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마지막주에만 11명의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5년만의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파라과이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보사부의 조사에 의하면 1-5월까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숫자는 120명으로 보고됐다.
특히 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 사망하거나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숫자가 증가했다. 1-5월까지 220명이 집중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대부분의 환자들은 2세 미만의 영유아와 60세이상의 노인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병원의 외래진료 환자중 인플루엔자로 인한 진료환자는 201.319명을 기록하고 있다. A/H1N1 독감, B형 인플루엔자 발생율이 특히 높았다.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일선 병원에 환자가 몰려 병원업무가 정지될 정도로 업무량이 과도하게 집중되고 있다.
보사당국은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독감 예방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보강하고 있으나 시민들은 생바이러스를 접종하기 때문에 독감에 걸린다고 오해하고 접종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예방접종에 사용된 바이러스는 안전한 처리를 거친 죽은 바이러스라며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