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공사-볼리비아 석유에너지 개발 공사간 LPG가스 공급을 위한 입찰이 마무리되고 있다. 볼리비아 개발공사가 LPG가스 공급권을 제일 낮은 가격과 자격요건으로 가스 공급업자로 선정되면서 오는 10월말경이면 정유공사 주유소에서 가정용 LPG가스를 5만 과라니에 충전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은 가정용 10kg LPG가스를 5만 과라니에 충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고 볼리비아 측과 가격 협상에서 1톤당 400달러의 마진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정유공사의 가스충전 시설 투자를 빠른 시일 안에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가스회사들은 관련법상 가스병입용기 관리는 유통회사들의 책임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가스병입용기는 국내 가스 회사들의 것을 사용하면서 가스충전만 판매하겠다는 정유공사의 LPG가스 사업은 가스안전을 위한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법적으로 문제를 삼겠다고 예고했다.
반면 정유공사측은 상공부측과 관련 규정을 심의, 가스충전 사업이 합법적이라고 반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