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발생,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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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고머니와 경찰은 온라인 송금을 통한사기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절대 자신의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말라고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경찰청의 인포르마티카 범죄 담당국 디오스넬 알라르콘 국장은 특히 나이가 많은 경우 보이스피싱에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피해이스중 일부는 전자지갑의 잔고를 2배로 늘려주겠다며 티고 회사 등을 사칭해 비밀번호를 요구한후 잔고를 빼가는 식이다. 티고머니 사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제일 수칙은 비밀번호를 절대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거나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어떤 경우에도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말아야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티고머니측은 피해자의 100%가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했기 때문이라며 티고머니사 측의 과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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