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국적인 추위가 지속되면서 야채및 청과류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낮아진 기온으로 냉해가 발생, 토마토를 비롯한 야채 출하가 힘들어졌다. 결국 농산물 검역소는 전국의 20여 야채청과물 생산업체들과 연이어 회동을 갖고 국산 야채-청과물에 여전히 우선권을 부여하되 현재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물가 안정을 위해서 국내 출하가 어려운 품목에 한해서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우선 적용대상은 토마토와 피망이 선정됐으며 비트(레몰라차)와 적양배추 역시 수입이 허용된다.
농산물 검역소 관계자는 처음으로 20여개 농산물 생산 업체들과 농산물 수입 허용에 대한 의견일치에 도달했다면서 생계비 지출 부담을 가볍게 하기 위해 한시적인 야채 청과류 수입자유화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