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뎅게열 예방 접종이 일반판매를 시작했다. 공립병원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민간 및 사립의료기관에서 취급하게 된다. 가격은 1회 접종 당 67만과라니로 책정됐다.
사노피 파스퇴르사의 뎅게열 예방접종은 필리핀을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25회의 임상실험을 거친 제품이다.
뎅박시아(Dengvaxia)라는 상품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사립병원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의사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하는 관리의약품으로 등록됐다. 뎅게열 예방 효과를 위해서는 총 3회의 접종이 필요하며 1회 접종마다 67만과라니를 지불해야한다.
생바이러스를 사용한 백신으로 뎅게열 바이러스를 약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2차부작용 발현율은 10%로 알려졌다.
접종 후 이상증상 중 가장 빈번한 것은 접종부위에서 72시간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미열이 발생할 수 있다.
뎅게열 예방 접종은 9세~60세 연령의 대상자에게 권고되며 임산부나 수유중인 여성, 면역계통 질병이 있는 환자들은 접종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