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맘바이주에서 농장주 가족 납치사건

8일 오전 8시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에서 40여킬로미터 떨어진 로리또 삐까다 농장에서 몸값을 노린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피해자 주변의 증언에 의하면 오전 8시경 4인조 복면괴한들이 권총과 리볼버, 장총으로 중무장한채 농장주 엑또르 누녜스씨 집에 침입, 엑또르 누녜스씨와 28세의 그 아들,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지배인들을 억류했다. 이들은 누녜스씨에게 5만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면서 몸값지불 보증을 위해서라며 아들과 지배인들을 납치했다. EPP와의 연관 가능성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누녜스씨는 사건 발생 후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지역 치안 담당자에게 사건을 신고했으나 동시에 납치범들과의 연락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까아구아수 주와 산뻬드로 지역에서 EPP에 의해 몸값을 노린 납치사건이 발생, 아직도 억류중인 피해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역시 몸값을 노린 납치사건이 발생,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c%95%84%eb%a7%98%eb%b0%94%ec%9d%b4%ec%a3%bc%ec%97%90%ec%84%9c-%eb%86%8d%ec%9e%a5%ec%a3%bc-%ea%b0%80%ec%a1%b1%eb%82%a9%ec%b9%98%ec%82%ac%ea%b1%b4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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