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파라과이 쌀재배 농가는 1톤에 21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가격은 지난해 수확에 비해 40%이상 인상된 가격이다. 지난해의 경우 150달러/톤에 거래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쌀재배농가들은 작황이 그리 좋지 않아 그리 즐거운 분위기가 아니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낮아진데다 재배면적까지 지난해에 비해 감소됐다.
쌀가격이 이렇게 오른 배경으로는 주요 쌀 생산국인 인도와 베트남, 태국등 아시아 국가에서 기후 불순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발생한것으로 보인다. 파라과이 역시 파종시기에 강수량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쌀재배지인 남부지방의 대부분에서 홍수가 발생한 바 있다. 이때문에 헥타당 7톤의 수확량을 기록하는데 그쳐 예년의 8.5톤보다 훨씬 적은 량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파종면적 역시 지난해 17만 헥타에서 금년에 15만 헥타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수치는 추산치로 정확한 실측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쌀재배농가협회에서는 금년 파종면적과 단위면적당 수확량의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위한 실태 조사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