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대중교통 운전기사협회에서는 아구스틴 엔시나 교통담당 차관 경질을 요구하며 건설통신교통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후안 빌랼바 대중교통 운전기사협회장은 교통행정에서 지나치게 밀어붙이기 식으로 횡포를 부리는 아구스틴 엔시나 교통담당 차관과 그 스탭을 모두 경질해야한다면서 시위배경을 설명하고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다. 운전기사들이 교통부에 불만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차량 교체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는 버스회사들을 퇴출시켰기 때문이다. 기사들은 최신 모델의 버스가 없다는 이유로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아 실직자들이 양산됐다고 주장한다. 교통부차관으로서 중재역할을 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사회일부만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현 교통부 담당자들을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