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자 국내 송금 21.3% 증가

해외이주자 국내송금 증가

스페인등 해외로 취업나간 파라과이인들이 국내 가족들에게로 송금하는 해외이주자 국내 송금액이 지난해 대비 21.3%가 증가했다고 중앙은행 외환관련집계가 밝히고 있다.
금년 6월말까지 해외이주자 송금액은 총 2억442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30만달러 상당이 증가한 것이다.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지역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국내 송금액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현재 유럽지역 특히 스페인에만 17만명이상의 파라과이인들이 거주중인 것으로 재스페인 파라과이인 회에서 파악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국내로 송금된 금액은 총 1억2770만달러로 지난해 1억1300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금년 1-6월중 미국으로부터 송금된 금액은 5960만달러, 아르헨티나 송금액은 2720만달러, 브라질 380만달러순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 집계에 의하면 해외이주자들의 국내 송금액은 여전히 파라과이의 주요 외환수입 창구로 역할하고 있는바 대두 및 곡류 수출, 쇠고기 수출, 에너지 수출에 이어 주요 외환수입원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앙은행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2년도 해외이주자 송금액은 5억2800만달러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바 있으나 이후 유럽 지역을 강타한 경제위기 여파로 2014년 4억2210만달러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후 2015년 소폭 회복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중 국내 송금액이 113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금년들어 1590만달러이상 증가, 무려 140.7%의 증가를 보여 아르헨티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금년 예상 경기 성장율 역시 스페인 3.1%, 미국 2%, 아르헨티나 -1.6%, 브라질 -3.5%등으로 예상되고 있어 해외이주자 국내 송금액은 예년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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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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