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폭행이 연기실습이론? 연극지도교수가 배우 폭행 물의

연극지도교수가 배우 폭행

시립 예술대학의 한 연극 지도 교수가 연극연습중 출연배우를 폭행, 물의를 빚고 있다.
다나 보베다라는 이 학교 연극부 학생은 SNS망에 멍들고 다친 부분을 보여주며 지도교수인 알레칸드로 이데르 안사리 교수를 고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피해자인 학생에 의하면 이 교수는 자신과 학생들에게 에고를 깨뜨리는 연습을 하겠다고 하더니 아무런 예고도 없이 자신의 뺨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모두들 감정적인 연습이리라고 생각했지 육체적이고 폭력적인 공격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뺨은 물론 바닥으로 밀치고 온 몸을 구타했다는 것이다. 피해자가 항의하자 연기이론책의 저자인 폴란드 극작가 이름을 들면서 연기수업의 일부라고 주장해 그런 연기 기술의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 하니 인터넷에서 찾아서 무슨 이상한 이름이라며 얼버무렸다는 주장이다. 피해자는 바닥으로 밀쳐지면서 이빨이 부러질뻔한데다 자신의 부츠까지 찢어질 정도로 폭행이 심했다면서 다행히 병원 엑스레이 검사 결과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얼굴이며 전신에 입은 타박상을 직접 촬영하여 공개했으며 경찰에 이 교수를 폭행사건으로 고발했다.
한편 이 교수는 어디까지나 연극 수업의 일부라면서 다나가 맡은 배역이 극중 성폭행당하는 역으로 극단적으로 몰리는 감정을 연기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연기연습의 이론적 근거를 대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스페인에서 오랫동안 가르쳤다는 경력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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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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