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통신부는 현재 아순시온 진입로와 아순시온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도로 공사를 진행중이며 완공되면 교통정체 현상을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통신부에 의하면 총 공사비용 1억1390만달러를 들여 아우또삐스따뉴과수, 수뻬르비아둑또, 라구나 그란데를 통한 동쪽 진입로,3번 국도 진입로 확장공사등을진행중이다.
현재 이들 도로를 통해 일일 17만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이들 공사현장에서 동원된 인력은 총 870명 규모이다. 건설통신부는 현재 공사로 인해 교통체증과 불편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완공된 후 교통정체현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참아줄 것을 호소했다.
현재 진행중인 공사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는 북부 강변로 (꼬스따네라노르떼) 공사와 에우세비오아잘라길에서메뜨로부스 공사가 시작된다. 이들 두개 공사에 소요될 공사비는 1억1500만달러에 달한다. 북부 강변도로의 경우 기초 공사는 이미 시작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