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께따 지역에서 납치된 펠릭스 우르비에따 농장주 사건 수사 과정에서 EPP 개입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사건 담당 검찰수사부 호엘 까살 검사는 지역 주민들의 제보 내용 중 EPP 가담자가 관련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피해자인 우르비에따 씨의 조카와 결혼한 알레한드로 라모스 라는 인물의 미성년자녀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검찰 측은 첩보내용 중 중복되는 내용을 확인한 결과 알레한드로 라모스라는 인물이 나오고 있다면서 과거 EPP 동조자로 분류된 바 있고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점 등을 들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EPP가 이번 납치사건에 개입된 것으로 보고 있고 피해자는 사건 발생 후 다른 지역으로 아직 옮겨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