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 황열병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해외여행전 황열병 예방접종 필수.jpg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로, 해외로 떠나는 시민들이 많다. 특히 브라질이 인기여행지로 꼽히지만 최근 황열병이 유행중인 것으로 지목되고 있어 브라질로 휴가를 가고자 하는 경우 황열병 예방접종이 요구된다. 이는 관광목적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여행객에게도 해당되는 일이다.
보사부 관계자들은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신청하는 시민들의 80%가 브라질을 여행목적지로 꼽고 있다면서 12월 중순부터 예방접종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황열병 예방접종은 아순시온의 경우 50여개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방지역의 경우 주도 소재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황열 예방접종은 황열 감염 위험지역 도착 최소 10일전에 접종하여야 하며 항체는 접종 10일후에 형성되어 약 99%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은 평생 유지된다. 황열 예방접종은 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지역 여행 시 필요하며 특정국가에서는 입국 시 여행자에게 황열예방접종이 기록된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으로는 3일 정도 술, 사우나, 전신욕을 피해야하며 일부 접종 케이스에서 3∼14일 후에 미열과 경한 두통, 몸살(근육통), 주사부위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극히 일부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극히 드문 경우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심각한 경우 다발성장기부전(사망까지 가능)과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중대한 신경계통 부작용(수막뇌염, 길랭-바레증후군, 급성산재성뇌척수염 등)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일부 케이스에서는 접종 후 1달 이후에도 발생이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9개월 미만의 영아 및 임신부, 수유부
계란, 젤라틴 등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
현재 중증의 발열성 질환이 있는 사람(체온이 38℃ 이상인 사람)
흉선 질병(Thymus disease)의 병력이 있거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예:후천성면역결핍증), 과거 황열예방접종을 받은 후 심각한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을 나타낸 사람 등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다.
파라과이의 경우 지난 2008년 황열병 대유행으로 약 2백만명의 예방접종이 실시된 바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