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적으로 1천명이상 오토바이 강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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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을 담당한 경찰청은 전국적으로 1000여명이상의 오토바이 강도가 활약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는 월평균 2천건 이상의 오토바이 강도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공식 신고가 접수된 건수만 이정도이니 미처 신고되지 못한 실제 피해사례는 이를 훨씬 웃돌것으로 보인다. 최근 1개월 동안 체포된 오토바이 강도들만 해도 130명에 달하고 있다. 한층 심각한 것은 체포됐다가도 다시 거리로 풀려나간 오토바이 강도들이 40명이상이라는 숫자다. 믿기지 않겠지만 40명이상의 오토바이 강도가 체포 후 다시 풀려나갔다.
오토바이 강도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는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일례로 시우닷 델에스떼에서는 한 24세의 청년이 지난 주말 시우닷 누에바 지역 7km에서 2인조 오토바이 강도단에게 핸드폰을 탈취당하고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다행히 경찰은 2인조 강도 중 1명은 체포했지만 공범은 도주했다.
콘셉시온에서는 자신의 집 앞에 앉아있던 피해자를 마체떼 칼로 위협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피해자는 재빨리 집안으로 피했고 이웃 주민들이 합세, 강도를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청은 전국적으로 1000여명이상의 오토바이를 이용한 강도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은 전과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가장 사고가 빈발하는 곳은 아순시온, 수도권 및 알또 파라나 지역이다. 한 오토바이 강도커플은 하루에 10건 이상이나 범행을 저지른 바도 있다. 경찰이 오토바이 강도를 체포해도 “대안 처벌”이라는 방식으로 수감대신 가택주거제한 및 집행유예방식으로 다시 풀려난다. 경찰청 한 간부는 형법체계가 너무 경직돼있다면서 열심히 체포해도 다시 풀려나는 일이 반복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단 하소연하고 있다. 공식자료상 금년 중 경찰이 체포한 오토바이 강도 중 1567명이 검찰이나 재판부에서 대안처벌을 택하는 바람에 다시 석방됐다. 그중 절반이상은 즉각적인 석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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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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