중단을 겪은 계층이다.

유니세프의 플랫폼 U-Report를 통해 공개된 이 조사는 총 367명의 파라과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조사결과로 검사 대상자들의 47%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고 31%는 긍정적이나 6%는 비관적이라고 응답했다.

또 대상자의 53%가 최근 1년간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니세프의 엔리에따 포레 집행이사는 최근 18개월은 모든 사람들엑 매우 길게 느껴졌겠지만 특히 소아 청소년들에게는 전국적인 봉쇄령과 활동 제한 때문에 매우 긴 격리시기였다고 지적했다.

소아 청소년들의 경우 가족이 외의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사회적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접촉과 활동에서 격리됐다고 지적하고 판데믹의 결과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너무나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건전한 정신건강을 위한 돌봄을 받는데서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계층을 막론하고 소아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한 포레 이사는 육체적 건강과도 직결된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2015~2019년까지 아동 청소년계층에서 자살율이 종전 66명에서 92명으로 증가한 사실도 조명했다. 특히 15~19세 남성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다고 지적했다. 반면 10~14세 연령의 경우 여아들의 사망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국에서 뎅게열 의심사례보고 증가 중

질병감시국(DGVS)의 보고에 의하면 주별 뎅게열 의심사례 보고가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3주간 총 214건의 뎅게열 의심 사례 보고가 있었다.-울티마 오라-


말라리아퇴치본부(SENEPA)의 구스타보 차모로 박사는 전국의 모든 보건지구에서 뎅게열 의심사례 보고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3주간 신고된 뎅게열 의심사례는 총 214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총 2011건의 케이스가 확진됐으나 최근 2개월간 확진 케이스는 없습니다”라고 확언했다.

차모로 박사는 가장 많은 사례보고가 있는 지역으로 센트랄주를 꼽았으며 이 지역의 경우 주당 100건이상의 사례가 보고된다고 설명했다. 그외에도 의심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는 알또 파라나주, 까닌데주주, 까아구아수주, 쁘레시덴떼 아제스주를 꼽았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많은 뎅게열 의심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지적됐다.

“우려되는 것은 센트랄주와 아순시온의 경우 주평균 100건이상의 의심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지난해 일주일에 평균 80건의 사례가 보고되던 위험 수위를 초월하는 수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말라리아퇴치본부 책임자는 모기유충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지역은 루께,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람바레, 빌랴 엘리사 지역이며 아순시온의 경우 산 빠블로, 바리오 오브레로 지구에서 모기 유충 발생율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전국 보건지구중 최소 17개 지역에서 제2형 뎅게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나 보께론주와 콘셉시온주의 경우 제4형 뎅게열 바이러스가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순시온과 이따뿌아주의 경우 제1형 뎅게열 바이러스 역시 유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권고사항들>
차모로 박사는 시민들에게 집주변에 있는 모기 유충 서식이 가능한 장소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을 위한 물그릇, 꽃병등 물이 고여있는 것들을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뎅게열의 집단 유행 예방은 시민들 각자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해다

Aumentan notificaciones de casos sospechosos de dengue en el país

Según el reporte de la Dirección General de Vigilancia de la Salud (DGVS), hay un incremento del promedio semanal de notificaciones de casos sospechosos de dengue con un total de 214 en las últimas tres semanas.El director del Senepa, doctor Gustavo Chamorro, indicó que la situación es preocupante debido a que hay un aumento considerable de notificaciones de casos sospechosos en todas las regiones sanitarias del país.

“Están aumentando las notificaciones, estamos con un total de 214 de casos sospechosos de dengue en todo el comando epidemiológico en las últimas tres semanas. Hay un total de 2.011 casos confirmados a lo largo del año, pero no tenemos casos positivos en los últimos dos meses”, aseveró.Chamorro informó que en donde se registra más notificaciones es en el Departamento Central en donde se tiene más de 100 semanales. Además precisó que también hay un incremento significativo de casos sospechosos en departamentos como Alto Paraná, Canindeyú, Caaguazú, Pdte. Hayes.

Por otro lado, señaló que se superó el récord de notificaciones en comparación con años anteriores.“Lo preocupante en este caso es que en Central y Asunción hay más de 100 notificaciones de casos sospechosos semanales y que superamos la barrera de las 80 notificaciones por semana, lo cual es un punto crítico comparativamente con años anteriores”, alegó.

El director del Senepa comunicó que los barrios con mayor índice de infestación larvaria son Luque, Mariano Roque Alonso, Lambaré, Villa Elisa y referente a Asunción se registra mayor índice de infestación larvaria en los barrios como San Pablo, Barrio Obrero entre otros.

“El serotipo predominante es el DEN-2 que está vigente al menos en 17 regiones sanitarias, sin embargo, hay dos regiones donde hay cocirculación en Boquerón y Concepción, que tienen además el serotipo DEN-4 y en cuanto a Asunción e Itapúa existe también circulación del DEN-1”.

RECOMENDACIONES. Chamorro insistió a la ciudadanía a eliminar los posibles criaderos que hay en la casa como los bebederos de mascotas, floreros y sostuvo que depende de cada ciudadano para evitar la propagación masiva de la enfermedad en el paí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