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과의 교역이 주요 매출액을 기록하는 국경도시의 상점들은 브라질 경기가 오랜 불황과 후퇴에 시달리면서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살토 데 과이라 쇼핑내에 입점한 맥도널드가 매출액 감소로 3년간 영업하던 영업점을 폐업할 정도로 지역 상권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살토 데 과이라의 메르꼬수르 쇼핑의 경우 개업당시만 해도 파라과이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로 꼽혔지만 이 쇼핑에 입점한 맥도널드 상점이 매출 부진으로 3년간 영업했던 점포의 문을 닫았다. 현재 파라과이 전역에 20여개소의 지점을 운영중인 맥도널드 체인점 중 매출부진으로 인한 폐점은 거의 처음 케이스라는 소문이다.
살토 데 과이라의 경우 2010년까지 브라질과의 국경교역 증가로 시인구가 6만명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는등 활황을 기록했지만 브라질 경기가 후퇴하면서 현재 종전 매출액의 절반이상이 감소하는등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살토 데 과이라 뿐만 아니라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델에스떼 등 브라질과의 국경무역이 주력 산업인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