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15일 휴무일 놓고 정부-카톨릭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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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는 휴무일을 옮겨서 쉬는 대체휴일 내년도 일정을 대통령령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15일 공휴일은 월요일인 14일로 앞당겨 쉬게 된다.
이 때문에 과거 곤살레스 마끼 대통령 시절부터 빚어졌던 정부와 카톨릭 교회사이의 갈등이 다시 빚어지고 있다. 8월 15일은 카톨릭에서 성모승천기념일로 지키는 종교축일이자 아순시온 창립기념일이기 때문이다. 카톨릭에서는 정부와 대화를 통해 휴무일 이전 결정을 철회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도 대체휴일 일정에 따르면 3월 1일 수요일인 영웅절 Día de los Héroes de la Patria은 앞당겨 2월 27일 월요일로 휴무일이 변경되며 화요일인 8월 15일 아순시온 창립기념일은 월요일인 14일로 옮겨져 휴무한다. 9월 29일 보께론 승전기념일도 금요일인 관계로 월요일은 10월 2일로 옮겨져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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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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