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순시온 국립대(UNA)가 라틴아메리카권 300개 대학중 79번째 명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영국의 Quacquarelli Symonds (QS)에서 조사발표하는 세계 대학 평가에 의하면 라틴아메리카권 상위 300개 대학중 아순시온 국립대학교는 79위로 비교적 상위권 대학으로 평가됐다.
같은 회사에서 발표한 지난 2011년 순위에서는 국립대학이 153위를 기록했던 사실과 비교하면 절반이상 순위를 거슬러 오른 셈인데 2012년 퍙가에서는 107위, 2013년과 2014년 78위로 뛰어올랐다가 2015년 101위로 내려앉은 바 있다.
파라과이의 또다른 대표적인 대학인 아순시온 카톨릭대학(UCA)은 171위, 아우또노마 데 아순시온 대학 (UAA)이 251위, 아메리카나 대학과 삘라르 국립대학은 3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라틴아메리카권 최고 대학으로 평가된 곳은 브라질의 상파울로 대학(USP)로 부동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깜삐나스주립대학이 2위로 평가됐다. 칠레 카톨릭대학이 3위, 멕시코국립대학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연방대학이 각기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QS 랭킹은 지난 2004년 발표된 이후 신용할만한 대학평가로 인정받고 있는데 연구성과 발표및 영향력, 교수진 규모등 7개 분야를 대학별로 평가하여 종합순위를 매기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최근 난립하는 사립대학의 자격증 수여 여부를 두고 문교부와 사립대학, 학생들이 갈등을 빚고 있는데 학생들은 비싼 학비를 지불하고도 문교부가 인정하는 졸업증(자격증)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미리 적시하지 않은 사립대학과 문교부의 희생자라며 시위를 벌이거나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문교부 인증 졸업증(자격증)발급 책임에 대해서 문교부와 일부 사립대학간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사립대학 이사장인 한 상원의원은 자신의 대학이 문교부인증을 못받은 학과 학생을 모집,교육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학인가 책임권은 문교부에 있다며 사기라면 문교부가 벌인게 사기하고 주장하는등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다. 이에 문교부는 대학및 대학이후 전문 과정 담당교육국 홈페이지를 통해 문교부 학과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26개 학과를 공개하는등 자격없는 무허가 학과에 등록하지 말것을 권고하고 있다. 문교부는 2003년도 규정안이 마련된 대학학과 평가제가 2013년에야 적용되기 시작한 탓에 혼란이 빚어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대학인가를 받았더라도 해당학과의 수업시간및 교육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학과인정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1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문교부의 학과인정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26개 학과들은 교육내용과 미비점을 보완하여 다음해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를 통과하면 학과인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부 사립대학들은 주말에만 수업을 실시하는등 정해진 교수시간을 만족시키지 못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설명이다. 정해진 기한안에 상급교육감독국의 기준에 미달될 경우 대학을 폐고조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타 19개 학과들에 대해서는 문교부 인증 보류와 재검증조치를 했는데 이들 학과는 단기간내에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기준 미달만 해결하면 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