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11월이면 열리는 뗄레똔 자선모금 행사 사전 기자회견에서 올해 모금액 목표는 155억과라니라고 밝혔다. 자선모금행사 조직위측은 해마다 자선모금 성금액의 65%는 개인 기부자들이 모으는 금액이라고 밝히고 금년 목표액이 높기는 하지만 파라과이 사회 구성원들의 정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년 성금 모금 행사 진행은 유명 방송인인 오스칼 아꼬스따, 멘치 바리오까날, 졸란다 박, 치체 꼬르떼, 또또 곤살레스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성금 모집 방송을 통해서 뗄레똔 재활센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된 20명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방송을 탈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따우 은행 지점이나 웹뱅킹(www.itau.com.py)이나 콜 센터 021-617-1000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띠고 머니 어플을 이용하거나 *555#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서 동참할 수도 있다. 띠고사의 경우 전국 띠고 지점을 통해 뗄레똔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띠고사 외에도 파르마센터 약국 웹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방송국인 021-617-222로 전화하거나 텔레톤 홈페이지인 http://www.telelton.org/donar를 이용 또는 Infonet 전산거래망을 통해서 기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