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통신부는 아르티가스 길의 정상통행을 30일안에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부리까오 하천 교량 균열문제때문에 해당 구간 통행을 우회시키면서 부근지역은 물론 아순시온을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극심한 정체현상을 겪고 있는데 교량 구조상의 문제때문에 이 교량을 철제 교량으로 교체하려는 건설통신부 계획이 30일이내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건설통신부는 15일간 금속제 교량 부속을 조립하는 과정까지 책임을 지게되며 조립된 교량을 해당지역에 설치하는 것은 시청측이 맡게된다고 밝혔다. 임시교량은 쌍방통행이 허요되며 군작전시 사용되는 모델로 시골에서 긴급의 경우 활용되는 케이스가 있다는 것이 건설통신부의 설명이다.
해당 교량 건축은 건설통신부와 시청이 협동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기술적 지원과 전문가 인력 공급및 감리를 맡고 건설인부 동원은 시청측에서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