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립식 주택 사업 나선 전직 축구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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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국가대표 은퇴식을 끝낸 로께 산타크루스가 축구선수 은퇴를 발표한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역시 동료 축구선수이자 인척관계인 리카르도 타바렐리와 함께 반조립식 주택 제조사인 캐나다의 로잘 회사 파라과이 파트너가 된 것이다. 캐나다 로잘 사는 PVC를 재료로 반조립식 주택, 교실 건축사업체이다. 이들은 파라과의 경우 50만채의 새로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반조립식 주택의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5일이면 건평 42제곱미터의 방2개, 거실, 부엌, 화장실 1개의 주택이 최소 7천만과라니에 완성된다. PVC 재질의 양면 사이에 콘크리트를 부어 완성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내구성면에서 30년이 보장되는데다 단열, 방충, 곰팡이방지, 화재 예방측면에서도 우월하다는 설명이다. 캐나다의 로잘 사는 이미 설립된 지 46년으로 그동안 시공경험이 풍부한데다 브라질에서는 개인 주택, 학교, 병원 등의 시설물로 25만 채 이상의 시공이 이뤄졌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보장된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반조립식 건축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차원에서 문교부에 2채의 학교 건물을 무상 기증한 바 있다.
반조립식 건축회사는 파라과이에 최초는 아니다. 이소파넬을 사용한 반조립식 건축 회사 까사 리스타, 비비엔다 로까 회사가 설립된바 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 6개월 전 판매부진으로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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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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