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국수 가격 인상두고 혼란

빵,국수 가격인상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빵, 국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빵,국수제조업협회의 라몬 빌랼바 회장은 밀가루 가격이 50kg 기준 종전 8만과라니에서 11만과라니로 오르는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판매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제분협회가 가격을 일방적으로 인상하는 탓에 밀가루를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상폭은 각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협회는 파라과이의 밀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도 남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브라질이 대량으로 파라과이산 밀을 사들임에 따라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슈퍼마켓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빵과 국수류 가격 인상을 고려할 만큼 인상폭이 크지 않다며 당분간 빵과 국수류 가격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부 대형 제빵업체들도 밀가루 가격이 인상됐지만 제품 가격을 10-20%까지 올릴 정도로 인상폭이 크지 않다며 제빵업협회 집행부의 합법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현 집행부의 임기가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운영권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실제 제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업계종사자도 아니라는 것이다. 제빵업협회의 내분이 제과.제빵류 가격 인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국내에는 7000여개의 제빵업소에서 7만명의 인력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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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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