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EPP 반군 게릴라들에 의해 에델리오 모리니고 경관이 납치된지 5일로 2년째를 맞았다. 가족들은 아직도 석방기미는 커녕 정확한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는 에델리오 경관의 행방을 수색해달라고 국제기구에 도움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지만 정부에서 거절했으며 에델리오의 신변확보와 석방을 위한 아무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콘셉시온주 호르께따 지역에서 납치된 에델리오 경관의 가족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찾아 에델리오 경관이 무사히 되돌아올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어머니인 옵둘리아 씨는 아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페르씨도 납치중임을 상기시키며 2명이나 반군 조직에 억류돼있는 상태는 중대한 사안이 아니냐며 일부 후원자들은 나라밖에서 도움을 찾아보자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옵둘리아 씨는 특히 카르떼스 대통령이 경관 납치사건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부자들에게만 관심을 보인다며 불평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지도자들은 가난한 국민이나 부자 국민이나 동일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