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몬 고 게임 유행에 핸드폰용 외장배터리 판매 늘어

포케몬고 덕분에 외장배터리 수요 증가.jpg

포케몬 고라는 증강현실 게임이 유행하면서 핸드폰용 외장배터리 판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학생들과 젊은 층에서 매주 포케몬 고 사냥 나가는 모임이 성행할 정도로 포케몬 고 게임이 대유행하고 있는데 특히 센트로 지역에서 포케몬 캐릭터의 출현이 자주 있다는 소식이다. 이처럼 거리로 나가 돌아다녀야 하는 특성상 포케몬 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핸드폰 배터리 양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때문에 많은 게임 소비자들은 휴대용 배터리나 충전기 등을 구매하고 있어 센트로 지역 전자제품 판매 업소에도 다양한 상품과 가격대의 제품들이 즐비하게 갖춰있다. 일부 상점주들은 기대했던 것만큼 매출이 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일부 상점에서는 핸드폰 배터리 관련제품 매출이 2주 사이에 30%이상 늘었다고 확인해주고 있다. 제일 인기가 많은 메이커는 에코파워라는 제품인데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은 일제 소니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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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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