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인들의 당뇨병 발생률이 최근 5년 동안 크게 증가했다. 5년 전 당뇨병 발병률이 6.5%였으나 최근 조사에서 당뇨병 환자 인구가 9.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준 당뇨병(내당능장애) 비율이 17%나 된다는 점이다.
이처럼 당뇨병이 증가한 주요한 이유로 나쁜 생활습관이 꼽힌다. 나쁜 생활습관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정보 부족도 꼽힌다.
당뇨병은 만성 성인병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며 장기들의 기능이 서서히 망가져가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질병이다. 그러나 완치는 불가능하더라도 예방은 가능하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주기적인 체중과 몸매를 관리하고 혈당수치를 체크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도록 권하고 있다. 보사부는 당뇨병의 날인 9일과 10일, 일요일인 13일 보사부 청사와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뻬스 공원, 코스타네라 등 공공장소에서 당뇨병에 대한 강연회와 설명회, 혈당체크행사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